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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박민식·한동훈, 부산 북갑 ‘3파전’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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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자 그러면 부산에서도 전국구 선거지역이 된 곳이죠.
00:06북구가 보궐선거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00:09하정우, 박민식, 한동훈 세 후보 어제 각자의 특색에 맞게 유세를 마무리했습니다.
00:23하정우, 박민식, 한동훈 이 빚을 갚기 위해서 저는 꼭 이겨야겠습니다.
00:33하정우, 하정우, 하정우!
00:38그로벌 최고의 영국이 전태수 하정우가 함께 만내됐습니다.
00:47하정우, 하정우, 하정우!
00:52이번이 후보예는?
00:56주 투표하셔야 됩니다. 다 2번 찍으셔야 됩니다.
01:00국민들 여러분, 이제 압도적인 승리의 날이 바로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1:06방식을 믿어주셨던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01:11어쩌면 이번 선거를 통해서 저 한동훈보다 더 유명해진
01:20저는 토마토 할머니라고 부르는데 살박할머니라고 부르거든요.
01:25왜냐하면 할머니께서 저한테 대표를 주는 게 너무 많아서 주십니다.
01:31저를 지지하십니까? 왜 지지하십니까?
01:43이 세 후보는 또 이번 선거운동 기간 중에 쇼츠라는 새로운 홍보 방법으로 아주 불꽃튀기에 맞붙었었죠.
01:52하정우 후보는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줄곧 연대를 강조했던 전재수 후보와 마지막 유세를 함께 했습니다.
02:01그리고 박민식 후보는 송원석 원내대표를 포함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또 함께 지원 사격에 나섰고요.
02:09그리고 한동훈 무소속 후보,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명해진 일명 찰밥 할머니를 비롯한 주민들과 스킨십을 강조했습니다.
02:20그리고 또 연평해전 유족들이 함께해서 주목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02:24일단 하정우 후보,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치인 다 됐네요, 벌써.
02:31제가 볼 때는 거의 대선인 것처럼 이 세 사람이 아마 여론조사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지금까지 아마 측정을 해보면 부산북구갑이 가장
02:41여론조사를 많이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핫 이슈화 됐고.
02:45한동훈 후보야 많은 국민들이 알겠습니다만 하정우, 박민식 두 후보가 매우 큰 혜택을 봤다.
02:52전국구 인물이 돼서 하정우라는 이름을 모르는 국민이 계실까?
02:56박민식 후보라는 이름을 모르는 분이 계실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03:00민주당 입장에서는 부산북구갑 같은 경우는 참실한 인물을 내세운 거죠.
03:06탈정치적이면서 AI라고 하는 미래의 먹거리, 한국의 경쟁력 있는 산업을 만들어내는데 가장 중요한 AI 산업의 설계를 했던 인물을 부산북구갑이라고 하는 곳에
03:20등판을 시켰던 거고.
03:21부산북구갑 같은 경우는 부산시장 선거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지형이 좀 다른 느낌은 있어요.
03:27그러니까 여야 또는 진보, 보수 이런 개념이 아니라 제발 좀 부산의 미래가 살만한 곳으로 만들어져라고 하는 흐름들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고
03:38그 흐름에 얼마만큼 부응할 수 있는 후보가 있는가라는 측면에서 민주당은 하정우 후보를 내세우게 되면
03:45부산 북구갑뿐만 아니라 부산 지역 같은 경우가 AI 산업과 관련된 새로운 어떤 경제적 부응의 모멘텀을 만들 수 있겠다라는 판단을 한
03:53것이고
03:54그런 부분에 대해서 부산 북구갑 유권자분들이 전재수 후보를 지지해줬던 분들이 얼마만큼 나올 것인가에 부분하고
04:03또 하정우라고 하는 탈정치화되고 신선한 후보, 거기에다 AI까지 장착한 후보가 부산 북구갑, 부산의 미래를 책임져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시는
04:13분들이 나오게 된다면
04:14저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일단 제가 볼 때는 승부를 떠나서 하정우 후보는 이미 전국구 정치인이
04:23됐기 때문에
04:23그거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많은 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04:26이번에 뜨거운 격전지가 되면서 부산 북구가 아니라 전국구 후보가 됐다
04:32거의 그 수준까지 유명세를 치르게 됐다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04:36박민식 후보도 처음에 굉장히 고전을 치르는가 했는데
04:42막판에 당 지도부의 적극적인,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끝까지 결국 완주를 했습니다
04:49그렇죠. 박민식 후보 같은 경우에는 초반부터 단일화에 대해서는 선을 긋는 이야기들을 했고
04:56그리고 또 중간에는 90세 노무께서 머리를 삭발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05:01한동훈 후보에 대해서도 역시 날선 모습들을 보이는 바가 있었습니다
05:06조금 아까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서 하정우 후보가 전국구가 되었다라고 말씀하신 거에는
05:14조금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요
05:15만약에 전국구가 되었다면 공보물에 본인의 얼굴을 보였어야 되는데
05:21본인은 등에 하정우라고 써있는 모습만 보이고
05:24전재수 후보의 얼굴이 나와 있었거든요
05:27결국에는 하정우 개인의 캐릭터로는 이 부산 북갑에 선거를 치르는 것이 어렵다라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에
05:34공보물이 그렇게 나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05:37반면 박민식 후보 같은 경우에는 이 북갑에서 계속적으로 살아왔었고
05:43그리고 가족들도 그렇게 지내고 있기 때문에 정말로 북갑의 후보다
05:47북갑을 가장 잘 알고 북갑에서 이미 국회의원까지 했었던
05:51이런 유능한 후보라는 점에 있어서 계속적으로 홍보를 했었던 캠페인 전략을 펼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05:58이 하정우 후보, 박민식 후보에 비해서 한동훈 후보가 조금 행보가 색달랐습니다
06:05특히 토론회를 비롯해서 두 후보한테 집중 공격을 받았어요
06:10본인이 무소속이면서 또 두 캠프 측의 공격을 한 몸에 받았고
06:15그러면서도 또 끝까지 잘 버티고 완주를 했습니다
06:19지금 사실 여당과 또 제1야당이 완전히 협공을 했죠
06:25완전히 국공합작이었죠
06:27그런데 하정우 후보도 그렇고 박민식 후보도 그렇고
06:31거대 양당의 공식적인 공천을 받은 후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초라했습니다
06:36그리고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잘 살리지도 못했고
06:40오로지 내서 온 게 북구 출신이다라는 것 외에는 별로 얘기한 게 없어요
06:45하정우 후보는 AI 얘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했지만 북구의 먹히지가 잘 안았던 것 같아요
06:50이게 당장 우리 삶을 당장 어떻게 해결해 줄 것이며 북구의 문제점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06:56AI로 해결하겠습니다 말은 했는데 그게 연결이 잘 안 됐다는 생각이 들고
07:01지난 50일 동안 사실 어떻게 보면 한동훈 후보는 정말 서울에서 내려간 외부인이었잖아요
07:08처음에 굉장히 3등에서 시작을 했는데 이게 날이 가면 갈수록 북갑 주민들 북구 주민들이 마음을 열었습니다
07:18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북구 주민들과 함께 한다고 하는 게 철저하게 먹힌 거예요
07:23그러니까 우리 찰밥 할머니께서도 어제 그런 얘기를 하시는 것 같아요
07:29선거를 내가 이렇게 여기서 많이 치러봤지만 이 한동훈이처럼 빼가 부사지도록 열심히 하는 사람 처음 봤다
07:38그거죠
07:38그러니까 이 사람 정치하다가 좀 안 풀리면 또 떠나갈 사람 아니야?
07:44처음에는 이런 생각을 하신 분들이 아닌 게 아니라 많았었나 봐요
07:48그런데 선거 과정에서 선거 운동을 하는 걸 보고 이 사람은 믿을 수 있다
07:54더더군다나 또 하나는 북갑을 말씀하셨지만 전국적인 지역으로 이미 마케팅에 성공을 했습니다
08:02그 다음에 우리도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큰 정치인 YS 이후에 없었는데 말이죠
08:08큰 정치인 제목 한번 만들어보자 라는 게 굉장히 어필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08:14그래가지고 북갑 선거에 외국의 언론사들이 와가지고 기사를 많이 썼습니다
08:23로이터, 무슨 아사이, 마이니치 이런 거 보면 지금 북갑 선거가 가지고 있는 의미라고 그럴까
08:31그리고 선거 결과에 따라서 민주당, 국민의힘, 양당 내부의 세력 판도가 지금 바뀔 판이잖아요
08:38그러니까 이 선거가 가지고 있는 거는 거의 뭐 대선급 지금 재보궐선거를 치르고 있는 것 같이 보여요
08:46네, 우리 패널들 얘기를 들어보니까 부산 북구가 전국구로 업그레이드된 게 아니라
08:51지금 월드와이드하게 업그레이드가 됐군요
08:54외신들조차도 와서 부산 북구에 대한 선거 열기를 취재했다고 하니까요
08:59그만큼 부산 북구 갑이 가지는 상징성, 영향력 이런 것들이 굉장히 크기 때문이겠죠
09:07그러다 보니까 부산 북구 갑의 3인 후보들에 대한 열기만큼이나
09:11그 후보들의 가족들에 대한 관심도 굉장히 뜨거웠습니다
09:31벌써 선거를 여기서 다섯 번째를 하고 있으니까 다 아쉽게 해
09:32매일 유세차를 4시간 내지 5시간 타거든요
09:35벌써 선거를 여기서 다섯 번째를 하고 있으니까 다 아쉽게 해
09:42매일 유세차를 4시간 내지 5시간 타거든요
09:46박민식 후보 배우자는 잘 안 보인다
09:48유권자들의 선택에 아주 좋지 않은 인상을 주지 않겠습니까
10:17하정우 후보는요 어머니와 아내는 물론이고요
10:22이모님들까지 모두 나서서 지원 유세를 했습니다
10:26그리고 박민식 후보는요 아내가 너무 안 보이는 거 아니냐라는 지적이 있었는데
10:32그 내용에 대해서 해명까지 하기도 했습니다
10:36그리고 한동훈 후보 아내인 진은정 변호사
10:41북구곰, 북극곰이 아니고 북구곰입니다
10:44북구곰 탈까지 쓰고 남편을 지원해서 또 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10:50아니 뭐 부산 북구곰이 이번 선거에 상징이 돼버렸어요
10:54재미있는 일, 의미 있는 일 모든 게 북구곰에 집중이 되는 분위기입니다
10:59가족들까지도 말입니다
11:01그럴 수밖에 없었던 게 상당히 첨예한 거잖아요
11:04그리고 선거운동 할 때 가족들의 지원은 든든한 힘이죠
11:08그리고 마음적으로 지지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인데
11:12직접 선거 유세장에 나와서 가족이니까 가장 어찌 보면 믿을 수 있는 보증인들 아니겠습니까
11:19그런 것들을 이제 설파해주고 그 과정에서 함께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좀 짠하죠
11:25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가족이 있을 테니까요
11:28그러니까 그런저런 사연들이 섞여서 결국 이 북구의 열기를 더 끌어올려준 것이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고
11:34처음부터는 한동훈 후보 자체가 일종 부분 지난번 대선 경선도 나왔었잖아요
11:42그러다 보니까 보수에서는 차기 대선도 또 나갈 수 있는 사람으로 분류가 되고 있기 때문에
11:47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었고 또 하정훈 후보의 경우는 대통령의 수석으로 일을 하다가
11:52그러니까 국가 일을 하다가 이제 지역으로 내려가서 그것들을 더 한번 살펴보겠다고 하니까
11:57이재명 대통령의 어떤 복심처럼 또 여겨졌던 면이 있었고요
12:02그리고 박민식 후보의 경우는 그 지역에서 오랫동안 또 정치를 해왔고
12:06물론 다른 데 갔다가 다시 오긴 했습니다만
12:09지금 장동혁 대표를 중심으로 한 그 국민의힘의 중추적인 세력 중에 또 한 사람이란 말이에요
12:15그러다 보니까 이 세계의 어떤 이 힘의 균형이
12:18아주 절묘하게 에너지를 만들어내면서 주목도를 상당히 높인 게 아니냐
12:23그래서 이 결과가 과연 어떻게 될 거냐
12:25이것도 상당히 그 지역 사람들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게 된 계기가 된 것이 아니냐
12:32이렇게 생각합니다
12:32네 이 하정훈 후보 같은 경우에 이 선거 극 초반에 약간 쭈뼛쭈뼛하면서
12:39말도 조금 이렇게 크게 잘 안 하고 뭐 이러는 모습을 잠깐 기억이 있었는데
12:45지금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12:47정치인들이 저렇게 한번 선거를 치르면 다른 후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12:51박민식 후보도 한동훈 후보도 마찬가지고 한동훈 후보의 경우에는
12:54야 저걸 해내네 뭐 이런 사람들의 평가도 제가 들은 바가 있고요
12:58선거를 3선 의원을 하시면서 많이 치르고 보셨으니까
13:02저기 의원님도 많이 바뀌신 거예요?
13:05옛날에 저런 거 못했는데 선거 치르니까 하게 되던가요?
13:08그럼요 선거는 모든 걸 거는 거거든요
13:10네
13:10모든 걸 거는 겁니다
13:12자신의 감정 성격 또 돈도 들어가죠
13:16네
13:16또 주변 사람들 가족 모든 거 다 알려지죠
13:20모든 걸 걸면 사람이 악에 바치거든요
13:23열심히
13:24근데 그게 좋은 얘기로 하면 진정성입니다
13:27일단 마음을 사는 마음을 얻는다는 거는 정말 너무 어려운 종합예술이잖아요
13:34그렇기 때문에 모든 걸 모든 영혼을 또 체력을 모든 걸 갈아 넣는 거죠
13:40그런 게 보였고 특히 한동훈 후보는 처음에 편견이 좀 있었던 것 같아요
13:45어떤 편견이요?
13:46서울 엘리트고 검사 출신이고 왠지 보통 국민들하고 좀 거리가 있는 이미지가 좀 있었잖아요
13:52근데 이번 지난 50일 전이죠
13:564월 14일인가 딱 만덕이 만덕동에서 딱 전입신고하고 나서
14:03만덕이 삼촌 만덕이 아들 어제는 자기는 이제 북구의 할아버지가 되고 싶다
14:08그렇게까지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는 얘기를 했는데
14:12결국은 저 후보가 나하고 얼만큼 나의 감정 나의 처지 상황을 알아줄까라는 거에서 결판 나거든요
14:19그런 면에서는 열심히 하는 것 같고 모든 선거에서 모든 후보들은 열심히 합니다
14:25다만 열심히 하는 건 기본인데 어떻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가 유권자로부터
14:33그거에 이제 승패가 달려있는 거겠죠
14:35네
14:36이번 부산 북구갑은요
14:40선거가 끝나면 당연히 뭐 선거에는 승패가 가려지겠죠
14:46하지만 북구갑에 출마했던 이 후보들은 설사 지더라도 정치권에서 어느 정도 급이 막 높아졌다
14:57뭐 이렇게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요
14:58급이 높아지게 되면 떨어지는 길이도 훨씬 길어지지겠죠
15:03말씀하신 것처럼
15:04그러니까 나왔던 얘기가 부산 북구갑은 장동혁 대 한동훈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올 정도의
15:09근데 지금은 이제 쭉 들어갔잖아요
15:11그러니까 어떤 형태인지 만약에 한동훈 후보가 당선이 된다고 한다면 제명 처리한 주체가 누구인가
15:17그건 이제 장동혁 지도 체제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15:21국민의힘 내부에서 상당히 큰 분란이 발생할 수밖에 없을 것이고
15:26장동혁 체제에 대한 어떤 내부에서의 반발과 공격이 발생할 수 있겠죠
15:31또 반대로 한동훈 후보가 낙선하게 된다면 한동훈 후보의 미래라고 하는 부분들을 보장할 수 있는
15:39정치 세력 자체가 소멸될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벌어지겠죠
15:42복귀하려면 굉장히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15:47아마 4월을 걸 수밖에 없는 측면도 분명히 있는 것 같고요
15:51그런 측면에서 부산 북구갑 선거에 상당히 많은 조명을 받게 되는 이유는
15:56이 선거에 파장이 미칠 이후에
15:59경치적인 변동 또는 정당 내부의 분열과 갈등 문제들이 예견되기 때문에
16:05말씀하신 외신까지 와서도 그런 부분에 대한 쭉 취재를 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16:12그런데 제가 또 여기 민주당 쪽이니까 살짝 좀 뭔가 좀 얹으면
16:16뭘 얹어요 또
16:18아니 하정 후보에 대해서요
16:20제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16:22무럭무럭 잘한다 이런 느낌입니다
16:24이 좀 촌놈이지 않습니까 사투리 쓰는 거 보면
16:27촌놈이 성공한 거란 말이에요
16:29서울 가서 성공을 해서 돌아와서
16:32그런데 이게 범생인데 잘할까 이런 생각을 했는데
16:35한동훈 후보랑 TV토론을 하면서 했던 행동을 보니까
16:39이거 야물딱지인데 한동훈 후보가 TV토론 잘한다고 얘기를 했는데
16:44해보니까 뭐 그렇지도 않은 것 같은데 라는 얘기를 하게 됐다는 측면에서는
16:48저는 제가 볼 때는 진짜 무럭무럭 잘한다 잘하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16:53알겠습니다
16:54이거는 민주당 측 패널이니까 가능한 표현입니다
16:57촌놈의 범생이에 무럭무럭 잘한다
17:01다 친근감의 표현으로 좋게 평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7:05그런데 앞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 부산 북구갑의 선거
17:08한동훈 후보 같은 경우에는 되든 안되든
17:12이후에 당에서는 어떤 분란의 씨앗이 될 것이다
17:15이렇게 예측을 하셨어요?
17:17그렇죠 왜냐하면 한동훈 후보가 출마한 지역에
17:20저희 국민의힘에서도 박민식 후보가 출마를 했기 때문에
17:24한동훈 후보에 대해서 지원을 했던 사람들은
17:27공식적으로 보았을 때는 당원당규상 해당 행위라고 볼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17:32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한지하 의원이 초반에 부산에 내려갔을 때도
17:36당 지도부에서 징계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17:40그러면 한동훈 후보가 낙선을 하게 된다면
17:44한동훈 후보를 도왔었던 당내 인사들에 대해서는
17:47징계 같은 것들은 저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17:51지난기에 대한 징계가 또 이어질 수 있다고요?
17:52저는 당연히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7:55지금으로서는 초반에 다른 분들에 대한 징계 절차도 있었는데
17:59장도혁 대표가 선거 때까지는 징계를 하지 않겠다라고 하면서
18:04모든 것이 미뤄져 있는 상황이고
18:06그 상황에서 당의 인사들이 특히 현직 의원들까지도
18:11부산에 내려가는 모습들을 보였거든요
18:13여기에 대해서 당원들께서 얼마나 이해를 해주실지는
18:17좀 의문이다 싶습니다
18:18반면 한동훈 후보가 만약에 당선이 된다면
18:21그것은 그것대로 당내 분란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18:25그런데 장도혁 대표가 스스로 사퇴를 하지 않는 이상
18:28이것이 조금 어려운 부분들은 있습니다
18:31그런데 이제 여론이라든지 그리고 당원들께서
18:34한동훈 후보에 대해서 다시 한번 끌어안아줘야 되는 것이 아니냐
18:38그리고 징계 절차에 있어서 너무 과했던 것이 아니냐
18:41이야기들도 다시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8:44알겠습니다
18:45일단 임시방편으로 덮어놓은 겁니다
18:48선거가 끝나는 대로
18:51국민의힘 내부의 어떤 잡음이 다시 끌어오를 수 있다라는
18:56가능성에 대한 예측을 해봤습니다
18:58평택을 얘기를 마지막으로 안 해볼 수가 없습니다
19:01평택을은요
19:02정말 5명의 후보가 끝까지 완주했어요
19:04단일화 없었고요
19:05또 사퇴 없었습니다
19:07그런데 진보, 보수 모두 단일화에는 실패했는데
19:12특히 마지막에 관심을 끈 게
19:14지금 김용남 후보와 조국 후보 단일화는 없었는데
19:19끝까지 서로 민주 진영 후보라고 주장을 하고 있어요
19:22이거는 정말 마지막까지 재미있습니다
19:25이 현상이
19:26그게 이제 특수한 상황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19:29왜 그러냐면 민주당의 당력이 지금 최대치로 확장되어 있습니다
19:32실제로 이재명 후보가 대선에서 받았던 표보다
19:36이재명 후보가 아니고 지금 대통령이 된 이후에
19:40지지율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보게 되면 훨씬 더 확장됐잖아요
19:44그것만큼 민주당 역시도 굉장히 확장적인 길을 걸어왔고요
19:48그것은 지지뿐만 아니라 경제 정책이라든가
19:53외교 안보 정책이라든가 이런 것에서도 드러나고
19:56특히나 상징적으로는 인물로 그것이 드러나는 거잖아요
19:59그래서 보수 출신의 인사들까지도 끌어안으면서
20:03계속해서 뭔가 중용하려고 하는 그런 태도
20:06그리고 보수 인사들과도 계속 식사도 하시고
20:08조언을 구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모습들을 보게 되면서
20:12실제로 확장적인 측면은 여러 군데에서 확인이 되는 거예요
20:16그런 것들을 일정 부분 우리가 뉴 이재명이다
20:19한번 그런 논쟁도 겪었습니다만
20:21결국 김용남 후보가 가지고 있는 그러한 상징성
20:24그거를 과연 민주당이라고 할 수 있냐
20:26과거에 빗댄다면 이게 안 맞죠
20:29그런데 여태까지 확장적으로 지금 움직여왔던 그 기조에 따르면
20:32김용남도 민주당이고 또 다른 사람들도 민주당이 될 수 있는 거예요
20:36그 정도로 스펙트럼이 민주당의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어졌다는 겁니다
20:40그래서 하나로 교율할 수 없다라고 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20:44제가 볼 때는 내가 더 민주당이다라고 하는 주장은 칼로 물베기 같은 주장입니다
20:49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의 지지층들이나 혹은 이 선거를 바라볼 때
20:54평택 유권자분들께서 집권 여당 후보에게 뭔가를 더 밀어줄 때 실제 평택 발전이 있는 것 아니냐라고 하는 기준이 있는가 하면
21:03또 저런 주장을 할 때 그래 민주당 후보니까 혹은 민주당스러운 사람을 뽑아야 되니까
21:08그런 것에 더 경도된 유권자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은 그런 판단을 하겠죠
21:12그렇지만 결과적으로는 저는
21:15교묘하게 빠져나가시네요
21:19결과적으로는 지금 뭐 이게 싸우는 과정이니까 저런 말들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21:25결국에는 더 진정성 있게 호소하는 사람이 더 많은 표를 얻게 될 거다 생각합니다
21:29알겠습니다
21:31누가 진짜 민주당 후보냐 그 결론이 언제쯤 나오나 제가 끝까지 들었는데
21:36끝까지 결론을 내지 않고 유권자들에게 결정을 맡긴다라고 마무리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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