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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 전


이란, '2차 종전 협상' 막판 불참… "미, 약속 어겨"
이란 협상 불참 선언에… 트럼프 "휴전 연장"
호르무즈 넘어 '공해상 나포'… 네이비실 투입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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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오늘 파키스탄에서 열릴 줄 알았던 2차 종전 협상이 무산됐습니다.
00:07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단 휴전 연장을 선언했지만 이란 주변 해상에 대한 봉쇄는 유지하겠다고 합니다.
00:14미군은 인도양에서 이란과 연계된 유조선을 납부한 영상까지 공개했습니다.
00:47방금 전 보신 모습 불과 지난주까지만 해도 휴전 연장은 필요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던 트럼프 대통령인데요.
00:542주 휴전이 만료되기 전날 협상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결국 불발이 됐습니다.
01:00대신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봉쇄를 풀면 이란과 절대 협상을 할 수 없다면서 봉쇄는 계속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1:09이영중 센터장님 휴전은 연장을 했는데 봉쇄는 계속하겠다 이게 어떤 전략으로 봐야 될까요?
01:15다시 핵심은 호르무즈다 이렇게 트럼프가 생각을 하고 있는 거고요.
01:20현실도 지금 그렇게 돼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01:22어제 오늘 휴전이 연장되는 이런 국면에서 보면 핵 문제가 완전히 증발해버린 거를 아마 느끼실 건데요.
01:30트럼프 입장에서도 우라늄 농축 해외로 반출하던 그거를 20년을 연장하던 이런 거는 지금 문제가 아니다.
01:39일단 호르무즈 해업을 미국이 확실하게 장악하고 있는 상태라면 협상을 연기해 가면서 서서히 이란의 입장을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런 느낌을
01:51받은 것 같습니다.
01:51트럼프가 이거 연장하면서 이란 지도부가 지금 재정적으로 붕괴하고 있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1:58그리고 심지어 이란의 경찰이나 군인들이 지금 월급을 못 받고 있다.
02:03이란 혁명수비대라든가 지금 이란 내부가 전시 상황이기 때문에 혼란도 있겠지만 사실 이런 유류 판매라든가 이런 걸로 해서 들어오던 돈이라든가 이런
02:13게 일단은 돈줄이 막혔거든요.
02:15이란 입장에서 그래서 호르무즈 해업을 기존에 봉쇄하던 어떤 그런 상황에서 소극적인 지금 저항을 하고 있는 건데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
02:25정도는 큰 문제가 안 되겠다 이런 거고
02:28특히 이제 이란 호르무즈 해업에만 제한되던 어떤 미국의 봉쇄 이런 거를 지금 인도태평양 지역까지 넓혀가면서 계속 장악을 해나가는 이런 상황이다
02:38보니까
02:38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오락가락한다 이런 얘기도 있지만 조금 자신감은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02:44자신감은. 그런데 휴전이 그러면 언제 만료가 되는 거냐 구체적인 시점을 밝히지 않았다 보니까 좀 궁금증이 더해지는데
02:51일각의 보도에 의하면 사흘에서 한 닷새 정도일 수 있다 이런 보도도 있는 것 같아요.
02:58조금 전에 월스트리트 저널 같은 경우에는 사실 휴전 연장을 얘기하면서 트럼프가 참모들한테 언제 재공격을 하면 좋겠냐 이런 거를 물었다는 보도까지
03:08나오고 있거든요.
03:09물론 이제 저희가 2주 기한으로 처음에 휴전을 할 때는 트럼프가 이거 2주 기한을 과연 지킬까 그 이전에 또 때리는 거
03:19아니냐 이런 이란에서도 그런 우려를 했고
03:22국제 관측통들도 그런 우려를 했었는데 그 기한은 이제 넘겨서 트럼프가 뭔가 이란을 너무 급속하게 이렇게 공격하고 압박하는 것보다는 조금 시간을
03:31두고 보겠다 이랬는데
03:32이거를 글쎄요 언제까지 계속 이렇게 이란이 지금 저렇게 버티고 있는 상황 협상장으로 돌아오지 않는 상황을 계속 봐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03:42조금 전에 보셨던 영상처럼 인도양에 지나고 있던 이란과 관련된 유조선을 미국이 나포를 하는 모습을 공개를 했습니다.
03:51보시면 네이비실이 투입이 된 작전이라고 하고 헬리콥터를 타고 초대형 선박에 이렇게 접근을 해서 하강하는 모습 가판 위에 하강해서 순식간에 유조선을
04:01장악하는 모습까지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04:04이란과 관련된 선박은 추적한 이후에 끝까지 차단하겠다라고 했었는데 말대로 된 것 같은데요.
04:10신중호 총장님 좀 자세하게 작전 영상을 공개한 거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04:15물론 호르지미 헤어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해상에서 이란의 선박을 다 납부하겠다는 그런 이란을 압박하기 위한 의도가 좀 큰 걸로 보여지고요.
04:27네이비실은 좀 아닌 것 같아요.
04:29네이비실은 아니고 해병대에 보면 해상 기습 부대가 있는데 이 해상 기습 부대가 VBSS라고 해상 차단 작점도 같이 하는 부대거든요.
04:40네이비실은 제가 좀 아닌 걸 보면 네이비실 같은 경우는 거의 탑티어 부대인데 이런 작전에 동원되지 않을 것 같고
04:47아마 미 해병대에 소속된 해상 건물 검사를 전문적으로 하는 특수부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4:55탑티어인 네이비실까지 투입될 정도는 아니고 아마 다른 부대가 동원된 것 같다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05:02미국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해상 봉쇄가 이어질 경우에는 이란의 타격이 클 거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5:08차두연 부원장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5:11결국에는 이란의 피해가 막대해질 테고 해상 봉쇄 이어가면 백기투항 할 거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05:18네 적어도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그렇게 믿고 있는 것 같고요.
05:23실질적으로 지금 해상 봉쇄를 하게 되면 처음에 이란에 의해서 호르몬 제어 봉쇄가 이뤄질 당시만 해도
05:30이란의 항구를 입출하는, 들고나는, 다시 말해서 이란이 수출하고 수입하는 데는 크게 애로사항이 없었어요.
05:38그런데 지금 결과적으로 이란의 수출이 막혀버리면
05:42첫 번째는 전쟁 중간에 있으니까 파괴라는 게 있었죠.
05:46두 번째는 자산들이 그동안 그 이전부터 동결돼 있으니까 지금 자금을 못 가져오는 게 있었죠.
05:53세 번째는 지금 원유 수출을 못하는 거에 더해서 필요한 생필품들 자체가 지금 수입이 안 되는 상황에 이를 수가 있거든요.
06:01이렇게 되면 아무래도 이란 전쟁 지도부 입장에서 초조해질 수밖에 없는 거죠.
06:06흔히 어떤 매체들에서 이란이 굉장히 잘 버티고 있는 것 자체를 마치 이란이 지금 승기를 잡고 있는 것처럼 잘못 평가하는 경우가
06:16있는데
06:17사실 이란에 지금 결사항전을 외치고 있는 혁명수비대라는 게
06:23주어져 있는 국가 자원을 배분받아서 싸우는 데 특화된 조직이거든요.
06:28그런데 적어도 정부라든가 아니면 국가라는 단위체를 이끌어본 입장에서는 지금 상당히 걱정이 될 거예요.
06:37이런 상황이 지속이 될 경우에 과연 설사 휴전이나 종전이 된다고 하더라도 정상적으로 재건을 할 수 있을 건가
06:46아니면 이란이 정말 기존과 같은 국제적인 위상뿐만 아니라 국내적으로도 건재한 국가 기능을 회복할 수 있을 건가
06:55이게 지금 걱정될 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란도 마냥 지금 결사항전만을 외칠 입장은 아니라는 거예요.
07:03어쨌든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휴전 발표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고요.
07:08협상에도 응하지 않겠다. 강력한 얘기를 꺼내고 있습니다.
07:12그러면서 국익에 따라서 행동하겠다고 맞섰습니다.
07:37미군은 인도양에서 이란과 관련돼 있는 유조선을 납포를 했습니다.
07:42유조선 티파니호인데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납포를 한 상황이고 또 한 가지 보도가 나왔는데요.
07:49호르무즈 해역에서는 오만 인근 해상에서 이란 혁명수비대가 선박을 향해서 발포를 했다는 얘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07:56차두영 부원장님, 납포를 하니까 발포로 맞섰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08:02상징적으로는 우리 배를 납포하면 우리도 충분히 통제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라는 발상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08:09저게 지금 어떻게 보면 이란 혁명수비대가 가지고 있는 능력의 한계치를 보여주는 거기도 해요.
08:15그래서 엄밀하게 얘기하면 호르무즈 해역 봉쇄 당시에도 이란의 전력은 지나가는 걸 방해할 수는 있지만 완전히 안전한 항행을 보장할 수 있는
08:27상태는 아니었거든요.
08:29그리고 흔히 지금 호르무즈 해역 봉쇄를 계속하면 거기에 대해서 군사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08:35그런데 지금 이란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볼 때 드론만 가지고 해상 함정들을 잡기는 어렵고요.
08:42오히려 해상 함정들 입장에서는 민간 시설들이 인근에 있는 군 기지를 방어할 때보다 함정만을 방어하는 해상 드론 방어가 오히려 더 용이할
08:53수가 있어요.
08:54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란 입장에서는 우리가 아직 건지하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 게 저렇게 민간 선박에 대해서 발포하는 행위라고
09:02볼 수가 있죠.
09:03네. 우리도 맞서고 있다. 대응할 능력이 있다. 이런 것들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가 아닌가 싶은데
09:09어쨌든 오만과 관련해서는 반쪽 정도는 다닐 수 있게 해주겠다. 이런 얘기도 있었던 것 같아서
09:17지금 정확하게 호르무즈 해역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09:21신종훈 총장님. 어쨌든 지금 협상이 잘 안 되는 국면에서는 호르무즈 해역의 상황이 더 긴장감이 높아져 있는 것 같이 보이는데요. 어떤
09:29상황일까요?
09:30네. 그렇습니다. 지금 미국 입장에서는 휴전의 어떤 기간을 정하지는 않았죠.
09:35그러니까 지금 휴전의 기간을 정하지 않고 이란의 어떤 원유 수출을 제재하고 이란 선박들을 납부해서 이란을 좀 더 압박하겠다는 의도인데
09:46결국 군사력은 지금 미국이 이란을 공격한 건 아니잖아요.
09:51그런데 결국은 보면 오늘은 이 정도로 끝나지만 앞으로 계속 에스컬레이터는 될 겁니다.
09:57결국은 이제 눈에 눈에 눈에는 이기가 되겠죠.
09:59공격 수위가 더 높아질까요?
10:01네.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10:03결국은 이제 미국이 이란의 상선에다가 한포까지 발사하면서 납포를 했고
10:10이제 호르무즈 해역뿐만 아니라 납포를 위한 지역을 좀 더 넓히고 있잖아요.
10:16그런 측면에서 보면 미국이 납포를 할수록 이란의 어떤 대응도 좀 더 강해질 것이다.
10:23에스컬레이터의 아주 전단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26네. 사실 뭐 해역에는 미국, 이란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는 여러 다양한 나라, 다양한 국적의 배들이 모여 있는데요.
10:35그 나라들이 참 걱정이 큰 그런 상황입니다.
10:38이렇게 긴장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호르무즈 해역, 현지에서 전해지고 있는 목소리 듣고 오시죠.
11:08지금 호르무즈 해역에 있는 배에서는 이란군의 어떤 경고 방송,
11:12또 미군의 경고 방송이 동시에 들려오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11:16바깥이 어떤 식으로 긴장감이 높아질지 모르니까 불안감성에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이런 얘기까지 있다고 하네요.
11:22국적을 좀 지우고 있다라고 하는데 윤희석 대변인님,
11:27어떻게든 이곳을 빠져나와야 되니까 각종 조치들을 다 취하는 것 같아요.
11:31그렇죠. 이제 이 배가 원래 어떤 배였다는 어떤 정보가 있을 거 아니에요.
11:35이거를 좀 바꿔서 이란군과 미군 양쪽을 교란을 시켜서 어떻게든 좀 빠져나와야겠다.
11:41이렇게 호르무즈 해역에 갇혀 있는 배들이 자구책을 지금 쓰고 있는 걸로 보여요.
11:47이란은 이란의 허가 없이는 못 나간다.
11:50돈 내라 이 얘기죠.
11:51그런데 미군은 이란에 돈을 주고는 못 나가니까 돈 주지 마.
11:56그러니까 못 나간다는 얘기죠.
11:57그런 방법이 없잖아요.
11:58돈을 안 주면 못 나가고 돈을 내면 또 미군이 맞고.
12:02이런 상황에서 어떻게든 나가야 되는 배가 한 2천 척 있다는 거 아니겠어요?
12:05하루에 굉장히 천문학적 금액을 그냥 앉아서 손해보는 상황인데 그렇기 때문에 이 배들 입장에서는 어떤 식으로라도 나갈 방법을 궁리한 끝에 이
12:17배의 정보를 지우고 다른 나라의 배인 것처럼 이런 식으로 해서 뭔가 시도를 하는 이런 상황까지 몰려 있다.
12:24이렇게 봐야 되겠습니다.
12:26이게 봉쇄는 계속 유지하겠다고 하니까 호르무즈 해역에 발이 묶여 있는 우리 한국 선박들 대체 언제쯤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이게
12:35참 걱정이 큰데요.
12:36아직도 26척이 발이 묶여 있습니다.
12:39이영중 센터장님 보니까 해역 접근하는 선박에는 발포 위협이 여전하다.
12:45우리 정부도 이렇게 파악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12:46언제쯤 되면 저희 배들도 돌아올 수 있는 걸까요?
12:49지금 사실 이게 구체적인 언제 시기라고 얘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지금 불투명합니다.
12:55이 해역 봉쇄가 풀릴 기미가 지금 휴전이 연장되면서 지금 보이지 않고 있고 미국이 차라리 이 지역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면 미국에
13:04의해서 어떤 통황 질서가 다시 회복될 수 있는 여지가 있는데 지금은 그러기는 좀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13:11그러면 결국 이 2천 척이 빠져나오는 데만 사태가 풀린다 그래도 하루에 과거에 정상적으로 운항할 때 135척 정도가 운행했다면 2천 척이
13:24빠져나오는 데도 상당히 좀 시간이 걸리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요.
13:28이 선사들이 지금 많이 고통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13:31화물 보험료가 보통 전체 배에 실린 화물의 한 2% 정도 책정이 된다고 하는데 이게 최근에 위기 상황이 계속되면서 3
13:40%로 올랐다 그럽니다.
13:41화물의 1%면 어마어마한 금액이 오른 거고요.
13:45하루에 22억 원 정도의 손실이 난다는 것도 있고 정부 쪽에서도 지금 계속 신경을 쓴다 그러는데 이게 사태가 오래되다 보니까 또
13:53좀 놓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13:55지난 13일 날 저희가 몰타 소속의 오데사우라는 배가 우리 현대 오일뱅크에 제공할 100만 배럴에 기름을 싣고 이 지역의 봉쇄를 뚫고
14:06탈출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14:08사실 이게 13일 날 그 일이 있었는데 우리 산업통상부가 일주일이나 뒤에 외신 보도가 있고 나서야 뒤늦게 파악했다는 거예요.
14:19그렇게 막 어마어마한 위기 상황이 있었는데 일주일이 지나서 몰랐다 이랬는데 오늘 거기에 대해서 기자들이 비판을 하니까 현대 오일뱅크 측에서 보고를
14:29안 했기 때문에 우리가 모른 거다 이렇게 업체 측에다 책임을 떠넘겼는데
14:33정부에서도 지금 발포 위협이 여전하다 이렇게까지 또 위기 상황을 얘기하고 있는 상황이니까 조금 더 현장 상황에 관심을 갖고 안전에 또
14:44빨리 이 선박들이 나올 수 있도록 만전을 좀 기했으면 합니다.
14:48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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