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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시간 전


與, '현금 살포 의혹' 김관영 전격 제명 
당대표 긴급 감찰 지시 12시간 만에 제명 조치 
與 "최고위원 만장일치로 제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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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김관영 지사
00:42김관영 지사
01:05어제 하루 동안 민주당에서는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01:11현직 지사인 김관영 전북지사가 청년들에게 현금을 살포했다는 의혹과 함께
01:18이 현금을 직접 나눠주는 CCTV, 저희 채널A가 공개를 했죠.
01:24이러면서 민주당에서는 굉장히 이례적으로 아주 신속하게 김관영 지사를 전격 제명 조치하기도 했습니다.
01:32바로 이 장면이었죠.
01:34모임 장소에서 검은 가방을 넘겨받아 흰 봉투를 그 안에서 꺼냅니다.
01:41김관영 지사 참석자들에게 한 명 한 명 돈을 건네는 모습인데요.
01:47거수 격려를 하고 90도로 인사를 하면서 받는 젊은이들의 모습도 볼 수 있고요.
01:54보좌관은 수건을 흔들면서 돈 봉투를 감추려는 시도도 하고 있습니다.
02:01손사래치는 남성에게도 역시 돈은 건네지는 바로 저 모습이었습니다.
02:06저 영상 김관영 지사 측에서 식당 주인에게 삭제가 가능한지 삭제를 요청하기도 했다는 내용도 언론을 통해서 공개가 됐죠.
02:18재선을 도전하는 현직 광역단체장의 당적을 박탈하는 조치가 어제 취해졌습니다.
02:25사상 초유의 결정인데요.
02:27감찰 12시간 만에 속전속결로 진행이 된 겁니다.
02:31민주당 입장에서도 이번 상황이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다 이렇게 파악을 한 거겠죠?
02:37네, 그렇습니다.
02:38그러니까 예를 들면 짧은 시간에 재명 결정을 한 거라는 생각이 들고 문제는 구체적인 증거가 있다고 하는 거죠.
02:45거기에 대해서 김관영 지사가 반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만 돈 봉투라고 하는 부분을 전달한 것이 CCTV에 등장을 했었고
02:54또 받은 사람 중에서도 돌려주지 않았다는 사람도 존재하는 상황이고 저는 만약에 이 문제와 관련해서 민주당이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는 상황이 되면
03:03두 달 내내 제가 볼 때는 민주당 선거운동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을 한 것 같고요.
03:10또 전국 선거에도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고 저는 이참에 어떤 김관영 지사의 문제를 기본으로 해서 공천을 받으려고 하는 모든
03:19사람들에게 기준과 잣대를 명확하게 세웠다는 생각이 들고
03:22아마 지도부 같은 경우는 이재명 정부 등장한 지 첫 전국 선거 아니겠습니까?
03:27이 선거에서 큰 승리를 거둬야 되는데 이런 문제 하나하나에 대해서 명확한 입장들을 제시하는 것이 전체 선거를 위해서는 유익한 판단이라고 지도부는
03:37선택을 한 것 같고
03:38저는 김관영 지사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당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03:45네, 말씀을 들어보면 지방선거를 앞두고 굉장히 큰 악재인 건 분명하다.
03:52라고 말씀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03:55자, 김관영 지사 입장에서는 어떤 감정일까요?
03:59억울해하는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04:02어제 도청에서 해명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04:05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은 즉각 제명 결정을 내린 건데요.
04:10김관영 지사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시죠.
04:14술이 조금 어느 정도 돼서 대리 기사비를 청년들에게 지급한 적이 있습니다.
04:20그 당시 한 15명 정도 청년들이 참석을 했고
04:24제가 전주에 사는 친구들한테는 2만 원
04:27그다음에 저기 군산에 사는 친구들한테는 한 5만 원
04:31내가 돌려받은 금액은 68만 원을 그 뒤로 돌려받았습니다.
04:35돈 봉투를 제공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
04:38돈 봉투를 꺼내서 돈 봉투를 해서 1만 원도 주고 5만 원도 주고
04:45오늘 오전에도 김관영 지사가 SNS를 통해서 신경을 밝혔는데요.
04:51전체적인 느낌은 이렇습니다.
04:53굉장히 큰 충격을 받았다.
04:56그리고 억울한 부분도 적지 않다라는 것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05:00굉장히 호소하고 있는데요.
05:02특히 이 해명 가운데 봉투를 준 건 아니다.
05:07그러니까 젊은 청년들에게 대리비를 돈을 꺼내줘서 현금을 준 거지
05:13봉투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 부분이 조금 눈에 띄거든요.
05:17이 점은 어떤 의미가 담긴 건가요?
05:20아마 청년 정치인들 같은데 대리비 명목이라고 주장을 하잖아요.
05:24김관영 지사의 경우에는.
05:25만약에 봉투를 건넸다고 하면 준비해왔다는 이런 의미가 있는 거고
05:31봉투가 아니고 봉투에서 꺼내줬다고 하면
05:34자기가 갖고 있던 원래 갖고 다니던 현금에서 거기서 즉흥적으로
05:39또는 돌발적으로 누군가 원해서 아니면 본인이 결정해서 준 것이다.
05:44이런 상황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05:46그게 달라지는 건가요?
05:47많이 달라지죠.
05:48왜냐하면 저 부분은 사실 저게 공직선거법 현역 지사이기 때문에 실제 상시 공직선거법 위반 대상자예요.
05:56따라서 기부 행위 저 68만 원을 받은 사람 중에 누군가가 해당 지역구 내에 거주하고 있었다면
06:03그럼 한 명이라도 거주하고 있었다면 공직선거법 위반 여지가 되는데
06:07그런데 그 양형이 문제가 될 수 있죠.
06:10그래서 저 말을 저렇게 해명하는 이유는 저는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06:14굳이 저렇게 해명을 해가지고 어필을 저렇게 하는 이유는
06:18아마 본인이 징계를 당했지만 징계 처분에 대해서 부당하다.
06:24너무 수위가 높다고 해서 가처분 신청을 위한 준비 작업 아닌가.
06:28이런 생각을 합니다.
06:29그렇군요.
06:32김관영 지사가 억울해하는 해명 내용 가운데는 돈 봉투 말고도 이런 내용도 있었죠.
06:39대리비 명목으로 돈을 주긴 했지만 기분이 좋아서 줬을 뿐 즉시 다음날 회수했다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06:49하지만 이 해명에 대해서도 한 참석자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6:54들어보시죠.
06:56제가 지급을 하고 나서 굉장히 찝찝하고 부담을 느껴서 회수 지시를 했고
07:01그 다음날 다 회수가 됐습니다.
07:05회수 받으시지는 않으셨어요 돈을?
07:07네. 그런 건 없었어요.
07:12일단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은 분명합니다.
07:16다만 돈을 줬다가 다시 돌려받았다라고 말을 하고 있고
07:21한쪽은 돌려준 적 없다라고 하는 의견이 갈리는 부분인데
07:25문제는 이게 돈을 돌려줬다 안 봐 안 줬다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07:30그렇습니다.
07:32공무원은 정치적 중립 의무도 있습니다만
07:35상시 금품을 제공해서는 안 되는 그런 의무도 있는 거거든요.
07:39더군다나 선거를 앞두고 있는 민감한 시점에 돈이 건네졌다고 하는 것은
07:45돈이 이미 내 손을 떠나는 순간 기수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07:49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되돌려 받았다거나 혹은 명목상 젊은 청년들에게 대리운전
07:56보태 쓰라고 줬다고 한들 그게 선의로 해석된다고 한들 이것을 법 위반 사항에 적용하는 것은 큰 무리가 없어 보이고요.
08:05다만 이렇게 나중에 되돌려 줬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은
08:10후에 무슨 양형상 참작 사유가 될 수는 있을지 몰라도
08:14이것이 공직선거법 위반에 반드시 해당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08:20그렇군요.
08:21그러면 지금 김관영 지사의 해명 내용들은 아까 말씀을 해 주신 것처럼
08:27뭔가 추후에 있을 법적 대응을 염두한 그런 발언들일 수도 있다 이렇게 추측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8:34자 그리고 또 이 해명과 현장의 상황 좀 주장에 엇갈리는 대목이 또 하나 있습니다.
08:42이른바 영상 자료 은폐 의혹인데요.
08:47어제 출연했던 저희 패널 가운데 한 분 변호사 패널분은 이런 얘기도 했습니다.
08:52증거 인멸에 해당할 수도 있다.
08:55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주장이 완전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08:58자 김관영 전북지사 측은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9:01식당 측에서 이 해당 CCTV 영상을 가져와서 상당한 조건 즉 금품으로 추정이 됩니다.
09:11조건을 요구를 했다라고 억울함을 피력했고요.
09:15또 식당 주인 측은 애당초 처음에 이 영상에 대해서 삭제가 가능하냐 지워달라 이런 요청을 받았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09:26이 부분도 글쎄요 상당히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긴 한데 당에서 즉각 제명 조치를 하는데 이런 부분도 참작을 한 걸까요?
09:36글쎄요 저는 저 내용보다는 일단은 객관적으로 돈을 줬다라고 보여지는 그 장면이 찍힌 것 자체가 가장 크지 않았을 것이고
09:44이 부분은 사실 따로 법적으로 좀 다퉈 봐야 되는 부분이겠죠.
09:48증거 인멸 시도가 있었느냐 없었느냐라는 부분은 징계가 이미 내려진 상황에서 당에서 이 부분을 고려해서 징계 수위를 조절하거나 했을 일은 아니라고
09:57생각을 하고
09:57다만 지금 식당 측의 주장과 김관영 지사 측의 주장이 완전히 다른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은 지금 상황에서는 누가 맞고 틀리다를 얘기할
10:07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10:08아마 당에서 징계를 할 때에도 이런 부차적인 내용들보다는 아마 저렇게 돈이 겁내지는 장면이 찍혔다라는 것 자체만으로
10:16더 이상 여기에 대해서 어떤 해명을 듣거나 소명의 기회를 줄 필요가 없다라는 판단을 했을 것 같습니다.
10:22네, 김관영 지사 측에서는 식당 측에서 먼저 이 CCTV 영상이 있으니 만나자라고 제안을 해왔다라고 주장하고 있고
10:30식당 측에서는 김관영 지사 측에서 월 매출 2천만 원을 채워주겠다라고 제안을 했다라고 또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10:39굉장히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죠.
10:42어찌됐든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 내부에서는 김관영 전북지사 제명 결정에 대해서 지도부의 엄중한 판단이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0:52그러면서도 읍참 마속에 빗댄 읍참 관영이다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10:59다만 민주당의 정격 제명 조치가 논란을 과연 차단할 수 있을지 이 부분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1:09돈 봉투 논란이 반복되는데도 민주당은 여전히 아니라는 태도를 보입니다.
11:16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지사 후보를 낼 자격이 없습니다.
11:24조국 혁신당에서 이런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11:27아예 후보도 내지 말아라.
11:30돈 봉투 의혹.
11:32글쎄요.
11:32이게 처음이 아니어서 더더욱 저런 주장을 하는 것 같은데.
11:35글쎄요.
11:36이번 제명 조치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졌으니 뭔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해소가 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11:42저는 내부 분란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죠.
11:46김관영 지사의 저 봉투 대리비 사건, 금전 기부 사건은 사실 작은 문제는 아닙니다.
11:54금액을 떠나서 CCTV가 있음에도 버젓이 저런 행위를 했다는 이 부분은 분명히 비난 가능성이 있고
12:01암수범죄도 있는 것 아니야 이런 오해를 살려지도 없지 않아 있죠.
12:05다만 이제 징계한 과정에서 김관영 지사가 비주류라는 평가가 있고
12:11이미 안호영 경선 후보와 단일화를 사실상 이뤄낸 상황에서
12:164일 날 경선을 앞둔 이 시점에서 비상징계를 통해서 제명을 했잖아요.
12:21정상적인 제명 절차가 아니고 비상한 징계를 통해서 제명한 이 부분이
12:25어떻게 향후 당내 분란으로 이어질지.
12:28왜냐하면 이 지역에서 지난 2022년 때도 송아진 당시 지사가 컷오프당한 적이 있단 말이죠.
12:34따라서 지역 민심이나 지역 조직이 아마 요동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다.
12:38그래서 저는 김관영 지사 측에서 경선에 관련된 가처분 뿐만 아니고
12:43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12:45개인적으로 보면.
12:47왜냐하면 이 부분이 본인이 잘못한 건 맞지만
12:50만약에 법원으로 가서 이게 당선 모형에 해당하지 않을 정도의 양형 사유다라고
12:55본인 스스로 판단하거나 아니면 자문을 받았다면
12:57그러면 이게 과연 경선 4일 앞둔 상황에서 컷오프할 것이냐 제명을 통해서
13:02이 부분은 아마 본인은 거기에 대해서 수긍하기 어려울 것이고
13:06특히나 개파 갈등의 시각으로 보게 되면
13:08이원택 경선 후보자 같은 경우에는 신청으로 분류가 되고
13:13그다음에 안호영 이분은 2022년도에 이재명 당시 대표의 수석대변인이었거든요.
13:19그러니까 친명과 김관영 지사가 약간의 단일화를 통해서
13:23해계문의를 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타났기 때문에
13:25다소 아마 그런 관점에서 보면 수긍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13:29그렇군요.
13:31지금까지 상대적으로 국민의힘에 비하면
13:34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공천과 이 경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어오던 상황이었습니다.
13:41하지만 민주당에서도 역시 김관영 지사의 상황이요.
13:46국민의힘에서 벌어지고 있는 컬업 후에 불복하면서 무소속 출마하는 상황.
13:51이게 민주당에서도 벌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13:56감사합니다.
13:57감사합니다.
13:5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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