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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전


"나는 아이 없이 사는 삶(딩크족)을 원하지만
배우자는 아이를 꼭 낳고 싶어 한다면?
(맞춰갈 수 있다 O, 맞춰가기 어렵다 X)"

"상대방은 '현재의 행복'을 위해 돈을 쓰는 편이고
나는 미래를 위해 저축을 우선하는 편이라면?
(소비 습관은 맞춰갈 수 있다 O, 없다 X)"

이러한 질문에 대한 의견은?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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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나는 아이 없이 사는 삶, 그러니까 딩크종을 원하지만 배우자는 아이를 꼭 낳고 싶어 한다면 맞춰갈 수 있다는 O, 맞춰가기는 어렵다,
00:11X를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00:13사실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너무 많은 말들이 있어서 여기 계신 분들의 의견은 좀 궁금한데요.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0:20하나, 둘, 셋.
00:23저는 뭐 저도 다르네요.
00:28이거는 미리 다 얘기하고 이제 어떻게 보면 결혼을 결정하기 때문에 이걸 나중에 말을 바꾼다? 이거는 그냥 다툼으로밖에 갈 수가 없죠.
00:36저는 이렇게 이런 대립되는 상황이라면 연애만 해라.
00:42연애는 낭만이고 그러면 현실이란 말이죠.
00:45연애를 어느 정도 하면서 이게 서로 절충이 안 되면 연애로 끝나야지.
00:52현실까지 다니고 싶지 않을 거예요.
00:53그런데 결혼해서 나 아이 없이 그래 우리 아이 없이 잘 살아보자 했는데 결혼해서 보니까 주변에 아이 낳고 예쁘게 사는 거
01:00보니까 또 생각이 바뀌기도 하거든요.
01:03그러면 아이를 낳아볼까? 상대에 또 싫어해.
01:07그런데 노력은 할 수 있거든요.
01:09노력해서 아이가 또 생겼는데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또 활력이 생기면서 지방 분위기가 달라질 수도 있거든요.
01:16그래서 저는 그냥 맞춰갈 수는 있다고 생각은 해요.
01:21강요만 하지 않는다면.
01:22저는 뭐 인생이 마음대로 안 되더라고요.
01:25우리의 약속이 영원한 약속이 될 수 있는지.
01:28우리의 계획이 그리고 변치 않는 그 이야기들이 한결같이 진행될 수 있는지.
01:34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회의적인 거라 인생은 끊임없이 변수로 움직인다.
01:39맞아요.
01:39또 한 가지는 우리가 사실 이 아이 이 생명 앞에 선다는 게 굉장히 쉬운 일은 아닌데.
01:45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나이 들어가면서 생각은 늘 바뀌더라고요.
01:49저도 옛날에는 좀 꽤나 이 말이 옳다.
01:52이 생각이 옳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지나보니 다 소용없더라고요.
01:56그래서 이 인생의 변수와 새로운 또 내 마음의 변화를 생각한다면 오로지 하나다 이렇게 생각하는 건 조금 더 문을 열어야 되지
02:05않겠나.
02:05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02:07그럼 이어서 다음 질문도 보겠습니다.
02:09보여주시죠.
02:12상대방은 현재의 행복을 위해 돈을 쓰는 편이고 나는 미래를 위해 저축을 우선시하는 편이라면 소비 습관은 맞춰갈 수 있다.
02:20O 맞춰갈 수 없다 하면 X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02:24들어볼까요?
02:25하나 둘 셋.
02:26저도 소비 습관은 이거는 많이 넣을 수 있어.
02:28저도 이거는 대문자 O 들겠습니다.
02:30이게 결혼하면 당연히 맞춰가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서 저는 O입니다.
02:35저는 맞춰간다기보다도 한 사람이 벌마 한 사람이 써요.
02:39그거는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예요.
02:42이게 둘이 절충해야지 미래만 생각해서 아무도 안 쓴다?
02:46이게 힘들어.
02:48그런데 지금 다 쓰고 미래를 생각하지 않은데 둘 다 그렇다?
02:52나중에 어떡하려고.
02:53둘 중에 하나 이게 이제 바란스를 맞춰가는 거.
02:57한 명이 또 너무 많이 쓴다.
02:59그런데 가세가 기울어지고 있다.
03:01그러면 줄여지게 되고 조절을 하게 돼 있는 것 같더라고요.
03:05소비 습관은 또 달라지게 돼 있어요.
03:07제 생각은 그렇게 해서 현재를 살겠다는 사람의 그 돈으로 현재 살고요.
03:12내 돈으로 미래에 저축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03:15이게 아무것도 아닌 얘기 같지만 생각해보면 어차피 다른 지점인데 이게 뭐 아니면 도로 가서 그렇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03:23불안을 한쪽 가슴에 품고 있잖아요.
03:24이런 불안에 관련된 그 크기만큼 우리의 미래를 준비한다면 사실 그 현재와 미래에 대한 건 퍼센티지 차이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슷하지 않나
03:34싶습니다.
03:35그렇다면 누리꾼들은 이 썰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를 했을까요?
03:39누리꾼들의 반응 정말 다양했습니다.
03:42그럴 때 그냥 맞장구만 치고 넘어가라 이런 의견도 있었고요.
03:45또 그런 분들이 정치만 강요하는 게 아니라 다른 부분도 계속해서 강요할 가능성이 있으니 거리를 두는 게 방법이다 이런 반응도 있었습니다.
03:54반면에 또 속으로만 끙끙 앓지 말고 시어머니께 예의를 가져서 솔직하게 말씀드려라 평생 함께할 가족인데 이런 문제를 쌓아두면 결국 서로 손해다
04:05이런 의견도 있었고요.
04:06가장 큰 문제는 남편이다 중간에서 어머니를 말리고 아내를 보호해줘야 한다는 반응 적지 않았습니다.
04:14실제로 남편의 역할 중요할 것 같은데 사연 속의 남편 신경 쓰지 마라 이러고 그냥 쓱 넘어가요.
04:22본인은 빠지는 거죠.
04:24그런데 이걸 신경 쓰지 말라고 하지만 당사자들끼리의 오랜 관계를 생각한다면 이 며느리가 자유로울 수가 없는 거거든요.
04:33그래서 분명한 건 뭐냐면 이때는 남편이 나서서 대화의 주제를 아예 변경하거나 해당 주제에 대해서 얘기하지 말자고 선언을 해야죠.
04:42이럴 때 나서서 이 두 사람 사이에 굳이 갈등 있는 것들을 놔두면 이게 작은 문제 같지만 나중에 정말 땜이 무너집니다.
04:49그래서 이때는 제 생각에는 남편이 나서서 엄마 우리 할 얘기만 해도 다른 얘기하자 바로 그 자리에서 화제를 전환하거나
04:59아니면 엄마를 좀 따로 만나셔 가지고요 어머니 제가 보니까 우리끼리 하는 이 사랑의 이야기에 정치가 들어오면 힘이 들더라고요. 우리 얘기
05:08중에 정치는 하지 않는 걸로 하면 어떨까요라고 말씀드리면서 신사임당 한 다섯 장 정도.
05:14여섯 장이 아니라 다섯 장으로 약간 부족한데 그래서 그렇게 한번 가보시는 게 어머니도 기분 좋아지시고 동시에 이 대화에 대해서 조율이
05:24필요하구나라고 하는 인식을 좀 나누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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