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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정부 심각한 분열…해상 봉쇄는 유지"
"트럼프의 시간벌기용 계책…군사 대응으로 맞서야"
"이란, 완전한 전투 준비 태세…즉각 대응할 것"

■ 진행 : 성문규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정한범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중동 사태 53일째 상황을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정한범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협상이 불발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 연장을 전격 선언했는데요. 영상 먼저 보고 말씀 나누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선언은 정말 갑작스럽게 이루어졌죠. 2주 휴전 만료가 바로 내일이었는데 하루 전날 또 휴전을 선언했는데 그 이유로 이란이 지금 하나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그 내부의 분열상을 이유로 들었거든요. 그건 어떻게 보셨습니까?

[백승훈]
그렇게 클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 바히디 혁명수비대 사령관이 지금 페제시키안 대통령의 내각 구성에 대해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게 보도가 나오고 있죠. 정보부 장관을 자기네들이 원하는, 그러니까 혁명수비대 출신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고. 지금 전시 상황이니 안보와 정보 관련한 것들을 혁명수비대 라인이 들어가는 게 더 좋다고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는 게 나오고 그다음에 갈리바프 국회의장이 협상에 들어가면서 이게 일단은 협상을 진행하는 게 모든 이란에 좋다고 얘기했더니 바히디 총사령관이 지금의 대표단은 이란을 대표할 수 없다. 그래서 계속 충돌하는 면이 나와서 강경 세력들이 협상파와 분열하는것 아닌가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는 조금 다르게 봅니다. 오히려 이게 왜 협상이 진행되지 않았나 보면 강경파가 무조건 협상을 반대해서 이렇게 됐다기보다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발신하는 메시지를 보면 이란이 어떻게 들어가서 협상을 할 수 없는 국면들을 만들거든요. 예를 들어서 핵 찌꺼기 같은 것들 발언 있지 않습니까? 농축 우라늄을 핵 찌꺼기라고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핵 찌꺼기라고 얘기를 하면서 이게 어차피 핵 찌꺼기이라서 이거 우리가 어렵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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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계속해서 중동사태의 54일째 상황을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05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 연구원 정한범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00:11두 분 어서 오십시오.
00:11안녕하세요.
00:14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불발이 됐습니다.
00:18트럼프 대통령은 휴전 연장을 전격 선언했는데요.
00:21영상 먼저 보고 말씀 나누겠습니다.
00:57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불발이 됐습니다.
01:07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선언은 정말 갑작스럽게 이루어졌죠.
01:112주 휴전 만료가 바로 내일이었는데 하루 전날 또 휴전을 선언했는데
01:16그 이유로 이란이 지금 하나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01:21내부의 분열상을 이유로 들었거든요.
01:24그건 어떻게 보셨습니까?
01:25저는 그렇게 클까 생각이 듭니다.
01:27지금 바이디 혁명수비대 사령관이 지금 페제스키한 대통령의 뇌각 구성에서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게 보도가 나오고 있죠.
01:38정보부 장관을 자기네들이 원하는 혁명수비대 출신을 이렇게 해달라고 요청을 했고
01:47지금 전시 상황이니 안보와 정보 관련한 것들을 혁명수비대 라인업이 들어가는 게 더 좋다고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01:56그다음에 갈리바프 국회의장이 협상에 들어가면서 일단은 협상을 진행하는 게 모든 일안에 좋다고 얘기했더니
02:06또 바이디 총사령관이 지금의 대표단은 이란을 대표할 수 없다.
02:11그래서 계속 충돌하는 면이 나와서
02:13이게 강경 세력들이 협상파와 분열하는 거 아닌가 이야기가 나오는데
02:19저는 조금 다르게 봅니다.
02:21오히려 이게 왜 협상이 진행되지 않았나 이렇게 보면
02:24그런 지금 무슨 강경파가 이렇게 무조건 반대해서 협상을 반대해서 이렇게 됐다기보다
02:30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발신하는 메시지를 보면
02:35이란이 지금 어떻게 들어가서 협상을 할 수 없는 국면들을 만들거든요.
02:41예를 들어서 핵찌꺼기 같은 것들 이야기, 그 발언도 있지 않습니까?
02:45농축을 아님을 핵찌꺼기라고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02:48그 핵찌꺼기라고 얘기를 하면서
02:50이게 어차피 핵찌꺼기라서 이거 뭐 우리가 어렵게 끄집어내야 되는 걸 수도 있는데
02:57안 끄집어내야 돼 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고 그렇단 말이죠.
03:00그런데 이제 그게 되게 웃기는 시그널이 될 수 있는 게 뭐냐면
03:04이란 입장에서는 그 농축 우라늄, 핵찌꺼기가 어떻게 보면
03:09그들이 갖고 있는 협상 지렛대거든요.
03:11그러니까 자기네들이 갖고 있는 농축 우라늄 60%, 440kg을 어떻게 반출할 것인지
03:17얼마큼 반출할 것인지, 동결은 어떻게 할 것인지
03:20그런 것들을 해야지 서로 사파 싸움을 한 다음에
03:23그거 이란이 주는 만큼 경제 유인을 받아야 되는 거거든요.
03:27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들어가기 전에 자꾸 이상한 말을 그렇게 하니까
03:31이게 무슨 말일까요?
03:32이게 우리가 갖고 있는 핵 이거를 인정을 안 한다는 건가요?
03:38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이 와서 니네들이 갖고 있는 농축 우라늄이나 이런 것들은
03:43우리가 다 찌꺼기고 쓸 수도 없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03:47이건 협상 카드가 아니지 이렇게 나올 수 있는 국민.
03:50그다음에 또 하나가 호르모즈 봉쇄 카드인데
03:53호르모즈 봉쇄를 풀고 자유항행을 하겠다 말겠다 이런 얘기들을 하면서
03:57이제 또 거기에서 협상이 되고 그다음에 그거에 대한 경제 유인이 와야 되는데
04:01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들어가기 전에 이미 무슨 말이냐 호르모즈 봉쇄는 미국이 하고 있고
04:06니네들은 하는 거 아무것도 없다, 지금 봐라 이런 식으로 가지 않습니까?
04:10그러니까 이란 입장에서는 지금 계속 얘기가 바뀌었던 것도 있지만
04:14아마 제가 봤을 땐 가장 큰 걱정은 우리가 협상에 가서
04:17이제 이 사파 싸움을 해서 자기네들이 갖고 있는 레버러지, 지렛대를 갖고
04:23경제 유인을 계속 받아내야 되는데
04:25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미란이 갖고 있는 협상력을 계속 인정을 안 하는 식의 멘트를 했으니
04:35그래서 지금 저는 그게 제일 궁금합니다.
04:37트럼프 대통령이 파키스탄 측에 전달했던 마지막 안 있지 않습니까?
04:42이란에게 전달했던 그 안이 제가 어떤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04:47그렇게 좀 이란의 겉으로는 지금 우리 언론에는 2,500억 달러를 투자 패키지로 주겠다.
04:55기금으로 만들어서 주겠다.
04:56아니면 1,000억 정도 되는 것을 동결된 자금을 풀어주겠다라고 이렇게 얘기한 게
05:02지금 그런 것들이 작동 안 할 수도 있겠다라고 하는 그게 되니까
05:06아마 이란 입장에서는 이렇게 지금 이 국면에서 협상을 들어가면
05:10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무것도 없고 괜히 끌려가겠다라고 생각하니까
05:14들어가지 않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05:17왜냐하면 지금 그렇지 않고 단순히 강경파가 협상 가지 마라 이렇게 하는 걸로
05:22강경파가 협상파를 막고 이런 것들은 약간 제가 봤을 때는 의아했거든요.
05:28그러니까 아무리 강경파와 협상파가 싸운다 하더라도
05:31지금 이란은 어떤 상황이냐면
05:34지금 혁명수비대가 강경하게 나온다고 했는데
05:37지금 혁명수비대 군인들한테 월급도 못 주는 상황입니다.
05:40그러면 이들은 와가지고 빨리 협상을 해서
05:42유인을 받아서 월급을 줘야 싸운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인데
05:46전혀 그런 것들이 왜 안 들어갈까 하면 그냥 단순히 강경파가
05:51이념에 사로잡혀서 협상하는 게 우리가 지는 거야 그렇게 해서 막는 것이 아니라
05:56뭔가 실제적으로 협상이 이렇게 진행되기가 어려운 어떤 조건들이 있었고
06:02이게 우리의 협상력을 지금 다 우리가 갖고 있는 협상력을 갖고 있는 모든 걸 다 부시고 들어와서
06:09우리한테 경제 유인도 많이 안 주려고 하는 그런 김세가 보이니까
06:13그럼 일단은 이번에는 한 템포 쉬는 거 들어가는 게 낫지 않나 해서 결정한 거 아닌가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6:19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하자 협상이 종결될 때까지 휴전하겠다라고 한 것이
06:26어떤 이란 내부의 분열상이라기보다는 그 이유라기보다는
06:30이란이 어쨌든 간에 결과적으로 협상에 나타날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까
06:37휴전을 선언했다. 지금 그렇게 보시는 것 같군요.
06:40저는 그렇게 봅니다. 간단히 말해서는 그렇게 되는 거죠.
06:43그리고 지금 이란 입장에서는 지금 국면에서 협상을 하러 들어가면
06:49이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게 없겠다라는
06:51왜냐하면 그게 트럼프 대통령은 말에서 계속 나왔거든요.
06:54지금 이제 그거는 이란 측의 입장을 선언을 해주신 거군요.
06:58뭘 레버리지로 써야 하는지를 정확히 상대의 입장이 계속 바뀌니까
07:02뭘 레버리지로 써야 하는지도 이란 측에서도 좀 헷갈리는 측면이 있겠네요.
07:07트럼프 대통령은 앞서서 이 휴전 선언 전에는 이란의 핵심 인프라를
07:11당장이라도 협상이 안 되면 타격할 것처럼 이야기를 했는데
07:14또 이렇게 휴전 선언을 했습니다.
07:17사실 실제 실행에 나서기에는 좀 분석이 컸던 게 아닌가
07:20이런 부담이 컸던 게 아닌가 이런 분석도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07:24그건 뭐 제가 보기에는 당연하고요.
07:26왜냐하면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에 자신감 있게 전쟁을 했던 것은
07:32다들 수차례 얘기를 했습니다만
07:35이스라엘이 제시한 어떤 정보를 가지고
07:39쉽게 이란의 레짐을 체인지하고
07:43이란의 레짐 체인지가 되면 베네수엘라처럼
07:46어쨌든 이란이 조금 성격은 다릅니다만
07:49반미 어떤 정책을 폐기를 하고
07:53미국과 협조를 하면서 핵을 포기하고
07:59그다음에 경제 발전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08:01그래서 이란의 석유도 미국이 장악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08:06이런 밑거름이 있었을 거예요.
08:08그런데 전쟁을 하면서 지금 레짐 체인지 실패했고
08:12핵 문제도 실패했고
08:13호르무즈 이렇게 지금 상황이었잖아요.
08:17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아픈 부분은
08:21결국은 물가 상승 그리고 석유 가격이 올라서
08:26미국 국민으로부터 지지율이 심각하게 떨어지고 있는
08:29이거거든요.
08:31그런데 정말로 본인이 화가 나면 할 수는 있겠죠.
08:35화가 나면 할 수도 있고
08:36미국의 힘을 보여주고자 하면 할 수는 있어요.
08:40그러나 이것은 정말 최악의 상황에서
08:43마지막에 쓰는 거거든요.
08:45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이란이 협조를 할 가망이 없다.
08:49그러면 이제 화풀이라도 하고 끝내겠다 하는 건데
08:51그렇게 됐을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가장 뼈아픈
08:55유가 상승이라고 하는 것은
08:57더 걷잡을 수 없이 심각해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09:00그러니까 그것은 정말로 희망이 없을 때 쓰는 것이고
09:03결국 휴전으로 갔고
09:06지금 휴전 기간이 계속 염장되고 있다고 하는 것은
09:08어쨌든 대화가 되고 있고
09:10중간에서 메신저가 조금만 더 하면 할 수 있다고 하는
09:15그런 시그너를 계속 주고 있는 거고요.
09:16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끝까지 협상을 계속 끌고 가고 싶은
09:20그런 의지가 있는 것이다.
09:22이렇게 봐야 되겠죠.
09:23끝까지 가면 파국이라는 게 보이기 때문에
09:27그걸 좀 참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09:29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이 논의가 마무리될 때까지
09:34휴전을 하겠다고 하니까
09:35이거 무기한 연장 선언인가?
09:39이렇게 해석을 했는데
09:40지금 미국 언론에서 나오는 얘기가
09:43사흘에서 닷새 정도 수준의 연장이다.
09:45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09:48그런데 3일에서 닷새 정도라고 하면 모르겠습니다.
09:51그게 어디...
09:52왜냐하면 지금 이란은 나올 생각이 없는데
09:54이란이 나오지 않으면
09:553일, 5일 휴전이 더 연결하는 거랑 무슨 의미가 있을까
09:59저는 그 생각이 있어서
10:00그런데 3일, 5일은 트럼프 대통령도
10:02마냥 그렇게 오래 휴전을 하면서
10:05기다릴 수는 없는 상황일 것 같습니다.
10:06왜냐하면 지금 핵항모 세대가 지금 가 있지 않습니까?
10:10부시, 그 다음에 포드, 그 다음에 링컨함이 이렇게 가 있는데
10:14지금 해군 전력의 41%가 지금 가 있거든요.
10:17그거를 계속 그렇게 협상 국면에서도
10:20우리가 언제든 협상이 틀어지면 공격할 수 있을까
10:23압박을 하기 위해서 확전 우세 태세를 다 갖춰놓고 있는 건데
10:27그거를 계속해서 유지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10:30그러면 돈이 계속 들어가니까요.
10:32그러니까 지금 앵커님 말씀하신 대로
10:34그냥 무한대로 있으려면 그게 그럼 핵항모가
10:37계속 거기서 출격되기를 지금 하고 있어야 되는데
10:39지금 우리가 최근 보도에서 나온 것처럼
10:43핵항모에 지금 타고 있는 선원들의
10:44지금 피로도가 엄청나게 높지 않습니까?
10:47음식들이나 시판도 그렇게 나오고 있어요.
10:49물론 그런 것들은 다시 보급이 되긴 하겠지만
10:52피로도가 높기 때문에
10:54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측에서
10:56우리는 끝까지 이런 상태를 유지하면서
10:58너네들을 그냥 봉쇄하고
10:59너네들만 손해다.
11:01그러니까 우리는 이렇게 있을 수 있어.
11:02얘기는 하고 있겠지만
11:03과연 지금 이 태세로
11:0541%의 군력을 지금 중동에 배치시키면서
11:09이렇게 유지할 수 있는
11:10그냥 끝까지 기한 없이 유지할 수는 없을 거다.
11:12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1:14네.
11:14그러면 이게 기한 없이 유지하기가 좀 힘드니까
11:173일에서 5일 뭐 이런 거지
11:19물 및 협상이 좀 진행되고 있다.
11:21이런 거는 고려하지 않을 수 있는 건가요?
11:23지금 파키스탄이 시간을 이야기를 했고
11:26그래서 미국이 이란이 다 한번 정리를 하고
11:29그들의 안이 뭐가 어떻게 오는지 기다리겠다고 하니까요.
11:33지금 물 및 협상은 계속 돼 있고
11:35이란 측에서도 미국 측에 제시할
11:39자신들의 조건들을 만들어서 전달하지 않을까
11:42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1:44휴전 연장 발표에 대해서 이란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11:49인정하지 않겠다.
11:50휴전 발표를 인정하지 않고
11:51이거는 단지 미국이 시간을 벌기 위한 술책이다.
11:56이런 입장이거든요.
11:57그러면서 22일 협상에도 나오지 않겠다.
12:00이렇게까지 이야기했는데
12:01이란의 입장은 지금 어떻게 보십니까?
12:02그러니까 일종의 이란도 트럼프의 전략에서
12:07어떻게 보면 벤치마킹한 거라고 볼 수 있어요.
12:10트럼프 계속해서 압박을 하잖아요.
12:12상대와 협상을 앞두고 있는데
12:14계속해서 시안을 정해놓고 공격하겠다.
12:18우리가 봉쇄했다.
12:19이란은 카드가 없다.
12:21이란은 우리에게 거의 항복할 거다.
12:24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압박을 했던 거죠.
12:27그러니까 이란 입장에서는 처음에는 굉장히 당황을 했는데
12:29시간이 흘러가면서
12:31트럼프의 초조함이나 이런 것들이 다 읽히는 거고요.
12:34그러면 이란 입장에서는 미국의 빈틈이 보이면
12:38이제 우리도 시간은 우리 편이다.
12:41우리가 계속 밀고 나가자.
12:43이런 식의 전략이 나올 수 있는 거죠.
12:46이란도 일종의 벼랑 끝 전술이다.
12:48그러니까 지금 트럼프가 정말로 내일 당장 공습할 거다.
12:53그러면 이란도 뭔가 멈칫하겠지만
12:56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트럼프가 공습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13:00그러니까 지금 그리고 이제 사실 어느 정도 명분을 줘야 돼요.
13:06그러니까 지금 제가 지속적으로 말씀을 드렸지만
13:10이 국가들 간의 협상이라고 하는 것은 항상 협상장에서
13:15국가 대 국가 대 협상만 있는 것이 아니라
13:18결국 이거와 연결된 국내 협상이 정말 중요한 것이다.
13:22그러니까 진짜 결정은 국내 협상에서 이루어진다.
13:26그러니까 우리가 이것을 국제정치적 이론으로 툴레벨 게임이라고 하는데
13:31우리가 협상을 하게 되면 결국은 국가 대 국가의 협상장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13:37사실 협상 대표들은 재량권이 없어요.
13:41그들은 본국에서 나올 때 주어진 재량의 범위가 정해져 있거든요.
13:44그런데 이 재량의 범위가 양국이 가져온 윈셋, 윈셋의 범위가 겹치지 않으면
13:49이 사람들은 현장에서 그 윈셋을 늘려서 겹치는 부분을 만들어낼 수가 없어요.
13:55그러니까 1차 협상에서 본 것처럼 서로 간의 패를 보고 돌아간 거잖아요.
13:59그래서 본국에 가서 이란 같으면 강경파와 협상파가 있다고 할 수 있겠죠.
14:05거기에서 치열한 토론이 벌어지지 않겠습니까?
14:07물론 우리가 어떻게 저 적들에게 항복을 하느냐, 그런 건 절대 있을 수 없다.
14:12이런 식의 강경파도 있을 수 있지만
14:14지금 여기서 이렇게 나가는 것보다는
14:17여기서 우리가 조금 더 버텨보고 이렇게 레버리지를 더 활용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
14:23이런 식으로 내부에서 협상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고
14:26미국도 어떻게 보면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진들 간에 치열한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는 거예요.
14:31그러니까 사실 진짜 협상은 이슬람 하바드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14:35테헤란과 워싱턴에서 하는 것이다.
14:38그러니까 테헤란에서 온건파, 협상파가 얼마나 많은 재량을 얻어내느냐.
14:44또 미국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얼마나 협상 대표들에게
14:51얼마나 많은 재량권을 주느냐에 따라서
14:53이들이 이슬람 하바드에서 만나서 협상을 타결 지을 수 있는 여지가 결정이 된다는 거죠.
14:59그래서 지금 이 상황은 어쨌든 3일이냐 5일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15:04이란에서 이미 트럼프 대통령의 약점, 허점을 봤다.
15:10그래서 이것이 먹힌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15:14이란 쪽에서는 이것을 조금 더 강하게 밀어붙이자.
15:16어떻게 극단적으로, 우리가 알 수는 없지만
15:19조금 더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역할 분담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15:22그러니까 지금 강경파들이 온건파를 공격하는 것처럼 해서
15:28트럼프 대통령이 벌써 트럼프 대통령이 말이 바뀌었잖아요.
15:32아니, 그 안에서 의견이 분열된 것 같다.
15:34통일된 안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것은
15:36이미 주도권이 내 손에 없고 저쪽이 주도권이 있다는 걸 인정해버린 거거든요.
15:41그럴 수 있겠네요.
15:42이런 것을 우리가 고려해야 된다라는 것이죠.
15:45실제로 이란 안에서도 이 협상파, 갈리바프 의장을 중심으로 한 협상파와
15:50또 혁명수비대인 강경파 간의 갈등이 상당히 심각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거든요.
15:563일이든 5일이든 휴전기간 안에
15:58이 강경파와 협상파의 끝장 토론도 좀 끝이 나야 될 텐데
16:01실제로 어떤 상황일 거라고 보세요?
16:03지금 그래서 저는 어느 정도를 지금 이렇게 부딪히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6:09그래서 여러 가지 보도가 나오고
16:10바이디가 모즈타바를 직통을 하고 다른 사람은 아니다.
16:14그런데 그거는 제가 좀 웃었던 게
16:16원래 혁명수비대가 최고 지도자를 보호하는 겁니다.
16:20원래 그렇고 왜냐하면 군부는 문민통제라고 해서 대통령의 통제를 받는데
16:25혁명수비대는 최고 지도자의 지도를 받거든요.
16:31그러니까 당연히 거기가 가까워질 수밖에 없고
16:33그다음에 카멘에이가 살아있을 때
16:35그게 작년 6월이죠.
16:37그때 참수작전은 아니지만
16:39그때도 혁명수비대 최고 지도자가 죽었는데
16:42그게 원래 그분이 카멘에이와 되게 가까웠던 사회거든요.
16:47그러니까 원래 혁명수비대 사령관은
16:49최고 지도자에 가까울 수밖에 없는
16:51왜냐하면 보호를 하는 그 입장이고
16:53직보를 받아서 움직이는 집단이어서 그런 걸 해서
16:56그거는 저는 당연히 그럼 갈리바프는 의회의장이고
17:00혁명수비대는 직제의자예요.
17:02그래서 저게 왜 저게 문제가 되지 하고 해서 좀 의아했는데
17:06그거는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
17:08저는 지금 그렇습니다.
17:10지금 아까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17:13아락치를 탄핵하자고 부추기는 국회의원도 있고 있는데
17:17일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17:19지금 핵협상이 가장 중요한 협상이거든요.
17:22그런데 아락치 그 이상으로 이 핵협상을 잘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17:26그때 2015년 JCPO에 가서 했던 협상팀이었으니까요.
17:29만약에 이 아락치를 보내지 않으려고 그러면
17:32자리프나 로하니 그때 당시 했던 사람들을 보내야 될 텐데
17:36로하니보다는 자리프가 가야 되는 게 맞겠죠.
17:38그런데 그 사람들은 더 리포미스트라고
17:41더 개혁파라고 싫어해서 딱 해서
17:43만약에 아락치를 탄핵.
17:44그래서 제가 이 보도들 나오는 걸 쭉 이렇게
17:46팔로우 하면서 보면서
17:48과연 저게 진짜로 그렇게 할 것인가.
17:51왜냐하면 다시 말씀드리지만
17:52강경파들도 지금 본인들이 압니다.
17:55지금 자기네들이 중장기적으로는
17:59핵 능력을 좀 지켜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겠지만
18:02지금 생존에서 가장 큰 문제는
18:04핵을 지켜야지 생존이 되는 것이 아니라
18:06지금 경제적인 유인을 받아야지 생존이 되는 겁니다.
18:10지금 우리가 다 보시면 12월, 1월 달에
18:14이란이 거의 경제 위기로 무너질 뻔하지 않았습니까?
18:16그 상황에서 지금 이 상황이 됐는데
18:19지금 이 상황은 더 경제 위기에 버티지 못하는
18:22취약한 구조가 됐거든요.
18:23그러면 지금 그래서 혁명수비대에게
18:27군인들에게 월급도 못 주는 상황.
18:29그러면 경제 위인을 받으면
18:30협상은 당연히 들어가서 거기서 해야 되는 겁니다.
18:33그런데 협상을 하지 말고 계속 싸죠.
18:35계속 싸우면 얻을 수 있는 게 없어서
18:38저는 그거는 별로 크게 믿지는 않고
18:40이제 어떤 협상을 해야 되는데
18:43협상을 해야 되는데
18:44그 조건에 대해서 우리가 조금 더
18:46이 조건에 들어가면 안 된다라고 해서
18:48이렇게 되는 거지
18:48과연 이게 협상은 절대 안 되는
18:51무조건 투쟁이다 이런 식으로 해서
18:53이렇게 다툼이 벌어지는 것은
18:55좀 과한 해석 아닌가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8:58그러니까 미국 입장에서
18:59그리고 특히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19:01답답함이 상당히 느껴지는데
19:03우리가 사실 전쟁 초기에 이런 얘기 많이 했었죠.
19:07이란 지도부가 워낙 수십 명이 죽었기 때문에
19:11카운터파트 협상을 할 만한 상대가 없는 것 아니냐
19:15나중에 이런 우려를 했었는데
19:17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하나의 목소리를 모아지지 않는 것이
19:20특히나 지난번에 이스라엘이 독자적으로 또 사살을 했던
19:24라리잔의 전 사무총장
19:27이 사람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19:29지금 이 얘기가 계속 나옵니다.
19:30제가 그 얘기를 지속해서 지적을 했었어요.
19:33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에 엄청나게 오판을 한 거죠.
19:36그러니까 레짐 체인지
19:38그러니까 지도부를 싹 제거하면
19:41소위 이제 저항했던 시민들
19:45그러니까 반정부 세력이 정부를 대체할 것이다.
19:50그래서 친미 정권이 들어설 것이다.
19:52라고 이런 오판을 했던 것인데
19:54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란에는 그렇게 조직화된 반정부 세력이 없습니다.
20:00이란은 나름대로 공화정이에요.
20:02그러니까 우리가 생각할 때
20:04여기가 이제 시아파 신정국가를 표방하고 있어서 그렇지
20:10나름 체제는 공화정이기 때문에
20:14오히려 아랍에 있는 다른 왕정국가들보다는
20:17오히려 더 민주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20:19만약에 우리가 편견을 갖고 있어서 그렇지
20:22이 시아파가 아니고 크리스찬 국가였다고 하면 어떨까요?
20:25그러니까 크리스찬 국가인데 국교를 기독교로 하고 있고
20:31이렇게 공화정을 하고 있다.
20:33과연 이렇게까지 심하게 비난을 할까요?
20:35그러니까 이것은 우리가 볼 때
20:37일종의 미국적인 시각에서 볼 때 이게 편견이고
20:40이란에서 볼 때는 이란 그들이 생각할 때는
20:43나름 민주적인 체제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20:47그런데 이제 이 시스템 안에서
20:50트럼프 대통령이 레짐 체인지를 하려고 했는데
20:52그게 실패했고
20:53그 과정에서 계속해서 지적을 했던 것이
20:57만약에 이게 트럼프 대통령이 성공했으면
21:00얘기가 달라겠지만
21:01실패한 다음에
21:02그다음에 이제 출구가 안 보이는 거예요.
21:05이 출구를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은
21:07오직 최고 지도자밖에 없는 거거든요.
21:09신정 지도자.
21:10그런데 신정 지도자를 제거해버렸어요.
21:13그러니까 당연히 밑에서 우왕좌왕 할 수밖에 없는 거고요.
21:15말씀하신 것처럼
21:16그다음에 이제 라리자니가 있었는데
21:18라리자니마저 제거를 해버린 거죠.
21:20그러면 지금 이게 사실인지 아니면
21:22저들이 어떤 전략적으로 이렇게 일부러
21:25의견이 분열된 것처럼 보이는지 그건 모르겠습니다만
21:29실제로 겉으로 보여지는 것은 그렇게 보여지고
21:32트럼프 대통령마저 의견이 분열돼 있다.
21:34아니 저들이 협상을 할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니고
21:37의견일치가 안 돼서 못 나오겠다 하는데
21:39어떻게 공격을 합니까?
21:40그럼 또 여기서 공격을 하면
21:42더 나중에는 더 의견일치가 안 될 거 아닙니까?
21:45그러니까 지금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21:46진퇴 양란이 돼버린 거죠.
21:48그러니까 지금 라리자니의 후임이니
21:51졸가들도 혁명수비대
21:53그러니까 좀 더 군부의 강경한 입장을 주로
21:55대변하는 인물이다 보니
21:56설령 이게 최고 지도자가 의사결정이 가능한 상태라 하더라도
22:00졸가들의 선에서 이게 컷이 돼버리면
22:02최고 지도자가 그런 외교적인 타협안들을
22:05전달받지 못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22:07그리고 좀 약간
22:08네 무슨 말씀입니다.
22:09그리고 또 이런 것들이 있죠.
22:10지금 이미 제가 볼 때는
22:14봉쇄를
22:14이중 봉쇄를 안 풀어주기 시작하면서
22:18그래서 아락시가 욕을 먹기 시작하면서
22:20이 협상은 좀 보수파들이 잡을 수밖에 없는
22:24그 구도로 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2:26그러니까 협상을 들어가기 전에
22:29무드가 되게 좋았거든요.
22:30그러니까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평화협정이
22:34휴전협정이 만들어지고
22:35그것도 트럼프 대통령이
22:37네타녀를 강력하게 밀어붙여서
22:39압박을 해서 이루어진 거 아닙니까?
22:41그래서 그걸 화답하는 입장으로
22:44이제 그 협상파의 나락치가
22:45그럼 우리도 상선을 다 열게
22:47상선들이 호르몬 지협을 잘 가게 열게
22:50그러면 그렇게 된 상태에서
22:52그럼 둘이 손잡고
22:53이제 협상단 들어가자
22:55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22:57협상파들이 주류가 돼서
22:59협상을 임할 수 있었을 겁니다.
23:01그런데 거기 아니 고맙긴 한데
23:03우리는 우리가 봉쇄를 다 하고 있으니
23:05우리는 봉쇄를 풀 생각도 없고
23:08봉쇄를 하고 있으니
23:09니네 푸는 거랑 상관없어
23:12이렇게 얘기해 보니까
23:13버리니까 갑자기
23:14여기 이란 국면들도 하고
23:17강경파들이 자리를 잡지 않았습니다.
23:19그래서 그 국면에서부터
23:21이미 그 이번 협상에서는
23:22강경파들이 주류가 돼서
23:24이렇게 협상을 이끌 수밖에 없는
23:26상황이 만들어진 겁니다.
23:27그러니까 저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를 잘 모르고
23:30거기서 조금 의해가 안 가는 겁니다.
23:31물론 이제 그 호르몬 지협을 봉쇄한 것이
23:34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23:37이제 그걸 막았다라고 딱
23:38이야기들하고 아마 그럴 가능성이 높은데
23:41그 만약에 진짜로 그랬다면
23:43지금 어떤 미국이 정책을 했을 때
23:47자기네들의 정책이 신호가 가는 것이
23:49꼭 어떤 자기가 목표한 대상한테만
23:52그 신호가 가는 게 아니거든요.
23:53그럼 지금 이란 협상에 같이 임해야 된 이란도
23:56그 신호를 받아서 오판을 하는 거죠.
24:00미국은 협상을 우리랑 제대로 할 생각이 없고
24:02계속 이렇게 오겠구나라고 하니까
24:04강경파들이 자리를 잡았고
24:06그러니까 이게 지금 일이 꼬이다 보니까
24:08트럼프 대통령도 어쩔 수 없이 휴전을
24:11하루 이틀 넘기면서 이렇게 끝까지 협상을 이루려고 하다가
24:15협상이 뭉개지는 그런 상황이 벌어진 거 아닌가
24:18그러니까 협상을 할 때
24:20상대방한테 어느 정도의 테러를 좀 열어줘야
24:23그쪽에서 좀 여지가 생기는데
24:25너무나 외통수로 밀어붙이니
24:27거기서 이제 강경파들의 목소리가 더 커지는
24:30상대 쪽에 약간 이런 부작용을 지금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24:33맞습니다.
24:33그게 이제 바로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몰 수 있다
24:37지금 딱 그 비유가 맞거든요.
24:39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보통 강하게 밀어붙이면
24:42자기는 계속 그런 살면서 계속 성공을 해왔어요.
24:47그러니까 적당히 궁지에 몰린 사람들은
24:50자기가 잃을 게 많기 때문에
24:51양보를 하고 손을 들어버리거든요.
24:55그런데 지금 이란처럼 모든 걸 다 잃고
24:57잃을 게 없는 상황에서 궁지에 몰려버리면
24:59쥐가 고양이를 무는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거죠.
25:02네, 또 호르무즈 해업에서도
25:04미국과 이란의 무력 줄다리기가 좀 이어지는 상황인데
25:07미군이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하던 이란 선박에 이어서
25:11이번에는 인도양에서 이란 관련 유조선을 납포했습니다.
25:15선박에 중국이 이란에 보내는 선물이 실려있을 수 있다고
25:18주장을 한 건데요.
25:20화면으로 먼저 정리해서 함께 보겠습니다.
25:25지난 19일 호르무즈 해업에서 납포된 투스카오입니다.
25:33미 해병대원들이 투스카오 내 5천 개의 컨테이너들을 하나하나 수색했는데요.
25:39군사용으로 활용될 수 있는 이른바 이중용도 물품 수송 가능성 때문입니다.
25:45컨테이너를 선적한 장소가 중국의 가오란 항인데
25:48이란의 미사일 고체 연료의 원료인 과염소산 나트륨의 선적항으로 알려졌습니다.
25:54이란 측은 투스카오 납포는 테러 행위이자 인질극이라고 비난했습니다.
26:13미 국방부는 인도 태평양 공해상에서 이란 연계 무국적 제재 선박인
26:19티파니호도 납포했습니다.
26:21트럼프 대통령은 납포한 선박에 좋지 않은 물건들이 틀려 있었다면서
26:25중국이 이란에 보내는 선물일 수 있다며
26:28시진핑 주석과 자신은 좋은 관계인데 좀 놀랐다고도 말했는데요.
26:33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이
26:36이란에 무기를 보내지 않기로 하는 아름다운 편지를 주고받았고
26:40다음 달 시 주석이 나를 꼭 안아줄 거라고 말했는데요.
26:44이 같은 상황이 미중 정상회담에는 또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주목됩니다.
26:52지금 보여드린 건 어쨌든 나포된 이란 선박들을 보여드린 거고
26:59이란도 또 나포를 했습니다만
27:01일단은 미군이 이란 선박을 나포를 했단 말이에요.
27:06그러면서 중국이 이란한테 보내는 선물이 들어있을 가능성
27:11뭐 이렇게 이야기를 했단 말이죠.
27:12어떤 선물입니까?
27:14지금 방송에서 보셨습니다만
27:17이란이 지금 계속해서 이스라엘과 미국과 전쟁을 하고 있는데
27:22계속 나오는 뉴스들이 과연 이란이 강한 무기
27:28그러니까 미사일이 얼마나 남았느냐
27:30계속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27:31그리고 미국이 엄청나게 폭격을 했기 때문에
27:35드론이나 미사일 발사대, 미사일
27:37이런 것들이 거의 다 파괴가 됐을 거라고 믿고 있고
27:41그랬는데 또 한쪽에서는 분석이
27:43여전히 많은 무기들이 남아있다
27:45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27:46그런데 지금 이란이 사실 미사일에서는 굉장히 강국이에요.
27:51그런데 미사일을 만드는 연료 중에 하나인
27:54과염소산 나트륨이라고 하는 것이
27:56지금 실려있다고 하는 것은
27:58사실 지금 전쟁 중인데
28:00필수품, 생활 필수품
28:03이런 것들이 이란에서 실제로 많이 필요할 수 있잖아요.
28:06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실려있다면
28:08미국도 어떻게 얘기할 수는 없는데
28:10아니 지금 이란의 경제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일 텐데
28:13과염소산 나트륨이 실려있다?
28:15그러면 이것은 전쟁 중에, 전시 중에
28:18무기를 더 만들려고 하는 의도구나.
28:20그리고 이것을 중국이 이란에게 보내줬다는 것은
28:24중국이 이란을 돕고 있구나.
28:26이런 심증을 가질 수 있는 거죠.
28:28그래서 아마 트럼프 대통령은
28:31시진핑 주석과 어느 정도 이란 문제에 대해서
28:34개입하지 않는다라고 양해를 한 것으로
28:37지금 믿고 있었는데
28:38그럼 시진핑 주석이 나를 배반했나?
28:42이런 지금 의심을 할 수 있는
28:44그런 상황이라고 봐야 되겠죠.
28:46그래서 트럼프 대통령도
28:48아니 시 주석과 나는 좋은 관계인데
28:50좀 놀랐다 하면서
28:51시 주석이 나를 안아줄 것이다 했는데
28:53미중 정상회담에서
28:54또 정상이 좀 앉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28:57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28:59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계속해서
29:01만약에 진짜로 계속 공해상에 있는
29:03그 이란과 연계된 선을 계속 나포를 하거나
29:06그렇게 하게 된다면
29:07그게 어떻게 보면 결과적으로는
29:09이란에 대한 압박이 가는 거거든요.
29:11중국에 대한 압박이 지금 가게 되는 거거든요.
29:14왜냐하면 중국에서
29:16이란에서 나가는 석유
29:18그러니까 지금 공해상에는 1억 6천만 배럴의
29:21석유를 거의 다 중국이 이렇게 수입을 하고
29:25중국은 어떻게 보면 베네수엘라 석유
29:27그다음에 이란에서 오는 석유 해서
29:28한 30% 정도 되는 석유를
29:31가격도 거의 시장 가격보다
29:33헐 싸게 이렇게 그걸 받아왔거든요.
29:36그래서 그 여파로 우리나라의 석유화학 기업들이
29:40다 지금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지 않았습니까?
29:44그런데 그런 것들을 다 누리고 있었던 게
29:46베네수엘라하고 이란 석유 때문에 그런데
29:48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어떻게 보면
29:50베네수엘라 석유를 틀어주었고
29:52그다음에 이란 석유도 틀어지려고 하는 모양새가 되거든요.
29:55호르몬주엡을 봉쇄하면 못 나오는 거고
29:57그다음에 공해상에 있는 것들을 막으면서
30:00그러니까 아마 이건 제 생각에는
30:04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압박하는
30:07그러니까 중국과 정상회담 들어가기 전에
30:09하나의 카드를 쥐고
30:11또 들어가려고 하는 그런 노림수도 있고
30:13또 지금 어떻게든 중국에 대해서
30:15좀 이란에 대한 압박을 같이 해달라.
30:18왜냐하면 이란에 대한
30:20지금 가장 큰 지렛대를 갖고 있는 나라는
30:23러시아도 얘기에 나오지만 중국이거든요.
30:25그러니까 중국에 대해서 그런 식의 압력을 가하기 위해서
30:29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30:31이건 되게 신의 한 수였을 거다라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30:34그러니까 이란에게도 압박을 주고
30:37그다음에 중국에 정상회담 들어가기 전에
30:40내가 중국하고 어떻게 보면 협상을 할 수 있는
30:43큰 카드를 주고 내가 들어간다고 생각을 했는데
30:46그게 이란한테 잘못된 시그널을 보내면서
30:49지금 협상이 이렇게 늘어지는 국면이 아닌가 싶은데
30:52지금 계속해서 이렇게 한다 그러면
30:55뭐 이렇게 시진핑과 트럼프 대통령이 앉는 모습은
30:58보기가 쉽지는 않겠죠.
31:00그러니까 지금 이란이 가만히 있지를 않았습니다.
31:04지금 이제 휴전 연장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직후에
31:07이란군이 호르무즈 해업에서 화물선 3척을 공격을 하고
31:12그 중에서 2척을 나포를 했단 말이에요.
31:16이건 어떤 의미입니까?
31:17이거 보복성입니까?
31:19어떻게 보십니까?
31:19그렇다고 봐야 되겠죠.
31:20그러니까 일종의 이제 지금 이란 입장에서는
31:25호르무즈 해업이 유일하고 가장 강력한 카드였는데
31:30트럼프 대통령이 역봉쇄를 하면서
31:32이게 너희들 카드 아니야.
31:34나 그거 인정 못해.
31:35이렇게 이제 얘기하고 있는 것이고
31:36오히려 이란 선박을 나포함으로써
31:39여기에서 미국이 주도권을 쥐고 있다고 하는
31:43그런 인상을 주는 거잖아요.
31:44그럼 이란 입장에서는 사실 그러면 이 호르무즈 해업에서
31:49내 말이 안 먹히나?
31:50만약에 예를 들어서 여기 있는 상선들이
31:53눈치를 대충 보니 이란이 할 수 있는 게 없네?
31:57미국만 눈치 보면 되네.
31:59미국에만 얘기하고 미국 허가를 받고
32:02미국의 호의를 받고 나가면 슬슬 나가보니까
32:04뚫리네?
32:05그러면 다 나가 그렇게 될 거 아닙니까?
32:07그 이후에는 사실 통제가 불가능한 거죠.
32:10사실 따지고 보면 이란 입장에서 지금 미국과 원수를 졌는데
32:14이란 입장에서 또 다른 나라들과 원수 지고 싶지 않지 않겠습니까?
32:18국제사회에서 고립되고 싶지 않을 거거든요.
32:21그러니까 적당히 엄포를 놨을 때
32:23다른 상선들이 적당히 거기에 겁을 먹어주고
32:27적당히 호응해주면
32:28사실 이란으로서는 그게 적절한 거거든요.
32:31그런데 만약에 그런 엄포가 먹히지 않아서
32:34결국 행동에 나서야 하게 되면
32:37결국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과 다 처글자야 되기 때문에
32:40결국 미국에게 유리한 국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돼요.
32:43그러니까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을 거 아니겠습니까?
32:46그런데 미국이 이란의 이런 어느 정도 적절한 선을
32:51유지할 수 없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버렸어요.
32:53그러니까 미국이 이쪽을 통제하고 있다는 것을 보이니까
32:57아니야, 우리가 실제로 통제하고 있어라는 메시지를 줘야 되거든요.
33:01그러니까 아마 저는 제가 볼 때는
33:03극단적인 행동은 아니었고
33:05적절히 경고성, 그러니까 이 선박들이
33:08이란도 두려운 존재구나.
33:11여기까지만 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33:14네, 이렇게 군사적인 긴장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
33:17이란 의회 상임위에서는 호르몬제 통행률 징수법이 통과됐다고 합니다.
33:22그런데 이게 의회에서 최종 통과되면
33:24법적 근거가 마련이 되는 거죠.
33:26그런데 이게 되는 건지도 좀 의문이에요.
33:28뭐 법적인, 이란 내에서는 법적인 근거가 돼서
33:32자기네들이 징수를 할 수 있다고 할 텐데
33:34그게 국제법은 저게 자유항행, 그다음에 관수법으로도
33:39그러니까 이란이라고 하는 나라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33:41그러니까 지금의 이란 공화국이 만들기 전부터
33:45거기는 그냥 자유항행, 무사 통화, 통화 이렇게 다 했었던 거죠.
33:50자유항행, 그다음에 통과 통황이 됐던 곳이라서
33:53이란에서 아무리 그런 법령을 만들어서 부과를 한다 하더라도
33:58국제법에서는 그게 통용이 되기는 쉽지는 않을 겁니다.
34:02그런데 지금 이란 입장에서는
34:03지금 호르몬제 해업을 잡고 통제권은 미국이 갖고
34:08이제 내가 뺏었다, 이제 이란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렇게 나오니까
34:12아니다, 이제 이것은 법제화가 됐고
34:14우리가 이제 징수를 하겠다 이렇게 얘기가 나오면서
34:17또 하나의 자기네들의 장치들을 마련한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4:21그런데 이게 실제로 그렇게 집행이 될까 하는 좀 무지수인 게
34:25지금 한때 이렇게 얘기가 나왔을 때
34:27또 트럼프 대통령도 조롱했던 말 중에 하나가
34:30아니, 그걸 집행을 하려면 그걸 징수할 해군이 있어야 되는데
34:33해군이 없는데? 막 이러면서 얘기를 했었기 때문에
34:36그런데 그건 조롱하지만 확실히 이란이 아무리 그렇게 한다 그래도
34:41그 장치, 지금 과연 이란이 그런 역량이 될지 그렇게 징수를 할지
34:45그거는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34:46그렇군요.
34:48그런데 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을 계속 끝내고 싶어 하는데
34:52휴전까지 연장을 하면서
34:54그런데 이스라엘군하고 헤즈볼라가 서로 또 휴전 위반했다
35:00그러면서 무력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5:0217일부터 열흘 휴전에 들어갔으니까 지금 한 절반 정도 지났는데
35:06군사적 충돌이 끊이지가 않습니다.
35:09처음부터 예측했던 거예요.
35:11많은 전문가들이 그러려고 생각을 했고요.
35:16이스라엘은 지금 전혀 휴전이든 뭐든 할 생각이 없습니다.
35:21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워낙 강하게 밀어붙이니까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것이지
35:26이스라엘은 이 전쟁을 계속하고 싶을 거고요.
35:29네탄영 총리 개인적인 이유 때문에도 계속 끌고 가고 싶을 거고요.
35:34과거에도 이스라엘이 보면 이렇게 휴전 약속해놓고
35:38심지어 하마제나 헤즈볼라처럼 자기들보다 약한 상대들과 이런 휴전 협상을 해놓고도
35:46저렇게 공격을 하고 이런 협정을 위반하고
35:51저런 사례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35:54그리고 또 그렇다고 해서 그럼 또 이스라엘만 그러느냐
35:57사실 또 그렇지는 않아요.
35:58헤즈볼라 같은 경우도 사실은 저들이 일종의 신념에 기반한 무장조직 아닙니까?
36:06그러니까 어쨌든 헤즈볼라가 볼 때는 이스라엘은 천추의 적이거든요.
36:12그러니까 이게 아무리 위해서 그만해라 하더라도
36:15그중에 조직원들 중에 누군가는 정말 적개심의 돌출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36:23그럼 이게 아무리 작은 행동이라 하더라도
36:25이스라엘에게는 아주 좋은 빌미가 되는 거죠.
36:28그런 헤즈볼라 조직원 하나가 총기 몇 발 쏜 거 가지고
36:32그걸 빌미 삼아서 대대적인 공습을 한다든지
36:36이런 게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나타났던 패턴이기 때문에
36:40거의 우리가 예측은 했고요.
36:43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상을 해야 된다라는 것이죠.
36:46네. 이런 가운데 이제 곧 워싱턴에서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부의 두 번째 협상도 열립니다.
36:51이 부분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끝으로 좀 짧게 듣겠습니다.
36:55협상은 뭐 되긴 하겠지만 저는 이게 큰 의미가 없는 협상이라고 봤습니다.
37:01왜냐하면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충돌하는 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인데
37:05헤즈볼라랑 지금 협상을 하는 게 아니거든요.
37:08그러니까 지금 이스라엘과 레바논 주정부가 이렇게 하고 있는데
37:11지금 헤즈볼라는 이거랑 우리랑 상관없다고 얘기하는 거기 때문에
37:152차 협상은 잘 진행은 되겠지만
37:17그게 헤즈볼라에 대한 통제력과 헤즈볼라가 이 협상을 대표성 있는 것으로 인정할 건지는
37:23저는 회의적이라서 크게 그런 어떤 효과가 있기는 어렵다.
37:27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37:28이스라엘 외무장관이 헤즈볼라는 양국 공통의 적이다.
37:32그러면서 약간 심리전도 지금은 이제 벌이는 것 같은데
37:35그때 23일 협상이 또 어떻게 진행될지 보겠습니다.
37:38네. 오늘 두 분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37:40백승훈 한국외들 중동연구소 전임 연구원 정안범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 함께했습니다.
37:45두 분 고맙습니다.
37:46고맙습니다.
37:4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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