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 모두의 고민인데요. 지금 제가 사진 하나 보여드리면 이게 무슨 지도인지 혹시 아시겠어요? 보통 뭐 불긋불긋 여름 휴가 가기 좋은
00:11지역 표시한 건가요? 이 지도의 정차는 바로 비만 지도입니다. 네? 비만 지도요?
00:19붉은색이 지날수록 비만인 사람들이 많은 지역을 나타낸 건데요. 실제로 매년 전 세계에 약 280만 명이 비만이나 과체적으로 사망할 정도로 비만
00:33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우리나라도 무려 성인 3명 중 한 명이 그 이상이 비만으로 나타났는데요. 그만큼 우리나라도 비만 인구가 정말 많다는
00:44거죠.
00:44아니 진짜 제 주변에도요. 비만인 사람이 진짜 많아요. 특히 젊을 때는 날씬했는데 나이 들어가면서 점점 배가 나오고 나도 나이 드니까
00:55잠만 자고 일어나도 살이 찌는 것 같아.
00:58제가 이제 뭐 90kg도 찍어보고 항상 80kg 왔다 갔다 이런 인생을 살았는데 오래전에 제가 살 뺀다고 쇼니 씨 아시죠?
01:08네. 진짜 최고의 트레이너 선생님 아닙니까? 그 쇼니 씨와 함께 8주 프로젝트로 살 빼기를 한 적이 있어요.
01:14제가 선생님 저는 한 번도 50kg대를 가져본 적이 없어요. 초등학교 이후로 50kg대의 몸무게를 갖고 싶습니다.
01:21그래서 목표 체중을 59kg로 잡았는데 출발야 했는데 61.7로 마무리를 했어요.
01:29오 그것도 대단하네.
01:30대단하긴 하지만 유일한 쇼니 선생님의 실패작이 된 거죠.
01:35그래서 이 다이어트가 너무 쉽지 않다는 걸 너무 알고 있어요.
01:43근데 제가 세아 씨 얘기도 그런데 저도 다이어트하면 정말 많은 경험이 있거든요.
01:49저는 첫째 낳고 78kg에서 48kg까지 뺀 기억이 있어요.
01:56그리고 셋째 낳고도 83kg에서 58kg까지 뺐었어요.
01:59세상에.
02:00엄청 뺐는데 요요가 반드시 오더라고요.
02:02반드시 오지.
02:03정성훈 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02:05왜요?
02:06아직 휴가 가기 전에 마지막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02:09아 그래요?
02:09얼마 남은 거야? 얼마.
02:10여름휴가 D-Day 100일.
02:12아 오늘 100일이었어.
02:14지금이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마지막 찬스입니다.
02:16아 심지어.
02:18말이 쉽지.
02:19그게 어떻게 마음대로 되냐고.
02:21알죠 알죠.
02:22쉽지 않죠.
02:23이게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저도 절실히 깨달은 게 있습니다.
02:26이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걸 관리하기 시작했더니 요요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는데요.
02:33이것이 뭘까요?
02:35제가 다이어트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원칙이 어떤 거냐면 바로 당폭탄을 막아라.
02:42아 당폭탄 당.
02:44그 병료병이랑 관련 있는 거 아니에요?
02:47이게 살이랑 무슨 연관이 있어요?
02:49네 이게 혈당하고 비만은 사실 바늘하고 실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그런 관계거든요.
02:55혈당이 올라가면 우리 몸은 일단 이를 조절하기 위해서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일단 분비하게 됩니다.
03:01인슐린이라는 애들이 하는 일이 혈액 속에 있는 당을 세포로 이동을 시키게 되는 거죠.
03:06그리고 남은 당은 지방으로 저장을 하게 되는 거거든요.
03:10그래서 당폭탄을 맞아버리면 얘네들이 갑자기 확 쏟아져 나오는 거죠.
03:14그래서 세포로 들어가지 못하고 남아있는 애들은 다 지방이 축적을 해야 되는 거죠.
03:20어디? 뱃살, 허벅지, 팔뚝 이런 것들을 만들게 되는 거죠.
03:24내가 이럴 줄 알았어요.
03:26내 뱃살, 허벅지살, 팔뚝살 이게 다 지금 단 거 많이 먹어서 생겼다는 말씀이신 거죠?
03:34당연하지.
03:34근데 사실 뭐 맨날 그렇게 먹겠습니까? 가끔 당 떨어질 때나 그렇게 먹는 거고
03:39진짜 신경 써서 잘 안 먹어요 사실은.
03:42근데 그렇게 별로 먹는 편도 아닌데 당폭탄을 걱정해야 된다고 하니까 좀 억울한 면도 있어요.
03:48저희는 사실 신경 안 쓰고 살거든요.
03:51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안심했는데 정말 큰일 날 뻔했어요.
03:55정말 우리가 매일 먹는 당폭탄이 있더라고요.
03:58그 정체가 뭔지 걱정붙들은
04:02네!
04:04청무 영화 청무 미애가 알려드리겠습니다.
04:07지금 사진이 하나 보이시죠?
04:11이거 엄청 유명한 그림.
04:13김홍도의 새참이라는 작품 아닙니까?
04:16다들 한 번쯤은 보셨던 그림일 것 같은데요.
04:20조선 후기의 화가 김홍도의 새참이라는 작품입니다.
04:24그림 속에 밥을 먹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밥그릇 크기가 어때요?
04:30너무 맘에 드네요.
04:35밥그릇 크기가 거의 냉면그릇 수준으로 보이잖아요.
04:41그래서 17세기에 조선에 오게 된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은 이를 보고 너무 놀라서
04:47하멜 표류기에 조선 사람들은 영랑한 성격을 지닌 엄청난 대식가들이다라고 기록했다고 해요.
04:55또 임진왜란 때 기록된 쉐미록에는 조선의 일반적인 성인 남자는 한 끼에 7억이 넘는 양의 쌀을 먹는다고 적혀 있는데요.
05:06당시 7억은 약 420g 정도로 현재 공깃밥의 약 2배 정도 되는 양이거든요.
05:14당시 한국인들은 정말 많은 양의 밥을 먹었던 거죠.
05:19어쨌든 한국인들은 탄수화물의 민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밥을 참 사랑하는데
05:24우리 다 밥심으로 살지 않아요.
05:27밥 먹으면 기운이 없어가지고 난 너무 시죠.
05:31아파도 난 밥은 꼭 챙겨 먹는다.
05:33이런 사람들 제 주변에 정말 많아요.
05:36어쩌면 그게 너무 당연한 게요.
05:38탄수화물을 많이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거든요.
05:42이때 일을 해결하려고 인슐린도 과다 분비되게 되죠.
05:45그래서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았다가 뚝 떨어지는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게 됩니다.
05:50그래프를 보시면요.
05:52식후에 갑자기 확 치솟는 게 보이시죠.
05:55네.
05:56와.
05:57엄청 올라왔네요.
05:59엄청 위험해 보이는 스파이크입니다.
06:01이렇게 되면 우리 뇌는 에너지가 부족하다.
06:04위험하다.
06:05이렇게 막 신호를 보내요.
06:06그래서 다시 공복감을 느끼게 되고요.
06:09또다시 당분간 탄수화물을 원하는 그런 악순환이 지속이 되는 겁니다.
06:13문제는요.
06:14이 과정에서 남은 포도당이 지방으로 우리 몸이 결국 쌓이게 되는데
06:19그래서 결국 살이 불어나게 되는 거죠.
06:21그래서 그리스도당은 그냥 씻게 될 것 같은데요.
06:21이메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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