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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시간 전


정청래·김부겸 회동… 30일 출마 입장 발표
러브콜 이후 전격 회동… 정청래 "대구 필승 카드"
김부겸 "피하기 힘들겠구나 싶었다"… 출마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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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3좀 단절한 그런 요구를 봤었습니다.
00:46그래서 제가 연구 피하기는 힘들겠구나.
00:49여러 가지 힘든 지방도지들은 파격이다 싶을 정도로 어떤 형태로든지
00:55옆에서 도움이 없이는 일어서기가 쉽지가 않은 그런 상황입니다.
01:00대구의 젊은이들에게 어떤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겠다라는
01:03그런 단단한 약속을 꼭 대표님께서 지켜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01:13오늘 오전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김부겸 전 총리가 만났습니다.
01:19이번 주 안에 아주 중요한 출마 선언이 있을 것으로 여러 차례 예고가 됐었죠.
01:25김부겸 전 총리 이제 대구 시장에 출마하기로 마음을 굳힌 걸로 보입니다.
01:32이제 드디어 대구가 격전지로 떠올랐습니다.
01:38오늘 오전 상황을 보면 김부겸 전 총리 이제 출마를 확정지었다.
01:43이렇게 이해하면 되죠?
01:45오늘 확정지은 게 아니라 본인께서는 마음으로는 결심을 하셨던 것 같은데
01:49그런데 왜 그렇게 미뤘을까요? 발표를
01:51여러 가지의 상황과 조건들 그다음에 본인이 사전에 준비해야 될 내용들도 있고
01:57그다음에 대구 유권자들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만
02:00다 아십니다만 대구가 가장 민주당에게는 어렵고도 어렵고도 어려운 지역인데
02:05상황이 좀 좋아졌다고 나가겠다 이렇게 얘기하면 유권자분들이 좋아하지는 않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02:10당에다가 또 요청한 게 있지 않습니까?
02:14직권여당으로서 대구 유권자 대구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요청한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02:19그런 부분들을 다 모아서 이번에 아마 결심을 할 것 같고 아마 30일쯤 결정을 하실 것 같긴 합니다만
02:27아무리 상황이 좋다고 하더라도 대구라고 하는 어떤 조건들을 고려한다면
02:33유당이 더 고개를 숙이고 더 알찬 내용들을 가지고 가야지 말씀하신
02:38격전이라는 게 실제로 벌어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2:41그 마지막 말씀 때문에 제가 한 마디 더 엿붙이면
02:44사실은 저도 이 원고를 쓰면서 보수의 텃밭 대구라는 말과
02:50최대의 격전지라는 말을 한 문장에 써도 되는 건가?
02:54다른 언론들도 다 그렇게 얘기해요.
02:57언제부터 대구가 격전지였지?
03:01지금부터죠.
03:02이전에는 그런 예가 굉장히 드물었죠.
03:05그렇기 때문에 이제 보수의 성지다, 보수의 텃밭이다 이렇게 수식이 되던 대구가
03:11이제는 정말 격전지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03:15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한 번 민주당이 대구시장 걸머쥐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03:22아마 분명히 하고 계시는 것 같고요.
03:24그렇기 때문에 일정 정도 전개해서 좀 발을 떼고 있던 김부겸 전 총리에 대해서
03:29상당히 공을 들인 것으로 그렇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까?
03:31설득을 해서 정청래 대표가 이제 오늘 아침에 만나서 얘기하는 걸 들어보니까
03:37본인이 센터장이 돼서 모든 지원을 하겠다라고 얘기하는 것을 보면
03:42여당으로서의 프리미엄, 또 정책과 예산 이런 것으로서
03:45대구 시민들을 좀 공략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03:49네, 뭐 결심은, 출마 결심은 김부겸 전 총리가 이미 했지만
03:57여러 가지 사정상 출마 선언을 조금 밀어왔다 이렇게 아까 설명을 들었는데요.
04:03여론조사 다자 대결에서요.
04:06국민의힘 후보들을 이미 꺾고 1위를 차지했었다라는 내용
04:12어제 저희가 그래픽을 통해서 보내드렸습니다.
04:15바로 이 내용이었죠. 다자 구도에서는 35.6%로
04:19다른 국민의힘 후보들보다 차이가 꽤 벌어져 있는 여론조사를 살펴봤습니다.
04:251대1 가상 대결에서도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모습
04:30이미 컬오프된 이진숙 전 반통위원장이 유일했습니다.
04:36나머지는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 있는 모습으로 조사가 됐죠.
04:40앞으로 집권 여당 프리미엄까지 더해진다면
04:44그야말로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04:46이변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도 여당 측에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04:53이른바 어게인 2016이 가능해지려면
04:57중앙당 차원에서도 그냥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05:01이번 시점에 뭔가 확 밀어주는
05:05쉽게 말해서 선물 보따리를 안겨줘야 된다.
05:08이런 얘기가 여러 차례 나왔습니다.
05:10구체적으로 그 선물이 뭔지 오늘 조간신문에 언급이 되더군요.
05:15법원 이전, 기업은행 이전.
05:17일단 대구 시민들이 들으면 반가운 얘기긴 합니다만
05:21어떻게 보십니까?
05:22이게 아무래도 시점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05:26원래는 대구, 경북 통합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 않았습니까?
05:30결과적으로 무산이 되고 나서
05:32후보로 나설 김부겸 전 총리 입장에서는
05:36확실한 어떤 보증수표가 필요하다.
05:39이런 생각을 하신 것 같아요.
05:41그래서 대구 군공항 이전, 이 정도 얘기가 처음에 되다가
05:44기업은행 본점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있고
05:48그 외에도 이제 지금 상황에서는
05:51대구, 경북 통합에 사실 준할 수 있다라고 볼 수 있는
05:53여러 가지 혜택들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05:56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지금 대구에서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06:00대구, 경북에서 체감할 수 있는
06:02이런 성과들을 내보여야 한다라는 공감대가 있는 상황이라서
06:06사실 김 전 총리 측에서 더더욱 확실한 카드를
06:09당에 제시해주기를 요청했다라는 얘기는
06:12여러 차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06:13그렇죠.
06:15일단 국민의힘 입장에서 보면요.
06:18대구 시장 공천 파열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죠.
06:22거기다가 상대 측에서는 김부겸 전 총리라는
06:25만만치 않은 변수까지 등장을 한 겁니다.
06:29당연히 국민의힘 위기감이 고조될 수밖에 없죠.
06:34지금 대구 민심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06:38아니,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공천 끝나면 떠나는 사람이에요.
06:42결과적으로는 이 선거를 치러야 될 사람은 장동혁 대표고
06:45이 선거에 대한 책임을 질 사람도 장동혁 대표인데
06:48지금 뭐 선거저도 당권은 유지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06:53아니, 그런 당권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06:56고수에 터받치고 심장이라고 하는 대구까지 내주고
07:00우리 국민의힘이 국민들 앞에 들고 정당 행사할 수 있습니까?
07:05해산해야죠.
07:09이민찬 대변인님, 이거 제 말이 아닙니다.
07:14대구시장까지 민주당에 내주게 되면
07:16국민의힘은 해산해야 된다라는 말까지 돈다면서요.
07:19이 정도 되면 장동혁 대표도 뭔가
07:21지방선거 전략 수정을 해야 될 텐데
07:24지금까지 언론 보도나 들리는 얘기에 근거하면
07:28그런 움직임이 전혀 없어요.
07:31지도부도 이번 공천 파동 때문에
07:33굉장히 난감해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07:35수습 방안에 대해서 굉장히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7:38다만 예전에 부산시장 관련된 여러 공천 국면에서는
07:43많은 의원분들이 나서서 경선을 해야 한다라고
07:46성명도 내고 했습니다.
07:47그런데 지금 당내 분위기는
07:49현 상황에서 크게 과거와는 좀 다른 분위기가 있어요.
07:53하지만 이 지도부의 책임이 질 수밖에 없는 부분이거든요.
07:58주호영 의원께서 만약 탈당에서 무소속으로 출마를 한다.
08:02그렇게 되면 김부겸 전 총리가 나오는 상황에서
08:05굉장히 삼자고도가 된다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08:08필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08:11그렇기 때문에 저는 지도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08:14주호영 의원에게 여러 가지 퇴로를, 명예로운 퇴로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8:19이 공천 파동이 일어나면 난 이유예요.
08:22민주당의 어떤 실정, 민주당의 폭정, 이재명 정부의 실정
08:25이런 것에 대해서 전혀 알려지지가 않고 있어요.
08:27그렇기 때문에 이 공천 파동에 대해서 빠르게 수습하고
08:30선경 국면으로 전환을 해야 하는데
08:32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도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08:35이렇게 생각합니다.
08:37지금 야권을 대변하는 패널 두 분 저희가 모셨는데
08:41이민찬 대변인은 굳이 따진다면
08:44당권파의 입장을 좀 대변하신다고 저는 알고 있는데
08:47그런데 지금 이민찬 대변인도 그랬잖아요.
08:50좀 지도부가 나서야 된다.
08:52그런데 장도혁 대표는 전혀 나설 기미가 안 보이고 있어요.
08:55이거 어떻게 보세요?
08:55공천이 생각보다 난맥상을 겪고
08:58이정현 공관위원장과 내밀하게 조율을 거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09:03저도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는데
09:04그렇기 때문에 논란이 커지고 있고
09:06장도혁 지도부가 기존에 생각했던 것은
09:09지지층을 꽁꽁 묶어두고
09:11공천 작업이 끝나면 선대위를 좀 더 확장형, 개혁적으로 구성을 한 다음에
09:17여러 가지 민생과 관련된 정책들을 국민 여러분께 제시를 하면서
09:22외연을 확장하는 무당층에게 다가가는 전략을 고심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9:27그런데 공천이 난맥상을 겪고 공천이 늦어지면서 그런 것들이 실행이 좀 더 늦어지고 있거든요.
09:32지금 선거 70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09:35저는 이렇게 손 놓고 있다가는 선거가 더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09:38지도부가 좀 빠르게 전략을 수정해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09:42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9:45대표적인 당권파라고 할 수 있죠.
09:47김민수 최고위원.
09:48지도부를 겨냥해서 비판의 분노를 터뜨리고 나섰습니다.
09:55국민의힘 참 못났습니다.
09:58개파의 이익을 위해서 당원이 선택한 당대표와
10:01지도부만을 공격하며 내부로 총구를 겨누는 자에게만 관대합니다.
10:07화합을 위해 잠시나마 목소리를 낮췄습니다.
10:12하지만 더 이상은 패배를 택하는 목소리와 함께할 수가 없습니다.
10:17보수의 가치를 내려놓는 목소리와 함께할 수가 없습니다.
10:22대한민국 자멸의 길로 향하자는 목소리와 함께할 수가 없습니다.
10:27우리 국민의힘은 용기를 내서 싸우는 그 어떤 동료도 버려서는 안 될 것입니다.
10:34진정 끊어내야 할 사람은 오직 나의 이익 앞에서만 분노하는 자들이어야 합니다.
10:44겨우겨우 국민의힘이 선거를 위해서 한 목소리를 내기로 한 지 얼마 안 됐습니다.
10:48그런데 지금 벌써 또 당권파, 비당권파 사이의 갈등 불거지는 건가요?
10:53어떻게 보십니까?
10:54저는 이것을 당권파나 비당권파의 갈등이라고 읽지는 않습니다.
10:59당의 근본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기조의 문제, 원칙의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11:05장동혁 대표가 때마다 실기하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출 기회를 잃었고
11:11또 그리고 절윤 합의문을 발표하고 나서도
11:15잇따른 후속 조치가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11:19어떻게 국민들을 설득할 수 있겠습니까?
11:21게다가 지도부에 포함되어 있는 분이 당대표나 지도부에 대한 공격을 하지 말라
11:27이런 말만 앵무수처럼 반복을 하고 있다면
11:29여기에서 국민들의 지지를 얻을 방법은 저는 전무하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11:35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있었던 배현진 서울시당 위원장이나
11:40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에 관해서 법원이 인용 결정을 내렸다면
11:46그에 대해서 어떤 확실한 입장들을 내놔야 하는데
11:49아무 설명이 없는 침묵으로 입국다 타는 이런 모습에서 벗어나는 것으로부터
11:55당내의 지금 분란이라면 분란이랄까
11:58또 여러 내부 갈등이라고 불리우는 이런 모습들을
12:02치우는 그런 시작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됩니다.
12:05알겠습니다.
12:09선거가 점점 다가오면서 그 어느 때보다 여론조사 결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12:15오늘 나온 정당 지지소 여론조사가 있어서 살펴보겠습니다.
12:20지금 보시는 이 조사 결과인데요.
12:22민주당이 46%, 국민의힘이 18%로 나타났습니다.
12:28양당 간의 격차 무려 28%포인트 납니다.
12:33항상 요즘 이 정당 여론조사 보면 제가 이걸 꼭 저도 보게 되는데요.
12:38가운데 회색으로 돼 있는 부분.
12:42이른바 무당층이라고 할 수 있죠.
12:4429%.
12:45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양당 격차가 2%포인트 더 벌어진 겁니다.
12:51국민의힘 내부 갈등 때문이 아니냐.
12:54오히려 민주당이 반사익을 본 게 아니냐.
12:58저 32에서 29로 무당층이 줄어들 때
13:01저걸 민주당이 가져간 건지
13:04굉장히 해석은 분분합니다.
13:08알 수는 없습니다만
13:09여하가 지지정당 없음이 줄어들었다고 하는 건
13:11정당 지지로 이동을 했다고 하는 건데
13:14지표상으로는 민주당으로 왔기 때문에
13:16저분들 중에 일정한 비율이 민주당 지지로 왔다고 볼 수 있고
13:20트렌드를 보게 되면
13:22지지정당이 없다는 사람이 줄었다가 다시 늘었다가
13:26다시 줄어드는 현상인데
13:28대체적으로 민주당으로 간다고 하는 건 두 가지 측면이 있겠죠.
13:31하나는 국민의힘이 계속 지지율 떨어질 일만 한다라는 거 하나하고
13:35또 하나는 대통령에 대한 국정운용에 대해서
13:38계속 잘하고 있다라고 하는 여론들이 상승하고 있다.
13:41이 두 가지 효과가 발생을 하면서
13:43지금까지 정치권에 대해서 관심이 없거나
13:47탈정당화했던, 탈정치화했던 분들 같은 경우
13:50선거가 다가오니까 이동을 하게 되는데
13:52민주당 쪽으로 이동하는 현상들이
13:54지금 트렌드, 추세상으로 보이고 있는 것 같다라는 측면에서
13:58민주당에게는 매우 반가운 측면이 있긴 합니다.
14:01하지만 저분들 같은 경우 이동성이 되게 많아요.
14:04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14:07국민의힘이 만약에 정신을 차리게 된다면
14:10좀 변동이 있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14:12또 민주당이 지금 잘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14:16선거가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14:17약간 내부에 또 여러 가지 균열이 발생하게 된다면
14:20변동이 분명히 있을 수 있겠죠.
14:22저는 그런 측면에서 유권자들이 참 대단하시다.
14:25더 열심히 해라라고 하는 지표를 그렇게 보여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14:28알겠습니다.
14:29일단 수치로 나온 부분이니까요.
14:32국민의힘 쪽의 해석도 있겠지만
14:34일단 다음 내용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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