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이번에는 충북 청주로 가보겠습니다. 영상 보면서 제가 설명드렸죠.
00:08편의점 야외 테이블에 어린이 3명과 30대 여성이 앉아있는데요.
00:13그런데 이게 뭐죠? 이 여성 맞은편에 앉아있는 어린이 얼굴에 전자담배 연기를 내뿜습니다.
00:21잠시 후 어린이가 손을 내밀자 심지어 전자담배를 건네주는데요.
00:25처음이 아닌 듯 이 아이는 망설임 없이 전자담배를 입으로 가져가고 빨아들입니다.
00:31그리고는 바로 옆 동생 얼굴에 연기를 후우하고 내뿜습니다.
00:36그리고는 어린 동생에게도 전자담배를 건넵니다.
00:39담배 피는 형상도 좀 어이가 없었고 강아지를 때리는 부분이 저는 좀 그 부분이 되게 화가 났어서 신고를 했던 거죠.
00:52저게 말이나 되는 행동인가요? 어린아이 얼굴에 담배 연기를 내뿜는 것도 말도 안 되는 행동인데.
00:59그런데 전자담배를 아이한테 줘서 피게 합니다.
01:04더 기가 막힌 건 이 아이와 여성의 관계입니다.
01:10어떻게 된 겁니까? 이거 아동학대 아닌가요?
01:12그렇습니다. 전자담배를 준 여성이 아이의 어머니라고 하죠.
01:15엄마가 아이한테 그랬다고요?
01:17그렇습니다. 그래서 저 영상을 보면서 저는 저 아이의 발달이 굉장히 걱정됐습니다.
01:22아마 시청자들께서도 마찬가지 심정으로 보셨을 것 같은데요.
01:25집안에 미성년인 아동이나 청소년 자녀가 있으면 그 앞에서 간접후변이 되도록 하는 것도 상당히 조심해야 되지 않습니까?
01:33그런데 전자담배를 직접 건네주면서 피우게 하고 그 아이는 전자담배를 피워서 또 다른 아이에게 내뿜기도 하고 이런 상황을 보면서 당연히 신고하지
01:44않을 수 없었을 것 같아요.
01:46그런 경우에는 우리 판례를 보면 아동복기법상 아동학대의 범죄 행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01:53그러니까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 행위에 해당한다.
01:58그리고 그런 경우에 피해자의 정신건강 및 발달을 저해하는 결과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적어도 그런 행동을 하는 어른이 미필적으로나마 인식하고
02:07있었다.
02:07이렇게 보는 것이 판례의 태도입니다.
02:09그렇군요.
02:09법정형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라고 하는 비교적 무거운 형에 처해질 수 있는 범죄이기 때문에 우리 시청자들
02:18중에서도 행여나 저런 행위를 하시는 분은 없애야 되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02:22일단 우리 임 변호사님한테는 남다를 것 같아요.
02:26아이한테 저렇게 엄마가 할 수 있다?
02:29보시니까 충격이죠.
02:31그런데 저 여성 지금 아이 아동학대도 학대지만 동물학대도 지금 혐의가 있다고요?
02:37CCTV 녹화된 부분을 보면 어린 아이가 동물을 때리는 듯한 그런 모습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02:44엄마는 아이에게 믿을 수 없는데 전자담배를 권하고 이걸 또 받아 피운 아이는 자신의 동생에게 연기를 내뿜고 있을 수 없는 일
02:53덧붙여서요.
02:54지금 강아지도 함께하고 있는데 이 반려동물을 함부로 하는 아이들이 함부로 하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거든요.
03:00아동복지법도 문제가 되고 동물학대 혐의 역시 함께 조사가 진행될 예정인데 정말 마음이 아프고
03:07이런 부분은 반드시 시정돼야 되기 때문에 처벌과 더불어서 반복되지 않도록 충분한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03:15글쎄요. 정상적인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가 없는 행동입니다.
03:21저희 채널A 뉴스에 의해서 단독 보도했던 내용 저희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오늘 저희가 다시 한번 전해드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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