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8시간 전


김부겸 vs 추경호, 대구시장 대진표 확정
추경호 "박근혜, 당연히 찾아뵙고 인사하는 게 도리"
김부겸, 국힘 후보 확정 전부터 '박근혜 예방' 언급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2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대구시장도 대진표가 어제 완성이 됐죠.
00:07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후보 확정 후에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을 언급했습니다.
00:37유영아 의원과 추경호 의원 두 사람 간의 경쟁에서 결국 추경호 후보가 대구시장 후보로 확정이 됐는데요.
00:44구절은 변호사님, 박근혜 전 대통령과 추경호 후보의 인연은 꽤 깊잖아요.
00:49정치를 박근혜 전 대통령 때문에 시작한 거 아닌가요?
00:52그렇죠. 사실 국무조정실장으로 들어왔을 때 업무 능력을 굉장히 인정받았고
00:56국회의원을 했을 때 지역구 자체가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곳에서 지역구를 물려받았고
01:03이런 식이다 보니까 그 이후의 행보에 있어서도 기재부 장관을 역임하고
01:07경제부총리 역임하고 굉장히 요직에 두루 쓰면서 굉장히 복심처럼 행동을 했고
01:13신뢰하는 관계다 이렇게 볼 수 있거든요.
01:16그래서 여러 가지로 우여곡절은 겪었지만 추경호 후보 자체가 굉장히 인지도나
01:22또 정치력으로서의 평가나 그리고 행정가로서의 면모나 이런 것들을 다 두루 갖췄기 때문에
01:28결국은 그래도 1대1 싸움으로 되기에는 구도는 맞춰졌다.
01:33이제 무소속으로 나온다는 분들도 다 정리됐기 때문에
01:35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저런 관계는 또 대구에서는 반드시 또 필요한 관계이기도 하거든요.
01:41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는 대구 시민들이 그래도 뭔가 마음에 뭔가 빛 같은 게 있어요.
01:47저는 그래서 그런 거를 다른 후보들이 내세우고 나와달라 나와달라 이렇게 하는 건 염치 없고
01:53정말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서 그런 모습에 대해서 누구를 끼치거나 부담을 드리거나 이러지는 않았으면 좋겠지만
02:00박근혜 대통령이 보수를 위해서는 메시지 정도는 내주시지 않을까.
02:04그러기에는 두 분의 관계가 굉장히 끈끈하기 때문에
02:07후보에 대해서 보는 지지자들 입장도 마음은 그 부분에서는 좀 편할 것 같습니다.
02:12예비 후보였던 유영하 의원 같은 경우도 본선에서는 박 전 대통령이 한번 등장하지 않겠냐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02:20추경호 후보는 지난해 대선 당시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투표소의 모습을 드러냈을 때도 함께 포착된 적이 있습니다.
02:44본 투표 날 사정이 안 되시는 분들은 사전 투표라도 적극적으로 많이 해주셔야 투표율이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02:56꼭 투표하시면 좋겠습니다.
03:01보수가 단일화가 안 되는데 보수 부분들은 이 얘기를 혹시 가능하신지 않나요?
03:05그건 뭐 제가 지금 말할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03:09여기까지 하겠습니다.
03:13그렇죠. 지난 대선이니까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모두 대선 후보가 완주를 했던 지난 대선입니다.
03:20김부겸 후보 같은 경우도 대구에서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선거 영향력을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요.
03:25성치훈 부대변인님, 지금 대구가 약간 혼선이 좀 있었던 상태에서 어쨌든 후보 정리가 잘 되긴 했는데
03:33박 전 대통령이 등장을 하는 게 어떤 영향이 좀 있을까요?
03:36아무래도 보수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대구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향수가 여전히 있긴 있겠죠.
03:43그런데 모르겠습니다.
03:44갑자기 김부겸 후보를 지지하고 싶었다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등장했다고 해서 마음을 바꾸는 사람,
03:50아니면 투표를 안 할까 하다가 갑자기 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그렇게 많을까?
03:54그 정도의 영향력을 갖고 있나라는 생각은 있습니다.
03:57왜냐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향수를 갖고 계신 분이라면
04:00여전히 적극적으로 보수를 지지하는 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기 때문에
04:05투표 결과나 선거 결과를 그렇게 흔들 정도의 영향력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04:09그리고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좀 애매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04:12왜냐하면 전직 대통령 아닙니까?
04:13전직 대통령은 대통령이 당선되는 순간 한 진영을 대표하는 사람이 아니라
04:17국민 전체를 대표하는 대통령 아니겠습니까?
04:20그렇기 때문에 뭔가 선거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발언을 하는 것이
04:23그렇게 부담스러울 것이다라는 생각이 있고요.
04:25특히나 다른 후보도 아닌 다른 민주당 역대 후보들이
04:28뭔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예후나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예후를 갖추는 발언을
04:33한 분이 거의 없었거든요.
04:34그런데 이번 김부겸 후보만큼은 박근혜 전 대통령 찾아뵙고 싶다,
04:38예방하고 싶다는 얘기도 했었고 공약에도 박정희 컨벤션센터라든지
04:41그런 뭔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관련된 공약들도 있는 만큼
04:45박근혜 전 대통령 입장에서 김부겸 후보가 아닌 한쪽 후보만
04:50뭔가 이렇게 지지해주는 발언을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04:53물론 한다 하더라도 제가 말한 것처럼 큰 영향력이 있을까라는
04:56여전히 퀘스천마크가 있고요.
04:58저는 만약에 민주당에서 김부겸 후보가 당선이 된다면
05:01당선된 이후에 대구시장으로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예방을
05:05또 전하실 거라고 보거든요.
05:06그때는 또 받아주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5:08그렇죠. 대구시장 선거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먼저 언급하기 시작한 건
05:14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먼저입니다.
05:18저 김부겸을 이번에 회초리로 써주십시오.
05:22국민의힘을 정신 바짝 차리게 만들어주십시오.
05:26그래야 대한민국 정치도 똑바로 섭니다.
05:29그래야 대구도 삽니다.
05:32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요.
05:37박근혜 대통령이 국가 원로이시고 우선 거기 계시잖아요.
05:41그걸 찾아뵙는 게 당연하다. 이렇게 생각을 했죠.
05:45김부겸 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서
05:50아주 총공세, 물량공세를 해주면서 엄청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걸 저희가 볼 수 있었는데
05:55박근혜 전 대통령 만나는 것도 김부겸 후보에게는 한 가지 남아있는 숙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06:01강성필 부대변인님.
06:02유영하 후보가 만약에 최종 후보가 된다면 만나는 건 좀 도리가 아니라고 했었는데
06:07유영하 후보가 떨어지고 추경호 후보가 어쨌든 확정이 된 거잖아요.
06:11만날 가능성은 좀 높아진 거 아닐까 싶은데요.
06:15박근혜 전 대통령이 저는 만나실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06:19왜냐하면 본인도 한때는 정치인이었지만 지금은 국가의 원로로서
06:25특히나 대구 시민들에게 마지막까지 존경받는 정치인으로,
06:29전직 대통령으로 남고 싶다고 하면
06:31사실 대통령으로서 한쪽은 만나고 한쪽은 만나지 않는
06:34그런 편향된 정치색을 보이는 것보다
06:36양쪽 후보를 만나서 정말로 대구를 위해서 당신들이 뭘 해야 된다.
06:42그래서 서로에게 부족한 점과 또 덕담도 해줄 수 있는 그런 모습을 보였을 때
06:46저는 결국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사랑과 존경도 높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06:52사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추경호 후보라든지 김부겸 후보 둘 다 만난다고 하더라도
06:58국민의힘 후보로 사실 더 애정이 있겠지.
07:02민주당 후보에게도 얼마나 애정이 있겠습니까.
07:05그렇기 때문에 저는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두 후보 모두 만나서 좋은 얘기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07:11네. 그리고 또 한 사람이 있습니다.
07:14눈물의 기자회견을 하면서 불출마를 선언했던 이진숙 전 위원장
07:18과연 어디로 갈 것이냐 이게 좀 궁금한 지점인데
07:20추경호 의원도 의원직을 사퇴를 할 거니까
07:24이 지역 달성군으로 가지 않겠냐라는 얘기가 좀 나오는 것 같아요.
07:28이현종 위원님, 과연 이진숙 전 위원장은 어느 지역에 출마를 할 걸로 보이시나요?
07:33일단 본인이 불출마를 했다는 것은 뭔가 모종의
07:36장동욱 대표와의 어떤 합의가 이루어졌다라고 보는 게
07:40아마 상식일 겁니다.
07:42지금 일단 달성군 쪽으로 아마 출마할 가능성이 좀 높다고 보는데
07:45그런데 이게 과연 전체 국민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를 좀 고민해 봐야 될 겁니다.
07:51특히 이제 지금 추경호 후보 같은 경우는
07:53지금 내란 관련해서 지금 재판을 받고 있고
07:56또 이진숙 방통위원장 같은 경우는 강성 보수라는 그런 또 이게 있기 때문에
08:02과연 어떤 지역의 어떤 공천이 사실 그 지역으로 끝나는 건 아니거든요.
08:08전국적인 어떤 선거에 영향을 미칩니다.
08:10사실 이번에 국회의원 같은 경우는 14석이나 나와요.
08:14그런데 이게 이 중에서 한 석 빼고는 전부 다 민주당이지 않습니까?
08:18민주당의 규칙 사유로 또 의석의 빈대가 많고
08:21그러면 이거를 충분히 활용하면
08:23국민의힘이 지금 107석밖에 안 되는데
08:26이걸 충분히 활용하면 더 많은 의석을 차지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08:30그런데 지금 상황을 보면 그렇지가 않아요.
08:33지금 보면 민주당은 발빠르게 지금 공천 작업들을 다 하고 있는데
08:36지금 국민의힘은 전혀 공천 작업을 유희동 전의원 하나 빼고는 공천을 못하고 있어요.
08:41평택 말고는 없네요.
08:42경기도 지사도 없습니다.
08:44오늘 지금 충북 지사는 김용환 현 지사로 공천을 했는데
08:47이게 과연 국민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라는 거예요.
08:50그러니까 이 장동혁 지도부가 다른 건 비판은 제가 논외로 하더라도
08:55문제는 본인이 선거에 이기겠다고 그랬잖아요.
08:59선거에 열심히 하겠다고 그랬으면 공천 자체나 이 작업들은 해야 되는데
09:03사실은 공천이 지난번 이정현 위원장 컷오프한 게 지금 하나도 된 게 하나도 없어요.
09:09지금 보면 결국 이루어진 게 하나도 없고
09:11그냥 원래 예상한 대로 다 그냥 돼버린 겁니다.
09:14과연 이걸 가지고 지금 선거를 어떻게 치를지 모르겠어요.
09:17그런데 똑같이 지금 우리가 예상한 대로 추경호 지금 시장 후보
09:21이진숙 보궐선거 후보 이렇게 돼버리면 국민들이 뭔가 신선함을 느낄까요?
09:28저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선거를 이런 식으로 치르면
09:32그렇지 않아도 지금 어려운 국면에 하나도 새로운 얼굴이 없고
09:36그냥 있는 얼굴들만 가지고 선거를 치른다?
09:39그동안 인재형이 뭘 했습니까?
09:42이제는 국민의힘도 영입 인재 발표를 하고
09:46공천 결과도 내놓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09:48공천 결과도 내놓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