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국회 부의장이라는 그런 직책도 맡고 계시니까 좀 크게 생각하셔서 당을 먼저 좀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에서 저도 사실 당사자
00:40입장에서 이런 말씀을 드리기가 좀 어렵습니다.
00:43어렵지만은 저도 오래 고민을 좀 했습니다.
00:46그렇지만 부의장님에 대한 진정성이나 이런 건 아실 것 같아서 회량해 주시지 않을까.
00:53무게감이 조금 저는 다르다고 봅니다.
00:56총괄선대위원장이나 뭐 그런 거 하시지 않겠나.
01:00대구 지역에 묶이는 게 아니고 전체를 총괄하시는 그런 역할을 하시지 않겠나.
01:05오늘 제가 드렸던 말씀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은 선배께서 조금 숙고하는데 조금이라도 고민거리를 하나 드렸다는 데서 그냥 의미를 찾고
01:16싶습니다.
01:19예비후보로 대구에서 뛰고 있을 시간에 긴급 기자회견을 하러 국회로 올라온 유영하 의원의 목소리까지 들었는데요.
01:26제가 아까 주호영 의원이랑 통화를 한번 해봤는데 아직 마음을 못 정했고 의견을 듣는 중이라고 합니다.
01:32그런데 본인도 마음을 못 정했지만 의견을 주는 사람들도 딱 반반이어서 말리는 사람 나가라고 하는 사람이 반반이라서 내일 아침에 결정하겠다 이런
01:41얘기를 하더라고요.
01:42최진봉 교수님 어떤 선택을 할 걸로 보이시나요?
01:46저는 무수속 출마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01:50주호영 의원이 육선 의원이시고 또 대구라는 지역이 갖고 있는 정서가 배신자 프레임이 상당히 강하게 작동하는 곳이거든요.
01:58그렇기 때문에 쉽게 당을 나올 수가 없어요.
02:01물론 이제 육선이 끝나고 나면 본인의 정치적 행보가 상당히 좀 더 이상 하는 것도 부담이 될 수 있고 이런 상황은
02:07맞습니다.
02:08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국민의힘을 탈당해서 무수속으로 나오는 것이 본인의 나머지 정치를 계속하실지 안 할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될까 이런 부분은 제가
02:18볼 때는 부정적으로 볼 가능성이 있어요.
02:20그래서 주호영 의원이 고민은 많이 하시겠지만 제가 볼 때는 탈당을 하거나 무수속 출마보다는 다른 것을 모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02:28아마도 그냥 잔류에서 의원직과 부의장직을 마치고 부의장직도 이제 바뀌어야 되는데 오늘 되면 정치를 마무리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02:36결국 종합해서 말씀을 드리면 대구라는 특수한 지역 거기서 육선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탈당하는 것보다는 당에 잔류하는 쪽으로 가닥을
02:44잡지 않을까 전망이 됩니다.
02:46아까 그리고 유영화 의원이 얘기한 것 중에 예전에 본인은 공천을 다 받고도 공천장에 도장이 안 찍혀가지고 출마를 못했었다.
02:54그리고 포기를 했었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02:57그게 이른바 옥세파동, 옥세들고 나르샤 사건인데 강전회 대변인님.
03:02그때보다는 낫지 않냐 그러면서 뭔가 역할을 맡길 것처럼 얘기를 했어요.
03:07후배 의원이 저렇게까지 얘기한 것도 좀 영향이 있겠죠.
03:11그런데 이제 주호영 의원 입장에서는 지금 저런 이야기를 듣는 것들도 좀 혼란이 가중되는 부분들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3:19왜냐하면 지금 지도부에서는 갑자기 성함이 생각이 안 나는데 지명직 최고위원께서 조광환 최고위원께서는 언론 인터뷰에서 주호영 의원에 대해서 좀 네거티브적인 이야기들을
03:32하고 있었거든요.
03:33먼발치에서 보면서 본인은 주호영 의원과 어떤 친분이 없는데 가까운 분들이 설득을 하시겠죠.
03:39이런 형태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03:41그런데 지명직 최고가 그런 이야기를 한다면 주호영 의원 입장에서는 장도현 대표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03:50없거든요.
03:51그리고 지금 선대위원장이라든지 이런 이야기에 대해서 유영하 의원이 이야기했습니다만 그것은 유영하 의원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인 것이죠.
04:00결국에는 주호영 의원 지금 현재 입장에서는 본인의 정치 인생이 걸린 상황이기 때문에 조금 더 혼란이 가중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04:08다만 저도 개인적으로는 주 의원께서 출마하지는 않으실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04:14그런데 만약에 선대위원장으로 나서시게 된다면 지금 당에 대해서 항고도 하시고 여러 가지를 좀 부정하는 듯한 여러 가지 행동들을 하신 부분들이
04:23있거든요.
04:24이런 것들이 다 마무리가 되고 본인이 선당호사를 하겠다는 것에 대해서 당원들께 더 적극적으로 어필한 다음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04:31지금처럼 여러 가지 갈등이 불거져 있는 상황에서는 유영하 의원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선대위원장 같은 것들도 좀 힘들 것 같다.
04:40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04:41그리고 주호영 의원 말고 한 사람이 더 있습니다.
04:45주호영 의원과 상관없이 이진숙 전 위원장은 마이웨이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데요.
04:50당 지도부에서는 전방위로 설득에 나설 모양입니다.
04:55기차는 떠났지만 또 자동차를 대령해서 다음 정거장에 딱 저기 섰을 때 가는 방법도 있잖아요.
05:01빠른 자동차로 빨리 다른 정거장으로 모셔야 된다.
05:04저는 이 생각을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있어요.
05:07이진숙 위원장님을 열흘 전에 만나 뵙고 깊이 있게는 말씀을 못 드렸지만 이진숙 위원장님께서 굉장히 강경하셨어요.
05:15이진숙 위원장 같은 경우에 강하게 좀 행동을 하고 메시지를 내야 알았어요.
05:21우리 대구 시장 결국에는 배치 중에 한 명 될 거 아니에요.
05:25그럼 그 자리 빌 거 아니에요.
05:26대구 쪽 지었고 나면 줄게.
05:28이거를 본인은 얻어내려면 강하게 얘기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05:34장도혁 대표가 보궐선거 출마 권유를 좀 할 것처럼 얘기를 했는데 실제로 두 사람은 뭔가 소통이 되는 상황은 아닌 것 같고요.
05:43이진숙 전 위원장은 장도혁 대표와 통화가 되지 않았다.
05:46그리고 기차는 떠났다 이런 표현을 썼습니다.
05:48그랬더니 조광환 최고위원이 기차가 떠나면 자동차를 준비하겠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05:54이동학 최고위원님 당 지도부 간에 소통을 하고 하는 얘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지금 최고위원이긴 하니까요.
06:02자동차 보내면 이진숙 위원이 탑승을 하려나요?
06:04기차가 더 빠릅니다.
06:06자동차가 잡을 수가 없겠죠.
06:08그리고 지금 브레이크가 없어서 지금 막 달리는데 그 기차를 따라잡기보다는 지금 다른 방향으로 튈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06:15특히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지금 굉장히 화가 난 지점은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이 그대로 그만두고 집에 간 날 바로 장도혁 대표에게
06:26전화를 했었다는 거 아닙니까?
06:27그런데 이제 전화도 안 받고 그 이후로 콜백도 없었고.
06:31그래놓고 대구시장은 안 된다라고 하면서 계속 언론에 나와서 마치 다른 자리를 줄 것처럼 하지만 실제로는 본인한테 무슨 기별이 있어야 되는데
06:39기별이 없는 거 아닙니까?
06:41그러니까 언론 플레이로 지금 자신을 능멸한다고 생각할 거예요.
06:44아니 내가 보수 여전사고 민주당이랑 가장 잘 싸울 수 있는 사람인데 도대체 왜 나를 이렇게 능멸하는가 아마 이런 생각들을 하게
06:52될 것 같고.
06:53또 지금까지 대구시장 출마 선언하고 지금 가장 좋은 자리 명당 자리에다가 사무실을 얻었다는 거 아닙니까?
06:59그럼 그 자리에 아마 돈도 굉장히 많이 썼을 거예요.
07:01그리고 지금 현수막도 가장 거의 건물 크기랑 비슷하게 지금 엄청난 크기로 현수막을 붙였거든요.
07:08그거 모르긴 몰라도 천만 원대 이상으로 들어갈 겁니다.
07:12그런 액수 같은 것들이 지금 들어간 걸 보면 상당히 많은 본인의 어떤 출혈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07:18그러니까 대구시장을 지금 그만둘 수가 없는 상황인 거예요.
07:21그런데 당에서는 확실하게 나에게 줄 수 있는 건 없어 보이고.
07:24그런 차원에서 대구시장 선거는 이미 코드오프가 된 상태에서 이건 조율하기가 굉장히 쉽지 않아 보인다라는 생각이 들고.
07:31주호영 의원의 경우는 그나마 선택지가 있습니다.
07:34왜냐하면 한동훈계와 손을 잡으면 그리고 한동훈 전 대표를 본인의 지역구로 틀고.
07:40그리고 본인은 보수 대격도를 예고하면서 오히려 붙게 되면 주호영 의원의 경우는 길이 좀 생길 수도 있는데.
07:47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의 경우는 보궐 그 자리마저 차지하지 못하고 그냥 그대로 가게 된다면 어떤 자리도 그냥 낙동과 오리알이 될 가능성이
07:57굉장히 크기 때문에.
07:58아마 조급한 표현을 계속해서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08:01지금 말하는 것과는 좀 정반대의 결과를 두 사람이 할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도 좀 들고요.
08:07김부겸 후보를 향한 견제도 본격적으로 시작이 됐습니다.
08:10추경호 의원은요.
08:11지금 예비 후보입니다.
08:13양평으로 떠나더니 대구를 출마하는 건 진정성에 의심이 된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요.
08:18경기지사 예비 후보로 뛰고 있는 현역 이철우 경북지사는 TK는 보수의 종갓집이다.
08:25나중에 다 돌아오게 돼 있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8:27김부겸 후보 같은 경우는 김부겸이 대구 위에서 뭐 했냐고 묻기 전에 시장이 되게 되면 예산을 따오는 의원에게 지역구 인세티브를 주겠다
08:38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08:39이현정 위원님 본격적인 견제는 시작된 것 같고 대구민심이 다 돌아올 거다 이런 얘기까지 등장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08:46떡줄 분들은 생각도 안 하고 있는데 떡 먹을 사람들이 저렇게 지금 하고 있는 모양새로 비춰집니다.
08:53특히 이제 지금 국민의힘의 지금 공천 상황이 보면 글쎄 이게 참 국민의힘 자기들 대구에서만 이루어지면 끝이라고 생각하겠지만
09:02대구의 공천이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가 있어요.
09:06즉 지금 대구가 워낙 뜨겁다 보니까 여기에 공천을 어떻게 하느냐가 국민의힘 전체의 어떤 선거 풍토에도 영향을 미칠 수가 있기 때문에
09:15저는 굉장히 중요시하게 생각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09:18더군다나 지금 주호영 의원은 제가 아마 기억하기로는 대구에서 육선한 의원은 없는 것 같아요.
09:25지금 역대 의원들 중에서.
09:27그러니까 그러면 본인이 이제 정치를 그만두려고 그러면 저는 뭐 내일 출마 안 와서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09:34그런데 만약에 본인이 정말 정치를 계속 이어나가겠다.
09:37그러면 뭔가의 어떤 가치의 목표를 두고서 본인이 무속수 출마라도 강행하면서 보수 재건이라는 큰 어떤 가치를 좀 내세울 필요는 있는데
09:47과연 그런 결단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느냐는 이제 두고 봐야 되겠죠.
09:51그런 상황이다 보니 김부겸 지금 후보는 뭐 얼찌감치 지금 앞서가 있고 이걸 뭐 견제한다고 한들 사실 뭐 아니 예를 들어서
10:01대구에만 계속 산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10:03홍준표 시장도 마찬가지 전 시장도 계속 잠실에 살면서 대구에 왔다 갔다 했잖아요.
10:07서울에서도 당선이 되셨군요.
10:09그럼요.
10:09그러다 보니까 사실 그거 가지고 지금 사실은 뭐 대구에 살아냐 안 살아냐 가지고 논쟁한다는 거는 의미가 없어요.
10:16과연 어떤 대구의 어떤 미래에 대해서 이게 지금 정말 투자할 수 있는 그런 게 있는가.
10:22제가 오늘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 이 쌍둥이를 임신한 산모가 대구 지역에 갔는데 병원 7군데가 받아줄 필요가 한 군데도 없어서
10:30서울에 오다가 결국은 한 명은 사산하고 한 명은 굉장히 어려운 지경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10:35대구라는 큰 도시에서 출산할 수 있는 병원이 한 군데도 없다는 게 이게 말이 되겠습니까.
10:42그게 지금 대구 현실입니다.
10:46대구의 현실까지 저희가 한번 들었고 주호영 의원이 아직 마음에 결정을 못했다고 하니까
10:50내일 어떤 선택을 할지 저희가 지켜보겠습니다.
10:53기상캐스터 배혜지입니다.
10:53기상캐스터 배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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