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지금 국회에서는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련 국정조사로 한창입니다.
00:08여야가 충돌하고 있는 대목 800만 달러의 실체입니다.
00:14관련된 발언 들어보시죠.
00:388백만 달러 실체는 대북 사업을 통한 쌍방울 그룹 차원의 주가 조작용 투자금이었다는 사실도 어제 국정사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00:48그런데도 검찰은 있는 사건을 수사하는 것이 아니라 없는 사건을 만들어냈습니다.
00:54이력한 대권 주자를 제거하기 위해 검찰이라는 수사기관과 국정원이라는 국가정보기관을 동원한 민주주의 역사상 유례없는 사법 쿠데타의 흔적입니다.
01:09성치은 부대변인, 국민의힘에서는 800만 달러 가운데 300만 달러는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방북 대가라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에
01:18민주당에서는 800만 달러 전체가 쌍방울이 가서 사업해서 돈 벌어서 자기들 사업 불리고 주가 조작하기 위한 정도였지
01:27한 푼도 이재명 지사를 위해서 갔다는 증거는 없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01:32너무 다른 얘기를 하고 있는데 누가 말이 맞는 거예요?
01:35지금 국정조사를 통해서 민주당이 다양한 자료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확인하고 주장하고 있는 내용들은
01:41800만 달러 중에 일단 500만 달러는 북측과의 계약서, 그러니까 경제협력을 위한 계약금 명조다라는 거고
01:48결국 300만 달러가 핵심 아니겠습니까? 그게 방북의 대가로 줬다고 얘기했는데
01:52쌍방울 내부 문건을 확인해본 결과 사실상 김성태 회장의 개인 자금으로 쓰이기 위한 돈을 준비한 것이다라는 얘기가 나왔다고
01:59지금 민주당에서는 확인을 한 바로 알려져 있습니다.
02:02그리고 김성태 70만 부를 전달했다는, 리호남이라는 사람을 전달했다는 것도
02:07국정원 자료를 통해서 그 당시 리호남은 전달받았다는 장소에 있지 않았고 제3지대에 있었다는 자료도 확보가 되었습니다.
02:15그렇기 때문에 김성태 회장도 사실 이후에 검찰에 뭔가 저희는 거래라고 추측을 하고 있는데
02:21입장이 바뀌었거든요. 그런 것들이 지금 사실상 이번 국정조사의
02:26어떻게 보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박상영 검사, 그리고 같이 이화영 전 부지사
02:30이 둘 사이에 서 있는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02:34뭔가 검찰 측에서 계속 뭔가 사건을 만들어내고 조작하지 않았냐라는 것들을
02:38계속 지금 저희는 확인을 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02:40그런 부분과 관련돼서 당이 이거는 조작이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 겁니다.
02:43송영훈 대변인, 이게 어쨌든 이화영 지사는 대법원에서까지 확정 판결이 7년, 8년으로 났고
02:48800만 달러가 건네졌다는 얘기까지는 확인이 된 거잖아요.
02:52그런데 이게 뭐가 잘못됐다는 거예요?
02:54뭐가 잘못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02:55북한에 간 800만 달러 중에 300만 달러가 방북 비용 내지 방북 대가라고 하는 것은
03:01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에 대해서 확정된 판결문에 반복적으로 일관되게 등장하는 표현입니다.
03:07우리 언론에 공고된 익명화된 판결문 기준으로 77쪽, 82쪽, 84쪽, 114쪽에 나오거든요.
03:1477쪽과 84쪽에는 과거 남북정상회담을 위해서 대북 송금을 하는 그런 방북 대가가 지급된 사례.
03:20또 우리나라가 평양노래자랑 같은 것을 방송사들이 북한에서 제작하기 위해서 북한의 방북 대가 쪽으로 비용을 준 사례.
03:27이런 것들이 나오고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도 그런 사례들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03:33그리고 더 구체적으로 이제 114페이지에 보면 이화영 전 부지사가 북한의 아태위 부위원장인 송명철을 만났을 때 이야기가 나옵니다.
03:40그러면서 그 송명철에게 쌍방울이 대북 비즈니스를 하면서 이재명 도지사도 방북할 수 있도록 이것 좀 추천해달라고 부탁해라.
03:50그런 얘기가 있었고 그다음에 김성태도 송명철에게 우리 비즈니스에도 이재명 지사의 방북이 도움이 된다 하니까 송명철이 그러면 대가가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김성태와
04:00잘 얘기해보겠다.
04:01이렇게 대답을 했고 이화영 전 부지사는 이것을 방북 비용으로 받아들였다.
04:05그런 내용이 나옵니다. 그리고 82페이지에 보면요. 쌍방울의 방용철 부회장이었던 사람이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04:12리로남하고 방북 비용을 300만 달러로 협의했다. 그 300만 불은 방북의 대가와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의 방북에 소요되는 의전 비용의 의미가 모두
04:21들어가 있다.
04:22이런 구체적인 내용들이 판결문에 다 하나하나 나오고 대법원까지 가서 확정이 된 내용입니다.
04:27이것을 국정조사를 통해서 거짓말 잔치판을 보여줘서 뒤집어보려고 하는 것. 분명히 잘못된 일입니다.
04:33한동훈 전 대표는 내가 입증할 테니까 나를 국정조사에 불러달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04:38반면에 서영교 국정조사특위위원장은 박상용 선서 거부했다? 이걸 자백한 꼴이다?
04:45그리고 그 박상용 위에는 윤석열 당시 대통령도 있고 한동훈 법무장관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04:54과연 양측의 주의원이 너무 팽팽하게 엇갈리고 있어서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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