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은요, 어제 경기지사 후보도 본후보 최종 확정했습니다.
00:07추미애 의원으로 확정이 됐습니다.
00:11이번 본경선에서는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였으므로
00:17추미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제9회 정부 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00:30저는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를 지내며 대선과 지방선거, 보궐선거 등 모든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낸 경험이 있습니다.
00:41이번에도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00:45도민이 주인인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도민과 함께하겠습니다.
00:52예상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추미애 후보가 과반을 넘겨서 본선 후보로 될 거라는 거는 많이들 예상을 못하셨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01:05의원님은 예상하셨습니까? 과반까지 넘겨서 압도적으로 될지?
01:11저 정도로는 예상을 못했죠.
01:13제가 경기도에서 국회의원을 오래 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01:18그런데 제가 염려되는 건 경기도민이 주인이 되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했는데
01:24제가 또 밖에서 보면 강성 지지층이 압도하는 더불어민주당의 강성화, 그거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01:35그런데 제가 하나 여쭙고 싶은 게 추미애 후보가 꺾은 상대가 바로 명픽이라고 이름표를 달고 나온 한준호 의원.
01:45그리고 현 경기지사, 김동연 지사 이 둘을 꺾었거든요.
01:49그것도 아까 강성 지지층의 영향력을 무시 못한다는 것, 그거를 반증하는 이야기일까요?
01:55그것도 있고요. 이재명 대통령이 머리가 좀 아프실 것 같아요.
01:59왜요?
02:00사실 추미애 의원은 만만한 정치인이 아닙니다.
02:05만만한 상대도 아니고 소위 이번에 민주당이 밀어붙였던 여러 가지 사법개혁, 이런 거에 있어서도 추미애 의원이 굉장히 강경하게 나왔잖아요.
02:15김영민 의원하고.
02:16그런 상황에서 사실 청와대도 굉장히 당혹스러웠을 거예요.
02:21그런데 이번에 한 칼에 경기도지사 후보가 됐습니다.
02:25거기다가 또 이따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서울시장 민주당 경선도 어떻게 보면 대통령이 마음에 두고 있었다고 알려진 정원호 후보에 대해서 지금
02:38박주민 후보도 그렇고 완전히 흔들고 있지 않습니까?
02:40물론 선거법 위반이긴 합니다만 이런 상황에서 명심과 다른 후보들이 이렇게 광역단체장에 나서고 있고 강하게 출연을 하면 이거는 이번 지방선거를 뛰어넘어서
02:57차기 당권, 차기 대권 갈등에도 영향이 가겠다 싶어서 대통령이 좀 머리 아프실 것 같아요.
03:06그렇군요. 이번에 추미애 후보가 본선 후보로 최종 확정된 데는 이런 분석도 있더라고요.
03:13최근에 김어준 씨와 관련된 검찰 거래설도 불거졌고요.
03:19그리고 또 유시민 이사장의 논란도 있었고요.
03:23그때마다 당내 어떤 갈등이 벌어질 때마다 추미애 후보는 침묵을 지켰어요.
03:30그래서 뭔가 이렇게 어느 한쪽의 공격을 받지 않도록 잘 균형을 유지한 것도 한몫하지 않았나 이런 분석도 있던데요.
03:39아마 정치인이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질 때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조금씩 포인트를 쌓아가는 측면은 있을 겁니다.
03:45그러니까요.
03:46그런 관점에서 지금 해석이 좀 될 수 있을 것 같고 추미애 후보의 경우는 구력이 상당히 오래됐잖아요.
03:52정치 경력이.
03:53그때마다 여러 부침도 있었습니다만 누적돼서 쌓아왔던 지지.
03:58그런 것들이 지금 이번에 좀 발현된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하나 들고.
04:01우리 김 의원님은 아까 강성.
04:03네 맞습니다.
04:05의회에서의 활동은 아무래도 목소리가 큰 당원들의 목소리를 잘 다듬어서 실제로 선명하게 목소리를 내는 게 아마도 지금의 프로토콜이지 않을까 싶고요.
04:16앞으로도 행정가가 돼서도 그럴 거냐 저는 그건 좀 다르다고 봅니다.
04:20이재명 대통령 역시 지금 민주당의 당원들의 압도적 지지로 대통령이 됐고 또 일부 국민들도 있었습니다만 실제로 대통령이 되고 나서 모두를 아우르겠다라고
04:31하는 그런 포부를 가지고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04:33아마 추미애 후보도 혹여나 경기도지사가 된다면 경기도민 전체를 아우르기 위한 행보들을 행정가로서 또 하게 될 거란 말입니다.
04:42그런 차원에서 보면 조금 더 너무 강성에 이렇게 또 가두려고 하기보다는 선거전에서는 불가피하게 당원들과 민심에 부합하는 행동들을 해야 되겠지만 대구
04:51난 다음에는 모두를 위한 행정을 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04:55앞서 대구 선거판은 지금 김부겸 후보가 단수 공천을 받아서 지금 달리고 있고요.
05:06국민의힘은 굉장히 시끄럽죠.
05:09경기도지사도 추미애 본선 후보가 확정이 됐고 국민의힘은 아직 후보조차 제대로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05:18추가로 지금 공천 신청을 받고 있는데 이마저도 내는 사람도 없고 인물란이 심각합니다.
05:27저는 이대로 쭉 나갈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05:30경기지사 후보가 없다 없다 하셨는데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지금 후보가 되셨잖아요.
05:36저는 우리 후보 누가 나오시더라도 추미애 후보보다 낫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05:40경기지사 자리도 중요한 자리잖아요.
05:42저라도 이제 신청을 해서 그러면 한 사람 더 늘어나니까 또 추가로 누가 들어올지 모르죠.
05:49그러면 네 사람이든 세 사람이든 경선을 해서 온몸을 다 이렇게 바쳐서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05:58출마를 다시 한번 재고해 주시면 어떻겠느냐라고 제가 직접 접촉하고 교섭에 나가고 싶은 거예요.
06:09앞서 신도욱 최고가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06:13우리 당에서 누가 나와도 추미애 후보보다는 나을 거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06:18그러면 지금 아무도 안 나온다고 하는데 자꾸 사람을 찾을 게 아니라 이미 나오기로 한 사람들이라도 밀어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06:27양양자 후보, 함진규 예비 후보 다 나오겠다고 하는 사람인데 왜 이 사람들은 안 키워주고 없는 사람을 자꾸 찾아 헤매는 거죠?
06:35신도욱 최고위원이 이야기한 것은 어떻게 보면 추미애 의원의 중도 확장적인 메시지를 내기는 어렵지 않겠느냐.
06:44그러니까 저희 국민의힘에서 잘 한다면 중도층의 마음을 가지고 와서 어떻게 보면 김동연 후보가 됐을 때보다는 조금 더 편하게 선거를 진행할
06:55수도 있겠다라고 이야기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06:57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당내에서의 후보군이라는 것이 지금 쉽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07:03지도부에서는 계속적으로 새로운 사람들을 찾으려고 하는 모양새인데 문제는 지방선거 같은 경우에는 60일 전에 본인이 출마하려는 지역구에 주소지가 등록이 되어 있어야
07:14되거든요.
07:15그러면 벌써 60일이 남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제는 경기도민 중에서 사람을 찾아야 되는 거죠.
07:22그 전에 접촉을 했었던 유승민 전 대표나 김문수 전 장관 이런 분들도 다 서울시민으로 알려져 있거든요.
07:29지금 안 그래도 찾기 어려웠던 상황에서 경기도민 중에서 찾아야 된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생각합니다.
07:37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등록해는 후보들이 있고 후보들이 열심히 하겠다고 하고 있는 이상 당에서는 기존의 룰대로 나가는 것이
07:47맞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07:49그러니까요. 지금 56일밖에 안 남았는데 60일 이전에 주소를 이전해야 되니까 지금 경기도에서만 찾아야 되는 건데
07:56그 조건이면 아까 컨택했던 김문수 후보나 이런 사람들은 아예 해당 사항이 없는 분한테 의미 없는 컨택을 한 거나 다름없잖아요.
08:06이거는 어떻게 보세요? 김 의원님은 양양자 후보나 이런 분들 서사를 좀 입혀서 내보내면 그래도 아예 안 돼서 저러는 건가요? 왜
08:15저러는 겁니까?
08:16서사라고 하는 것은 무슨 물건을 싸는 포장지처럼 한 번에 되는 건 아니에요.
08:21그야말로 스토리 아닙니까?
08:22이게 누적에 대해 왔어야 되죠. 제가 좀 답답하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 당 일입니다만
08:28처음부터 경기도지사 선거 얼마나 중요합니까? 지방선거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있는 수도권.
08:34여기에 대한 대책이나 전략이 저는 전무했다고 봐요.
08:38전무했다고 봐요.
08:40와중에 또 공천 관리를 해야 되는 분은 그냥 지금 또 광주에 가셨죠.
08:47이런 상황이라면 굉장히 저는 패닉이다 생각을 하고
08:50이렇게 추가 공모, 추가 공모 했는데 정말 추가 공모할 사람이 없고
08:54지금 나와 있는 두 분끼리 만약에 경선을 한다 그러면 그 두 분 입장에서는 얼마나 긴빠지는 경선이 되겠습니까?
09:02우리가 무슨 부적격자도 아닌데 사람 찾다 찾다 못 찾으니까 우리 보고 그냥 하라고 그러네.
09:08이게 국민들에게 주는, 경기도민들에게 주는 실망감이 얼마나 크겠어요.
09:12그래서 전략이 없어요.
09:14근데 이 전략이 없는 이유는 솔직히 말씀드리면은
09:18이 계엄과 탄핵이라고 하는 엄청난 정치적인 사건 이후에
09:22우리가 당의 정체성이나 명분을 확실히 살려오지 못했다.
09:27이게 얕은 수 가지고 절대 선거 전략이 세워지지가 않습니다.
09:31알겠습니다.
09:32감사합니다.
09:32comfort.
09:32안녕.ATTING.
09:32운동 suspend. Indonesia. alli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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