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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분 전


삼성전자 성과급… 부문별 최대 100배 차이?
총파업 피했지만… "같은 삼성인데" 또 쪼개져
삼성전자 노조, 오늘부터 잠정합의안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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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첫 번째 주인공은 누굴까요? 이재용 회장입니다.
00:04삼성전자 노사 간의 극적 타결이 있었습니다만
00:08삼성전자 노조 내부에서 문제들이 터져 나옵니다.
00:15최대 100배 삼성 성과급 격차, 삼성전자 사업부 부별 예상 특별 성과금을 보면
00:21메모리는 최대 6억 원, 파운드리 시스템 LSI 1억 6천만 원.
00:27그런데 휴대전화와 가전은 600만 원.
00:32특히 비메모리 분야에서 내년도 영업이 흑자가 예상이 되는데도
00:37메모리 분야에서 적자를 내고 있는 예를 들어 파운드리랄지
00:42이런 적자 부서보다도 성과급이 적게 한참 적게 주어지는 것에 대한
00:49내부의 어떤 불평등에 대한 문제.
00:52그러니까 노조의 어떤 주류의 일방적인 어떤 협상 과정에서의 어떤 문제들이
01:00비메모리 분야에서 그런 불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1:04커뮤니티의 글들 보시죠.
01:07승진 노력보다 DX 부서 이동이 더 무섭다.
01:10반도체 XX들, 성과 못 내던 애들.
01:12우리가 끌고 간 게 몇 년인데.
01:14사실은 반도체가 이렇게 호황이 되기 전에 비반도체 분야가 삼성전자를 얼마나 이끌어왔습니까?
01:21그런 부분이죠.
01:22박사 출신 DX 리더급 남편.
01:24고졸 DS 생산직보다도 못 받아.
01:26비참하다.
01:27박탈감에 근로 의혹 떨어진다라는 내부의 문제가 생각보다 굉장히 심각한 것 같습니다.
01:35유영원 의원님.
01:36문제가 굉장히 심각해 보여요.
01:38그러니까 오늘 아침 어떤 조간신문 일면톱 제목이 뭐였냐면
01:43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01:45이런 표현을 쓰셨더라고요.
01:47저는 아주 정확한 표현을 쓰신 것 같고.
01:50그러니까 지금 삼성 내부에서 이렇게 성과급의 100배 차이 나는 것 관련해서
01:55앞으로 굉장히 더 갈등이 깊어질 겁니다.
01:58그런데 문제는 이게 삼성 내부의 문제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거죠.
02:02이미 카카오라든지 HD 현대중공업이라든지 이런 데서도 비슷한 노조의 요구들이 나오고 있고
02:12그래서 이러한 파업 가능성이 다른 대형업체까지 확대될 가능성.
02:19그리고 국제적으로 이런 상황들이 국제적인 우리 신인도라든지 이런 데도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많다는 점에서
02:27우리 경제 등을 포함해서 우리 사회 전반에 큰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02:35그 안에 들어가서 물론 내부의 문제이긴 하지만
02:38김은식 교수님 기왕 내부 문제가 전국민적인 이슈가 된 상황이잖아요.
02:45이 대원칙은 성과가 있는 곳에는 보상이 따른 거고
02:50성과가 없는 곳에는 그에는 보상이 따를 수 없는 것이 대원칙이잖아요.
02:54그런데 논란이 되는 부분은 아까 성과를 내지 못했던 메모리 분야에는 억대 성과급이 주어지지만
03:03성과가 계속 나던 비메모리 분야 휴대전화 같은
03:08이쪽은 오히려 적자가 난 반도체, 일부 반도체 분야보다 성과급이 적다.
03:15이건 뭐랄까요? 원칙과 공정, 둘 다 맞지 않다라는 게 내부의 문제적이잖아요.
03:22원래 사람이 감정이 상하는 게 아예 안 주면 안 좋지 주면서 차별적으로 주면 굉장히 기분 나쁘거든요.
03:29그렇다고 예를 들어 다 똑같이 나눠갔자. 이것도 원칙이 맞지 않고.
03:34그러니까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게 그런 뜻이잖아요.
03:36그러니까 지금 엄청난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해서 엄청난 성과 이윤이 났기 때문에 나누자는 건데
03:44그게 났던 반도체 분야에 주는 그 성과급하고
03:48그다음에 가정과 휴대폰 만드는 분야에 주는 성과급하고 차이를 주는 데다가
03:53그 차이는 사실상 적자를 더 많이 내고 있는 반도체 비메모리 분야는
03:58또 가전제품 낸 보다 더 많이 줬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4:02그러니까 저는 저렇게 합의한 배경과 과정을 잘 이해하기 힘듭니다만
04:06어디 기사나 들리는 말로는 고용노동부 장관이 굉장히 밀어붙여서 이렇게 했다고 그러는 것 같은데
04:12사실상 가장 사람이 감정이 상하는 게 주면서 차별적으로 주고 찔끔찔끔 나눠주는 게 제일 기분 나쁘는 거거든요.
04:20저는 그러면서 저는 삼성전자 안에서의 논호 갈등이 시각해질 것이다.
04:24이런 게 가장 큰 우려가 있고
04:26벌써부터 나오는 게 반도체 빼고 비반도체에서 노조를 더 가입을 해가지고
04:32우리 목소리를 키우자, 별도로 분리하자 이런 이야기까지 같이 나오고 있어요.
04:36같은 회사 안에서 그런 거거든요.
04:38저는 저 논호 갈등이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고 더 큰 문제는 그것입니다.
04:41삼성전자가 이런 슈퍼사이클 주기가 돌아와서 엄청난 영업이익을 내고
04:46그 영업이익을 나누자고 하면서 파업까지 애고해서 이 상황까지 온 건데
04:50이게 지금 어떻게든 봉합이 돼가지고 나눠먹기로 된 거잖아요.
04:54그러면 또 다른 성과급을 주장하는 많은 대기업들이 생길 수가 있는 겁니다.
05:00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중공업, 조선, 그리고 또 자동차, 또 카카오 이런 등등에서
05:06우리도 돈 벌었으니까 다 나누자.
05:08이렇게 이야기하면서 본불터지에서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05:11제가 매번 말씀드리지만 돈 잘 번다고 버는 돈 족족 나눠 먹으면
05:16이게 기업이라는 게 항상 잘 되는 게 아니잖아요.
05:19비 오는 날 있고 눈 오는 날이 있습니다.
05:22그럴 때 그러면 기업이 적자가 나면 그 돈을 다시 또
05:24그럼 종업원들한테 돈을 걷어서 적자를 메울 겁니까?
05:27그렇게는 안 되는 거거든요.
05:29저는 이런 식의 무모한 임금 교섭이나 성과급 교섭이라는 게
05:34과연 한국 경제 또 한국 기업들한테 어떤 메시지를 줄지
05:39저는 미래에 대해서 굉장히 좀 불행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05:42그리고 삼성전자에 속하지 않은 수천만의 다른 기업인들
05:46또 거기에 종업원들, 우리 근로자들
05:47상대적 바탈감을 더 느끼고 있거든요.
05:50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05:51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물론 삼성전자 노조의 초기업 노조의
05:55무리한 요구에 대해서 따끔하게 말한 건 있지만
05:59이런 부분을 이렇게 봉합하는 게 과연 맞는 것인지에 대한
06:02저는 장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6:05하피플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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