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1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00:13우와!
00:15우와!
00:18기운이 돌아오리!
00:20이거 보기만 해도 이런데 이거 정말 기운 날 것 같은데요.
00:24아유,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00:26선생님을 위해서 좋은 재료 많이 넣어서 푹 구워서 한 상을 마련했습니다.
00:32제가 먼저 더 넣어드릴게요.
00:34감동이네요.
00:35아니, 아닙니다.
00:37이 정도면 해 드려야죠.
00:38벌써 기운이 나는 것 같습니다.
00:41닭도 다리지만 오리도...
00:43선생님부터 드리세요.
00:44아니, 아닙니다.
00:47저희 특별 게스트이신데요.
00:51맛을 드셔요?
00:53네, 드세요.
00:58음!
01:01아직 고기가 부드러워요.
01:03아, 정말 다행이네요.
01:06어머!
01:07아, 진짜 맛있습니다.
01:10그리고...
01:11정말 대단하네.
01:14대단합니다.
01:16이렇게 잘 드셔주시고 맛있어 해주시는 게 저한테는 또 보양이 되는 것 같아요, 진짜.
01:24아니, 옛날에 왕의 요리사를 숙수라고 했잖아요.
01:26아, 예, 예.
01:27네.
01:28김숙수님.
01:29아우!
01:30너무 맛있습니다.
01:31오리고 위치고 이렇게 부드러운 거 한번 먹어봐요.
01:34그러니까요.
01:34아, 그러세요.
01:34아, 씹을수록 고소한데요?
01:36네, 예, 예.
01:37네, 예, 예.
01:51백숙이 하이라이트가 아닙니다.
01:53또 뭔가 남아있죠.
01:54뭐가 또 있어요?
01:56네.
01:56전 이거 충분할 것 같은데.
01:58아, 예.
01:59원래 이제 한국 사람들이 이렇게 진하게 우려낸 국물에다가
02:04아...
02:04영양죽.
02:05죽.
02:05아, 좋죠.
02:07예, 예.
02:07영양죽을 해서 또 먹으면 또 그게 또...
02:09아우, 그거 또 기가 막히죠.
02:11한국 사람들한테는 진짜 필요한 거죠.
02:13네, 예, 예.
02:15이야...
02:15아, 좀 찹쌀 넣는 것도 다 알고...
02:18예, 볼림 찹쌀랑 녹조랑...
02:20결혼만 하면은...
02:21아주...
02:24금상처만...
02:25네.
02:26예, 뭐...
02:28이 방송 보시고 혹시...
02:30네.
02:31신청?
02:34오리백숙 드시고 싶으신 분...
02:36신청받습니다.
02:38네.
02:39매일?
02:39네.
02:42나중에 레시피 받아야 되겠는데...
02:45아, 아닙니다.
02:47평소에 요리 그래도 많이 하시잖아요.
02:49예전엔 많이 했죠.
02:51요즘엔 정말 하기 싫어요.
02:53어? 저희 어머니도 똑같으신데?
02:56신대시죠, 이제는.
02:57저희 어머니도 제가 어머니랑 식사하러 가고
03:01어쩔 때는 시간이 좀 남아서 한 뭐
03:032박 3일, 3박 3일 집에 같이 있을 때요.
03:06거의 제가 다 해요.
03:08거의 다 하고 어머니는
03:10야, 이따가 뭐 먹을까?
03:12얘기만 하시고 그러면
03:14아, 알겠어요.
03:15어머니.
03:16계세요.
03:17그래서 거의 제가...
03:18정말 좋겠네, 엄마.
03:20좋으시다.
03:22나이 드시니까 진짜...
03:24아, 구참아.
03:25너무 오래 하셨어요.
03:27아니, 저희 어머니도 옛날에 그러시더라고.
03:29네.
03:29근데 이제 내가 그 나이가 됐나 봐요.
03:31너무 오래 하셨어요.
03:33너무 오래 하셨어요.
03:34다 먹이고...
03:39그래서 속 눌림이 다르네.
03:42아, 아닙니다.
03:43자, 이제 영양...
03:46보양주.
03:47예!
03:48완성이 됐습니다.
03:50고기도 듬뿍 했습니다.
03:51아이고.
03:51감사합니다.
03:52네.
03:53많이 먹어서...
03:54천천히 드십시오.
03:56약 좀 드십시오.
03:57감사합니다.
04:11네.
04:12먹어보겠습니다.
04:13네, 다시 오십시오.
04:24아, 맛있네요.
04:26괜찮으세요?
04:27괜찮으세요?
04:27아유, 다행입니다.
04:29아, 진짜.
04:30따뜻하니까 또 이열치열이라는 말도 생각나고
04:33아, 예예예.
04:34더울수록 또 이렇게 따뜻하게 먹어서 위도 보호하고
04:37네, 좋습니다.
04:38아, 근데 이런 전골이나 이런 걸 먹고 그럴 때는
04:42진짜
04:42죽 아니면 국수랑 이렇게 좀 해줘야
04:45네.
04:46마무리는 무조건.
04:47네, 마무리가 좀...
04:48마무리가 너무 좋은데요.
04:49네, 예.
04:55오늘 정말 건식당해서 몸보신 제대로 하고 가네요.
04:59아유, 아닙니다.
05:00고맙습니다.
05:01아, 이렇게 맛있게 드셔주시니까 정말 너무 감사하고요.
05:04그런데 선생님 또
05:06네.
05:07여기서
05:11다 끝난 게 아닙니다.
05:13아?
05:13조금 더 준비한 게 있거든요.
05:15뭐지?
05:17그것도 뭐가 있어요?
05:18네, 평소 건강을 위해서 좋은 음식 챙겨 드신다고는 하셨는데
05:22사실 건강은 좋은 음식만으로는 완성되지 않거든요.
05:25우리가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그 영양소를 몸에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되게 아쉽겠죠.
05:31그렇죠.
05:32그리고 우리 몸속에 섭취한 영양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숨은 조력자가 있습니다.
05:38건강을 위해서는 그 부분까지, 조력자까지 함께 챙기는 게 중요합니다.
05:42맞죠. 그렇죠.
05:43정말 궁금하네요.
05:44네, 그렇죠.
05:45근데 지금 건강 지배님이 굉장히 중요하신 말씀을 하실 것 같아서
05:50그렇죠.
05:50자리를 살짝 정리하고 집중해서 한번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05:54그렇죠.
05:55아, 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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