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시간 전
'데드라인' D-1…멀어지는 박민식·한동훈 단일화
박민식, 한동훈 향해 "보수 분열의 트로이 목마"
한동훈 "박민식 찍는 표, 하정우·李 정권 돕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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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1네, 사전투표가 29일이다 보니까 사전투표 전날인 내일은 단일화의 마지노선이라고 불립니다.
00:08북구갑의 단일화 사실상 힘들어진 걸로 보이는데요.
00:11박민식, 한동훈 후보는 표로 단일화를 해달라면서 민심은 본인에게 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00:30다른 것 같다. 동행한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거의 이구동성으로 해요.
00:34바닥 민심은 지금 그런 수치하고는 너무나 달라도 너무 크게 다르다.
00:41진짜 바닥 민심의 무서운 힘을 6월 3일 투표로 우리 북구 주민들께서 증명해 주실 겁니다.
00:51민심이 분명히 한동훈 후보의 단일화로 흐르고 있고
00:55그리고 이 역사적인 승부가 대단히 중요한 역사적 의미가 있고
01:02일단 보수 진영 후보들은 두 명이 나와 있기 때문에 보수표 결집이 중요한 상황일 텐데
01:08박민식 후보는 이런 얘기를 하네요.
01:10여론조사가 엉터리고 바닥을 다녀보면 민심이 다르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01:15김기응 대변인님, 실제로 선거 뛰어보셨으니까요.
01:18여론조사를 맹신할 수도 없겠습니다만 바닥 민심과 그렇게 크게 다르나요?
01:23바닥 민심과 여론조사가 같은 경우도 있지만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01:27한 예로 제가 인천연수을에서 했을 때 이른바 여론조사 꽃이죠.
01:33그쪽에서 민주당 쪽에서 그런 여론조사 했을 때 한 20% 격차로 지는 거였는데
01:38아쉽게도 3%를 졌습니다.
01:41여론조사라는 게 선거 뛰는 사람들한테 일종의 동기 부여도 되고
01:45어떻게 보면 힘을 빠지게 만드는 전략이기도 하거든요.
01:48그런데 저는 평상시 드러나지 않는 민심, 그 여론조사 수치로 담아지지 않는 민심이 6월 3일에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01:58그런데 저는 그 이유가 뭐냐 하면 이 북구갑이 진짜 채널A에서도 거의 매일 하루에 한 번씩 다루는 경우 아닙니까?
02:05그런데 여론조사가 4월 20일 이후에 21차례 여론조사가 있었다는 겁니다.
02:10그런데 500명 샘플을 받기 위해서는 3, 4%면 1만 5천에서 2만 명 대상으로 전화를 돌립니다.
02:17그런데 북구갑이 11만 명 유권자라고 하거든요.
02:21그러면 쉴 새 없이 전화를 받는다는 겁니다.
02:23그러면 내가 지지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받겠죠.
02:27그렇지만 여론조사 지지하지 않거나 관심이 오는 사람은 또 잘 받지 않습니다.
02:32그렇다면 조금이라도 앞서는 쪽은 적극적으로 받을 거고 조금 정체되거나 좀 떨어지는 쪽에서는 안 받을 수도 있는데
02:39문제는 그 사람들이 다 투표장에 나갈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02:44그렇다면 다를 수 있다는 거죠.
02:46그런 측면에서 제가 볼 때 박민식 후보가 가지는 어떤 현장에서의 어떤 밀접, 밀접함.
02:54그리고 또 하나는 삭발이라는 경우가 상대에도 그렇지만 나의 어떤 결의를 다지는 그런 과정이고
03:00특히나 그 과정에서 어머니가 삭발하는 데 도움을 주셨거든요.
03:05그런 것들이 짠한 느낌이 있습니다.
03:08선거를 뛸 때 보면 논리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03:14그래서 애처롭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을 수 있거든요.
03:17그래서 저는 박민식 후보 포함해서 저는 지금 여전히 3강 국면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03:232강 1중이 아니라 3강 국면일 거다 이런 말씀 주셨습니다.
03:27한동훈 후보는 표로 좀 단일화를 해달라.
03:30지금 이미 좀 흐름이 오고 있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요.
03:32장현지 부대변인님 사실 사표 방지 심리가 작용을 하긴 하잖아요.
03:38투표소로 들어갈 때 한동훈 후보 말처럼 뭔가 보수표가 투표를 통해서 단일화될 수 있다 이렇게 보시나요?
03:45그런 가능성도 열려 있을 것 같습니다.
03:47그러니까 한동훈 후보 측에서는 지금의 여론조사 추세라든지 데이터상 조금씩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라는 생각은 들기는 합니다.
03:55그렇기 때문에 결국 사실상 단일화는 이제는 물 건너갔다라고 볼 수밖에 없는 시기이고 그렇다면 단일화가 되지 않아도 삼자 구도에서 본인이 유리하다라는
04:06지금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04:09그런데 물론 그렇게 사표를 방지하기 위해서 한 명으로 민심이 쏠리거나 이런 경우도 있겠지만 그러니까 표로서 단일화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04:18지금 이게 보궐선거가 북갑 보궐선거만 별도로 치러지는 것이 아니라 지방선거 함께 치러진다는 점은 좀 우리가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될 것 같습니다.
04:28그러니까 부산 북갑에 계시는 유권자들은 선거 당일날의 투표용지를 북갑 국회의원 선거 하나만 받는 것이 아닙니다.
04:35아시다시피 시장선거도 있고 시의원, 구의원, 구청장선거도 있고요.
04:39보궐선거까지 여러 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실 텐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지방선거는 줄 투표라고 해서
04:46본인이 지지하는 정당 후보를 줄로 이렇게 줄을 세워서 투표하는 경향이 있다라고들 분석을 합니다.
04:53그렇다면 이런 줄 투표 가운데에서 사실상 무소속이고 그리고 한동훈 후보의 번호는 아래에 있는 6번이기 때문에
05:00과연 현실적으로 줄 투표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한동훈 후보에게 유리할 수 있을까라는 부분들은 저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05:09그렇기 때문에 투표 날에 정말 민심으로 단일화가 될지 아니면 줄 투표가 그대로 그냥 이루어지게 될 것인지 이 부분은 끝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
05:19총선이나 대선처럼 투표용지가 한 장인 경우가 아니라 여러 장을 받기 때문에 여러 가지 경향성을 또 띌 수 있겠다 이런 말씀
05:26주셨습니다.
05:26박민식 후보는 한동훈 후보를 향해서 보수의 심장부에 들어온 트로이의 목마라고 했습니다.
05:33그러자 한동훈 후보는 박민식을 뽑는 건 사표가 아니라 폭주하는 정권을 돕는 표라고 응수했습니다.
06:03박민식 후보는 스스로 단일화 절대 안 한다고 했잖아요.
06:06그러니까 그런 정치공학적 단일화는 이미 끝났습니다.
06:11그 문은 박민식 후보가 닫은 겁니다.
06:14제가 이번 한 번만에 시민 여러분께 뭐 좀 해달라고 부탁 좀 하겠습니다.
06:17시민 여러분들께서 북구갑을 한동훈으로 단일화해 주십시오.
06:24지금 단일화가 이슈가 되고 있는 지역들이 몇 군데가 있는데요.
06:28부산 북구갑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06:29그러다 보니까 여론조사를 할 때요.
06:32삼자구도 조사만 하는 게 아니라 단일화를 해야 되는지 양자로 됐을 때는 누가 앞서 나갈 건지 단일화를 하게 되면 적임자가 누구인지
06:40이런 조사도 하는데요.
06:42아까 공개해드렸던 부산 MBC 조사를 보니까 박민식 후보가 적임자라는 게 30.1%, 한동훈 후보는 45.0%를 기록을 했습니다.
06:52김재석 의원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6:53무소속 후보이기는 한데 이게 물어보면 적임자라는 반응이 조금 더 높게 나오잖아요.
07:00이런 현상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까요?
07:03일단 한 두 가지 정도 생각이 듭니다.
07:06하나는 보통 이런 단일화 후보 적임자에 대한 여론조사를 따질 때는
07:11여론조사상 앞서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 더 높은 지지를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07:17최근에 한동훈 후보가 여러 차례의 여론조사상에서 상승세를 우상향하고 있는 뚜렷한 현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07:27아마 그런 것들이 투영된 결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7:31두 번째는 사실은 이게 한동훈 후보는 넓게 봐서 보수 진영의 후보지 않습니까?
07:39절대로 민주당의 후보로 인식하면서 한동훈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07:46결국에는 이번 내에서는 절대로 보수가 무언가를 뺏기면 안 된다라는 보수 진영,
07:51특히 부산 북극합의 주민분들의 생각이 있을 것 같고
07:56그런 의미에서는 확실하게 제가 앞서서 말씀드린 첫 번째 이유로
07:59되는 사람에게 단일화를 해주면서 결국에 보수 진영의 후보가 민주당 후보에게 지지 않게 하겠다라는
08:07어떤 그런 민심들이 반영되어 있는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08:11앞서서 여론조사 얘기가 나와서 저도 한 말씀을 더 드리게 되면
08:15실제로 현장과 여론조사상에 괴리가 있는 경우들이 제법 있습니다.
08:20저도 지난 22대 총선에서 당선이 됐지만 여론조사 한 4, 5개 정도 되는 데서
08:25한 번도 여론조사상에 이겨본 적이 없었거든요.
08:27그런데 결과적으로 이겼던 걸 생각해 보면 분명히 민심과의 괴리가 있지만
08:31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동훈 후보가 상승세이고 최근에 여론조사상 우세인 것은
08:37몇 차례에 걸쳐서 우세의 경향을 보이던 것은 우리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08:44오차범위 내에서 계속 접전이다 보니까
08:46이게 뭐 누가 오차범위 밖을 벗어나서 앞서간 조사는 없다 보니까
08:50북구갑의 결과가 더욱더 궁금해지는 것 같은데요.
08:54일단 한동훈 후보가 했던 얘기를 좀 다시 짚어보겠습니다.
08:58박민식을 찍는 표는 단순한 사표가 아니라
09:01하정우, 이재명 정권을 돕는 표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요.
09:06그러니까 보수 후보인 나를 좀 뽑아달라.
09:09나로 다녀라를 해달라 이런 얘기입니다.
09:11장철민 의원님, 박민식 뽑으면 하정우 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09:15어떻게 들으셨나요?
09:18좀 바뀐 것 같아요.
09:20보통은 이제 국민의힘 후보가 무소속 후보에 할 만한 이야기인데
09:27지금 워낙 박민식 후보가 어렵다 보니까 한동훈 후보가 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09:32실제로 조금 걱정되는 건
09:36이게 한동훈 후보는 아까 영상에서도 얼핏 나왔지만
09:41지금 북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의 정치 행보를 위해서 선거운동을 하는 것 같잖아요.
09:45이미 대통령 선거를 아까 보니까 영상에서 언급을 하던데
09:49그러니까 지금 본인을 뽑는 건 보수를 위한 게 아니라
09:53본인 이후의 정치 행보를 돕는, 본인의 정치 행보를 위한 일인 거죠.
09:58그래서 저는 유권자들께서 그런 부분들도 투표일에 가까워 올수록
10:03더 아마 이제 토론회도 하고 나면 그런 부분들에 대한 판단이 더 명확해지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10:09지금은 뭐 이래저래 그래도 우리 지역에 유명한 사람이 돌아다니네 하면서 약간 관심도가 높아져가고 있지만
10:16그런 어떤 선택이 정말로 지역을 위한 선택이냐
10:19아니면 그냥 한동훈이라는 정치인 하나를 위한 그런 어떤 표냐
10:24그러니까 진정한 사표가 생기는 거죠.
10:26지역을 위한 표가 아니라 그런 어떤 정치인의 개인적인 욕심을 위한 대기여하는 표이기 때문에
10:33저는 오히려 한동훈 후보한테 가는 표가 부산의 미래나 그 지역의 미래를 위해서 쓰여지지 않는 사표다라고 생각합니다.
10:42한동훈 후보는요. 본인이 당을 나간 게 아니다.
10:46나는 쫓겨난 거라면서 다시 돌아가겠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10:50하지만 당 지도부는 단호하게 선을 긋는 중입니다.
10:54저는 탈당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탈당한 적이 없고 부당하게 제명당했을 뿐입니다.
11:02그리고 제가 부당하게 제명당한 첫날 했던 말씀을 기억해 주십시오.
11:07저는 반드시 돌아갑니다.
11:10한동훈 후보가 나와가지고 보수를 재건하겠다 그러는데
11:15보수가 지금 재건해야 될 상황에 와 있다는 거지 않습니까?
11:19그러면 보수를 재건해야 될 상황에 오게 만든 지금 이 상황까지 오게 만든 사람이 누굽니까?
11:26그런 사람이 보수를 재건하겠다는 게 말이 되겠습니까?
11:30박민식 후보도 가짜 보수인 주제에 국민의힘 이름을 훔쳐 쓰려고 하는 게 좀 딱하다.
11:36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11:37하지만 한동훈 후보는 시민의 힘으로 국민의힘으로 돌아가겠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11:43김기흥 대변인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11:45얼마 전에 한동훈 후보가 부산 지역에서 유세를 하면서요.
11:48보수 재건의 뜻을 같이하는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파이팅을 외쳤거든요.
11:54이게 또 복당을 염두에 둔 거 아니냐 이런 해석이 있는데 당 생각은 어떠신가요?
11:59만약에 당선이 돼서 돌아온다면 복당 논의해야 된다고 보시나요?
12:03아무래도 제일 중요한 거는 당원들의 뜻일 것 같습니다.
12:07당원과 국민들이 이 상황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12:10그리고 한동훈 후보가 당에서 제명됐을 때 문제가 됐던 당원 게시판 관련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확실한 어떤 본인의 입장, 그 입장을
12:20들었을 때 또 당원과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인지가 중요할 것 같고요.
12:25무엇보다도 한동훈 후보가 그 얘기를 했던 이유는 그런 것 같습니다.
12:29아무래도 본인을 지지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 본인이 전체적인 부산 선거에 있어서 본인의 이런 본인을 뽑아달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전체적인
12:42선거에 있어서 도움이 안 되는 양상으로 흐르는 걸 막기 위해서
12:46나는 전반적으로 부산 시장 전체 선거에도 내가 나는 뽑아달라고 하지만 국민의힘 후보를 찍어달라는 일종의 직접적인 워딩은 아니지만 그런 걸 런
12:57듯이 비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13:00부산 북구간 얘기를 계속 해보고 있는데요.
13:03이 지역은 선거가 끝날 때까지 상당한 관심 지역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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