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5월은 참 이벤트가 많은 한 달인데요.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00:05지금은 요가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이유리 씨가 오늘 스승의 날을 맞아서 제자들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을 공개를 했습니다.
00:14사진을 한번 같이 보실까요?
00:16요가원을 열었는데 이렇게 손편지 받으시고 또 이렇게 케이크까지 받았다고 하는데
00:21허주연 변호사님, 나름 요가원 원장님도 스승이니까요. 제자들로부터 선물을 받은 모양이네요.
00:28그렇죠. 보통 우리가 초중고등학교 선생님만 스승의 날에 인사를 드리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는 게 아니라
00:35아이들이 학원 다니거나 아니면 성인들도 취미로 배우는 어떤 그런 것들이 있다고 하면
00:42선생님께 스승의 날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는 그런 경우들이 많죠.
00:47오늘 아무래도 스승의 날을 맞아서 이유리 씨가 직접 원장으로 운영도 하고
00:53새벽부터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그 요가원에서 수강생들이 이효리 선생님 감사합니다.
00:59이렇게 마음을 표현한 걸로 보입니다.
01:01보신 것처럼 카네이션, 떡케이크 이런 것들 선물 받고 수강생들과 마음을 나누고
01:08또 사재간의 어떤 우정을 나누었다 이렇게 전해지고 있는데요.
01:11사실 본인 스스로도 아마 선생님으로 활동을 하면서 멋진 가수 그리고 너무나 유명인이지만
01:20요가 선생님으로서 요가에 대한 진심을 전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해왔던 것 같아요.
01:24수강생들도 처음에는 이효리 씨가 요가한다고 해서 멋부린다고 하는 거 아닌가
01:30아니면 이효리 씨 얼굴 한번 보려고 일일 수업 같은 거 듣고 이런 사람들이 많아서 좀 문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01:36아마 어느 정도 또 시간이 지나면서 요가에 대한 그리고 가르침에 대한 이효리 씨의 어떤 진심을 알아가는 수강생들이 늘어나고 있고
01:45또 이효리 씨도 꾸준히 그런 것들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01:48오늘 이렇게 스승의 날에도 제자들이 마음을 모아서 표현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01:52처음에는 취미활동 정도로 시작했던 요가인데
01:56지금은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요가원 원장으로도 변신을 한 이효리 씨인데요.
02:02얼마 전에 한 요가 유튜브에서 고충을 좀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02:06허지원 변호사님 이건 무슨 얘기인가요?
02:08저는 이효리 씨의 이 선생님으로서의 깊은 고민이 담긴 고백을 듣고
02:13이효리 씨가 요가를 가르치고 요가를 본인 스스로 수련하는데 정말 진심이구나라는 생각을 한 번 더 하게 됐어요.
02:20그러니까 이 요가라는 게 굉장히 평온하고 정적으로 진행되는 동작들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까
02:26그냥 보기에는 저게 뭐가 어려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02:30한 번이라도 해보신 분들은 이렇게 몸 동작 하나하나를 하는 거에 생각보다 많은 근력과 에너지가 소모된다는 걸 아마 아실 겁니다.
02:39이게 굉장히 쉽지가 않거든요.
02:41그런데 그걸 이효리 씨 본인도 수련을 하면서 배워왔기 때문에
02:45수강생들한테 그런 거 시킬 때 어려워하는 걸 본인이 너무 잘한다는 거예요.
02:50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걸 해야 된다라고 하면서 시킬 때 그 마음이 너무 본인이 힘들다.
02:55선생님으로서 이런 고충이 있고 또 수련생들 중에서는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사람도 있지만
03:01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데 같이 한 반에 모아놓고 수업을 하다 보니까
03:04이걸 하나하나 맞춤식 지도를 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굉장히 힘든 부분도 있다.
03:09이런 얘기도 했거든요.
03:10이게 진짜 사실은 학원 선생님이 수업을 할 때
03:13요가원 선생님이 수업을 할 때 이유리 씨가 아니라 모든 아마 선생님들은 다 비슷하게 느끼는 고민일 것 같아서
03:19본인의 요가원을 꾸려가면서 명성에 기대지 않고 진짜 고민을 많이 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3:25그리고 또 한 가지 굉장히 제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던 고백 중에 하나는
03:30본인은 사실 많은 도파민 그러니까 많은 여러 가지 즐거운 요소들이 있다는 거예요.
03:35그리고 돈도 있고 명성도 있고 한 분야에서는 이미 젊을 때 정점에 올랐기 때문에
03:40아마 이유리 씨 뿐만 아니라 이런 화려한 생활을 했던 유명 연예인들 같은 경우에는
03:46어디 잘못된 것에 중독되기 쉬운 환경에 많이 놓이는 것 같아요.
03:50그런데 이유리 씨도 본인 그런 얘기를 하면서 본인은 요가에 중독된 게 어떻게 보면
03:56삶의 중심을 제대로 잡은 정말 건강한 중독이었다 이렇게 표현을 하더라고요.
04:00그러니까 이 사람이 점점 더 강한 자극을 찾게 되고
04:05그러다 보면 자칫 잘못된 길로 빠질 수 있고
04:08모든 연예인들이 그런 건 아니지만 일부 연예인들은 그런 모습을 보이기도 하거든요.
04:13그런데 이유리 씨가 이런 굉장히 화려했던 가수 생활을 했었고
04:19그리고 지금도 예능 같은 것들에 얼굴을 내비치고 있는 유명한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04:25자신만의 오롯한 삶을 꾸려가기 위해서 중심이 되는 건강한 운동 하나를
04:29이렇게 붙잡고 있고 진심으로 또 같이 수련하고 가르치면서 전파하고 있다는 것이
04:34저는 굉장히 선한 역량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04:38건강한 중독이라는 말이 저도 와닿는 것 같은데요.
04:41요가원 원장님도 좋지만 가수 이유리 씨의 모습도 보고 싶기는 합니다.
04:45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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