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완강한 장동혁… 단일화 각서 경선까지?
박민식 "단일화 강요해도 따르지 않을 것"
이영풍 "당에서 한동훈과 단일화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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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17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경선을 통해서 최종 후보자를 선출하기로 이결하였습니다.
01:00그 말을 아마 따르지 않을 것이다.
01:02그 단일화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이야기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확고부동하다.
01:08저는 개인적으로 오늘 각서 씁시다라고 했습니다.
01:13당에서 한동훈과의 단일화에 대해서 가장 염려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01:19단일화를 하지 않는다.
01:21어떠한 경우가 있더라도 그 각서를 쓰겠다고 저는 오늘 말씀을 드렸습니다.
01:27그래서 저는 각서 쓰라면 각서 쓰고 도장 찍으라면 도장 찍겠습니다.
01:32오늘 오전에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공천 면접이 있었습니다.
01:36두 후보가 여기 다 참석을 했는데요.
01:39공관위원들이 가장 첫 질문으로 한동훈 전 대표와의 단일화를 많이 물어봤다고 합니다.
01:45그러니까 이영풍정 기자 같은 경우는 단일화를 하지 않겠다는 각서라도 쓰겠다.
01:49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01:50이현정 위원님, 이게 분위기에 따라서 필요하면 하는 건데 각서까지 쓰고 경선할 일일까요?
01:57아니, 각서 쓰고 난 다음에 안 지키면 어떻게 징계를 할 거예요?
02:01그러니까 각서 효력이 있나요?
02:02그러니까 이게 무슨 선거라는 게 일단 이겨야 되는 거 아닙니까? 선거라는 게.
02:08그런데 지금 이 북갑의 국민의힘 공천 경선이 좀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 게 뭐냐 하면
02:14자신의 후보를 지금 당선시키겠다고 보다는 사실상 한동훈 전 대표의 어떤 당선을 막겠다.
02:21거기에 오히려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아요.
02:24즉, 상대할 후보는 일단 민주당 후보잖아요.
02:27일단 지금 하정 후보를 상대히 쌓아야 되는데.
02:29그런데 지금 박민식 후보 같은 경우는 여기 연고도 있고 뛴 지 오래됐는데
02:34이영풍 전 기자는 지난 총선 때 다른 지역에서 예비부로 출마했다가 경선에 탈락했습니다.
02:42그런데 이걸 경선 붙인다는 게 저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02:46이게 뭐 이영풍 전 기자가 여론조사에서 비슷비슷하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02:50이쪽 지역의 출신도 아니고.
02:53그런데 굳이 이렇게 경선까지 가는 이유는
02:57이영풍 전 기자가 소위 고성국 씨라든지 소위 극우 이런 분들한테 지지를 받고
03:03그쪽의 어떤 배경으로 인해서 이분이 대자유총인가요?
03:07유튜브 연합, 거기에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03:10보수 유튜버 연합이요?
03:11보수 대표를 맡고 있기 때문에 아마 그런 연으로 해서 뭔가 경선에 일단 올린 것 같아요.
03:18그런데 박민식 후보 입장에서 보면 꽤 끌어올 겁니다.
03:21뭐냐면 지금 본인이 혼자 뛰어도 지금 부족한 상황이잖아요.
03:25빨리 후보로 확정이 누군가는 돼야 되는데.
03:27그렇죠. 지금 뭐 일단 이 싸움의 구도가 처음부터 하정우대 한동훈으로 지금
03:31자꾸 되어가는 과정에서 본인이 뛰어야 이게 3자 구도가 되는데
03:36계속 당에서는 발목 잡고 있고.
03:38그리고 이제 더군다나 지금 각서까지 쓰자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03:42그래서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03:44굳이 이렇게 각서를 이야기하는 것은 결국은 이 선거에서 과연 이기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인지
03:51아니면 한동훈 전 대표의 당선을 막겠다.
03:55그리고 단일 안 하겠다. 선거라는 게 그렇습니다.
03:57일단 하다 보면 반드시 단일화를 해야 될 때가 그래야 승리한다고 하면
04:01그거 단일화 하는 거잖아요.
04:03그런데 그거를 굳이 아예 제끼고 그냥 우리는 그냥 끝까지 패배해도 단일화 안 하겠다.
04:08그런 바보 같은 선거 전략이 어디 있습니까?
04:11결국 선거라는 게 이기려고 나오는 건데.
04:12그렇죠.
04:13이거는 뭐 선거를 이기려고 하는 게 아니라 다른 목적에서 선거를 하겠다는 그 이유가 아니겠습니까?
04:19경선을 해서 아마 다음 주 초에는 후보가 확정될 것 같긴 합니다만
04:24빨리 좀 정하는 게 필요할 것 같은데요.
04:26그런데 어제 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04:29보수 야권 단일화.
04:30부산 북구 갑에서 보수 야권 후보들끼리 단일화를 해야 되는지 한번 물어봤는데요.
04:35전체 응답자를 좀 놓고 보면 찬성과 반대가 39와 31 이렇게 나오는데
04:42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살펴보면 찬성이 64%, 반대가 28%입니다.
04:49단일화를 해야 된다는 의견이 훨씬 더 높은 건데요.
04:51구정부장님.
04:53이런 상황에서도 각서까지 쓰고 단일화를 안 하겠다.
04:56그러면 여론을 좀 거스르는 거 아닌가요?
04:58그렇죠.
04:58어떻게 보면 이른바 국민의힘 지지층의 여론을 거스르는 결과가 될 수 있고
05:05그리고 지금 정치인들이 착각하는 것이 자신들이 각서를 쓰고
05:09어떻게 선거 전략을 짜면 유권자들은 거기에 다 맞게 투표한 것으로 착각을 하고 계신데
05:15실제로 우리 유권자들은 정치인들이 짜놓은 어떤 프레임 위에서
05:21자신들의 어떤 자발적인 투표를 해서 결정을 하시기 때문에
05:25지금 이것은 과정을 지켜보고 계신 거거든요.
05:28과연 이번 보궐선거의 승리를 위한 최선을 다하는 정당
05:34그리고 후보가 누구냐.
05:36그리고 지역을 위해서 진정성 있게 출마한 사람이 누구냐.
05:40이것을 지금 면밀하게 지켜보고 계시기 때문에
05:44지금 당에서 또는 후보들 사이에서 논의되고 있는 이런 각서 논쟁은
05:48오히려 아직 표를 누구에게 줄 건지 결심하지 않은 유권자들을
05:55좀 모독하는 행위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05:58앞서 이현종 위원도 말씀을 주셨습니다만
06:00친한계 내부에서는 보수가 이기는 게 아니라 한동훈을 막는 게 중요한 거라서
06:05이런 얘기가 나온다.
06:07그런 분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06:10단일화는 안 하겠다는 각서를 막고 경쟁을 시키겠다.
06:14이런 얘기가 있어요.
06:15보수가 이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한동훈을 막는 게 중요한 거야.
06:19그래서 박민식이 됐든 누구든 시생양으로 내보내서
06:22거기 하정우가 돼도 상관없다.
06:24그냥 한동훈만 막으면 돼.
06:26이거야말로 국민의힘과 보수에 대한 배임이고 해당 행위죠.
06:32사실 민주당 후보를 좀 이기는 방향으로 공천을 해야 될 텐데
06:36방향이 조금 한동훈 전 대표의 낙선을 향해 있는 게 아닌가
06:39뭐 이런 생각이 좀 드는 상황입니다.
06:41어제는 저희가 주박야한이라는 얘기를 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06:45이런 여론이 아까 보여드렸던 단일화에 대한
06:48국민의힘 지지층의 열망으로 나타난 게 아닐까 싶은데
06:51낮에는 박민식 전 의원 밤에는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하는
06:55이런 분위기가 좀 있다라는 얘기가 돌는 상황이거든요.
06:59여선훈 부대변인님.
07:00그런데 지금 각서까지 쓰겠다라는 말이 나오는 거 보면
07:03한동훈 전 대표 지지하다가는 바로 해당이라고 해서 징계할 것 같은데요.
07:08어떠세요?
07:09그래서 제가 계속 이야기했던 게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에서 뜨면 뜰수록
07:13이거는 보수 재건의 동남풍이 아니라 분열의 약간 해오리 바람이다.
07:18이렇게 표현을 했는데요.
07:20저는 지금 국민의힘에서 장동현 대표가 어쨌든 지금 권한을 가지고 있는데
07:25지금 다 아시다시피 장동현 대표는 선거 승리보다는
07:29한동훈 대표 막는 데 더 혈안이 되어 있는 것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07:33그렇기 때문에 지금 모 최고위원이 부산에 내려간다고 하니까
07:39이거는 해당핵이다. 제명시켜야 되겠다.
07:43징계해야겠다.
07:44이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현진 의원 같은 경우에는
07:48사실상 우리 국힘 후보다.
07:50이런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으면서 지금 국민의힘이 사실상 여전히 한동훈 전 대표와
07:57장동현 대표가 싸움을 벌이고 있는 내전 상태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08:01그런데 저는 결국에는 장동현 대표가 결국에는 승리할 것이다.
08:05왜냐하면 권한이 있기 때문이거든요.
08:07그래서 만약에 하나의 변수가 있다면 지난번에 각규택 의원이 잠깐 언급하다가
08:13다시 사실상 철회를 했는데 지금 부산 지역 국회의원들이 의견을 똘똘 뭉쳐서
08:19박형준 시장이랑 함께 이거는 단일화가 필요하다.
08:22이렇게 만약에 의견을 모은다면 그때 장동현 대표는 본인이 막고 싶지만
08:29부산 민심을 따라서 단일화를 후보들끼리 하는 방향으로는 치러질 수 있을 것 같은데
08:35결국의 핵심은 부산 국회의원들, 부산에 나와 있는 후보자들이나 박경준 시장의 뭔가 결단,
08:41결심이 중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입니다.
08:44부산 북갑 재보궐선거와 관련된 여론조사 결과 하나를 더 보여드릴까 합니다.
08:50후보들의 지지율을 좀 살펴보면요.
08:52하정우 전 수석이 30이고 박민식 전 의원 25, 한동훈 전 대표 24 이렇게 나타나는데
08:58오차범위 내 접전입니다.
09:00저희가 지금 20% 이상만 기재해서 세 사람만 이렇게 표시를 한 것이고요.
09:05장현주 부대변인님, 지금 이 상황만 보면 단일화를 해야지 하정우 수석을 이길 수 있는 상황이고
09:11갈라지면 이게 어찌 될지 모르는 상황인데 이걸 보고도 각서 얘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09:17그러니까 외부에서 시각에서 본다라고 한다면 사실 저런 여론조사 결과라고 하면
09:22단일화 얘기가 나오는 것이 당연히 논리 합당하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09:27그렇지만 박민식 전 장관이라든지 한동훈 전 대표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09:32저는 단일화 가능성이 그렇게 높지는 않을 거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09:36왜냐하면 정치인들이 선거에서 단일화를 한다라는 것은
09:39그 다음에 어떤 미래가 있을 때 저는 단일화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09:43그러니까 이번에는 단일화를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본인에게 더 정치적인 이득이 된다든지
09:49아니면 이번 단일화를 기점으로 해서 한 걸음 더 자신의 정치적인 체급을 도약할 수 있을 때
09:55단일화의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09:58박민식 전 장관이나 또 한동훈 전 대표 같은 경우에는
10:02이번 부산 북갑 선거에서 만약에 본인이 이기는 단일화를 하지 않고
10:07본인이 지는 단일화가 된다라고 한다면
10:09앞으로의 정치적인 미래가 굉장히 불투명해진다라는 부분이 공통점이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10:15그렇다면 저 두 분 모두 다 지금 단일화를 하기에는
10:19본인이 반드시 이긴다라는 전제가 되는 단일화가 아니다라고 한다면
10:23단일화 논의를 하는 것 자체가 사실은 굉장히 리스크가 있는 일이기 때문에
10:27정치적인 어떤 이해관계를 따져본다라고 한다면
10:30지금 저런 여론조사가 나온다면
10:32사실 그대로 끝까지 밀고 가는 게 낫겠다라는 생각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0:36그런데 지금 북갑 선거가 30여 일 남았습니다만
10:41지금 하정우 수석이 이제 막 출마를 결심을 했고
10:45그리고 나가는 것이 결정되자마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30% 지지율을 받은 것은
10:51개인 하정우의 지지라기보다는 민주당 북갑 후보 하정우
10:57이렇게 물어봤을 때 민주당을 지지하는 분들이 하정우 수석을 후보를 지지했을 가능성이 크고
11:04박민식 후보도 마찬가지로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라는 걸 가정했을 때
11:10여론조사가 25%인 것입니다.
11:13그런데 한동훈 후보의 경우에는 무소속 한동훈이기 때문에
11:16순위로 보면 아직 오차범위 내에서 뒤처져 있지만
11:21개인의 경쟁력은 한동훈이 아주 떨어지지는 않는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있고요.
11:26앞으로 이 여론 지표가 3파전 그리고 단일화 여부가 어떻게 되느냐가
11:33선거 내내 치열하게 이슈가 될 것이고
11:36투표 날이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11:39사표 방지 심리가 작동을 해서
11:42만약 이대로 치러지면 누군가에게 어부지리를 줄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한다면
11:48이 보수 지지층이 사표 방지 심리를 통해서
11:51결과론적 단일화 투표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11:54앞으로 이 여론조사가 투표장까지 그대로 이어질지
11:58앞으로 30여 일 동안 북구갑 보궐선거는
12:03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2:06표로 단일화를 할 수 있다 이런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12:09그런데 단일화, 국민의힘에서는 각서 얘기까지 나오면서 안 하겠다라고 하는데
12:14민주당에서는 단일화를 할 수도 있다라는 얘기가 좀 나오는 것 같아요.
12:18이현종 위원님, 이현주 최고위원이 그런 얘기를 했는데
12:21단일화 가능성이 있다.
12:23민주당은 왜 이런 얘기하는 걸까요?
12:25그러니까 이제 뭐 이 선거라는 게 사실은
12:27참 생물 같아서
12:29극단적으로 어떤 상황이 되면
12:31아까도 얘기했지만 진짜 부산 지역의 의원들이라든지
12:34박형준 시장도 당선이 돼야 되잖아요.
12:37그러면 본인이 절박하기 때문에
12:39특히 이제 중도보수의 어떤 이 표를
12:43사실은 투표장으로 나오게 만들어야 되거든요.
12:46그렇지 않으면 박형준 시장도 꽤 어렵습니다.
12:49그러면 그걸 할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이 뭘까라는 걸 보면
12:52뭔가 하나로 뭉쳐서 결집하는 효과가 있어야 되거든요.
12:56그렇지 않고서는 그렇게 투표장에는 안 나올 겁니다.
12:58그렇기 때문에 이제 아마 단일화에 대한 가능성이 있는 것이고
13:03그런데 이 지역이 전재수 의원이 지난 총선에서 유일하게 당선된 지역이에요, 민주당이.
13:09그런데 이번 결과를 보시면 알겠지만
13:10지금 박민식, 한동훈 두 사람 합하면 거의 50% 가까이 되잖아요.
13:16그런 걸로 보면 민주당도 여기서 긴장할 수밖에 없는 거죠.
13:20그래서 이제 단일화에 대한 시나리오를 이야기하는 거고
13:23그러면 단일화 문제가 이게 제기될 경우에 오히려 관심의 초점은
13:28오히려 이쪽 이제 야권 후보 두 명에게 더 관심이 쏠리면
13:32하정호 후보가 뭔가 정치력이 뛰어나고 유명세가 있어서
13:36그런지 하다면 모르겠지만
13:38지금으로는 정치 신인이고
13:40그런 상황에서 오히려 이게 어떤 대중의 관심 속에서
13:44벗어날 가능성이 있는 거거든요.
13:46그런 부분들이 이제 아마 우려된 것이고
13:49특히 우리가 이제 보통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13:54지명도가 깡패라고.
13:56그 이야기는 뭐냐 하면
13:56지난번 동탄선거 같은 거 보시면
13:59당시에 이준석 대표가 3파전 속에서 승리를 했지 않습니까?
14:04그만큼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지명도가 높기 때문에
14:07선거가 하면
14:09늘 이 재보궐선거를 보면
14:10역시 지명도가 꽤 중요합니다.
14:13그러면 지금 이제 김종인 박사도 그런 말씀을 하시지만
14:17결국 3파전으로 가더라도
14:19지명도가 누가 더 유명한가
14:21이 부분이 선거 표심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
14:25이런 부분도 지적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14:28당이 아니라 인물 보고 어떤 사람이 유명한가
14:32내가 아는 사람을 뽑을 수 있다.
14:33이런 말씀이셨습니다.
14:34부산 상황 한번 만나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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