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주당도 지방선거 후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핵심은 정청래 대표 책임론입니다.
00:05서울 놓치고 의속수도 줄었는데 진짜 승리가 맞느냐는 공세가 이어졌고 정대표는 백서로 평가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준성 기자입니다.
00:15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어제 63지방선거 승리를 선언했지만 책임론은 더 분출됐습니다.
00:21중진 박범계 의원은 패배는 아닐지언정 실패는 맞다며 승리라 일컫기 민망한데 책임지는 언사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00:31광역단체장 핵심지역인 서울을 국민의힘에 내주고 부산 북갑, 평택을 등 지역구도 뺏겨 의석수가 줄었는데 책임지는 모습이 없다는 지적입니다.
00:41모든 건 마지막은 지도부가 짊어져야 될 수밖에 없다. 그게 지도부 아닌가요? 좀 더 이 상황에 대해서 엄숙하게 받아들여야 된다.
00:50공천 과정에서 분열된 호남 민심에 대한 지적도 나왔습니다.
01:04한 친명계 의원도 공천 잡음으로 호남이 분열됐는데 이재명 대통령 승리로 포장해 비난을 피하려는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01:13반면 친천계에선 정대표 탓할 게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01:17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은 당대표에게 책임지고 사퇴하라는 게 최선이냐면서 니 탓 아닌 내 탓이라고 해야 한다고 했고
01:25다른 친천계 관계자는 굳이 따지면 후보 책임이 가장 크지 않겠나고도 했습니다.
01:32당 내에서는 부동산과 청년 민심을 놓쳤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01:37정 대표가 선거 결과를 두고 백서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백서에 담길 내용을 두고도 충돌이 예상됩니다.
01:42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01:44김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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