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렇다면 못지않게 뜨거운 곳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부산 북구 갑입니다 후보자들도 유권자들 표심 얻기에 거의 사활을 걸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할
00:10수 있는데요 박민식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삭발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완주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왜 갑자기 삭발을 했을까요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00:31결코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단일화는 결단코 없습니다 끝까지 가서 반드시 이깁니다
00:43첫날 삭발까지 감행하신 이유는 뭘까요
00:47북구 주민들의 어떤 분노와 속상함 자존심 상의하시는 거 이런 걸 현장에서 보면서 내가 이 말뿐이 아닌 온몸으로 뭔가 좀 증명을
00:57해드려야 되겠다
00:58깎아주신 저희 어머니도 박민식 찍어주십시오 이런 말을 한마디도 안 했습니다
01:04그동안 박민식 후보는 한동훈 후보와의 단일화 절대 없다라고 강조해 왔습니다 가능성 0%라고 표현을 해왔는데
01:14저희 채널A가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 어제 저희가 전해드렸죠
01:18내용을 보면요 하정우 후보가 32.9% 박민식 후보 20.5% 한동훈 후보가 34.6%로 조사된 결과 어제
01:29보내드렸습니다
01:30가장 가상 양자 대결을 보면 또 이런 눈에 띄는 수치가 나왔죠
01:37하정우 후보와 박민식 후보가 붙었을 때는 42.6 대 32.4%
01:42그런데 하정우 후보와 한동훈 후보 단일화를 전제로 1대1로 붙으면 한동훈 후보가 44.1% 하정우 후보가 37.6% 이렇게
01:51조사가 됐습니다
01:52자 이 여론조사 이런 추세를 두고 주변에서 거봐라 그러니까 빨리 단일화해라 이런 압박이 심했나 봐요
02:02그러니까 박민식 후보 삭발까지 하면서 나는 끝까지 완주하겠다 했습니다
02:08그러니까 단일화는 없다는 그런 기본 원칙을 저는 이제 꺾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02:14뭐 최근에 이제 부산 지역구 의원들이나 또 이제 물밑에서 소통을 하면서 분명히 박민식 후보는 이 단일화에 대한 압박을 어느 정도
02:21받았을 겁니다
02:22어디서 온 압박일까요? 당 내에서도 압박이 있으니까 저렇게 항의의 뜻을 보이지 않았을까요?
02:27일단 이제 개별 의원들의 어떤 소통이 제가 있었던 걸로 확인을 했고
02:31뭐 이제 지도부 입장에서도 공식적으로는 단일화는 절대 없다라는 식의 입장을 표명을 했지만
02:37현실적으로 최근 여론조사 경향성을 보면 아무래도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치고 나오는 경향성이 분명히 보였습니다
02:45그렇기 때문에 최근에 일부 여조에서는 거의 하정훈 후보와 지지율이 유사하다는 이런 평가가 있는데
02:52이 와중에 이제 박민식 후보가 나름의 돌파구를 차지하는 것이죠
02:56그런 차원에서 이 90대 노모를 동반해서 다소 동정표를 유발할 수 있는 저런 모습을 연출했다고 보는 것이고
03:03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봤을 때 아직도 20%대의 지지율이 상당수의 여조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03:11현실적으로 선거가 이제 2주도 안 남은 상태에서 단일화를 하기에는 박민식 후보 일장에서는 어렵다
03:17그리고 단일화를 하려면 적어도 국민의힘이 공천을 받은 후보로서 본인이 어떤 명분이 있어야 되는데
03:24지금 저 삭발 직후에도 어떻게 보면 다른 얘기보다 한동훈 후보에 대한 공격을 많이 했습니다
03:30그런 차원에서 봤을 때 저는 현실적으로 박민식 후보 입장에서 단일화 입장을 표명할 확률은 매우 낮다
03:37그렇기 때문에 앞으로의 어떤 여론조사가 두 번 세 번 더 나올 텐데
03:42그 여조에서 만약 정말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다면 저는 정말 깜짝 놀랄만한 정치적 이벤트가 생길 수 있겠지만
03:50그렇지 않고 박민식 후보가 20%대를 계속 유지한다면 아쉽게도 저는 어떤 단일화나 이런 정치적인 큰 이벤트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4:00일주일 전만 해도 우리 국민의힘 지도부를 대변하는 패널께서 단일화는 무조건 박민식 후보를 중심으로 한 단일화만 얘기를 하셨거든요
04:14그런데 불과 일주일 만에 여론조사가 몇 개 나오면서 방금 말씀하시는 뉘앙스를 들어보면 좀 바뀐 것 같습니다
04:21일단 우리 당 후보가 이렇게 분열돼서 그러니까 보수 후보가 분열돼서 우리 당 후보가 삭발까지 하는 장면에 이르게 된 게 참
04:32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04:34그런데 최근 북갑의 여론 성향은 이제 확인이 된 것 같습니다
04:38과거 1강 2중의 구도라고 했다면 지금은 2강 1중의 구도로 완전히 재편이 된 상황이거든요
04:45저는 어제 박민식 후보가 한동훈 후보의 배신의 정치를 종식시키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04:52누구를 떨어뜨리기 위해서 삭발을 한다가 아니라 내가 북구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보수를 재건하기 위해서
05:00이런 의지를 밝혔다면 더 진정성이 있었을 것 같은데 누구를 떨어뜨리기 위해서 자신이 선거에 끝까지 임하겠다
05:08이것에 대해서 과연 유권자들이 어떻게 평가를 할까 이 부분은 좀 아쉬운 대목입니다
05:13네
05:14지금 들으신 이 두 분 패널의 말씀
05:18부산 북구 주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05:22이런 보수 분열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05:27언제부터 무속속 되셨어요?
05:29어 나 무속돼 죽게 됐어요
05:30쫓겨났어요?
05:31어 맞아
05:31윤석열 탄핵 그걸 찬성했다
05:34맞아
05:34저는 12월 3일에 다시 돌아와도 똑같이 행동할 겁니다
05:37우리 아버지가 계엄회도 막습니다
05:41시민들도 박민식 한동훈 두 후보의 단일화 문제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05:48실제로 국민의힘 지지층 가운데 박민식 한동훈 두 후보의 단일화에 찬성하냐 반대하냐
05:55여론조사 물어봤더니요 찬성한다
05:58단일화해라라는 응답이 70.7%가 나타났고요
06:02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응답이 20.6%로 나타났습니다
06:09자 과연 이제 2주도 안 남은 선거 전에 단일화
06:15현실화될 수 있을지
06:17박민식 후보는 일단 삭발 투쟁까지 벌이면서 완주 의사를 밝힌 상황입니다
06:22자 이렇게 후보 3명은 열띤 선거 운동 열기만큼이나
06:26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면서 이략 유명 인사가 됐습니다
06:32우리 딸이요 일본에서 전화가 와서
06:37예
06:38예
06:39아이고 따님 감사합니다
06:42열심히 잘하겠습니다 따님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06:45배지 어디십니까
06:47어머니
06:49어머니
06:50어머니
06:51어머니
06:51어머니
06:53어머니
06:54저까지 제가 해드리고 놀러 가고 싶다고
06:56바로 받아주시면 안 돼요
07:00좋아 이름 뭐야
07:01나도 한동훈 아저씨 되고 싶다
07:04고마워
07:05죄송합니다
07:06맛있게 하세요
07:06가 맛있게 밥 먹을게
07:07가
07:11박민식 후보하고 한동훈 후보 얼마 전에
07:14짜장면 배식 봉사를 하는 자리에서
07:18둘이 같이 만난 모습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는데요
07:21공식 선거운동 첫날에는 또 국수 봉사를 했습니다
07:25이번에는 짜장면이 아니라 콩국수 나는 봉사를 했는데
07:29전 궁금한 게 아니 일정을 같이 짜나 어떻게 저렇게 세 후보가 같은 자리에서 같은 음식을 나누는 봉사를 하는지
07:40전 너무 신기해요
07:42어떻게 된 거예요 저거는 미리 약속을 하나요
07:44저번에 한동훈 후보가 그랬잖아요
07:47짜장면 들고 그거 뿌니까 아직 먼저 가지 마세요 박민식 후보 말리고 이런 것도 공개됐는데
07:52콩국수도 또 같이 날라요
07:54선거 기간이 되면 지역에서 일어나는 각종 행사들에 대한 정보를 여기저기서 다 확인을 하게 됩니다
08:03그런데 지금 세 후보가 나란히 나타나는 모습이 여러 번 나오잖아요
08:08저런 것들은 서로가 서로를 피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이고
08:12또 저 현장에 만약에 어느 후보 한 사람만 빠지면
08:16야 다른 사람 다 왔는데
08:18너는 왜 알았어
08:19당신만 안 왔어 이런 얘기를 또 듣게 돼요
08:21그렇기 때문에 저런 공개된 장소라든지
08:24특히 어르신들에게 어떤 지역에서 이런 봉사활동하는 부분들
08:29이런 부분들은 선거 일정을 짤 때 가장 최우선적으로 배치하게 되는데
08:35서로가 굳이 이 상황을 피할 이유도 없고
08:39또 더 많은 분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저런 좋은 기회를 놓칠 이유도 없다
08:45그런데 다른 지역은 그럼 왜 안 저럽니까?
08:47다른 지역도 다 하고 있어요
08:48저희가 관심이 지금 부산 북부에 많이 쏠려 있어서
08:52여기만 이런 것처럼 보이지만
08:53다른 지역들도 다 똑같이 이런 상황들이 일어나고 있다
08:56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08:57유독 저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09:02사실 공식적으로 모두 등장하기 전에
09:05한 초등학교 행사장에 셋이 모일 거냐 말 거냐 가지고
09:09우리끼리 얘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09:10이제는 뭐 세 후보가 계속 연일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을 볼 수 있군요
09:15하정우 후보는 최근에 주식 거래 논란 때문에
09:18한 번 또 논란에 휩싸였었죠
09:22이에 대해서 하정우 후보가 직접 해명했습니다
09:26완전 네거티브라고 생각을 하는 게
09:29청와대 수석실은 개별개별 부처의 사업 선정에 관여할 권한도 없고 방법도 없습니다
09:36금융위의 국민성장펀드도 마찬가지
09:39그래서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은
09:42그 두 사업 혹은 투자의 선정에 아무런 결정 권한이 없는데
09:48왜 이게 이해칭돌리라고 주장을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09:54어제 콩국수 나눔 행사장에 세 후보가 같이 모였다고 아까 말씀드렸는데
10:00한 시민이 하정우 후보를 향해서 이 내용을 물어본 겁니다 대놓고
10:04그러자 하정우 후보가 자신은 주식 반환으로 100억 원을 손해받다라고 답을 했는데
10:12이게 또 논란이 됐습니다
10:13한동훈 후보가 얼마나 대단한 일을 했길래
10:16100억 원같이 주식을 받았느냐
10:19뭐 이렇게 또 공격을 한 건데요
10:21그리고 네이버는요 직원이 경쟁사에서 100억 원같이 주식을 받아도 되느냐라고
10:28네이버 측에서도 또 나섰네요
10:30지금 하정우 후보가 해명을 하면서 청와대 수석이 개별 부처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관련해서 관여할 권한이 전혀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10:41권력의 속성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하는 얘기인 것 같아요
10:45청와대 수석이 관계 부처 장차관과 매일 수시로 소통합니다
10:50그 과정에서 본인의 의지 권력이 있다면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는 게 권력이잖아요
10:56그 권력을 갖고 있는 자리가 수석 자리입니다
10:59이렇게 얘기한다면 과거에 국정농단이 있었을 때 지금도 구석상태에 있는 최순실 씨
11:06최순실 씨는 어떠한 권한도 없는 분이에요
11:08그럼 어떻게 그분이 국정농단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11:11지금 하정우 후보가 얘기하는 것은 그냥 본인 권한이 없다고 얘기하지만
11:16다른 사람들은 청와대에서 그런 일에 충분히 관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의혹이 확산되는 건데
11:23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1:27네 네이버가 나섰다는 게 아니라 네이버 측은 그러면 이렇게 해도 되냐 이런 의미로 제가 말씀을 드린 거고요
11:35어떻게 좀 반박을 해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11:38이게요 맨 처음에 지금 한동훈 쪽에서 이야기를 했던 것이 주식 파킹이었거든요
11:43그러니까 업스테이지 주식 관련해서 계속 주장을 하다가
11:47사실상 그것은 사실이 아닌 걸로 판명이 났어요
11:50그러니까 이제 주식 파킹 이야기는 아예 안 합니다
11:52제가 주식 파킹 관련해서 실제 스타트업에서 있어봤고
11:56스톡옵션도 받아봤고 주식 관련된 거래도 제가 실제로 했었는데
12:01제가 그걸 명백하게 제 개인의 SNS에 올렸더니
12:04한동훈 후보 측에서 저를 엄청나게 사실이 아니라고
12:07또 조리돌림 하더라고요
12:08그런데 이제는 주식 파킹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고
12:11갑자기 이해충돌
12:12네이버가 어쩌니 저쩌니 이렇게 주제가 바뀌었어요
12:17그런데 저는 지금 하정 후보의 이야기처럼
12:21청와대 수석이 관련해서 어떠한 권한이나 위치에 전혀 있지 않다
12:28이렇게 보이고 특히나 결국에 핵심은 뭐냐면
12:31이 업스테이지가 그러면 선정을 못 받을 정도의 문제가 있는
12:36실력이 없는 회사냐 이걸 기준으로 따져야 되는데
12:39전혀 그렇지가 않다 이렇게 저는 말씀드리겠습니다
12:42알겠습니다
12:42알겠습니다
12:43감사합니다
12:4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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