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석유 시설에 이어 물류창고를 겨냥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공방이 확대되면서 민간인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00:08독일 공항에선 폭발물이 장착된 드론이 발견돼 한때 비상이 걸렸습니다.
00:12정유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우크라이나 수도 키우 도심 대형 창고와 철도 시설이 불바다로 변했습니다.
00:23소방관들이 긴급 진화에 나섰지만 거센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00:28현지 시간 5일 새벽, 키우 시내 물류시설들이 러시아 탄도미사일에 집중 공격을 받았습니다.
00:42현재까지 최소 17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00:47우크라이나는 20여 발의 탄도미사일을 한 발도 요격하지 못해 피해가 컸습니다.
00:52길랜스키 대통령은 방공미사일이 지난해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며 동맹국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01:11물류창고를 겨냥한 이번 러시아의 공습은 최근 우크라이나의 공격에 대한 보복 차원으로 서로 군사 목적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01:20이런 가운데 독일 동부공항에서 기폭장치가 장착된 드론이 발견돼 한때 비상이 걸렸습니다.
01:28남쪽 활주로 인근에서 미약인 비행물체가 목격됐고 조사 결과 폭발물과 기폭장치가 확인돼 로봇을 투입해 제거했습니다.
01:50항공에선 화물기 한 대가 정체불명의 물체와 충돌한 뒤 인근 공항에 비상착륙하기도 했습니다.
01:57해당 공항은 나토 동맹국들의 군수 물자 수송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시설로 우크라이나 화물기 거점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02:05서유럽 국가들은 최근 미약인 드론 출몰이 잦아지자 배후에 러시아가 있다고 의심하며 호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02:15YTN 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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