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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성일종·정점식 3파전, 선거 결과 주목
김도읍·성일종 "장동혁 사퇴"… 정점식은 '신중론'
'비당권파' 김도읍·성일종… '당권파' 정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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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이틀 뒤에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열립니다.
00:05아주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00:07누가 차기 원내대표가 되느냐에 따라서 한동훈 의원의 복당 문제, 장동영 대표의 거치가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00:15장 대표 거치에 대한 목소리부터 듣고 오시죠.
00:19저는 이 말씀을 드립니다.
00:21지난 총선 얘기를 아까 하셨는데요.
00:24결과적으로 그 선거의 결과가 나자마자 저는 임기가 많이 남아있는 비상대책위원장임에도 불구하고
00:29미련 없이 즉각 조건 없이 사퇴했습니다.
00:32정치라는 것은 특히 리더라는 것은 결과에 책임을 지는 겁니다.
00:38저는 그 말씀으로 대신하고도 싶습니다.
00:40많은 도원들이 우선 지속 결과에 따른 대표의 거치 분명히 필요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00:45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00:54제가 되물을게요.
00:58객관적인 데이터를 놓고 여러분은 이번 지선 결과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01:16기자들에게 되물었는데 답변을 듣지는 않고 그냥 저렇게 나가버렸습니다.
01:21장동영 대표는 아무래도 본인을 향해서 거치 표명해달라 이런 얘기를 들으면 상당히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는 것 같은데요.
01:28문정영 대변인님, 일단은 장 대표 물러난 생각은 없는 것 같은데 선거에 있어서도 본인은 승리했다 이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01:38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01:39장대표 대표가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서 승리했다고 표현한 적은 한 번도 없고
01:45오히려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 나름의 선방을 했다 이런 취지의 SNS 메시지를 하신 적은 있죠.
01:51그런데 저는 다만 어떻게 보면 지금 저 모습도 한동훈 의원이 이번에 원내로 들어오고
01:58리더는 결과에 책임지라는 것은 장도영 대표를 사퇴해라는 어떤 그런 취지로 얘기를 한 것이고
02:04장도영 대표도 사실은 지방선거 와중에도 한동훈 현 의원에 대해서는 일종의 사감 섞인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02:14그렇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정말로 우리가 이 시계를 다시 몇 달 전으로 돌려서
02:22장동혁과 한동훈의 대결 이런 게 언론에서는 정말로 구조화해서 이렇게 조명하기 좋겠지만
02:28저희 당한테는 정말 암적인 존재거든요.
02:31그런 내부의 어떤 대결 구도가.
02:33그래서 이번에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도 얘기한 것처럼
02:37지금 우리 당에는 변화의 총의를 모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02:40그래서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가지고 누가 잘했으니까 누구를 심판한다.
02:45이런 어떤 단순한 구조는 우리가 피해서 화합을 해보자고 했거든요.
02:50저는 그 오세훈 시장의 말 속에서 일종의 우리 당이 나아가야 될 정답이 있다고 보는 것이고
02:56말은 이렇게 할 수 있지만 당장 소위 말하는 어떤 개파 사이의 어떤 감정의 고리
03:02바로 없어지지는 않겠죠.
03:04하지만 적어도 이제는 우리가 우리 내부끼리 싸우지 말고 민주당과 경쟁하고 이재명 정부에 대해서 비판하고
03:12이런 목소리가 저는 더 커질 것이라고 보는 것이거든요.
03:16그래서 이번에 이제 조만간 원내대표 선거 결과도 나오겠지만 앞으로는 저희 당이 통합과 화합에 대한 지분이 넓어지는 것인지 더 이상
03:25제가 알기로는 우리 당의 유일하게 남은 개파가 친한 개라는 개파로 알고 있는데
03:29이런 개파 사이의 다툼이나 갈등이 좀 없어지는 것이 당의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03:36그런데 오세훈 시장도 당내에서 논의가 있기를 좀 기다려보겠다고 했는데
03:40이게 보수의 표를 주신 유권자들도 아마 새 인물로 좀 제대로 해봐라 이런 평가를 하신 게 아닐까 싶은데요.
03:49그 해상은 좀 제각각 엇갈리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03:52한동훈 의원 같은 경우는 본인이 비대위원장 시절에 그만뒀던 일을 얘기를 하면서 장 대표 책임론을 언급하는 것 같았습니다.
04:00성치윤 부대변인님 물론 그때 한동훈 의원이 물러났던 그 총선을 워낙 많이 크게 지기는 했습니다만
04:06책임지는 자리다 뭐 이런 얘기인 거잖아요.
04:10그렇죠. 그런데 뭐 객관적 지표를 이야기하기보다 장동혁 대표가 스스로 제시했던 게 있었잖아요.
04:17그러니까 작년 8월 국민의힘 전당대회 때 본인이 일단 거기서 OX 퀴즈 할 때
04:21지방선거 패배하면 사퇴하겠다라고 동그라미 들었었습니다.
04:25그럼 그 이후의 인터뷰에서 지방선거 패배의 기준이 뭐냐.
04:28서울시장 선거와 부산시장 선거다.
04:30부산시장 선거 우리 당이 이겼잖아요.
04:33국민의힘이 졌잖아요.
04:33그럼 본인이 말했던 기준 객관적 그런 거 다 생각하면 본인이 말했던 기준에 따르면
04:38지금 패배한 거 아닙니까?
04:39그러면 사퇴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라고 생각을 합니다.
04:42그런데 장동혁 대표는 버티겠죠.
04:43장동혁 대표가 지금 버티려고 원래는 저는 아까 우리 조갑제 논설위원이었나요.
04:486월 4일 아침에 사퇴했어야 된다고 했는데 6월 3일 9시 반에 사실
04:51이 투표용지 부실이라는 이 말도 안 되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04:56그때쯤 사실 사퇴를 발표했어야 된다고 저는 보는데
04:59그런데 투표용지 부실이라는 어떻게 보면 장동혁 대표가 기댈 수 있는
05:02뭔가 하나의 투쟁 요소가 하나 생긴 거죠.
05:05거기에 기대서 지금 사퇴를 안 하고 버티고 있는 거거든요.
05:07우리가 지금 뒤에 바로 다루겠습니다만
05:09국민의힘 원내대표나 이런 거 여부와 상관없이 장동혁 대표는
05:13어떻게든 버티려고 할 겁니다.
05:14왜냐하면 내년 8월까지 아직 임기가 한참 남았거든요.
05:17그렇기 때문에 어떻게든 본인이 버티기 위한 노력들을 할 거고
05:20한동훈 의원은 링 밖에, 그러니까 당 밖에 있기 때문에
05:23어떻게든 이거에 대해서 비판을 아무리 하더라도
05:25당내 소수인 친한계 의원들이 장동혁 대표를
05:28어떻게 물리적으로 끌어내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05:3210일, 이틀 뒤에 새 원내대표 선거가 열리는데요.
05:36김도옵, 성일종, 정정직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집니다.
05:40세 사람의 의견이 미묘하게 엇갈리는데요.
05:42목소리 듣고 오시죠.
05:46통상 선거에 패배한 지도부는 거치를 표명을 해왔죠.
05:53그게 상식에 부합하는 것이죠.
05:55우리 장동혁 대표도 지금 이 상황을 타개하고
05:58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본다면
06:02아마 본인도 현명한 판단을 하지 않겠나
06:05한동훈 대표의 복당도 정권 창출이라는 대성적 차원을 전제로 한다면
06:11그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06:13냉정하게 우리 국민들께서 선거를 통해서 보여준 민심이 어디 있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되고
06:23또 그거에 맞게 처신을 하는 것이 저는 당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의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06:32한동훈 대표 우리 자유 우파의 굉장한 자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6:38국민의 여론 여러 가지를 봐서 절대로 서두를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06:43한동훈 전 대표의 복당 문제는 우리 당 내부에서 충분한 의견 수렴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6:52원내대표 선거 와중에 소위 지도체제의 지속 여부라든지 복당의 문제를 가지고
07:00다시 당이 분열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07:07이렇게 세 사람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되는데요.
07:11김두흡 의원과 성일종 의원 같은 경우는 한동훈 의원의 복당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요.
07:17장동현 대표도 거취를 표명해야 된다라는 입장입니다.
07:20당권파로 분류가 되죠.
07:22직전까지 정치회의 의장을 지냈기 때문에 정정식 의원 같은 경우는 당내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
07:28그리고 원내대표 선거 기간에 대표의 거취라든지 이런 갈등 요인을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07:34뭐 이런 입장인 것 같습니다.
07:35세 사람의 의견이 좀 엇갈리는데 이현정 의원님.
07:38일단 비당권파가 2명이고 당권파가 1명이잖아요.
07:43결과 예측을 좀 하신다면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07:45우선 이 군주민수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07:50배는 군주고 밑에 있는 물은 백성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07:56즉 백성이 분노하면 배를 갖다가 빠뜨리겠죠.
07:59그런 게 마찬가지로 리더가 있다고 그러면 이 민심, 즉 국민의 민심이라는 것은 배를 뒤집을 수도 있고 순탄하게 순환할 수도 있는
08:08겁니다.
08:08이 정치권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책임윤리라는 게 있어요.
08:12막스 베버가 이야기했던.
08:14정치 리더들은 이 책임윤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08:17어떤 부분에 있어서 예전에 김대중 대통령도 본인이 총재 시절 선거에 패한 다음에 바로 영국으로 정계 은퇴를 하고 갔습니다.
08:25그 이후에 국민들이 자꾸 오라오라 하니까 결국 정계 복귀를 한 거거든요.
08:29모든 정치 리더들이 그랬습니다.
08:31선거에 책임을 졌어요.
08:32최근에 황교안 전 대표도 마찬가지였죠.
08:35그런데 이번 선거 결과가 과연 그러면 지금 국민들이 어떤 메시지를 보냈나요?
08:40장동혁 대표가 서울에 한 번이라도 오세훈 시장하고 선거 유선을 했습니까?
08:46못했거든요.
08:47결국 서울에 들어오지도 못했습니다.
08:48그리고 본인이 집중했던 충남, 충청 지역 어떻게 됐나요?
08:52네 군데 다 졌습니다.
08:53그리고 본인이 집중적으로 했던 부산 북갑 어떻게 됐나요?
08:56박민식 후보 15% 이상 얻어서 낙선했습니다.
09:00그렇다면 거기서 보내는 메시지는 분명한 겁니다.
09:02즉 국민들은 이미 선거 전부터 장동혁 대표에게 사퇴라.
09:08당신은 기본적으로 리더의 자격이 없다라는 걸 이야기를 했어요.
09:12그게 선거로 결과를 나타났습니다.
09:15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지금 버티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9:18그러면 지금 3명의 후보가 나와 있습니다마는 저는 정점식 후보에게 묻고 싶어요.
09:25그럼 도대체 계속적으로 당내에서 어떤 논의를 해야 된다는 거죠?
09:28정당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당원보다 국민들이 더 우선하는 겁니다.
09:33즉 정당이 혼자 존재할 수 있나요? 당원들로만 존재할 수 있나요?
09:37국민 속에서 존재하는 거잖아요.
09:38국민들이 선거를 통해서 어떤 의사를 보이면 당은 그걸 따라야 될 의무가 있는 겁니다.
09:43왜? 우리나라 정당은요.
09:45기본적으로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당입니다.
09:47그런데 그걸 국민들이 의사표시를 했는데 그거는 상관없고 내가 당에서 해야 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9:54제가 알기로는 아마 국민의힘 당권파, 아까는 친한 개밖에 없다고 그러는데 제가 알기로는 당권파가 있습니다.
10:00당권파들은 한동훈 의원의 복귀를 굉장히 두려워하고 있다고 해요.
10:06본인들의 잔위가 없어질까 봐.
10:08그러면 국민들은 또 어떻게 할까요?
10:11또 더 큰 파도를 일으킬 겁니다.
10:13그거 하기 전에 지금이라도 국민의 민심을 따르는 것이 저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해야 될 일이고
10:20그렇다면 누가 당내 원내대표가 돼야 되는지는 그런 의미 속에서 해석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10:27사실 정치부 기자들이 거의 다 틀리는 게 원내대표 선거 결과입니다.
10:31취재를 아무리 해봐도 다들 자기 찍을 거라고 하다 보니까 표로 다 합치면 의원수보다 훨씬 넘쳐버리거든요.
10:37그래서 결과를 알 수가 없는데요.
10:39일각에서는 지금 이현종 의원이 하신 것과 비슷한 얘기가 좀 나오는 것 같아요.
10:44친한계의 세력화를 좀 견제하는 사람들이 장도혁 대표에 대해서 지지를 한다기보다는 그냥 그거라도 견제를 하기 위해서 누군가에게 몰릴 수 있다.
10:53뭐 이런 해석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10:55강성필 부대변인님 상대당 얘기이긴 합니다만 여의도 정치권 얘기 좀 들어보시면 제가 한 이런 얘기 좀 들어보시지 않으셨어요?
11:03그런데 이제 제가 듣기로는 국민의힘은 좀 저희 민주당하고 좀 다르게 순번이라는 게 있다고 하더라고요.
11:11그게 TK 기득권이 선수대로 순번 정해서 하는 게 원내대표 순번이라고 하시더라고요.
11:17다 떠나가지고 진영인가요?
11:19네. 거기가 이제 뭐 기득권이고 인원수도 많기 때문에.
11:23그래서 이제 또 그분들은 또 하나의 어떤 이권으로 똘똘 뭉쳐있기 때문에 사실 그런 카르텔을 이게 꽤 부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11:32그걸 우리가 보통 주류라고 하죠.
11:34그런데 이제 어느 정당이나 주류와 비주류는 다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그런 차원에서 접근하면 정, 점식 의원이 이번에는 원내대표 할 차례다라고 말씀을
11:44하시더라고요.
11:46뭐 성일정 의원 같은 경우는 일단 충남, 충청도로 해서 모여야 되는데 좀 인원수가 부족하잖아요.
11:52그리고 당대표도 충청이긴 하네요.
11:54네. 그리고 또 김도우 의원 같은 경우는 이제 부산 같은 경우도 어쨌든 절반으로 나눠져 있잖아요.
11:59친한과 반한으로. 그래서 겉으로 외형적으로 보이는 전력으로 봤을 때는 정, 점식 의원이 당선생들의 가능성이 높다고들 하더라고요.
12:09그런데 우리 앵커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 원내대표는 개인의 어떤 친소관계, 평소에 얼마만큼 원내대표를 빨리 오랫동안 치밀하게 준비했느냐도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12:19저는 뭐 김도우 의원도 사실 국민의힘이 좀 제대로 된 길로 가려고 한다고 하면 당선생들의 가능성도 있겠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12:28네. 결과 예측도 어렵고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도 정말 관심이 쏠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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