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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전재수 "한동훈,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
전재수 "자신 있으니까 고소하는 것"
전재수 "고소할 것" vs 한동훈 "꼭 고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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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와 또 부산 북갑의 출사표를 낸 한도훈 전 대표가 연일 충돌하고 있습니다.
00:09명품시계를 받았냐 안 받았냐를 두고 말싸움을 계속하더니 결국 고소로 이어졌습니다.
00:30그렇지 않습니까?
00:31긁어넘어지는 거죠. 악의적인 선전선동에 제가 일일에 다 대꾸할 필요가 없습니다.
00:36받았다고 이야기하면 허위사실 공표 혐의입니다. 현행법 위반입니다.
00:41받았다고 하면 허위사실 유포다? 받은 게 맞은데 왜 받았다고 말하면 허위사실 유포가 된다는 거죠?
00:47고발 혹시 본인이 하셨습니까? 본인 명의로 못하셨을 것 같은데요.
00:51왜냐하면 본인은 그걸 하게 되면 무고죄로 처벌받게 될 겁니다.
00:55내일 고발하고 고발하기 전에 제 입장문이 나갑니다.
00:58그러니까 제가 고발을 하는데 자신 없는데 고발을 하겠습니까?
01:01자신 있으니까 고발을 하는 거 아닙니까?
01:02그러니까 고발을 하게 되면 제가 받았다는 것을 입증을 하면 됩니다. 한도훈 대표가.
01:10고발은 당사자가 아니라 제3자가 하는 거고 당사자가 하는 것은 고소인데
01:14전재수 후보가 조금 전 SNS에 올린 글을 보니까 직접 한도훈 전 대표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01:22어제 저희 채널A 뉴스에이 시티라이브에 출연을 해서 한도훈 전 대표 허위사실 유포로
01:27고발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바로 오늘 직접 고소장을 접수를 한 거고요.
01:33한도훈 전 대표 입장에서도 고소를 오히려 반기는 것 같아요.
01:37고소를 하게 되면 수사가 다시 시작된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01:40이현종 위원님.
01:41이미 불송치로 다 마무리가 된 건데 수사가 다시 재개되는 건가요?
01:45그러니까요.
01:46지금 일단 이 수사에서는 통일교 측에서 제공했던 까르띠의 시계.
01:53그게 일련번호가 있다고 합니다.
01:55일련번호가 있기 때문에 그 시계가 사실상 전재수 후보의 측근이 수리를 막겠다.
02:02여기까지는 확인된 지금 수사 결과고요.
02:05문제는 그게 이제 과연 전재수는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는 지금 전혀 밝혀지지 않았고
02:10본인은 사실 안 받았다라고 옛날에 한 번 그런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02:14그런데 이거를 제가 지금 생각해 보면 전재수 후보가 뭘 고발했는지 모르겠어요.
02:20뭐냐면 지금 한도훈 전 대표 같은 경우는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를 밝혀라.
02:26이 요구를 했습니다.
02:28그러니까 계속 묻는 게 뭐냐면 당신 받았어.
02:31시인의 뭐 이런 게 아니라 전재수 후보한테 요구하는 거는
02:34명시적으로 본인이 통일교로부터 이 시계를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를 그걸 밝혀라라고 이야기를 한 거예요.
02:41그럼 저도 이야기할 수 있는 거고 다 이야기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02:44예를 들어서 기자들이 지금 앵커들이 지금 전재수 후보가 많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02:48앵커들이 묻는 것도 그거예요.
02:50홍버님 혹시 받으셨어요? 아니면 안 받으셨어요? 묻는 거잖아요.
02:54그런데 그거를 가지고 당신 허위사실 유포야? 고소한다는 게
02:58저는 제 생각을 좀 납득할 수가 없는 거거든요.
03:01예를 들어서 지금 한도훈 전 대표가 받았다.
03:05내가 뭐 받다라든지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03:08그게 아마 이거는 허위사실이라는 명예훼손이 될 거예요.
03:11그렇지만 일단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를 밝힌하고야 한 건데
03:14그거를 지금 이야기를 한다는 거는 좀 앞뒤가 맞지 않고
03:17이건 아마 이제 이 논란 자체가 워낙 커지니까
03:19어쨌건 논란을 좀 뭔가 일단 종식시키기 위해서 한 조치인 것 같은데
03:24한 전 대표 입장에서는 그러면 고소하면
03:27기본적으로 그러면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여부에 대한 수사가 다시 시작되니까
03:31즉 예전에 어떤 뇌물이나 이거와 관련된 게 아니라
03:34허위사실이라는 명예훼손 사건에서 결국은 받았는지 여부에 대한 걸 판단하려면
03:39다시 그 시계의 문제에 대해서 본인의 입장과 증거를 내야 되기 때문에
03:44그래서 이제 오히려 본인은 이거를 반긴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03:48사실은 지금 부산시장은 박형준 시장하고 싸우시는 거잖아요.
03:52그렇죠. 맞상대는 박형준 후보인데요.
03:54지금 이상하게 전재수 후보와 한동훈 전 대표가 싸우는 양상으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04:00법률가이신 박지원 최고위원께 좀 여쭤봐야 될 것 같은데
04:03한동훈 전 대표도 당연히 검사 출신 법률가니까요.
04:07수사가 다시 시작될 거고 무고죄 또는 허위사실 유포죄로
04:11오히려 전재수 후보가 처벌받을 거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04:15박지원 최고 생각은 어떠신가요?
04:17한동훈 대표께서 본인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그 싸움의 장,
04:21진핵탕 속으로 전재수 후보를 끌어들이려고 많이 하신 것 같고
04:24결과적으로 어느 정도 성과가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04:28그러니까 사실은 이제 이미 합수본 수사 결과가 발표됐기 때문에
04:33그러한 사법 리스크는 이릉 종결됐다고 봐야 되는데
04:36이걸 끝까지 다시 끌고 들어와서 다시 한번 허위사실 공표가 맞냐 아니냐
04:40그걸 가지고 다시 쟁점화를 하고 싶어 하는 거거든요.
04:43그래서 사실은 전재수 후보께서도 그러한 뻔히 보이는 속셈에 말리지 않으려고
04:47사실 그동안 좀 우회해서 답을 해왔는데
04:50끝까지 저렇게 물고 늘어지니까 이제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04:54고소 조치를 오늘 취하신 것 같고요.
04:56뻔하지 않습니까?
04:57이제 앞으로 그러면 또 고소고발전이 이뤄지면
05:01또 경찰 왔다 갔다 해야 되고 조사를 받아야 되고
05:03그걸 가지고 또 언론 플레이를 할 것이고 여론전을 할 것이고
05:07이제 이러한 후속 절차들이 계속 예상이 되는 상황이라서
05:10사실 부산시장 선거라는 본연의 취지에 어긋나게
05:16사법의 정치의 사법화라고 하죠.
05:19정치의 사법화가 되는 것이 사실 우려스럽고
05:22시민들께서도 사실 그렇게 썩 좋은 모습으로 보실 것 같지는 않은데
05:25어쨌든 한동훈 대표께서 그것을 본인이 계속해서 해왔던 경력이 있으시고
05:30그런 것에 자신이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시니까
05:32과연 이런 법기술자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것이
05:35시민들로부터 유권자들로부터 선택받으실 수 있을지는
05:38투표로 판가름 날 것이라고 봅니다.
05:40한동훈 전 대표는 아직 북구 갑에는
05:43맞상대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보니까
05:45당분간은 전재수 후보 때리기에 좀 집중할 것 같습니다.
05:49이런 얘기도 했는데요.
05:50본인이 법무부 장관할 때 참깨도 자진 신고했다면서
05:54시계는 결코 작은 이슈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05:58제가 부산 마지막 선거 총선 당시에도 그렇고
06:02윤 대통령과 굉장히 큰 충돌을 빚었던 지점이 뭐였냐면
06:06디올백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국민의 눈높이에 많은 설명해야 된다라는 것이었어요.
06:12이 디올백보다 전재수 후보가 받은 것으로 보이는
06:16까르프리의 시계가 훨씬 비쌉니다.
06:17이건 괜찮은 겁니까?
06:19저는 장관 때 깨, 참깨 이런 거 받은 거 다 신고했거든요.
06:25그러면 또 살다 보면 까르띠 정도는 받고 살지 않나 누구나?
06:29대한민국 그런 나라예요?
06:31절대로 작은 이슈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6:35아마 선거 내내 저 까르띠 시계, 참깨 얘기 이런 거 계속하지 않을까 싶은데
06:40한동훈 전 대표가 조금 전 SNS에 글을 올려서 맞고소를 예고를 했습니다.
06:44전재수 후보가 일단 고소를 했고 맞고소를 예고한 상황이고
06:48이런 가운데 선거는 47일 남았는데요.
06:52장현주 부대변인님, 부산경찰청에다 고소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06:56선거 전에 결론이 나올 수 있는 사건일까요?
06:59글쎄요. 수사가 얼마나 빠르게 진행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07:04사실 지금 선거가 40여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07:07그 안에 모든 사실관계가 매듭지어질지 이런 부분들은 좀 더 지켜봐야겠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07:13그러나 전재수 후보로서는 지금 계속해서 어느 정도 수사로 일단락된 사안에 대해서
07:19계속 네거티브 형식으로 뭔가 갈등을 일으키거나
07:23또는 이 사건을 계속해서 부풀리거나 이 사건을 끌어가려고 하는
07:26그런 시도에 대해서 좀 피해왔던 것은 분명한 것 같은데요.
07:30이제는 전재수 후보 입장에서도 사실상 자신이 있기 때문에 고발을 한다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07:35그만큼 본인이 수사 단계에서부터 일관되게 통일교척으로부터 불법적인 금품 받은 바 없다라고 밝힌 바 있음에도
07:43계속해서 같은 공격이 들어오는 것은 사실 그 의도가 굉장히 좀 뻔하다라고 파악한 거로 보이거든요.
07:50그렇기 때문에 아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고소를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07:55계시는 유권자 시민들 그리고 또 국민들께 본인이 자신 있다 이런 모습들을 좀 보여주는 것 같고요.
08:01한동훈 전 대표가 이에 대해서 무고나 이런 식으로 범위적으로 맞대응해야 할 수 있는 것일 것 같고
08:06이런 부분들이 이제 수사 과정 속에서 과연 누구 말이 옳은지 이런 부분들은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보이고
08:12다만 부산시장을 뽑는 이 선거 그리고 이제 부산에서 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한다면
08:18이런 네거티브적인 부분보다는 사실 누가 더 정책적인 측면 그리고 비전적인 측면에서 더 나은 후보인지
08:25이런 부분을 가지고 경쟁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08:29그리고 한동훈 전 대표뿐만 아니고 국민의힘도 검찰에 고발을 했더라고요.
08:36허위사실 공표를 전재수 후보가 하고 있다면서 오늘 고발장을 제출했는데
08:39강전하 대변인님 어떤 게 허위사실 공표라는 건가요?
08:43일단은 전재수 후보가요. 그동안에 이야기를 하면서 금품수수 의혹이 전부 허위다.
08:50그리고 본인이 10원짜리 하나의 불법적인 금품수수가 없었다.
08:54이런 형태의 이야기들을 인터뷰 등을 통해서 계속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08:58그런데 이 부분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죠.
09:00아까 이야기가 나왔었던 까르띠의 시계 같은 경우에도 같은 시리얼 넘버가 있는 것을
09:05전재수 의원의 측근이 수리를 맡겼다는 사실들.
09:08그리고 이미 사실로 드러난 부분 중에서도 전재수 의원이 책에 대해서 출판기념회를 했었는데
09:14이 책이 한 권에 2만 원이었어요.
09:16통일교 윤영호 본부장이 이 책을 500권을 사서 천만 원어치를 노끈으로 묶여있는 상태로
09:23윤영호 본부장의 통일교 사무실 앞에 쌓여있는 것을 보았다라는 증언들도 나왔었거든요.
09:28과연 이 책에 대해서도 전재수 의원이 몰랐을까.
09:32어쨌든 돈은 전재수 의원 측으로 들어간 것은 맞습니다.
09:35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합수본에서는 결국에는 공소시효 만료의 문제
09:40그리고 증거 불충분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사건을 그냥 불기소 결정으로 마무리를 했는데
09:46저희 국민의 입장에서는 그동안에 전재수 의원이 선거운동 과정에서 이야기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불법성이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09:55그리고 이번에 결국 김태훈 합수본부장도 법 왜곡제 혐의로 같이 고발을 했습니다.
10:00이러한 부분들은 저희가 어떻게 보면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박형준 시장이 저희 국민의힘 후보로 이미 결정이 되었는데
10:07사실 우리 국민들께서 정치의 사법화에 대해서 좋게 보지 않으시는 분들도 좀 있으신 건 사실이거든요.
10:15어떻게 보면 좀 굳은 일은 당에서 하고 박형준 시장의 어떤 중도 확장적인 능력들을 보여드리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 아닌가라고도 생각합니다.
10:25저는 탈당부는 제명 조치가 되면서 당을 떠나게 됐던 한동훈 전 대표와 국민의힘이
10:30이번에는 한마음이 됐다는 것도 조금 주목할 만한 포인트가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10:35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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