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 계속 저희가 사실 말이 중첩이 되는데 당선 의원뿐만 아니라 김병기 의원도 특히 부인 총선을 앞두고 금품을 받았다 돌려줬다는 의혹이 불거졌죠.
00:16여기에 대해서 이수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렇게 얘기했고 여기에 대해서 정청래 당대표는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0:29들어보시죠.
00:59강선욱 김병기 두 사람 모두 즉각 의원직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01:08경찰이 계속 미적거리고 제대로 수사를 못한다면 결국 특검으로 진상을 규명할 수밖에 없습니다.
01:16강성필 부대변인 좀 전 정혁진 변호사가 얘기해줬던 것처럼 2020년 설 명절에 김병기 의원의 자택에 가서 현금 5만 원권으로 2천만 원을 전달했다.
01:30또 6월에는 과자가 담긴 쇼핑백에 현금 5만 원권, 1만 원권 섞어서 2천만 원을 전달했다.
01:36딸을 주라면서 이런 지금 의혹, 탄원서 내용을 재구성해봤고요.
01:42다음 장이요.
01:42그런데 당시에 얘기가 그랬대요.
01:47구정 선물로는 500만 원이 크고 공천 헌금으로는 500만 원이 좀 적은 것 같네요.
01:54라고 하면서 천만 원을 전달했는데 더 많이 필요하다면서 거절했다는 게 전직 구 의원의 주장입니다.
02:02사실 이것도 일방적인 주장이고 김병기 의원 쪽에서는 사실 무근이다, 그런 적이 없다라고 해명을 하고 있어요.
02:12그런데 사실 지금 많은 부분에서 김병기 의원의 부인이 등장을 합니다.
02:17첫째 장남의 국정원 입사 관련해서도 부인이 등장하고
02:22또 그다음에 구의의 부의장의 업무 추진비를 썼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부인이 드러나고요.
02:29이거는 뭐가 맞는 거예요?
02:31사실 지금 민주당 윤리감찰단에서 이 부분에 있어서 살펴보고는 있지만
02:37그것은 내부적으로 예를 들어서 전직 구 의원 B씨가 관련되어 있고
02:43또 다른 3자가 있을 수도 있고 있기 때문에
02:45그러면 당 차원에서는 김병기 전 원내대표 외에도
02:49만약에 전직 구 의원들이나 B씨나 다른 분들이 또 민주당 소속이라고 하면
02:54그들에 대한 나름대로의 조치도 필요하기 때문에 이것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02:59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건 그대로 하되 결국에는 이건 경찰 수사로 밝혀질 수밖에 없는 내용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03:07그러니까 저희 민주당에서 아무리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라고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 말을 솔직히 말씀을 드려도
03:13국민들의 시선을 봤을 때는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거든요.
03:17사실 같은 지역구의 갑을 관계에 있는 의원들이 경쟁 관계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03:25어떻게 보면 경쟁 관계가 되게 심하거든요.
03:28보통 이제 구청장 공천을 놓고 A지역이냐 B지역이냐 해서
03:32우리는 이 사람을 구청장 시켰으면 좋겠다 이런 걸로 갈등이 가끔 있죠.
03:35구청장, 광역의원 비례대표, 구의원 비례대표 또 지역의 예산을 누가 가져온 이런 것에 대해서 사실
03:43좀 예민한 긴장 관계가 있는 것은 사실인데
03:46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경찰 수사를 통해서 밝혀내는 것이
03:50저는 국민들에게도 좀 이해도가 높아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03:55이게 결국에는 강제 수사권을 통해서 다 들여다봐야 되는 내용이잖아요.
04:00그래서 또 본인들에게 불편한 점은 또 뺏을 수가 있거든, 제보자들도.
04:04그래서 이 부분에서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04:07정혁진 변호사님, 이게 사실 법인카드, 업무 취진비 유용 의혹이 처음에 불거졌었잖아요.
04:13그런데 김병기 전 원내대표 측에서는 이거 다 이미 지난해에 무혐의 처벌을 받은 거다.
04:19혐의 없음으로 나왔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04:21사실 그 이후에도 더 있었다고 지금 주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04:25그런데 그렇다면 어디 가서 얼마나, 몇 번에 걸쳐서 업무 취진비를 썼는지
04:32그 장소나 시간 등등을 추적해서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04:36정말 이게 구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위해 사용한 것인지
04:41아니면 이들의 주장처럼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부인이 쓴 건지를 금방 알 수 있지는 않습니까?
04:47그런데 그때 2024년도에 동작경찰서에서 무혐의 처분했을 때
04:53그 이유는 딱 하나예요. 뭐냐 하면 증거가 부족하다.
04:57그러니까 그때 국민의힘에서 2조심판특별위원회에서
05:00이러이러한 혐의가 있다고 해서 의혹이 있다고 해서 제보를 받았다고 했는데
05:05제보만 있었을 뿐이지 증거는 부족했었단 말이죠.
05:08왜냐하면 9월 며칠인가 그때 법인카드 썼다고 했는데
05:12그때 김병기 의원의 사모가 병원에 있었대요.
05:15그래서 진료 내역서 이런 거 보여주니까 그러니까 경찰서 입장에서도
05:19아예 그냥 또 늘 총선에 있는 의혹뿐이 없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05:24지금은 이거보다 더 강력한 증거가 어디 있겠습니까?
05:28그 구의원이 부의장이, 공작구의 부의장이 보좌관하고
05:32그다음에 또 보좌관이 사모하고 이야기한 게 녹취가 나왔잖아요.
05:36그럼 뻔하지 않습니까?
05:38그다음에 썼던 내용들도 쭉 보면 다 그냥 김병기 의원 사모가 쓴 거 아닌가.
05:44거기에다가 지금 공천원금 이 부분은요.
05:47제가 탄원서 읽어보니까 구의원들이 먼저 의원님 쓰십시오 이렇게 제공한 게 아니더라고요.
05:53그거를 누가 요구했느냐.
05:55사모가 요구했고 김병기 의원의 최측근이 요구를 갖다 해서
06:00그래가지고 처음에 500만 원 줬는데 빠꾸 맞고
06:021천만 원 줬는데 또 빠꾸 맞고 그랬는데
06:051천만 원이라도 달라 해가지고 1천만 원 줬다.
06:08내용이 이렇게 나오지 않습니까?
06:09더군다나 언제 그 김병기 의원의 사모와
06:13그 구 의원이 김병기 의원의 측근이
06:16이 돈을 1천만 원, 2천만 원을 언제 돌려줬냐면요.
06:18매월 동작구 같은 데서는요.
06:21시구 의원 정례회의가 있대요.
06:23그런데 거기에 누가 참석을 했는가.
06:25사모가 참석을 했다는 거 아니었겠습니까?
06:27단톡방 뭐 이런 것만 있는 게 아니고
06:28대화방 이런 것만 있는 게 아니고
06:30시구 의원 정례회의에 왜 국회의원 사모님이 거기에 참석하십니까?
06:35제가 민주당에서 늘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보고
06:38부의제로, 부의제로 이랬었는데
06:40제가 봤을 때 적어도 동작구 만회에서 보면
06:43김병기 의원의 사모님은요.
06:45부의제로가 아니라 울트라 태권부의 아닌가
06:47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06:49이거는 정혁진 변호사의 개인적인 생각이었는데
06:52그런가 하면 송영훈 전 대변인, 이게 김병기 의원이 국민의힘 경찰 출신의 의원에게
07:02이 부분을 좀 잘 봐달라고 요청했다, 부탁했다라는 보도가 나왔어요.
07:08그렇습니다.
07:09오늘 오전에 EBS 노컷뉴스가 이 부분을 단독 보도했더라고요.
07:11그리고 김병기 의원은 의원실에 돌아와서는 국민의힘의 모 국회의원이 동작 경찰서에 전화를 해서 잘 처리해 주기로 했다더라 그런 내용까지 지금 보도가 됐습니다.
07:21물론 아마 관련된 의원들은 다 불이 나고 있는 것 같아요.
07:25그래서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실명도 노컷뉴스가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07:30그리고 김병기 의원은 불이 나고 있다는 취지도 밝혔고
07:33그러나 이 정도로 언론사가 어느 정도의 게이트키팅을 거쳐서 단독 보도를 할 정도면
07:39이제는 수사를 해야죠.
07:40그러면 이것은 더 이상 민주당에서 어떤 특정 정당이나 진영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07:46특검을 거부할 명분이 없습니다.
07:47지금 김병기 의원 개인의 비리 또는 강선 의원 개인의 비리 이런 것들만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07:54여야를 막론하고 이런 공천 게이트와 그런 것을 숨겨주고 비호하는 데에 연루된 인물은
08:00성역 없이 다 수사를 받아야 되는 겁니다.
08:02국민의힘이 특검법을 발휘하면 민주당이 조건 없이 수용하는
08:05그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결자 해지가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08:09장유미 대변인 오늘 논평 낸 거 봤는데 특검 말도 안 된다.
08:12정치 공세다 이렇게 냈던데 당에 정리된 입장입니까?
08:15그렇습니다.
08:16기본적으로 뭘 특검하자는 겁니까?
08:18개인 어떤 비위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죠.
08:21그 실체가 드러나고 있는지 관련해서 일단 양측이 굉장히 대입하고 있습니다.
08:27경찰이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아주 속도를 내서 고발인 조사부터 하겠다고 합니다.
08:32뭘 특검합니까?
08:33원하는 대로 특검하면 시간이 더 지체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8:36이 부분과 관련해서 오히려 정무적으로 민주당이 추진하는 종합특검
08:40그리고 이런 부분과 관련한 통일교 특검 이런 부분을 사실상 무마하기 위한 역공이 아닌가.
08:47그리고 국민의힘 의석수만으로는 특검이 되지 않을 텐데 아마 정교한 안을 내기도 어려울 겁니다.
08:53지금은 김병기 의원 한 명에 대해서 의혹이 제기됐는데 그런 사안으로 이런 특검을 한 전례가 있는지 자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09:00제가 좀 반론을 드리면 특검법 만들려고 하면 제가 한 시간이면 다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9:05역대 개별 특검법들이 많아서 대상만 바꿔놓으면 되거든요.
09:09그리고 지금 김병기 의원에 관련된 의혹, 강선 의원에 관련된 의혹 합하면 지금 10가지가 훨씬 넘어갑니다.
09:15아마 1호부터 13호 정도까지는 수사 대상을 금방 만들 수 있을 것이고
09:19더더군다나 김병기 의원의 전직 보좌진들이 이 구의원들의 탄원서를 경찰에 제출하고
09:25참고인을 누구누구 조사하면 된다라고 특정까지 다 해줬는데
09:28명백하게 처벌을 원한다는 의지를 밝혔는데도 경찰서에서 수사하지 않고
09:32두 달을 방치했다고 하는 지금 그런 보도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 아니겠습니까?
09:36그러니까 경찰 수사를 기다릴 수 없기 때문에 특검을 해야 되는 당연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