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지금 국회에서는 국조특위 청문회가 진행 중입니다.
00:05오늘은 서해공무원 피격사건, 또 윤석열 전 대통령 명예훼손 허위보도 사건 등을 다루고 있는데요.
00:11시작부터 충돌한 모습 보고 오시죠.
00:16서해공무원 피격사건의 핵심 증인 중에 한 사람이 김태여 국가안보실 제1차장인데, 오늘 불출석을 했어요.
00:24공행명령장 발부의 건을 상정합니다.
00:28강일민 정의인, 2015년도에 수원지검에서 우리 남욱 정의인을 변호사법 위반으로 구속 기소하셨죠?
00:35네, 맞습니다.
00:36항소심에도 계속 일시임 수사검사로서 관여는 했죠?
00:39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00:40그 당시에 곽상도 씨한테서 전화받은 적 없습니까? 대학 동문후배는 아닙니까?
00:45저는 서울대 나왔습니다.
00:46동문후배 아니에요?
00:47아닙니다.
00:53저기 난 검사를 한 15년 했습니까?
00:5720년 넘었습니다.
00:58증인의 영달을 위해서, 대통령의 심리 경헌을 위해서, 검찰 조직을 상롱한 겁니다.
01:04윤석열 대통령이, 창피하지 않아요?
01:09부끄럽거나 창피한 일 한 적 전혀 없습니다.
01:11부끄러움을 알면 이인지는 안 했겠죠? 부끄러움을 아시기 바랍니다.
01:15이것은 대북 송금...
01:21민주당이 출석하지 않겠다고 불출석 사유서를 내는 사람들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참 많이 발행하고 있는데요.
01:28오늘은 유병호 감사위원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를 했습니다.
01:32이현정 위원님, 유병호 위원 같은 경우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다 했다, 이런 얘기를 하던데, 결과적으로는 출석을 해 있더라고요.
01:40그러니까 뭐 지금 저렇게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고 출석을 하라고 그러고 하는데 정작 출석한 사람들한테 좀 전에 보셨죠?
01:49그런 장면들, 저거 하려고 이렇게 동행명령을 하나요?
01:53아니, 예를 들어서 국정조사를 하게 되면 어떤 허점이 있고 어떤 문제점이 있고 어떤 단서를 일단 찾아야 될 거 아닙니까?
02:00팩트파인딩이라고 해서 사실관계를 규명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02:02그런데 지금 하는 행동을 보면, 여당 의원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아니, 그 증인의 대학을 어디 나왔는지도 모르고 동원이죠, 고함치다가 나중에
02:11아니다고 그러니까 뭐 스케 하는 모습 보셨지 않습니까?
02:14그리고 양분함 의원, 본인은 검사하다가 국회의원 됐잖아요.
02:17뭘 그렇게 대단하다고 본인은 대단한 거고 지금 강백신검사, 수사검사로 20년 동안 일한 사람입니다, 국가를 위해서.
02:24그런 사람한테 저렇게 호통칠 자격이 있어요?
02:27저거 하려고 그냥 출석명령서 발부하는 거예요?
02:30아니, 뭔가 있으면 내용을 가지고 좀 따져야 될 거 아닙니까?
02:33어렵게 출석명령해서 공무원들이 데리고 와서 저 자리에 앉혀 있으면 본인도 준비를 좀 해서 뭔가 문제점이 있는 걸 갖다가 규명을 해야
02:41될 거 아닙니까?
02:42그게 국정조사 아닙니까?
02:44자기 저렇게 호통치기 위해서 사람들을 불러내요?
02:46그러니까 지금 불출석하더라도 이게 지금 국민들이 뭐라고 보겠습니까?
02:51저런 식의 준비도 없이 국정조사를 저렇게 아니, 기본적으로 어느 학교 나왔는지 그거는 사전에 알고 질문을 해야죠.
02:58저렇게 고함 쳐놔서 머스키하는 장면 연출하면서 무슨 국정조사를 한다고 그럽니까?
03:04오늘 김태호 안보실 1차장이, 전 안보실 1차장이 출석을 해서 저희가 이 내용도 짚어보려고 했는데
03:10딱히 주요한 질의까지는 저희가 파악을 하지 못해가지고요.
03:15여향 의원들 간의 공방만 벌이다 보니까 국정조사 청문회가 긴 시간 동안 싸우다가 끝나는 것 같습니다.
03:23충돌의 또 다른 축 반말인데요.
03:24한번 들어보시죠.
03:31좀 조용히 하세요.
03:34신동욱 의원, 이제 그만하세요.
03:39이건 아니지?
03:40아니, 신동욱 의원, 좀 조용히 좀 해요.
03:44자, 다음, 다음 누가 발언합니까?
03:47송석준 의원.
03:48신상 발언 나요, 신상 발언 아주.
03:50아, 좀 조용...
03:51괜찮아요, 저기서 지금 신동욱, 서용규 왜?
03:56오늘도 위원장에 대해서 서용규 왜?
04:00라며 반말과 모욕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04:04반말한 거 안 들으세요.
04:05조용히 하십시오.
04:06징계안을 준비했고 곧 발의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4:10이 전쟁통에 저에게만 품격을 요구하지 마십시오.
04:14앞에 서용규 위원장이 저한테 신동욱 그런 건 지적을 안 합니까?
04:22전쟁통이다, 이런 표현을 하네요.
04:24이도각 최고위원님, 사실 누가 시작했냐라기보다는 왜 자꾸 서로를 반말로 부르고 저렇게 말을 잘라먹느냐, 이게 좀 저는 이제 그만 봤으면 좋겠거든요.
04:33국민들께서도 같은 생각을 하실 거고요.
04:35저도 공감을 합니다.
04:37국회에서 품위와 품격을 좀 지켜가면서 싸울 때 싸우더라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데,
04:43약간 상대방의 인격을 깎아내리거나 그런 방식은 오히려 눈살을 좀 찌푸리게 하고 그들의 논리나 이런 것들을 논리정연하게 각인시켜주기가 굉장히 어려울 겁니다.
04:54그런 차원에서의 한계가 좀 있을 거고요.
04:57다만 오늘의 모습은 제가 볼 때는 야당이 좀 작전을 짜고 들어온 것 같습니다.
05:02청문회를 파행시키거나 혹은 소란을 좀 일으켜서 정작 다뤄야 될 문제가 아니라 다루지 말아야 될 문제,
05:10그쪽으로 이제 판이 흔들리게끔 만드는 그런 전략을 좀 짜갖고 들어온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05:17여당 역시도 이제 그런 부분들에 좀 넘어가지 않고 차분하게 일들을 잘 처리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05:23네. 늘 고성과 소리를 지르고 증인을 향해 호통치는 것으로 좀 얼룩지고 있는 청문회 얘기까지 한번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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