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시간 전
반드시 돌아온다" 한동훈, 오늘 토크콘서트
배현진·고동진·김종혁 등 친한계 총출동
한동훈 "극단주의 장사꾼들, 내 삶 부인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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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오늘 한동훈 전 대표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제명 후 첫 공식 행사를 열었습니다.
00:10지금도 한창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00:13만석이 넘는 좌석이 약 1시간 만에 매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죠.
00:19오늘 출정식을 방불케 했던 현장으로 한번 가보시죠.
00:30시간은 알 수 없지만 변둘 수 있어 날개를 펴고 나라
00:42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동훈입니다.
00:57제가 제명을 당해서 앞에 붙일 이름이 없습니다.
01:05여러분 그냥 한동훈입니다.
01:07이 추운 날 정말 많이 와주셨습니다.
01:10여러분도 이런 데 처음 와보시죠?
01:12저도 이런 거 처음 해봅니다.
01:15한 분 한 분께 고맙습니다.
01:17어떤 마음으로 오셨는지를 깊이 새기겠습니다.
01:20저는 사적인 싸움을 좋아하지 않고
01:24그리고 누가 부탁하면 거절 잘 못합니다.
01:27제가 친절한 사람이 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01:31그런데 공적인 일에서 저는 사실 모난 돌처럼 살았어요.
01:36그러지 않으면 정이 강조되는 한국 사회에서 제대로 공적인 일을 해낼 수 없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01:44이 주제에 정광재 전 대변인 오늘 저 토크 콘서트 현장에 다녀왔습니까?
01:53잠시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방송 일정이 있으니까 전반부도 채 보지 못하고 격려 인사 이 정도만 하고 왔습니다.
02:01얼마나 모였던가요?
02:02일단 잠시 학생 체육관이 만 천여 명이 다 만 원을 이뤘으니까 그건 기본적으로 했고요.
02:10참석하지 못하고 또 표가 없어서 밖에 계신 분들도 있었으니까
02:13예정했던 인원 본다도 훨씬 더 많은 분들이 오셨고
02:17눈여겨봤던 것은 현역 의원들 이른바 친한계라고 평가받는 현역 의원들이
02:2414분 참석한다고 해서 그 자리를 마련했다고 했는데
02:28제가 본 대표적인 분들은 3선의 김성원 의원, 배현진 의원, 최근에 서울시당 윤리위 구성과
02:36또 제명 논의로 시끄러운데 참석하셨고
02:40박정훈 의원, 진종호 의원, 또 유용원 의원 이런 분들 뵀습니다.
02:46많이들 왔군요.
02:48지금 조금 전에 등장할 때 들렸던 노래가 드라마 미생에서 불려졌던 노래였습니다.
02:55나라라는, 이승렬 씨의 나라라는 노래인데
02:59한동훈 전 대표의 팬클럽에서 이 노래 어떻습니까? 했더니
03:04좋죠, 고맙습니다 하고 바로 오늘 그 노래가 울렸습니다.
03:09최성원 평론가, 보면 이 가사가 날개를 펴고 날아, 멈춰있지마, 그것은 네 자리가 아니야.
03:16이런 내용이더라고요.
03:17그렇습니다. 그러면서 견딜 수 있어 날개를 펴고 날아간다 이런 얘기도 들어있으니까
03:22아마 이 노래를 선고할 때는 이 행사에 맞는 맞춤형 메시지가 담긴 노래를 선고하는 거죠.
03:29특히나 한동훈 전 대표가 지금 아까 인사말을 해서 눈길 끄는 게
03:32저는 이제 직함이 없어요.
03:34이제 쉽게 말해서 광야로 나왔다는 얘기인데
03:36그렇다면 이제 본인은 이 집과와 인고의 세월을 딛고 날아오르겠다 그걸 한 거고
03:41팬클럽도 그렇게 이제 얘기를 한 거고 한동훈 대표도 좋고 고맙습니다라고 화답을 했는데
03:45진짜 과연 날아올 수 있을지가 관건 아니겠습니까?
03:49이제 정말 한동훈 전 대표 앞에 주어진 것은 이렇게 광야밖에 없는 거고
03:54제도권이라든가 공간에서 역할은 없는 것이고
03:56그렇다면 이제 주어진 것은 6월달 인술 제목을 선고해서 과연 어디에 출마하고
04:01어떻게 제기할 것인가 이건데 정말 제가 보기에 그렇다면
04:04거기에는 또 대진표도 좀 봐야 되고
04:06등등의 여러 가지가 있어서 지금은 아마 장외의 시간
04:09혹은 이제 여론전의 시간으로 당무가 버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4:12네. 정광재 전 대비님.
04:14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가 누차해왔던 말이 있습니다.
04:18본인이 어떤 집책, 어떤 지위에 올라가기 위해서 일을 해왔던 것이 아니라
04:23무엇을 하고 싶다라고 얘기를 했잖아요.
04:26그러니까 좋은 정치를 하겠다는 메시지를 오늘 집중적으로 또 부각시킨 것 같아요.
04:30나라라는 곡을 지지자가 추천했는데
04:34지금의 상황과 많이 이제 싱크로가 되는 거죠.
04:38제명된 이후에 본인이 아주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지만
04:42결국 나라라는 가사가 주고 있는 것은
04:45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고 더 높은 곳으로 날아가라 이런 뜻이잖아요.
04:50본인도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약속을 했는데
04:53지금 당장은 뭐 초평론가님 말씀하신 것처럼
04:56어떤 정치적 지위가 없기 때문에 활동할 공간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05:00본인은 오히려 이 기회를 자기 수양의 기회 또 지지자들과의 접종을 많이 생길 수 있는 그런 기회로 여기는 것 같아요.
05:11그래서 이번 콘서트가 끝나면 제가 알기로는 여러 지역들을 찾아서
05:16지역 주민들과의 이야기도 많이 듣고 이런 행사를 지역에서 한 것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5:22알겠습니다.
05:24한동훈 전 대표 과연 법적인 대응에 나설 것인가
05:27잠깐 쉬어갈 것인가 아니면 대구 등등에서 출마를 할 것인가
05:33세 가지 선택지를 제가 해봤는데
05:36반드시 돌아온다고 했기 때문에 어떤 것을 선택할까요?
05:39오늘 토크 콘서트 현장에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것에 대한 답은
05:43아직까지는 없었는데 한번 지켜보시죠.
05:46오늘 이런 발언도 내놓았습니다.
05:48오늘 보니까 민주당에서 우리의 이 토크 콘서트를 비판하더군요.
05:57여러분 저는 이 콘서트에서 단 이론 한 분도 가져가지 않습니다.
06:06그래야 여러분을 당당하게 더 자주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06:10공천 헌금 받아쳐먹고
06:12출판 기념회로 돈 땡기는 민주당 정치인들이
06:16우리의 이 모임을 비난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대단히 황당하게 생각합니다.
06:20김주희 특보 이거 같아요.
06:28한동훈 전 대표가 등급으로 나눠서 티켓값을 받은 것에 대한 비판을
06:34한병동 원내대표가 했었죠.
06:36거기에 대해서 민주당이 그런 말한 자격이 있느냐 이렇게 주장한 것 같아요.
06:42민주당의 사정과 국민의힘에 특히 지금은 국민의힘에서 제명당을 썼으니까
06:47한동훈 전 대표의 사정은 다를 수 있죠.
06:50그러나 기본적으로 민주당에서 이번 토크코소트에 대해서 비판을 했던 것은
06:55어떤 정치인들이 본인의 얘기를 하는 자리에 티켓을 팔았다라는 것은
07:03저는 금시 초문의 사태였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적을 한 것이고
07:09그 자리를 티켓을 파는데도 자리가 제일 비싼 건 7만 9천 원부터
07:15제일 싼 게 4만 5천 원까지 그럼 지지자들도 어떤 등급을 정해놓고
07:21이런 토크코소트에 참석시키는 거 아니냐 이런 비판이었기 때문에
07:27그 비판과 지금 민주당에 대한 비판은 좀 서로 맞지 않는 것 같고요.
07:32어쨌든 간에 오늘 저런 행사를 통해서 한동훈 전 대표가 본인이 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한
07:39목표를 분명히 밝히는 건 좋습니다.
07:41그러나 지금 이 행사가 앞으로 국민의힘에 또는 한국의 정치에
07:48어떠한 영향으로 표현될지에 대해서는 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07:53또 지지자들께서 많이 참석해 주시는데 그분들에게 많은 비용을 지불한 만큼
08:01그에 따른 어떤 좋은 말씀도 있으셔야 될 것이다.
08:06단순하게 본인의 어떤 정치적 생명을 이용하기 위한 그런 자리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08:13그런 개인적인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08:15네.
08:15참석 인원들 아까 정광재 전 대변인이 얘기했습니다만
08:18저렇게 김성원 의원을 비롯해 배현진 의원, 유영원 의원, 김종혁 전 최고위원 등
08:24지난기 인사들이 많이 참석을 했습니다만
08:28당 내에서는 제명 시한이 끝난 김종혁 전 최고위원
08:32징계 절차가 개시된 배현진 국민의힘 서울시당 위원장
08:36또 징계 여부가 논의되고 있는 정성국 의원 등등이 있기 때문에
08:40한동훈 전 대표의 어떻게 보면 팔다리가 잘려나가는 것 아니냐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08:47지금 성치윤 부대변인 오늘 한동훈 전 대표가요
08:53장동혁 대표를 겨냥해서 극단주의 사냥꾼, 장사꾼
08:59장사꾼이라는 얘기했답니다.
09:01그러니까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제명을 당해서 붙일 이름이 없다
09:07한동훈이다라고 얘기하면서 과거에는 나를 공격해온 사람이 민주당이었다가
09:12윤석열 전 대통령이었다가 지금은 극단주의 장사꾼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09:17아주 강한 수위로 비판을 하고 있는 건데요.
09:20결국 그렇죠.
09:21아까 민주당에 대한 격한 표현도 하셨습니다만
09:23아까 시작할 때 우리가 영성으로 봤던
09:25그냥 한동훈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민주당이 만든 건 아니잖아요.
09:30저희랑은 상대 정당으로서 서로 정책 투쟁을 하든
09:33정치적 투쟁을 하든 투쟁을 하는 상대방으로서의 존재일 뿐이고
09:37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편 안에 있다고 볼 수 있는 장동혁 대표가 본인을 쫓아낸고
09:42그래서 지금 그냥 한동훈이다 어떻게 보면 평당원 한동훈이다라고 말할 수도 없게 만든 게
09:47장동혁 대표였기 때문에 친한 게 한동훈 전 대표 입장에서는
09:51장동혁 대표는 그냥 극단주의와 거래하는 장사꾼이다라는 표현을 할 수밖에 없겠죠.
09:56글쎄요. 저희 다른 정당입니다만 장동혁 대표가 보이는 행태는 매우 비민주적입니다.
10:01그렇게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이고 당권파가 뭔가 소수파에 대해서
10:05글쎄요. 저희 당에서도 탄압의 역사나 이런 것들 없는 정당은 없습니다만
10:09밖으로 아예 정말 쫓아내버리는 사례는 정말 찾기 힘들거든요.
10:13그렇기 때문에 그런 비민주적인 운영에 대해서는
10:15내부에서 싸우고 있는 친한계나 이런 분들도 목소리를 내겠습니다만
10:19전혀 다른 당에 있는 아니면 정당과 관계없는 자들이 볼 때도
10:22장동혁 대표의 정당 운영은 매우 비민주적이다라는 거는 저희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27최소연 평론가. 당원 게시판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10:31제가 정치를 했기 때문에 비롯된 일이니 제 가족들에게 미안하긴 하지만
10:36제가 미리 알았더라면 그러지 말라고 했을 것 같다.
10:40정치에 가족을 최대한 드러나지 않고 정치와 무관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10:45걱정을 끼쳐서 죄송하다. 앞으로 그런 일 없을 거다.
10:49이렇게 해명을 했다고 합니다.
10:50네. 그러면 앞으로 그런 일 없을 거다 하던 것을
10:53왜 그러면 그 과정에 많은 시간이 있었는데
10:56그래서 정치적으로 해법을 못 풀었을까요?
10:58그러니까 분명히 거기에 대해서는 잘못했다고 시인하고 있고
11:01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가족들을 못 말린 건 내 불찰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11:04중요한 건 벌써 이 사건이 1년 반이 지난 사건이라는 얘기죠.
11:07그리고 지난 이 사건이 공론화되고 나서
11:10장동혁 대표의 필리버스트 이후에 이게 공론화되면서
11:13단식이라는 약간의 정치적인 해법을 풀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11:18그 시기도 지나가고 재심 요청도 안 하고
11:20그러면서 이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을 거라고 얘기하는 것은
11:23그냥 이걸 퉁치고 묻어넘어가겠다는 얘기잖아요.
11:26아무 책임지지 않고 나는 내가 당해서
11:28제명된 걸로 이게 다 부당한 탄압이라고 얘기하는데
11:30그러니까 저는 앞뒤가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11:32정치인이라면 무릇 그것을 정치적인 공간과 해법으로 풀 생각을 했었어야 되는데
11:37그 기회를 다 날려버리고 이제 나는 광야로 나왔으니까
11:40내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내가 부당한 탄압으로 인식하고
11:43내 앞으로 정치적인 거는 내 길 가겠다고 얘기하는
11:46이게 저는 책임 있는 과연 정치 지도자
11:49정말 여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당대표를 했던 분의 얘기로서
11:53이게 굳이 적합한 얘기인가
11:54저는 그 점을 좀 지적드리지 않을 수 없어요.
11:56정광진 전 대변인, 한동훈 전 대표가 이렇게 얘기했더군요.
12:00여러분, 누구를 지지하든 여러분의 취향입니다.
12:02존중합니다.
12:03그러면서 제 생각은 헌법과 사실 그리고 상식에 의거한 정치를 하겠다.
12:10누가 나를 주저앉히려고 해도 나는 포기하지 않겠다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12:15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그 세 가지 선택지
12:18출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데
12:21출마와 관련해서 이야기해 보셨어요?
12:25구체적인 얘기는 나누지 못했습니다.
12:27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가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국민들께 드리는 말씀은
12:32좋은 정치하겠다, 좋은 정치로 돌아오겠다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이 좋은 정치가 뭐냐 상당히 좀 추상적이다, 벙벙하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 것 같아요.
12:42그래서 그 좋은 정치와 관련해서 본인이 갖고 있는 생각을 얘기한 게 헌법과 사실, 상식에 기반한 정치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12:52저는 당내에서 이뤘던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 논의, 그래서 제명이 이루어진 것이 과연 정치적 상식에 맞는 행동이었는가라는 부분에 대해서
13:03문제를 제기하기 때문에 이른바 친한파로 얘기가 되는 것 같아요.
13:08정치가 상식에 기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11그런데 익명 게시판이라고 한 부분에 대해서
13:14또 더군다나 사설과 언론 보도를 가족 몇 명이, 네 명이죠.
13:20네 명이 올렸다고 해서 그것을 여론 조작이라고 볼 수 있겠는가.
13:24그 여론 조작을 이유로 연좌제가 금지된 한국 사회에서
13:30그 문제에 대해서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한다는 것이 과연 상식에 기반하고 있는 정치를 하는 것인가라는 문제 제기를 안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하고요.
13:39이런 문제 때문에 이 제명 관련해서는 정치적으로 풀 사안이었다고 생각하는데
13:45이것을 권력을 가진 사람이 본인의 권력을 이용해서 정치적으로 풀어간 결과가 이 제명이잖아요.
13:52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하는 분들이 저는 여전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13:55네, 과연 한동훈 전 대표 앞으로 어떤 정치적 행보를 하게 될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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