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6안녕하세요 관절염으로 지옥 같은 고통 속에서 죽음의 문떡까지 갔다가 간신히 살아 돌아온 박충욱입니다.
00:17관절염 진단은 언제 받으신 거예요?
00:2121년도니까 한 5년 정도 됐는데 관절염 진단 한 3개로 다가 나왔어요.
00:30양쪽 무릎이 쑤시고 아프고 그냥 24시간 계속 아프고 애기 낳는 고통보다 더 아팠어요.
00:39와 진짜요?
00:431년 반 정도 걷는 것조차도 힘들었어요.
00:47그러니까
00:48마트를 가더라도 한 번에 쭉 못 가고
00:55앉았다 또 가고
00:57걷다가 또 아프면 또 앉았다 하고
01:02계단인데 피해서 다녔고요.
01:04계단 쪽으로는 다니질 않았어요.
01:08병원에 가니까 염증 때문에 무릎이 퉁퉁 부었다고 하더라고요.
01:15그래서 주사로 물도 빼고 했는데요.
01:20선생님이 앞으로 염증 관리를 잘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01:25그러니까 아프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01:28너무 고통스럽고
01:31걷지를 못하니까 모든 생활이 다 마비가 되는 거예요.
01:36이게 사실 그 단순한 아픈 수준을 넘어서 삶 자체가 바뀌어버린 거니까
01:42이게 또 겪어보지 않으면 정말 모른다는 저 말씀이 정말 가슴 앞에 들립니다.
01:47아까 이렇게 출산의 고통보다 더 아프다고 하셨는데
01:50저는 태어나서 출산이 제일 아프거든요.
01:53진짜 이거는 다시는 못하겠다 이랬는데
01:56그 고통은 고통도 아니었나 봐요.
01:58저 무릎이 아픈 것이
02:00네 실제로 이 관절염 통증은
02:03의학계에서도 삶의 질을 파괴하는 곰과 같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02:07통증을 보통 이제 10점 만점이라고 가정했을 때
02:11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 수치가
02:13보통 이제 무려 9점 이상으로 출산의 고통보다 더 높게 나타나기도 하죠.
02:22지금 어떠세요?
02:24지금은 아주 다 나았죠.
02:27아주 좋아졌죠.
02:30그동안 염증 관리를 정말 철저하게 했거든요.
02:34정말 노력 많이 했어요.
02:37그래도 너무 다행인 게요.
02:39우리 박충호 어머니께서 관절염의 고통을 이겨내고
02:43오늘 관절염 극복왕으로 나오신 거잖아요.
02:46맞습니다.
02:47과연 어떻게 이 극심한 고통을 이겨내고 극복해내셨는지
02:51우리 동네 셀럽의 1% 비밀은 뭘까?
02:54정말 궁금하세요.
02:57어머니만의 비결이 있나요?
02:59네 저만의 비결이 있죠.
03:03채널 고정
03:06어머니가 또 방송을 아시네요.
03:08여러분 모이세요.
03:09모이세요.
03:09비밀이 나옵니다.
03:19없는 모습을 보면 진짜 아프셨던 분인가 이런 느낌이 드네요.
03:28저기 층계도 많이 보이는데 이제?
03:31이게 153계단인데
03:35153계단.
03:36153계단.
03:37아니 근데 아까는 계단을 피해 다니신다고 하셨는데
03:39그렇죠. 피해 다니신다고.
03:40저 계단을 오신다고요?
03:43과연?
03:45오!
03:46다음은 선생님입니다.
03:50한 계단 한 계단 힘든 게 올라가시는 게 아니라
03:53지금은 되게 편안하게 올라가시는 것 같아요.
03:59자세가 너무 좋은데요?
04:03와
04:08어 잠시만요.
04:09이거 잠시만요.
04:10또 고생하시는 피디님 올라가신 거 아니에요?
04:13어머니
04:15같이 가요.
04:17아이 젊은 양반이
04:19그냥 아예 천천히 오세요.
04:24피디님 운동 같이 하셔야겠다.
04:26출발은 같이 하셨을 텐데
04:28거리 차이가 한참 나네요.
04:31와 스트레칭 쫙 하고 계시네요.
04:34어머니 안 힘드세요?
04:36네 안 힘들어요.
04:38그냥 맑은 공기 쐬고
04:39이렇게 걷고 오르면
04:42뭐야 힘이 절로 생겨요.
04:47아 또 내려가실 때는 계단으로 안 내려가시네요.
04:51내려갈 때는
04:53완만한 길을 택해서 내려가면
04:56무릎에 부담도 안 주고
04:58건강에 좋거든요.
05:00그렇죠.
05:02완만한 길은 무릎에 가해지는 수직 충격을
05:05분산을 시켜주고요.
05:07관절 압력을 낮춰서
05:08연골 마모와 통증 관리에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05:13헬스클럽에 오셨어요.
05:15운동 가셨네요.
05:22혹시 박초 어머니세요?
05:26아니실 것 같은데
05:32잠시만요.
05:33제 등근육보다 좋으신데
05:35자세한 점점 맞춰요?
05:37우와
05:38어? 저걸 하신다고요?
05:47우와 멋있다.
05:49아니
05:49누님
05:53맥 익스텐션은
05:5530kg짜리를
05:5720번씩 3세트를 하고 있어요.
06:02베이비 프레스
06:04에이
06:0770kg
06:08와
06:09뭐라고요?
06:1070kg요?
06:1170kg 하고 있어요.
06:13제 자존심이 있잖아요.
06:15무릎 정말 괜찮으실 거예요?
06:18괜찮아요.
06:19염증이 없으니까
06:21통증에서 해방돼가지고
06:23너무 좋아요.
06:25운동하는 게
06:27아니 70kg면
06:28제 몸무게 조금 안 되는 무게거든요.
06:31제가 저기 올라가 있는 거예요.
06:33그쵸.
06:33와 대단하십니다.
06:44우와
06:45어떡해 어떡해.
06:48제가 너무 기쁘네요.
06:50아니 관절염
06:51앓으셨던 분 맞아요?
06:53누님도 아니에요.
06:54누나
06:56좋습니다.
06:57좋습니다.
06:57아주 건강해 보이죠.
06:58와 진짜 대단하시다.
07:0170kg는 성인 남성을 들어올리는 수준인데요.
07:05무릎이 건강한 젊은 여성분들도
07:06들어올리기 힘드신데
07:08지금 연세에 들어올리시는 거는
07:09거의 헬스장에서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07:12진짜 대단하신 거예요.
07:15맞아요.
07:16저게 정말
07:17무릎이 튼튼하지 않으면
07:19절대 할 수 없는 운동이에요.
07:20감사합니다.
07:2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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