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산에서 항공사 기장을 숨지게 한 전직 부기장의 신상정보가 지난 24일에 공개가 됐죠.
00:08바로 49살 김동환입니다.
00:12이 김동환 오늘 검찰로 송치가 됐는데요.
00:16그런데 이 송치되는 중에 기자들의 질문에 또 너무 어이없는 황당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00:23오히려 자신의 범행을 정당화하는 모습이었습니다.
00:26들어보시죠.
00:30권위권이 한 개인의 인생을 마음께로 파면시켜도 된다는 그 오만함, 수모리스가.
00:34범행에 대해 반성 안 하십니까?
00:35네모티스트, 수발을 받은 것입니다.
00:37유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 없습니까?
00:39유가족이 저한테 하고 싶은 말 없습니까?
00:41본인 신상 공개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0:44얼마든지 공개하십시오. 제 과거까지 다 들지 못하십시오.
00:51뻔뻔하다 못해 굉장히 격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는데
00:56아까 그렇게 얘기를 하는 걸 드렸어요.
00:59휴브리스, 네메시스, 뭐 이렇게 중얼거리는데 그건 무슨 말인가요?
01:04휴브리스라고 하면 자기 오만, 교만 이런 이야기를 뜻하고요.
01:09네메시스라고 하면 그에 따른 응징이 있을 것이다.
01:12그러니까 본인은 어떤 정당한 목적이 있었고
01:15그에 대한 복수를 실행한 것에 불과하다라는
01:18다시 한 번 본인이 억울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01:21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고요.
01:25끔찍한 사건이었고 피해자가 발생을 했습니다.
01:28그리고 이제 충격적인 부분이라고 한다면
01:30계속해서 본인의 얼굴이 공개돼도 무방하다.
01:33신상 마음껏 공개해라.
01:35어떤 죄의식을 갖고 있지 않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01:38물론 사이코패스 검사에서는 그 기준치를 넘기지 못했다고는 하나
01:42오히려 이런 강한 복수심, 감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01:46이 사이코패스 검사는 통과했다고 해도
01:48정신적인 부분에 대한 감정 역시도
01:51수사 과정에서 함께 진행돼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01:53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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