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간 전
LG유플러스, 영익 8900억 수준… 성과급 2700만원?
하이닉스 하청 근로자 "우리는 600만원 받았다"
하이닉스 하청, 원청에 '직접교섭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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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요즘 기업들의 호실적으로 성과급 지급 요구가 커지고 있죠.
00:07억대부터 수천만 원까지.
00:09여기에 대해서 이재명 대통령의 노조를 향한 과도한 요구 발언을 둘러싸고
00:15노동계 내부에서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9노동계와 이재명 대통령의 목소리 함께 들어보십시오.
00:25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성과 도대체 누가 가져가고 있습니까?
00:32이재용 회장의 주식은 수십조 폭등했고 경영진은 수십억 보너스와 자사주 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00:41일부 조직 노동자들이 자신들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를 해서 우리 국민들로부터 짓단을 받게 되면
00:53해당 노조뿐만이 아니라 다른 노동자들에게도 피해를 입히게 됩니다.
01:01일부 조직 노동자들이 자신들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를 한다.
01:06거기에 대해서 삼성전자 노조 측은 이재명 대통령의 과도한 요구 발언은
01:13삼성전자가 아닌 LG유플러스를 향한 거다.
01:17이 LG유플러스가 이 성과급을 영업이익의 30%를 요구했기 때문에 우리는 15%밖에 요구 안 했어요.
01:2530% 저들이 더 무리한 요구 아닙니까? 라고 이야기했더니
01:30우리는 납득 가능한 15%니까 1인당 6억밖에 안 됩니다.
01:35이런 걸 가지고 지금 노조에 노노 갈등이 있어요.
01:39LG유플러스는 아니 이거를 왜 삼성전자 노조에 대한 얘기면
01:44너희들끼리 알아서 해결하지 왜 이거 우리한테 유탄을 쏘고 있느냐
01:48이거 비겁하다라고 지금 노노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1:51그렇습니다. 머무든 개가 머무든 개를 남으로 한다.
01:56나미떡이 더 커 보인다. 라는 얘기예요.
02:00전사적인 영업활동상 반도체 슈퍼사이클 맞습니다.
02:04역대급으로 나오고 영업이익률이 70%를 넘고 있습니다.
02:07마진 1,000원짜리 물건 만들어서 700원 남는 회사.
02:11가이드라인이 SK하이닉스가 되어버렸어요.
02:14SK하이닉스의 성과급 제도가 영업이익의 10%입니다.
02:19그런데 이건 일부 노동자, 조직 근로노동자의 과도한 요구 아니냐
02:24라는 대통령의 지적에 대해서 서로 거의 뭐 밑에서
02:28K자 양극화의 맨 위에 있는 기업들입니다.
02:31반도체 업체, 통신회사, 영업이익의 15%,
02:34아니 저쪽은 30% 달라고 했기 때문에 우리는 아니고요.
02:37저쪽입니다. 라는 얘기예요.
02:39자, 여기서 물론 전반적인 인력 구성상, 인력을 운영하기 위한
02:47정상적인 인센티브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02:49이렇게 나미떡이 더 커 보이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02:54저는 일단 반도체도 반도체 나름이에요.
02:58디렘만 잘 팔렸습니다.
02:59시스템 반도체 마이너스고요.
03:01파운드리 적자입니다.
03:02부처 간 내부에서도 성과급 체제가 다르고요.
03:05또 하나 업종별로도 다릅니다.
03:08반도체 업종 잘 나가고 있는 거 맞고요.
03:10통신업종 잘 나간다고 얘기할 수 없고요.
03:13또 하나 원청이 이렇게 잘 나가는 데는 하청업체들의 피 눈물이 있었습니다.
03:18이런 걸 관과했다라는 걸 지적한 건데
03:20서로 귀족노조라고 일컫는 반도체, 통신업체가 내 탓하고 있다는 것
03:27온 국민이 어떻게 바라볼까요?
03:29성과급을 보통 영업이익의 몇 퍼센트 이렇게 줍니까?
03:33물론 영업을 통해서 벌어들인 거에 대한 성과 분배 차원이니까
03:38그럴 수 있겠다고 하지만
03:41지금 보니까 하이닉스는 영업이익의 10%
03:44삼성전자 노조는 영업이익의 15%
03:46삼성바이오 잠시 후 얘기 나아야겠지만
03:49거기는 영업이익의 20%
03:51LG유플러스 현대차는 영업이익의 30%를 달라
03:54이러다 50% 달라는 데도 나오겠어요?
03:57맞습니다.
03:58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자르지 말자.
04:00지금 반도체 특수는 특수한 상황입니다.
04:05이게 1년 될지 내년 가서 무너질지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04:10물론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 메모리의 최대 수혜자입니다.
04:14엔비디아 향 물건의 70%를 납품하고 있기 때문에
04:17지난해부터 이 성과급 제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04:20사실 영업이익률로 성과급을 나누는 기업은 흔치 않습니다.
04:24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빅3 반도체, HBM을 만들 수 있는 회사는
04:29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밖에 없기 때문에
04:32전 세계적으로 이 세 회사의 인력을 빼나가기 위해서
04:36각종 인센티브를 주다 보니
04:39궁여지책으로 사측이 제시한 게 영업이익률 10%입니다.
04:42그런데 그게 기준이 아니잖아요.
04:44가장 잘 나가는 국내 1위이면서
04:47전 세계 올해 1분기 기준 영업이익률 1위인
04:50SK하이닉스가 기준이 되어버린 거예요.
04:52상당히 눈높이가 높아졌습니다.
04:54높아졌지만 지금 삼성전자는 이보다
04:57올해 영업이익 추산치가 300조 원
05:00300조 원의 영업이익 15%를 달라는 얘기는
05:0345조 원을 성과급으로 달라는 얘기입니다.
05:08여기에다가 말씀하셨던 것처럼
05:10LG유플러스 30%, 현대차 30% 달라는 얘기는
05:13이거는 올해만 잔치하고 끝내자라는 얘기거든요.
05:17지금 글로벌 통상 상황에서 전쟁 와중에
05:20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때리고 있습니다.
05:22이런 상황에서 올해만 먹고 잔치 끝나자라는 얘기는
05:25결국은 주주에 대한 이익 훼손뿐만이 아니라
05:29미래 성장 동력에 투자해야 되는 투자 재원까지 훼손될 수 있기 때문에
05:33상당히 좀 우려스럽습니다.
05:35성과급이, 직원들을 향한 성과급이 배당금보다 많아서야 되겠느냐
05:40또는 연구개발비보다 많아서야 되겠느냐
05:43이런 지적들이 일부 있는 것 같습니다.
05:46그런가 하면 삼성에 여러 노조가 있지만
05:48삼성바이오, 삼바라고 불리는 회사가 있는데
05:51바이오 업체죠.
05:52어제부터 오늘까지 현재 이틀째 파업을 하고 있고
05:575월 5일까지 전면 파업을 하는데
05:595월 4일이 월요일
06:01사실 같이 쉬는 회사도 많지만
06:04이 회사는 그냥 전체가 노조가 휴가를 내고 쉰다고 해요.
06:09노조의 요구사항은 이렇습니다.
06:11평균 14% 임금을 올려달라
06:141인당 3천만 원의 경려금을 지급해달라
06:18영업이익의 20%를 성과급으로 달라
06:21여기에 반해 사측은 6% 임금 인상과
06:25경려금 600만 원을 지급하겠다
06:27많이 격차가 납니다.
06:30근데 저는 궁금한 게요
06:32이 3천만 원의 경려금과 성과급은 무슨 차이가 있는 겁니까?
06:40지금 여러 가지 노조 측이 요구하는 것을 그대로 들어준다면
06:47중소하청업체 연봉을 말씀하셨던 것처럼
06:49경려금 내지는 성과급으로 줘야 되는 거고요.
06:52일반적으로 대개 배경은 성과급 제도가 있습니다.
06:55보통 1200% 내지는 600%로 매달 받는 월급의
06:59일정 부분을 달라가는 게 성과급이고요.
07:01경려금은 지난해 장사를 잘했기 때문에
07:03이례성 비용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더 물어주는 거거든요.
07:07그런데 지금 앞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07:10이렇게 지금 삼성 반도체나 삼성바이오르직스가
07:13잘 나갈 수 있었던 것은
07:15물론 그들이 연구개발과 뛰어난 투자 능력
07:18조직원의 경제활동에 대한 이득도 있지만
07:21밑에 2차, 3차 합청업체들의 피와 눈물이 같이 있습니다.
07:27그럼에도 불구하고
07:28지금 2차, 3차에 갈수록
07:31원자재비 나쁨이라든가
07:33이런 성과급, 원청업체가 갖고 있는 성과급에 대한
07:36배분 제도가 없기 때문에
07:37오롯이 그대로
07:38삼성의 내부에 있는 직원들만의 몫이다라는 얘기인데요.
07:43얘기하신 것처럼
07:44지금 삼성바이오르직스는 2011년 창사 이래로
07:47지금 5월 1일부터
07:485세 동안 1차 파업을 하고 있고요.
07:51업계 추산
07:51지금 6,400억 원 정도의 손실이 예상이 되는데
07:55바이오 업종의 특성상
07:57공정이 12, 13가지 이상 돼 있는데요.
07:59여기 미생물 배양해야 되고요.
08:02세포 해동해야 합니다.
08:03이런 과정에서 어느 한순간이라도
08:05한 고리만 끊긴다 하더라도
08:06전량 폐기돼야 합니다.
08:08앞으로 이제 5월 1일부터 했기 때문에
08:10이틀, 3일 동안
08:11무려 1,500억 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08:14추산이 되고 있기 때문에
08:15이게 1차로 끝날 것 같지 않거든요.
08:18갭이 굉장히 큽니다.
08:19지금 보니까
08:20평균 14% 임금 이상과
08:23영업위기 20%를 날라라는
08:26수용요건을
08:26지금 회사의 경우에는
08:28임금 이상률 6.2%
08:30그리고 지급 여력과 성장을 위한
08:32재원 확보를 고려하게 되면
08:33수용이 좀 어렵다고 맞서고 있는 상황이어서
08:35상당히 좀 우려스럽습니다.
08:38결국은 정부 측이 개입해서
08:40이 문제를 조금 풀어줘야 될 것 같습니다.
08:43사실
08:43이렇게 기업들이 좋은 실적을 내는 것은
08:47노동자들의
08:48열심히 일한
08:50것도 있겠지만
08:51주주들의 투자도 있을 것이고
08:54또 대기업 오너들의
08:56또 여러 군데를 다니는 영업
08:57이런 노력들이
08:58합쳐져서 좋은 실적이 났겠죠.
09:01삼성 이재용 회장의 목소리 들어보시죠.
09:03저희 삼성은
09:06국내 투자 확대
09:07또 청년의
09:09좋은 일자리 창출
09:10그리고
09:11또 아까 말씀하신
09:12중소기업 벤처기업과의 상생도
09:14더더욱 노력을 하겠습니다.
09:17상황이 어렵더라도
09:18지금
09:18경제 상황이
09:20녹록지만은 않는데
09:22지난 9월 달에 약속드린 대로
09:24향후 5년간
09:25매년 6만 명씩
09:27국내에서
09:28고용을 하겠습니다.
09:29또 R&D도
09:31포함해서
09:31국내 시설 투자
09:33더욱 적극적으로 해나가겠습니다.
09:35저희 삼성은
09:36미래 기술 개발을 위해
09:38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09:40열심히 하겠습니다.
09:43저렇게 이재용 회장
09:45많은 기업들이
09:49대통령과
09:50또 정부와
09:50괴를 함께하기 위해서
09:52사람도 뽑아야죠.
09:53투자도 해야죠.
09:55여러 가지 돈 들어갈 때가
09:56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09:57이 성과급 때문에
09:59지금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데
10:00홍영훈 대변인
10:01지금 5월 21일
10:03한 20일 정도 남았죠.
10:05첫날
10:05파업 첫날 하는데
10:07그날 오후 1시에
10:08이재용 회장 자택 앞에서
10:09집회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10:11문제를 푸는 데에 도움이 되는
10:13행동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0:14일단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같은 경우는
10:16저 총파업에 돌입하는 5월 21일에
10:19하루 전날까지
10:20법원이 쟁행위 금지 가처분에 관해서
10:22판단을 한다고 하죠.
10:23그 추이도 좀 주목해서 볼 필요가
10:25있겠습니다만
10:26사실 삼성전자가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을 통틀어서
10:29근로자에 대한 처우가 박한 회사입니까?
10:32사내 복지가 모자랍니까?
10:33사실 근로자 전체로 놓고 봤을 때는
10:35충분히 가진 근로자의 집단인데
10:38거기서 더 가지겠다고 하는
10:40욕심을 부리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보여집니다.
10:42삼성전자가 올 한해 영업이익이 300조 원이 될 수 있다고도 예상들을 하는데
10:46그 300조 영업이익이 발생하는 것이
10:49어느 한 주체만의 결실은 아닐 겁니다.
10:52경영자도 잘했을 것이고 삼성전자 근로자도 노력을 했을 것이고
10:56뛰어난 연구 개발의 성과도 있을 것이지만
10:58앞서 이인철 소장님께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지적해 주셨는데
11:01삼성전자의 1차 벤더, 2차 벤더들이
11:04정말 피눈물 나게 원가를 깎아가면서 공급한 것도 있을 겁니다.
11:09관리의 삼성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11:10그러면 예상밖에 초대박이 났을 때
11:13그 결실을 과연 근로자들만 더 가져가겠다고
11:16아우성을 쳐야 될 몫인가.
11:18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사회가 한번 좀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11:22하이닉스 하청노조도 집회를 열고
11:25왜 우리는 500만 원, 600만 원만 성과급을 주냐
11:27자기들은 몇 억씩 받아가면서
11:29라고 얘기하면서 지금 노노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11:33노사 상생을 위해서 대타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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