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단순히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하는 그냥 소화기관이 아니라
00:03우리 몸 면역 시스템이랑 굉장히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거든요.
00:08장이 튼튼해야 몸이 건강하다는 말 이거 한 번씩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00:12그래요.
00:13사람들이 뭐 이래서 삶의 질이 떨어져 철에서 삶의 질이 떨어져 그러는데
00:18이 변비 안 알아본 사람들은 삶의 질이 떨어져 이거 확실하게 말 못해.
00:24정말로 정말로 그래요.
00:26맞아요. 이게 삶의 질과도 관련이 있지만요.
00:28장 건강은 신체의 전체적인 건강과 진짜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00:34장은 우리가 먹은 음식의 영양을 흡수하는 기간이라
00:37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진짜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00:40그 영양 흡수가 제대로 안 되니까
00:42유해물질이랑 독소도 제대로 배출을 못하게 되는 거죠.
00:47아무리 맛있고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00:49배추를 잘 못하면 진짜 속 답답하고 잠도 못 자고 굉장히 힘들잖아요.
00:54그렇죠.
00:54맞아 맞아. 먹는 즐거움만큼 큰 게 또 있어.
00:58그리고 잘 먹고 잘 사는 게 제일 행복한.
01:01너무 크게 말하네.
01:03잘 먹고 잘 사는 게 최고야 그게.
01:06그렇죠.
01:07다른 거 바랄 게 없어.
01:09그런데 면역력이랑 무슨 관련이 있는 거예요?
01:13영양분 흡수가 잘 안 돼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거예요?
01:17맞습니다.
01:17우리 몸 면역세포의 약 7, 80%가 장에 집중되어 있거든요.
01:22이 면역세포는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병원균이나
01:26유해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합니다.
01:30그런데 면역세포가 많이 있는 이 장 환경이 나빠지면
01:33당연히 우리 몸 면역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겠죠.
01:36그런데 면역세포의 7, 80%가 장에 있다고 하면
01:39거의 그냥 거기 다 있다고 봐도 되겠네요.
01:41그렇죠. 이 장점막은 원래 유해물질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는
01:47이 촘촘하게 막아주는 일종의 장병 역할을 합니다.
01:50그런데 이 염증이 생기면 장점막 세포 사이가 느슨해지면서
01:54이 외부 물질이 막 통과하기가 쉬워지는 상태가 되는 거예요.
01:57이렇게 되면 이제 장 안에 있던 세균이나 독소가
02:00장점막을 넘어서 혈액으로 들어갈 수가 있고요.
02:04이 과정이 계속 반복이 되면 몸에 염증 반응이 계속 일어나면서
02:08전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가 있죠.
02:10그러면 프리바이오틱스가 면역력에도 도움이 되는 건가요?
02:16장 환경을 좋게 만들어 주는 거잖아요.
02:19맞습니다. 이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02:22유익균이 아까 증가하고 증식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02:26그러면서 이제 자연스럽게 유해균이 감소해요.
02:29그래서 대장 환경이 좋아지는데
02:31장 건강이 좋아지면 이제 면역력 역시 증가하면서
02:35병원균 생선을 억제해주고요.
02:37균 저항력도 증가하게 됩니다.
02:39이런 변화가 우리 몸의 면역 기능 유지에도
02:42아주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가 있는 거죠.
02:45나이 들수록 면역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02:49장 건강이 좋아야 면역력도 좋아지는구나.
02:55정말 오늘 제가 처음 알았어요.
02:57장의 소중함을 처음 알았어요.
03:00앞으로 더 신경을 써야겠어요.
03:02맞아요.
03:03그리고 아까 어머니님께서 말씀하셨지만
03:05대장암 가정력이 있으셨잖아요.
03:07암에도 가장 중요한 게 바로 면역력이거든요.
03:11그런데 엄마가 그러니까 나는
03:16완전히 건강검진을 안 받은 거야.
03:18그래가지고 이제 대장하고 위내시경
03:21위도 어떻게 아픈지 막 잠을 못 잘 정도로 새벽에
03:25옛날에 막 그냥 알지?
03:28그래서 이게 지금 나타나나 그래가지고 그랬는데
03:32그래서 이제 대장 내시경을 하러 갔잖아요.
03:35그랬더니 일곱 개의 용종이
03:38뛰어냈어.
03:40거의 수술이네요 진짜.
03:42그래서 내가 선생님한테
03:43아니 무슨 포도밭이요?
03:45그렇게 달려도 되는 거예요?
03:47내가 그랬다니까.
03:47그래도 다행히 그 선종이 아니고 용종이래.
03:522년 후에 또 갔잖아요.
03:54또 갔더니 그때 또 4개가 또 넣은 거예요.
03:57그래서 올해 또 가서 했거든요.
04:00올해는 없어요.
04:01고기를 덜 먹었어.
04:03참 다행이네요.
04:05근데 이 대장의 용종을
04:06대장암의 씨앗이라고 부르기도 하거든요.
04:09그러니까 대부분 말씀하신 것처럼
04:11제거하면 문제가 없어요.
04:13그런데 일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04:15암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04:17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있으면
04:20제거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04:22그래서 지금처럼
04:23꾸준하게 검사 받으시는 건
04:24아주 잘하시는 거예요.
04:25진짜 가정력이 있으셔도
04:27매년 검사하는 게
04:29정말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04:31그리고 이제 동물실험 결과에서는
04:33프리바이오틱스가
04:34암세포 성장 억제에
04:36도움이 된다는 변화도 관찰됐습니다.
04:38실제로 암세포를 이식받은 쥐에게
04:41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시킨 결과
04:43암세포 성장 속도가 저하되고요.
04:45암세포의 크기도 감소했다고 합니다.
04:50선생님 말씀 들을수록
04:52마음에 쏙 드네.
04:54어떻게 해요?
04:55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더 중요한 사실이 있어요.
04:58혹시 문영민 님은
04:59다이어트에는 관심이 없으신가요?
05:01나 이거 다이어트 한 거예요?
05:04아니 평생 제가 다이어트 하는 거예요.
05:07제가 정말 맘껏 먹고
05:09내가 일주일 후에 100kg 만들게.
05:10나 일도 아니에요.
05:11지금 80kg거든요.
05:12어머!
05:16그냥 75kg만 되면
05:17그냥 88 사이즈 옷을 입을 수 있어.
05:21그럼 내가 안 아프단 말이야.
05:23일단 살이 찌니까 여기저기가 아픈데
05:25살이 빠지면 덜 아프잖아요.
05:28맞아요.
05:28그렇죠.
05:29저 지금 나름대로 다이어트 하고 있는 겁니다.
05:32그런데 혹시 변비가 심해지면서 살이 찌시게 된 건 아닌가요?
05:36그거죠.
05:37그때부터 이게 점점 점점 찌기 시작한 거죠.
05:41이 장 건강이 나쁘면 살도 찌고
05:45너 이거 뭐 그래 쓸 데가 없네.
05:47맞아요.
05:48생각하신 대로 장내 환경이 나빠지면
05:51진짜 살 찌기 쉬운
05:52진짜 그런 몸이 될 수가 있어요.
05:55우리 장 속에는 이제 다양한 미생물들이 살고 있는데
05:57유해균 중에 뚱보균이라고 부르는 균이 있어요.
06:01뭐?
06:01뚱보균.
06:02이 뚱보균은 지방을 생성하고요.
06:05이 축적해서 비만을 유발할 수가 있어요.
06:08아니 뭐 장 속에 그런 애들도 있어요.
06:11뚱보균.
06:11그런 못된 애들은 그냥 아이고 그냥
06:13아이고 아이고
06:15그래서 중요한 게 유익균이 잘 자랄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드는 건데요.
06:21프리바이오틱스에 풍부한 프록토올리고당은
06:23유해균 증식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요.
06:26그리고 유익균만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유익균은 늘어나고
06:30상대적으로 유해균은 줄어들게 많더라고요.
06:32그러면 좀 전에 말씀드린 뚱보균도 감소할 수밖에 없고
06:36그래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거죠.
06:38그러니까 장내 환경이 체중 감량과 연관성이 있다는 게 증명이 된 거네요.
06:43맞습니다. 실제로 장내 미생물 균형과 체중 변화의 연관성은 정말 여러 연구에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06:50과체중 성인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06:5212주간 한쪽에만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게 했거든요.
06:56그랬더니 12주 후에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한 그룹은 체중이 감소했는데
07:01그렇지 않은 그룹은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는 결과가 보고됐습니다.
07:07아니 그럼 저처럼 식욕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은요.
07:11아무리 프리바이오틱스를 먹어도 쉽지 않을 텐데
07:15엄청 너무 먹어도 되잖아.
07:18그렇죠. 아무래도 포만감이 생기면 식욕이 좀 줄어들겠죠.
07:21그런데 이제 프리바이오틱스는 포만감을 높이는 신호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07:26식욕 조절에도 실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거든요.
07:29실제로 성인 남녀가 2주간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했을 때
07:33포만감은 늘고 공복감은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07:39얘기가 필요 없어.
07:41박수 세 번 시작.
07:43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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