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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분 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에서 대역전 
한동훈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
상인 "초심 잃지 말라"… 한동훈 "잘 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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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역전극은 부산 북구 갑에서도 벌어졌습니다.
00:06오늘 새벽 1시 53분, 개표가 88% 정도 진행되면서
00:10한동훈 후보가 앞서 나가기 시작을 한 건데요.
00:13초접전 결과가 나온 출구조사 때 미묘한 표정을 지었던 한동훈 후보.
00:177시간이 지난 뒤에 처음 표정이 풀렸습니다.
00:20긴박했던 상황을 정리해봤습니다.
00:30회사 회사! 회사 회사!
00:36기긴다! 기긴다!
00:51한동훈! 한동훈!
01:13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고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01:18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1:22북구를 발전시키고 고수를 재건하고 이재명 정권의 취를 제어해서
01:29대한민국의 균형취를 맞추겠습니다.
01:39네,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던 어제 오후 6시에는요.
01:45하정훈 후보가 42.6%, 한동훈 후보가 41.6%로 엄청난 초박빙 상태가 나왔습니다.
01:53그러다 보니까 한동훈 후보 입장에서 마음을 졸이면서 개표방송을 지켜봤는데요.
01:58새벽 1시 53분에 골든크로스가 일어났습니다.
02:02정혁진 변호사님, 이런 결과가 나올 거라고 예상하고 보셨나요?
02:06글쎄요. 저는 조금 의외라고 생각했던 게 그래도 한동훈 후보가 좀 여유 있게 이기지 않을까 그 생각을 했었는데
02:13저도 어제 출구조사 채널A에서 했었는데 그때 방송 3사는 조금 전에 본 것처럼 1% 차이가 나는 걸로
02:21그것도 뒤지는 걸로 그렇게 나와 있었고 물론 다른 출구조사는 조금 여유 있게 이기는 그러한 조사도 나왔었는데
02:29그런데 어쨌든 오차 범위를 감안하면 방송 3사, 지상파 3사 출구조사는 거의 똑같다는 거 아니었겠습니까?
02:37그런데 처음에 이게 개표가 시작됐는데 처음에는 한동훈 후보가 하정훈 후보한테 상당 부분 좀 밀리고 있었어요.
02:46그래가지고 이거 이러다가 정말로 뜻밖의 결과가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02:53그러다가 이제 결국은 거의 한 90% 정도가 오픈이 됐을 때 그때 이른바 골든크로스가 이루어진 거고
03:01그다음에 최종 득표율을 보면요. 1.7%밖에 차이가 안 났었습니다.
03:07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출구조사가 상당 부분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었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
03:13한동훈 후보 입장에서는 진짜로 잠 못 드는 밤이 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 듭니다.
03:18네. 한동훈 당선인 그리고 한동훈 당선인을 지지하시는 분들 다 밤을 꼬박 세우셨을 것 같습니다.
03:25저희가 조금 자세하게 한번 분류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03:29구포 이동이 구포시장에 인접한 곳이고 만덕 이동은 한동훈 당선인이 전입신고를 한 곳인데
03:35이쪽에 유권자 수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03:38여기서 좀 표심이 갈라진 것 같은데요.
03:40본 투표보다 사전 투표보다 본 투표에서 한동훈 당선인이 표를 많이 가져가면서 결과적으로 역전을 한 것 같습니다.
03:48여선웅 부대변인님 이걸 보면 보수 표심은 확실히 사전 투표보다는 본 투표를 많이 한다 이런 생각도 드는데요.
03:55그런 것 같습니다. 서울도 마찬가지로 항상 사전 투표함을 먼저 열고 그다음에 본 투표함을 열어서
04:02나중에 여니까.
04:03네. 그래서 그게 약간 역전하는 것처럼 이렇게 항상 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04:08그리고 특히나 지금 사전 투표는 말씀하신 대로 지금 어쨌든 민주당을 지지하는 분들이 많이 사전 투표를 하시는 경향도 있었는데요.
04:16사실은 이러한 경향들도 조금씩 약간은 조금 누그러지고 있거든요.
04:21그런데 어쨌든 또 부산 지역에서도 사전 투표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앞섰고
04:25본 투표에서 한동훈 후보가 많이 앞섰던 것 같은데요.
04:30지금 한동훈 후보가 어쨌든 어제 같은 경우에는 출구조사 나오면서 약간은 마음을 졸였을 것 같아요.
04:37어쨌든 굉장히 치열했던 선거였던 것 같고 물론 하정 후보도 열심히 잘했지만
04:43한동훈 후보가 사실은 기존에 본인이 가지고 있었던 약간 엘리트적인 그런 이미지를
04:49이번에 선거운동 기간 동안에 완벽하게 불식시켰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는데
04:55그런 것들이 뭔가 약간 승리의 요인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5:00지금 이 시간에 아마 한동훈 당선인은 퇴근기에 감사 인사를 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05:04오늘 오전에는 부인 진은정 변호사와 국포시장을 찾았고요.
05:08오후에는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05:19축하드립니다.
05:21축하드립니다.
05:26고생 많으세요. 고생 많으세요.
05:304월 4일이었어요. 딱 두 달 전이었습니다.
05:33처음에 제가 내려왔을 때 국부 시민들은 신기하다라는 반응이셨고
05:40정말로 여기서 정치를 할 거냐, 네가 될 수 있겠냐 이런 생각이셨던 것 같고요.
05:45너라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기대로 바뀌어갔던 것을 제가 느낍니다.
05:49덕천 만덕 국부의 시민들께서 저를 받아주고 계시다라는 것을 제가 피부로 느꼈습니다.
05:56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서 충분히 대변하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06:03네, 한동훈 당선인이 부산으로 내려가서 국포시장을 처음 찾았던 게 4월 4일이라고 합니다.
06:09바로 딱 두 달 전에 국포시장을 처음 찾았고 이번에는 당선이 되고 감사 인사를 하러 찾은 건데요.
06:16이현정 위원님, 국포시장이 한동훈 당선인에게 주는 의미가 상당히 크잖아요.
06:21제가 4월 3일인가 2일인가 갑자기 한동훈 후보가 당선인 전화가 와서 저 내려갑니다 그러더라고요.
06:29이거 뭐 이제 부산 북갑에 출마하냐 마냐 이런 문제를 가지고 저도 이야기를 했었고 하는데 그러니까 본인이 그냥 바로 내려가더라고요.
06:40그러면서 바로 내려가서 가장 먼저 간 곳이 바로 국포시장입니다.
06:44아마 본인 입장에서 보면 서병수 선거위원장을 그전에 한 번 만났었거든요.
06:50그런데 서병수 위원장이 제가 알기로는 이런 조언을 한 것 같아요.
06:54이 국포 이쪽 지역 같은 경우는 전재수 의원이 3선을 할 수 있던 배경은 스킨십이었다.
07:00그리고 이 지역의 어떤 스킨십이 굉장히 중요하다.
07:03그렇기 때문에 와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를 해야 된다.
07:07이런 조언을 한 것 같아요.
07:09그래서 아마 한동훈 당선인이 그거를 깨닫고 바로 내려오자마자 사실은 이 북구 지역의 가장 생활의 중심인 국포시장.
07:17여기가 400년 됐다고 그럽니다.
07:19그만큼 오래된 시장이었고 생활의 중심이었기 때문에 여기를 거의 매일매일 찾아갔어요.
07:26그리고 이제 그러면서 여기 상인들을 만나고 처음에는 상인들이 이거 뭐 그냥 금방 떠나는 거 아니야?
07:31라는 이제 반응을 보였었는데 거듭한 이야기가 나는 여기서 정치적인 어떤 마지막을 보겠다.
07:38이런 이야기를 했거든요.
07:39북구 할아버지 되겠다.
07:40그런 것들을 매일매일 하니까 제가 아마 아는 그 상인분들은 한 7번 봤다고 그래요.
07:47오늘 또 왔어? 또 왔어?
07:48뭐 이러면서 한 번 찾아갈 때마다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지는 거죠.
07:53그 사람의 어떤 진정성을 느끼고 있었고.
07:56이제 그러면서 이제 북구의 동네형이 된 겁니다.
07:59그러면서 이제 뭐 초등학생들 중학생들 만나고 뭐 이런 것들 하면서 사실은 그 한동훈 후보가 이번에 선거에 승리할 수 있는 가장
08:08원인은 저는 저 발이라고 생각합니다.
08:11발?
08:11네. 뭐 딴 거 없어요.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계속 사람들을 만나고 악수하고.
08:17그래서 나중에 보면 손에 여기가 하도 악수를 많이 해서 손 마디 마디가 아파서 이제 붕대를 다 감고 있었거든요.
08:24밴드도 붙이고 있었고.
08:25그러니까 그런 것이 지난 한 두 달여 동안 아마 본인이 만나서 악수하고 사진 찍은 사람만 어마어마하게 될 거예요.
08:33그러니까 그런 방식의 꾸준한 어떤 것들이 실제로 이 70.2%라는 엄청난 투표율을 가져올 수 있는 원인이 아닌가.
08:41그러니까 그 뒤에 이제 하정훈 후보가 내려왔고 박민식 후보는 뭐 예전부터 이제 있어왔기 때문에.
08:47저는 한동훈 후보의 저런 어떤 이 발로 뛰는 선거운동.
08:51이런 것들이 실제로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승리의 원인이지 않나 싶습니다.
08:56네.
08:57발로 뛰는 선거.
08:58모든 후보가 진정성을 가지고 이제 주민들을 만났겠지만 누가 더 마음에 콕 박혔느냐.
09:04이게 당락을 좌우했을 것 같습니다.
09:06한동훈 당선인의 대역정극에 결정적인 장면들이 참 많았는데요.
09:11그중에 부인 진은정 변호사의 내조도 있었습니다.
09:15어이샤 어이샤 어이샤 어이샤 어이샤 어이샤 어이샤 어이샤
09:22자 이제 여러분 진은정 배우자를 소개하겠습니다.
09:28진은정 배우자입니다 여러분.
09:39고맙게 생각합니다.
09:41고맙게 생각합니다.
09:41고맙게 생각합니다만 정치인의 가족은 또 정치에서는 또 선거에서는 없지만
09:46정치에서는 그렇게 막 제처를 드러내는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09:52그래서 제가 승리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보다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셨잖아요.
09:58그리고 그게 어떻게 보면 합리적인, 상식적인 판단이기도 했습니다.
10:01그런데 저는 꼭 해야 될 일, 그리고 명분이 큰 일에 대해서는 그런 계산을 안 하면서 왔습니다.
10:07그걸 지켜봐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10:12부산 북구 갑에서는 배우자들을 비롯해서 온 가족이 총출동한 후보들의 유세 장면을 저희가 볼 수 있었는데요.
10:19장윤미 대변인님, 진은정 변호사가 내려와서 전입 신고까지 하면서 합류를 하면서 좀 똑똑한 선거운동원 역할을 했던 것 같아요.
10:28이것도 표심에 많이 영향을 줬겠죠?
10:30그렇죠. 사실 진은정 변호사 같은 경우에는 법무부 장관 시절에 스틸 컷으로 김장 봉사를 하는 것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고
10:38사실 이번 북갑에 워낙에 한동훈 대표가 서울에 거주지가 있는 곳과는 멀다 보니까
10:44부인이 모습을 과연 드러낼 것이냐, 안 드러낼 것이냐, 드러낸다면 언제가 될 것이냐.
10:49그 부분도 사실 중요한 포인트 중에 하나였는데 상당히 적극적인 내조를 했고
10:54지금 보신 영상에서처럼 무소속 후보니까 흰색, 그리고 북갑이니까 북극곰.
10:59이래서 그 곰탈까지 쓰고 내조에 만전을 다 기했던 것 같습니다.
11:05다만 그 부분과 관련해서도 사실 후원회장 또 논란이 있었잖아요.
11:11그런 부분과 관련해서는 혹시 장인인 진영구 전 검사가 추천한 거 아니냐.
11:16왜냐하면 어떤 과거 2년 등과 관련해서 그런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11:20그런 부분과 관련한 논란까지 잘 수용해서 앞으로 의정활동 잘 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11:26그리고 두 번째 결정적 장면은 아마 바닥 민심 공략인 것 같은데
11:30아까 이현종 위험도 결정적인 승리 요인은 저 발이다라고 얘기를 했잖아요.
11:36바닥 민심을 참 열심히 훑었습니다.
11:39찰밥 할머니는 마지막 유세 차량에 오르기도 했고요.
11:42정혁지 변호사님, 특히 저는 아이들과 소통을 많이 잘 하던 게 기억이 남는데
11:47정 변호사님은 어떤 게 기억이 좀 남으시나요?
11:50저는 누가 뭐라고 해도 찰밥 할머니, 그리고 그다음에 한동훈 후보 같은 사람이
11:55한동훈 당선인 같은 사람이 길바닥에 철퍼덕 앉아서 저렇게 비닐봉지에다가
12:01밥 먹는 모습이 나타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12:05그것을 한동훈 당선인이 의도를 했겠습니까?
12:08그런데 그 상황이 되니까 그러니까 저는 어떤 생각 드냐면요.
12:12저 모습을 딱 보니까 그만큼 한동훈 당선인이 절박했구나.
12:17저는 그 생각 할 수밖에 없었거든요.
12:19그런데 민주당의 어떤 의원 말씀하신 걸 보니까 이번에 만약에 하정우 후보가 떨어지면
12:25다시 AI 수석 가면 된다,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12:28그런데 그만큼 절박했는가, 저는 그런 생각 들고요.
12:31그렇기 때문에 절박해하니까 더 머리를 많이 쓸 수밖에 없고, 더 생각을 많이 할 수밖에 없고
12:37이현종 의원님은 발로 선거를 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100% 동의하는데
12:42거기에다가 추가적으로 계속 생각하면서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인 선거운동이 될까
12:47그 생각을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12:49그래서 그 누구보다도 세 후보 중에서 가장 스마트하고 가장 절박한 선거운동을 한 사람이
12:56결국은 당선이 되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
13:00네, 마지막 결정적인 장면은 이 팬덤 대세론이 아닐까 싶은데요.
13:05한동훈 당선인을 돕겠다고 지지자들, 또 자원봉사자들이 열심히 힘을 모았습니다.
13:11한 당선인은 자원봉사자 유사선거사무소 의혹, 또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서 오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13:19저는 지지하시는 많은 분들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해요.
13:24그리고 선거 과정에서 또 불편을 느끼셨다면 또 그 점에 대해서는 또 잘못된 부분이 있겠지만
13:29또 그걸 상대 후보 쪽에서 어떤 마타도의 일환으로 많이 사용한 부분도 많이 있었지 않습니까?
13:35박민식 후보나 하정우 후보를 지지하시고 그분들의 어떤 정치적인 대의를 위해서 자원봉사를 하셨던 분들 모두에게
13:43어떤 그런 참여를 보여주신 면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하고 존경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3:50민주당 하정우 후보, 또 국민의힘의 박민식 후보는 당 조직이 있지만 무소속 상태에서는 조직력을 가동할 수가 없잖아요.
13:59그러다 보니까 아마 한동훈 후보의 지지자들이 열심히 부산 북구갑에서 도움을 줬던 것 같은데요.
14:04여선웅 부대변인님, 아무래도 무소속 후보 입장에서는 이렇게 팬덤들이 와서 도와주는 거 이것도 좀 많이 영향을 줄 수가 있잖아요.
14:12도움도 많이 받고요.
14:14그런데 저는 약간은 모르겠습니다.
14:16한동훈 후보가 이번에 많은 한동훈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이 부산 북구갑에 와가지고 응원하고 경쟁하고
14:23이렇게 쉽게 말하면 선거 유세 활동에 도움 주는 이러한 행동들을 많이 했는데 그게 꼭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14:31이게 단순히 민주당이라서가 아니라 한동훈 후보가 이렇게 많은 팬덤들이 자칫하면 약간 주민들한테 불편을 주는 거는 좀 떠나서
14:41지금 이번 선거 때도 심터 논란이라든지 폭행 논란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
14:48저는 그때도 한동훈 후보가 어쨌든 가도한 팬덤 같은 경우에는 조금 자제시킬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이야기를 좀 많이 했었거든요.
14:57어쨌든 지금 이번 팬덤들이 이번 한동훈 후보의 재보궐선거에서는 분명히 도움이 됐지만
15:04앞으로 그게 꼭 무조건 도움이 돼 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15:08어쨌든 가도한 팬덤을 활용하는 이런 정치는 약간은 조금 자제되지 않나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15:15아쉽게 낙선을 한 하정우 민주당 후보는요.
15:18새벽 2시에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15:21결과에 승복하는 목소리를 냈는데요.
15:23그 목소리 들어보시죠.
15:36먼저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15:44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15:49그 방향성 자체는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15:53제가 노력이나 준비가 좀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16:02오늘 이렇게 선거는 마무리되겠지만
16:07저는 제 고향 북구 발전을 위해서 또 열심히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다하겠습니다.
16:18하정우 후보 좀 아쉽게 진 면이 있습니다.
16:22본인도 이렇게 얘기를 하네요.
16:23승리한 한동훈 후보에게 축하한다.
16:25내 노력이 많이 부족했다.
16:27뭐 이런 얘기를 하는데요.
16:28장윤미 대변인님 패배 요인 뭐라고 분석을 하시나요?
16:32일단 하정우 후보 같은 경우에는 중앙정치 경험이 있는 인사는 아니고
16:36청와대의 수석직을 역임했었던 것이고
16:38어떻게 보면 이 지역에서 낙을 자랐다는 특장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6:43사실 한동훈 후보가 먼저 가서 그 지역 민심을 훑는 동안
16:47비교적 후발주자로 나섰다는 점도
16:49격차를 좁히지 끝내 좁히지 못한 하나의 패인의 요소로 보이는 부분이 있고요.
16:55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조금 더 공세적인 이런 선거 전략을 구가했어야 되는 게 아니냐라는
17:00또 이런 진단도 평가도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17:03아마 이 부분과 관련해서도 그래도 정치 신인이고 비교적 후발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17:09TV 토론 등에서 역공을 펴는 모습 등에 대해서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평가도 있습니다.
17:14그래서 사실 한동훈 후보가 격차를 크게 벌리지 못하고
17:172%포인트 차가 못 미치는 그런 좀 바짝 붙는 신성을 거둔 게 아닌가 싶습니다.
17:24부산 북구 가베 대역전구까지 한번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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