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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분 전


김부겸 "박정희 과오 논쟁 끝내야"
한병도 "김부겸, 朴 예방 판단 존중"
김부겸 "朴 예방할 것"…민주당, 12년 전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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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김부겸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박근혜, 박정희 승부들을 연일 던지고 있습니다.
00:08민주당도 12년 전과는 달라진 모습입니다.
00:30방문하는 것은 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00:33지역의 여러 가지 상황 이런 것들을 감안해서 본인들의 판단과 본인들의 결정으로 진행할 범위 안에 있다.
00:41이렇게 저희들은 보고 있고 그래서 그 판단과 그 행보에 대해서 저희들은 존중한다.
00:48뭔가 전적으로 김부겸 후보와 후보 캠프에 맡기겠다 이런 얘기로 들리는데요.
00:54강성필 부대변인님, 민주당에서도 별로 박정희 컨벤션센터,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여기에 대해서 반대 목소리가 없나 보네요.
01:02왜냐하면 지금 김부겸 후보가 승리를 향해서 많이 다가선 것 같지만 막상 대구 민심이 사실 어떻게 될지 모르거든요.
01:14그런 의미에서 김부겸이기 때문에 그나마 이 정도 하는 거지 민주당의 김부겸이라고 하면 언제 차갑게 돌아설지 모릅니다.
01:23그런 차원에서 대구 시장에 도전하는 김부겸 후보로서는 당연히 대구 시민들의 정서에 공감하고
01:32또 그들이 어쨌든 정치적으로 큰 지도자라고 인정하고 있고 또 생각하고 있는 그 박근혜 전 대통령
01:39또 그의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을 향해가지고 예의를 갖추는 것은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01:47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다소 민주당의 당원들과 지지자들 중에서도 손해하실 분들이 있긴 있습니다.
01:55하지만 사람이 우리 중도 우파 지향하고 있잖아요.
01:59그렇기 때문에 저는 김부겸 후보가 이번에는 반드시 대구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저희가 전폭적으로 지지를 해줘야 된다.
02:06그리고 출마하기 전에 이 정도의 양해는 저는 당 지도부와 조금 교감을 했을 것 같다.
02:12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2:14그런데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가요.
02:17어제 이런 얘기했습니다.
02:19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에 대한 판단은 존중한다.
02:22하지만 명예회복 조치는 없을 거다.
02:24이런 얘기 했는데요.
02:25이현정 의원님.
02:26앞에 말만 했으면 모르겠는데 뒤에 말이 갑자기 따라 나와서 김부겸 후보 측에서는 좀 당황했을 것 같기도 하거든요.
02:32뭐 상상을 해보면 김부겸 후보가 전화해서 혼냈을 것 같은데요.
02:36가만히 입 좀 담으고 있거나 뭐 이렇게 이야기를 했을 것 같은데.
02:39전혀 도움이 안 되는 이야기죠.
02:41사실은 지금 당에서는 김부겸 후보 혼자 하는 걸 놔두는 게 제일 최고의 선거 전략입니다.
02:47괜히 당에서 자꾸 이야기를 하면 안 좋아져요.
02:50그리고 아마 제가 볼 때는 김부겸 후보는 파란색 옷도 잘 안 입고 다닐걸요.
02:54흰옷 입을까요?
02:55아마 김부겸 후보도 김부겸이라는 이름을 내걸지 민주당 김부겸을 잘 안 내걸 겁니다.
03:01왜냐하면 그게 결국 대구 선거에서는 불리하다는 걸 본인도 워낙 잘 알지 않습니까?
03:06이미 대구 선거 4번이나 나왔던 분이에요.
03:08그리고 당선에 대한 어떤 본인만의 그런 나름대로의 어떤 로직이 있습니다.
03:12그렇기 때문에 아마 김부겸 후보는 지금도 계속 양복 입고 다니시는데 마찬가지로 아마 그러면서 실질적으로 지금 박근혜 전 대통령 이야기 등등
03:21이야기하고 있는 것도
03:22사실은 이 보수 야당이 내걸어야 될 어젠다를 다 본인이 지금 선점해버렸어요.
03:29저는 그래서 지금 만약에 국민의힘이 후보가 결정되면 뭘 이야기를 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3:36뭘 내걸 수 있을까?
03:37그러니까 지금 이미 김부겸 후보가 먼저 되면서 대구 지역 발전 문제, 신공항 문제, IBK 오는 문제 등등 다 지금 막
03:45깔아놓고 이야기를 하잖아요.
03:46주요 이슈는 다 건드렸죠?
03:48그리고 또 그렇게 대구에서는 김부겸 후보가 그렇게 거부감이 없습니다.
03:52워낙 대구에서 초중고를 나왔고 또 그동안 선거를 해본 분이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아마 한병도 원내총무원처럼 감 없는 이야기는 괜히
04:03제가 볼 때는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것 같고
04:05그런 측면에서 아마 이제 지금 고민은 사실은 이제 지금 주호영 후보가 만약 김부겸 후보가 안 나왔으면 본인이 다른 선택을 좀
04:18할 수도 있어요.
04:19왜냐하면 국민의힌만 가지고서 싸운다고 그러면 할 수도 있어요.
04:23그런데 지금 국면은 이 국민의힘이 오히려 지금 어려운 국면이 되어버렸거든요.
04:28그런 상황에서 본인이 지금 무소속으로 나온다? 이 결정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04:33그러니까 김부겸이라는 변수가 생기면서 대구시장 선거 판도는 저는 상당히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04:39오히려 주호영 의원의 선택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런 말씀이셨습니다.
04:44대구시장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유영화 의원이 며칠 전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났다고 하는데요.
04:49무슨 얘기를 나누는지 한번 들어보시죠.
04:53최근에 뵌 적이 있으세요?
04:553일 전에 아마 잠깐 오후에 들어 한 2시간 정도 당에 얘기도 하시고 제 걱정도 하시고
05:01그날 아마 벚꽃 구경을 좀 갔다 오신 것 같아요.
05:04갔다 오신 사진 좀 보여주시면서 저도 오랜만에 뵀 건 한 2주 이상 돼가지고
05:09다행히 얼굴 안색도 좋으시고
05:11김부겸 후보에 대한 얘기도 좀 하시던가요?
05:14얘기는 들으셨던 것 같아요.
05:16그런데 그분이 제 기억에는 특별하게 언급이 없었던 것 같아요.
05:23특별한 언급이 있어도 유영화 의원이 지금 예비후본데 시시콜콜 전해주기는 좀 쉽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05:30성지은 부대변인님, 얘기를 들어서 나오는 거는 아는데 별다른 얘기는 안 했다라는 게 유영화 의원의 설명이거든요.
05:40김부겸 의원 예방이 좀 성사될 수 있을 거라고 보시나요?
05:42글쎄요. 그렇게 가능성이 크게 높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05:46사실 김부겸 후보도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예방을 얘기할 때
05:50유영화 의원이 지금 대구시장 경선을 띄고 있는데
05:53이 말씀을 먼저 드리는 건 좀 예의가 아니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거든요.
05:56만약에 유영화 후보가 될 수도 있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 아닙니까?
05:59만약에 후보가 되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김부겸 후보를 만나주기가 참 어렵겠지 않습니까?
06:04혹시 다른 후보가 된다 하더라도 아마 당 차원에서 요청이나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06:09김부겸 후보가 아무리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주면 못 만나는 거니까요.
06:13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부겸 후보와 민주당이 그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06:17대구 시민들에게 저희의 애티튜드를 보여주는 겁니다.
06:19우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도 만날 수 있다.
06:21김부겸 전 총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도 충분히 과거에 좋은 관계도 있었고
06:26그렇기 때문에 만나뵙고 예의를 차릴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만으로도
06:30대구 시민들이 볼 때는 김부겸이라는 사람은 보수 정부,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
06:35무조건 공격하고 비판하는 사람이 아니라 적어도 예의는 갖춘 사람이구나라고 인식하지 않겠습니까?
06:41만나게 되면 가장 좋겠지만 적어도 대구 시민들에게 김부겸 후보의 이런 태도를 보여준 것으로
06:47저는 충분히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06:49유영하 의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얘기를 들었는데 얘기를 안 했고
06:52이건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06:54박근혜 전 대통령이 나중에 어떤 입장을 최종적으로 보여주시는지
06:57저희는 차분히 기다려도 괜찮은 상황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6:59또 김부겸 후보를 지지를 하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07:05바로 홍준표 전 대구 시장인데요.
07:08김부겸 후보의 얘기를 들어보면 홍준표 전 시장이 만남은 거절을 했다고 하고
07:13본인을 좀 지지를 해준 것에 대해서는 고마운 일이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7:17일단 김부겸 후보 입장에서는 지지 선언만 받고 그 이후로는 더 만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07:23오히려 국민의힘 안팎에서 좀 시끄럽습니다.
07:25홍준표 전 시장이 국민의힘 참새들이 난리다 이러면서 쫓아낸 전 남편에 무슨 상관있냐
07:32본인을 당에서 쫓겨난 전 남편의 비유를 했고요.
07:36그러다 보니까 한동훈 전 대표가 쫓겨난 게 아니다.
07:39제 발로 타령을 했다.
07:41쫓겨난 적 없다.
07:42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07:43구절의 물원사님.
07:44이게 김부겸 후보가 띄워놓고 홍준표 전 시장과 국민의힘 안팎에서 이렇게 자기들끼리 싸우는 모습인데 어떻게 보셨나요?
07:53그런데 저는 애초에 홍준표 전 의원이 자기의 꽁한 마음으로 인해서 저런 식으로 자기의 울분을 표출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08:01제가 보기에는 쫓아낸 전 남편이 아니라 집 나간 전 남편이거든요.
08:05자기가 이제 정치 그만한다고 하고 정기 은퇴하신 거잖아요.
08:08그런데 복귀해서 전 남편이 뭘 하든 무슨 상관이냐라고 하시기에는 전 부인에 대해서 망해라 망해라 이렇게 하니까 얘기를 안 할 수가
08:15없는 겁니다.
08:16그리고 그 전 부인이라고 하는 건 당이거든요. 품어줬던 그 은혜라는 거 고마움.
08:21그거는 당에 같이 일했던 의원들뿐만 아니라 지지하고 뽑아줬던 보수 지지자들에 대한 것이거든요.
08:27그 수십 년의 세월을 함께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정치인이라고 인정받고 함께했던 그 세월을 스스로 부정하는 거잖아요.
08:35그거에 대해서 어떠한 해명도 없이 나는 김규검하고도 인적 관계가 있으니까 지지할 수 있다라는 게 자기가 사감에 의해서 신념도 버릴 수
08:45있다 이런 말밖에는 안 되지 않습니까?
08:47저는 그 세월 보수 지지자들로부터 받았던 사랑, 의원이 되고 지사가 되고 이랬던 거에 대해서 자기가 정말 보수였다면 그 보수 지지자들에
08:57대해서 최소한의 어떤 해명 이런 것들이 필요하고
09:01자기 중심으로 안 돌아가니까 이당 망해라 이런 태도로밖에 보이지 않거든요.
09:05보수의 큰 어른으로서 자신의 가치는 어떤 선수나 이런 게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해야 되는 것이거든요.
09:13본인이 보수 지지자들 마음에 대못을 받고 있다.
09:17그게 자기의 옹졸한 마음 때문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그런 마음은 최근에 홍준표 시장이 이렇게 행동할수록 저분은 정치권의 좋은 작용보다
09:27반작용을 불러일으켰던 적이 되게 많거든요.
09:29저번에 한동훈 당대표 나오던 시절에도 본인이 막 공격하니까 결국은 나와서 당대표까지 돼버렸던 그런 거 우리가 기억하잖아요.
09:36본인이 또 다른 반작용을 불러일으키는 게 아닌가 본인의 여태까지의 업적마저도 스스로 무너뜨리는 거 아닌가 이런 측면에서 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09:45홍준표 전 시장을 둘러서 논란까지 한번 짚어봤습니다.
09:48홍준표 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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