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네, 앞서 저희가 장동혁 대표 얘기를 했고요.
00:04여야 모두 선거 결과에 대한 당대표의 책임론이 불거진 상황입니다.
00:09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는 했지만 주요 승부처나 격전지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당 일각에서는 정대표를 향한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00:30그런 거 아닌가요? 모든 건 마지막은 지도부가 짊어져야 될 수밖에 없다. 그게 지도부 아닌가요?
00:43저는 그렇기 때문에 지도부가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내부적으로 성찰하고 그리고 좀 더 이 상황에 대해서 엄숙하게 받아들여야 된다라는
00:54게 제 생각입니다.
00:55지도부 책임 문제를 따질 필요도 없이 어차피 바로 전당대가 있기 때문에 이런 리더십이 이제 거기서 평가를 받는 거죠.
01:04그렇지 않겠습니까?
01:05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서는 당의 지도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꼈다고 봅니다.
01:15일단 광역단체장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승리했다고 볼 수 있지만 서울시장을 탈환해 오지 못한 거 이게 좀 아픈 요인인 것 같습니다.
01:24그러다 보니까 당 내에서 아까 들으신 대로 강득구 최고위원이 정대표를 향한 쓴소리 많이 했던 인물인데 지도부가 책임지는 게 지도부 아니냐
01:33이런 얘기를 했고요.
01:34당선인들 사이에서도 쓴소리가 좀 나왔습니다.
01:37충남지사 당선인이 박수현 의원 같은 경우는 내 탓이 아니라 내 탓이라고 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01:43이현정 의원님 당장 물러나라 이런 차원은 아닙니다만 좀 쓴소리가 나오는 거 보니까 이제 전당대회에서 뭔가 평가를 해야 된다 이런 거
01:52같긴 하거든요.
01:53저는 이제 지금부터 민주당의 화양연화는 끝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1:59사실 이제 민주당은 지금까지는 친명 중심으로 또 전체가 어떤 선거라는 승리의 목표 뭐 이런 것들을 가지고 이제 뭉쳐있었다면
02:09지금부터 민주당은 이제 분열을 시작하는 그런 전초 단계라고 봐요.
02:14반면에 국민의힘은 서로 뭉치는 어떤 그런 단계이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어떤 정치 구도와 이거는 앞으로의 정치 구도는 저는 꽤 많이 달라질
02:24것이다.
02:24아마 앞으로 탑10에서는 민주당의 이슈가 나올 때는 계속 분열하는 입장 그런 사안들을 논의를 하게 될 겁니다.
02:31그건 그만큼 지금 내부의 어떤 상황이 권력투쟁이 간단치 않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02:39아마 이제 김민석 총리가 조만간 이제 사퇴를 하고 당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02:45그럴 경우에 이제 전당대회가 아마 이 불길이 붙을 텐데 이번 전당대회에서 뽑히는 당대표 같은 경우는
02:532028년 4월에 열리는 총선의 공천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02:57즉 이재명 대통령 다음 정권 포스트 이재명의 어떤 주자가 누굴까를 결정지는 아주 중대한 문제거든요.
03:05그리고 민주당이 덩치가 너무 큽니다.
03:07160명이 넘는 국회의원을 가지고 있잖아요.
03:10그러면 이들이 가지고 있는 공천권의 문제는 굉장히 중대할 수가 있습니다.
03:14이번에 보시면 알겠지만 김관영 현 지사도 그냥 당의 한 칼의 결정에 그냥 공천이 박탈되잖아요.
03:21그렇다면 어디에 줄을 서야 될 것인가가 아마 민주당 의원이 고민일 겁니다.
03:26지금 겉으로 보기에는 친명계가 이번에 새로 등장한 의원들도 많고 하기 때문에 강한 것처럼 보이지만
03:32또 한편에서는 어쩌거나 이재명 대통령의 어떤 이 앞으로의 인기도나 이런 것들이 과연 계속 올라갈 수 있을까
03:39그리고 장악력이 강해질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들이 있을 거예요.
03:43그런 면에서 이제 정청래 대표를 겨냥한 공격들은 친명계가 집요하게 할 겁니다.
03:48반면 정청래 대표도 지금 김호준 유시민 장외의 어떤 지원 세력이 있잖아요.
03:53그 지원 세력을 힘을 업어서 당대표 선거가 정말 치열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십니다.
03:59이런 상황에서 곧 총리직에서 내려와서 당권 도전 가능성이 거론되는 김민석 총리가 오늘 국회 본회의장에 출석을 했습니다.
04:08물론 의원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온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건 제가 김종욱 부원장께 여쭤보겠습니다.
04:15반드시 투표해야 되는 쟁점 법안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요.
04:19의원 겸직하는 다른 국무위원들은 보이지가 않았거든요.
04:22굳이 저렇게 와서 의원들을 일일이 다니면서 인사를 했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04:27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는 거죠.
04:29돌아올 준비.
04:30다 아시는 거 아니겠습니까?
04:31이제 총리직을 그만두고 돌아와서 아마 민주당 9월 전당대회에 본인이 출마를 할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04:39출마하기 전에 국회의원들에게 와서 좀 눈인사를 하는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04:45말씀하셨던 것처럼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좀 많이 아파요.
04:51서울선거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04:53그리고 이 문제와 관련해서 상당히 많은 논쟁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04:56그런데 저는 건강하고 치열한 논쟁은 혁신의 자양분이 된다는 생각이 들고
05:00그렇게 치열한 논쟁을 하고 나서도 그것을 혁신의 자양분으로 못 넘기는 것이 문제라는 생각이 드는데
05:06그 결론은 어떻게 가질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죠.
05:10하지만 왜 대통령의 국정운용 지지율이 매우 높은 상황이고
05:15또 내란 응징에 대한 국민적 여론이 높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05:19민주당의 승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완성되지 않았는가라는 부분과 관련해서
05:25저는 내란 응징에 대한 국민적 요구도 높았고 대통령에 대한 국정운용 지지도 높았습니다만
05:31민주당이 마지막 화령점정을 찝지 못한 측면이 분명히 있는 것 같다라고 하는
05:36내부의 비판적인 논거들이 제기되고 있는 거죠.
05:39저는 그런 것들을 충분한 토론을 통해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05:43그리고 선거 과정에서도 상당히 많은 허점들이 나중에 나왔기 때문에
05:48저는 그런 부분을 잘 해소한다면 오히려 약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5:54민주당 내용 상황까지도 한번 살펴봤습니다.
05:57이제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댓글을 확인해보겠습니다.
06:02서울시장 투표 결과가 3일이나 걸릴 1위인가?
06:05오늘에서야 개표가 완료돼서 이런 댓글을 보내주신 것 같습니다.
06:10선관위는 석고 대제해라.
06:12너무 늦은 선관위원장의 대국민 사과가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06:18국민의 일꾼이 되셨으니 열심히 해주세요.
06:2114명의 의원들 그리고 광역단체장들 당선인들에게 모두 당부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6:29금빼지 달았다고 초심 잃지 마세요.
06:31오늘 선서했을 때 했던 말들 다 기억하시길 바라겠고요.
06:34마지막 댓글입니다.
06:37삭발이 통하지 않는 시대가 왔다.
06:39여기에 대해서는 제가 해석을 덧붙이지 않겠습니다.
06:42날씨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