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미국의 군사적 압박에도 이라는 호르무즈 해업 봉쇄를 풀지 않고 있는데요.
00:07호르무즈 해업을 지나려는 유조선들이 공격을 받는 가운데 무사히 통과한 제3국의 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00:37호르무즈 해업을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01:06그러니까 호르무즈 해협이 모두 봉쇄가 된 게 아니라
01:10일부 국가, 어떤 특정 국가의 국적을 가진 선박들은 통행이 가능하다 이런 보도들이 나오고 있는 건데요.
01:18중국 위안화를 거래하는 유조선들이 제한적으로 통행되고 있다 이런 보도도 나왔었고
01:23최근에는 또 인도 선박, 트리키에 소속의 유조선이 통과를 했다 이런 얘기가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01:30구조렘 변호사님, 선별적으로 허가를 하는 모습인 것 같긴 한데 이건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까요?
01:35여러 가지 노림수가 있죠.
01:37일단 국제사회에서 절대로 나 혼자 고립되지는 않겠다 이런 메시지인 것 같거든요.
01:41아까 우리의 파견, 군대 파병 문제도 이거하고 연결이 돼 있습니다.
01:45왜냐하면 청해부대가 갔었던 거는 해적 소탕의 목적이었는데
01:49국제법상으로 사실 해적은 존재 자체가 불법이에요.
01:53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파병한 건 굉장히 동의를 얻기도 쉽고
01:56작전 범위를 확대하는 것도 명분이 있었거든요.
01:58그런데 지금 이거는 새로운 전쟁에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02:01법상으로는 당연히 국회의 비준을 받고 들어가야 되는 사항이 맞습니다.
02:06그런데 만약에 여기서 기뢰를 설치하고 호르무즈 해업을 완전히 봉쇄해서
02:10항행을 방해한다고 하면 그게 국제법 위반이 되거든요.
02:13그러면 우리가 미국과 작전을 같이 해서 이란을 침공한다 이런 게 아니라
02:18그냥 여기에 대해서 국제법 위반에 대한 기례를 제거하고
02:21선박의 항행을 보호하겠다는 명분으로는 우리가 거기에 개입할 수 있게 되거든요.
02:26그러니까 이란으로서는 사실 그 명분을 주지 않아야지 국제사회가 나한테 등 돌리지 않고
02:32연합군이 또 들어오는 거에 대해서도 막을 수 있는 명분이 생긴다.
02:35이런 것들이 깔려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02:38그리고 또 사실 중국과 거래하는 유조선들을 통행을 시켜야지 달러패권도 흔들 수 있고
02:43여러 가지 경제적, 정치적, 외교적 노림수가 있기 때문에
02:46아마 여기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파견 요청이나 이런 거에 대한 노림수,
02:51견제 장치도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02:53네, 이란에서도 선별적으로 통행을 허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지는 않았습니다.
03:19이란 입장에서도 본인들에게 적대적이지 않은 국가의 선박들은 통행시켜주겠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요.
03:26문성북 센터장님, 이란의 진짜 노림수는 뭘까요?
03:30이란의 노림수는 글자 그대로 트럼프 대통령을 상당히 곤경에 빠뜨리고
03:36국제사회에 단합을 하지 못하도록 균열하고자 하는 의도라고 봅니다.
03:42더군다나 지금 이란은 말이죠.
03:45러시아, 중국 그리고 북한과 함께 반미, 반서방연대의 중심에 있던 그런 나라예요.
03:52그렇기 때문에 러시아와 중국의 영향력을 확대시키고 미국의 영향력을 줄여나가는 데 있어서 핵심 고려 역할을 해왔던 나라거든요.
04:02그런데 말씀하셨듯이 호르무즈 해협이 이란 겁니까?
04:06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 권한을 가지고 있나요?
04:10명백한 불법행이거든요.
04:12국제법을 이용한 국제, 그래서 지금 유엔안보리도 그렇게 얘기했어요.
04:16이란이 주변국을 공격하는 건 이건 불법이라고 하는 것을 명백히 얘기를 했거든요.
04:22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란이 중국, 이란, 트리키에 몇몇 나라하고 얘기해서 이렇게 허용해주고
04:30이건 말이 안 되는 얘기죠.
04:32그리고 어떻게 보면 미국과 동맹국은 적대라고 하면 우리도 그럼 이란의 적대국입니까?
04:38미국과 동맹이니까?
04:39말이 안 되잖아요.
04:40그런 차원에서 저는 지금 이란의 속내는 이렇게 하는 것이 저는 국제사회에서 이란을 더 고립시키는 그런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04:52러시아와 중국을 더 곤란하게 만들 것이다.
04:54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04:56오히려 더 곤란하게 만들 것이다.
04:59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05:00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대화 중이다라는 사실도 공개를 했습니다.
05:05대화를 하고 있는데 대화 준비가 안 된 것 같다.
05:08이런 얘기를 했고요.
05:08이란은 일관되게 미국과의 협상은 없다.
05:11협상이 필요 없을 것이다.
05:13라고 얘기를 하는 상황이라서.
05:15이영준 기자님, 물 밑에서 뭔가 진행되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떤 게 진짜인지 모르겠네요.
05:20지금 상황은 조금 더 엄중해지는 게 맞는 것 같죠.
05:23그리고 어제 트럼프 대통령이 드디어 자기 휴양지 마러라고 해서 그동안 쭉 이 작전을 지휘하다가
05:30이제 워싱턴 DC 백악관으로 돌아왔습니다.
05:33이제 아마 조금 더 정제된 이런 대응들 이런 것들이 나올 수가 있는데
05:39대화 얘기는 사실 개전 초기부터 서로 물밑 접촉을 하고 있다.
05:43이렇게 나왔고 처음에는 좀 트럼프 대통령이 약간 블러핑을 하는 양상이 좀 많았습니다.
05:49이란이 물 밑으로 이렇게 왔는데 내가 거절했다.
05:53아직은 그들이 대화 준비가 안 돼 있다.
05:55이런 기조를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거고요.
06:00아라크치 외무장관 같은 경우에는 계속 강경한 입장들을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06:06아마 양측에서 지금 상황은 보면 공식적인 대화라든가 협상이라든가 이런 건 없지만
06:14반민, 반관 아니면 민간 라인이라든가 오만이 또 공습 이전부터 미국과 이란 사이를 좀 중재를 해왔지 않습니까?
06:25그래서 오만의 어떤 중재력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동원된 물 밑 서로 교감은 충분히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06:32네. 어쨌든 호르무즈 해업이 봉쇄될 경우에 여러 가지 국제 경제에 미치는 타격이 크다 보니까요.
06:40우회할 수 있는 육로를 가동할 수 있다. 이런 보도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06:44지도를 좀 저희가 그려봤는데 여기가 호르무즈 해업이잖아요.
06:48그러다 보니까 여기가 막혔을 때는 이런 식으로 육로를 통해서 이동시키는
06:52파이프라인을 통해서 원유를 이동시키는 이런 방안들이 거론되는 건데요.
06:57문성무센터장님, 이게 제대로 가동이 된다면 사실 호르무즈 해업 문제도 좀 해결될 것 같긴 한데
07:02어떤 건가요?
07:04그런데 사실 글로 해서 우선 긴급한 원유를 공급하는 데는 좀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07:10양을 보면 이 동서 파이프라인이 약 500만.
07:15그다음에 아부다비, 여기 이제 후자이라.
07:17지금 이란이 어제 공격을 했지 않습니까?
07:20이쪽으로 오는 게 한 150에서 180.
07:23그러면 합쳐봐야 700이 안 되거든요.
07:26그러면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하는 원유의 양이 2천만이거든요.
07:332천만이요?
07:34그러면 3분의 1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07:36양이 너무 적네요.
07:37호르무즈 해업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지금 유가라든지 여러 가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 겁니다.
07:45그렇기 때문에 이걸 이제 빨리 해결하려고 하기 위한 그런 방안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연합 호위함대도 얘기하고 하르그섬을 타격을 한 것인데
07:55저는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그 한마디를 제가 지금 주목하고 있거든요.
08:00내가 승리 선언을 하지 않겠다.
08:03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8:04그러니까 나는 승리했다.
08:06전쟁 개시부터 난 이겼다.
08:08난 이긴 전쟁이다.
08:09그렇게 얘기한 트럼프가 승리 선언을 하지 않겠다라고 한 얘기를 제가 한 보도를 봤거든요.
08:16그런데 그 얘기는 뭐냐면 이란에게도 명분을 주겠다.
08:21내가 이긴 전쟁 아니니까 너희들도 이겼다고 할 수 있어.
08:25그러면 서로 페이스 세이빙, 체면 이렇게 해서 공식적으로 종전협상 없이도 잠잠하게 만들 수 있는
08:35그런 어떤 하나의 안도 지금 테이블 위에 올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08:41겉으로는 대화할 생각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물 밑에서 뭔가는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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