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시끄러운 건 국민의힘 뿐만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징계에 불복한 가처분 신청이 나왔습니다.
00:08대리운전 비용 제공 논란으로 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전북지사가 가처분 신청을 낸 겁니다.
00:42제명 결정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겁니다.
00:46사랑하는 민주당에 남기 위한 마지막 몸부림이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00:50장현주 부대변인님 당에서는 절차적인 하자가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인용은 어려울 거다 이런 얘기가 벌써 나오더라고요.
00:58그렇죠. 저도 사실은 이번 가처분에 대해서는 물론 신청할 수는 당연히 있지만 법원에서 인용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1:07일단 이번 징계 제명 절차는 비상징계에 의해서 이루어졌는데요.
01:11민주당에서 비상징계를 할 수 있을 때는 선거라든지 굉장히 중요한 시기에 있어서 그리고 혐의가 굉장히 중대하고 또 현저히 보일 때 그때
01:20예외적으로 최고위에서 할 수 있는 징계 절차입니다.
01:23그런데 이번 절차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관련된 요건을 모두 지켰다라고 봐야 될 것 같고요.
01:29그리고 선거를 앞두고 있는 비상화 시기다라는 점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고 그리고 저렇게 영상까지 지금 공개가 돼서 많은 국민들이 보셨을 정도로
01:37혐의가 어느 정도는 지금 소명이 됐고 그리고 현저하다라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01:43그렇다라고 한다면 당에서 정치적인 결단을 통해서 제명을 할 수밖에 없는 사유에 대해서도 법원도 납득을 할 것이라고 보이고 가처분 신청이 들어오긴
01:53했지만 저는 빠른 시일 안에 바로 기각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01:59그런데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02:00김관영 전북지사는 당내 비주류다 보니까 빠르게 정리를 했고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전재수 의원은 그대로 부산시장 출마를 할 수 있게
02:09길을 열어줬다 이런 비판이 나오는 건데요.
02:12이건 여야에게 한 분씩 들어봐야 될 것 같아요.
02:15강전하 대변인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02:17그렇죠.
02:17국민들께서 보시기에는 굉장히 의아하다는 생각이 드실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02:21왜냐하면 김관영 현 지사는 국민의당 출신이거든요.
02:25그러니까 민주당에서 어떤 주류 개파에 속하지는 않은 분이라는 평이라고 보이는데요.
02:31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전재수 의원 같은 경우에는 누가 보아도 친명계 인사입니다.
02:37작년 말부터 지금 수사 자체도 굉장히 지지부진한 모습들이 있어요.
02:42그런데 지금 어떻게 보면 시계도 지인이 받았다가 지인이 이것을 수리를 맡겼다라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고.
02:50그리고 그 전에도 2만 원짜리 전재수 의원이 냈던 책을 통일교칙에서 500권을 샀었다.
02:56그러니까 천만 원어치를 사서 그게 노끈으로 묶여있는 상태로 윤영호 씨의 사무실 앞에 그저 쌓여있는 것을 보았다라는 보도들이 있었거든요.
03:04그런데 이 천만 원에 대해서도 뇌물익수에 지금 포함을 하지 않는 것으로 언론에는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03:11여러 가지로 의아한 상황에서 전재수 의원은 초반에는 장관직은 내려놓았지만 결국 지금 부산 선거, 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것을 공식화하고 있는 상황이죠.
03:21최근에 장경태 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03:23작년 한 11월 정도부터 윤리감찰 당에서 하겠다고 했지만 아무런 결정이 나오지 않다가 이번에 검찰로 송치가 되니까 그제서야 탈당을 하고 당내
03:33처리가 이루어졌었거든요.
03:35어떻게 보면 당내 주류 정치인들 같은 경우에는 부인하고 있으면 그대로 당에서는 보호해주는 것처럼 보이고.
03:42지금 김관영 지사 같은 경우에는 물론 약간은 다릅니다.
03:46돈을 줬다는 것 자체는 인정을 하고 있는데 어쨌든 본인이 여기에 대해서 억울하다고 이야기하지만 당에서 전혀 귀교 이루어지지 않는 모습은 당내에서의
03:55어떤 개파 싸움들이 이번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불거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04:00네 물론 cctv의 그 정황이 모두 담긴 것과 지금 의혹만 있는 건 다르긴 합니다만 박지원 최고위원님 어떤가요?
04:09형평성이 좀 어긋났다라는 일각의 지적이 있는데 민주당 지도부 생각은 어떠세요?
04:13두 사안의 차이점을 뭐 한 세네 가지 정도 말씀드리면 일단 시기적으로 차이가 있죠.
04:19전재수 장관 같은 경우는 작년에 지방선거가 후보자가 되기 한참 전에 되어 있었던 것이고.
04:26김관영 지사님 같은 경우는 현재 지금 바로 경선을 며칠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서 선거에 있어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파장이 다르고요.
04:35두 번째는 자격이 차이가 있죠.
04:37말씀하신 것처럼 전재수 장관은 그 당시 장관이었고 후보자가 아니었고 지금 김관영 도지사는 경선 후보로서 차이가 있는 것이고.
04:45세 번째로는 인정 여부가 차이가 있습니다.
04:48전재수 장관은 부인을 하고 있고요.
04:50김관영 지사는 자기가 돈을 주었다는 것을 당원에게 주었다는 것을 인정을 했죠.
04:54돌려받긴 했으나.
04:55다만 회수했을 뿐이나 줬다는 것을 인정을 했고 그것 때문에 공직선거법 위반이 인정될 소지가 상당히 큰 상황입니다.
05:02네 번째로는 증거의 차이가 있죠.
05:03전재수 장관의 경우에는 시계나 이런 걸 받았다는 것이 주변의 의혹이나 진술만 제기될 뿐이지.
05:09직접 받은 것을 누가 우리가 볼 수도 없지 않습니까.
05:12김관영 지사 같은 경우는 CCTV 영상이 있어서 직접 본인이 당원들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장면이 찍혀있기 때문에.
05:18이것을 전 국민이 본 상황에서 당 지도부가 과연 그러면 이것을 온정주의적으로 감싸고 며칠을 더 끌면서 계속 이것이 언론지상에 오르내리게 하는
05:27것이 맞느냐.
05:28전체 선거에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겠느냐.
05:30이런 정부적인 고려와 함께 법리적인 판단도 있었던 것이죠.
05:33네.
05:34두 사람의 차이가 분명히 있다.
05:36이런 말씀까지 들었습니다.
05:38이제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댓글을 공개할 시간입니다.
05:42네.
05:43워킹맘의 롤모델 1인 다역에 박수를 보냅니다.
05:46이부진 사장에 대해서 보내주셨는데 오늘의 오찬식도 성공적으로 이끌어서 좋은 댓글 남겨주셨습니다.
05:55다리를 왜 폭파하냐.
05:56민간인은 어떡하라고.
05:57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다리를 폭파했는데 그렇죠.
06:01민간인 사상자도 발생하다 보니까 여론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06:06선 넘어도 한참 넘은 트럼프다.
06:08네.
06:08이어지는 댓글 같고요.
06:11컷오프 당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 지금 대구 지역의 공천에 대해서 좀 안타까운 댓글을 보내주셨습니다.
06:19마지막 댓글 확인합니다.
06:21대구가 여름도 오기 전에 뜨겁구만.
06:23데프리카로 불리는 대구인데 지금 공천 때문에 정말 뜨거워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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