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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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트랜스크립트
00:20우리 조상님
00:30어머니의 어머니 할머니의 할머니께서
00:35용감하고 정의롭게 걸어오신 길
00:40아름답고 슬기롭게 살아오신 길
00:45재미있고 신나는 역사여행길
00:50자 떠나자 조용이와 함께
00:54온 가족 모두 모여 옛날 여행 떠나요
00:59만화 속의 조상님 함께 만나요
01:49누구냐
01:56우리집에서 인상도 나간다
01:58우리집에서 인상 같은 마음이
01:59우리집에서 인상 consequences
02:05먼저 시비를 걸었겠다
02:12간다
02:23눈싸움에서 초록이를 당할 수 있겠어?
02:38정말 개구쟁이지요?
02:40하지만 저 개구쟁이가 훌륭한 학자가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02:43오늘의 주인공 문익전 선생님을 소개할게요
03:02아휴 추억이
03:05옷이 다 젖었네
03:07웬사람들이지?
03:10아휴 어떡하지? 불쌍해서
03:14아휴 세상에
03:21아휴 이 아이는 어찌할꼬?
03:23이 구단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03:25불쌍해서 일을 어찌해?
03:28아휴
03:30아주머니 이 아이를 저희 집으로 데려가겠습니다
03:43그래 그 갓난아이를 어쩔 생각으로 데려왔느냐?
03:48군자는 어미이른 짐승을 외면하지 않는다고 배웠습니다
03:51하무며 사람의 아이를 보고 어찌 지나치겠습니까?
03:54헉
03:55그동안 네 배움이 헛되지 않았구나
03:58날이 추워서 얼어죽는 사람이 많은데
04:01왜 조정에서는 보고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04:04원나라의 모든 것을 다 빼앗긴 조정이 무슨 힘이 있겠느냐
04:08나라가 어지러우니 하를도 높지 않는구나
04:11백성들의 먹을 것 입을 것을 해결하지 못하고서요
04:14어찌 나라가 믿음을 줄 수 있겠습니까?
04:17네 말인 맞다
04:19그러니 더욱 학문을 닦아 백성을 위한 일에 힘쓰도록 해라
04:34세월이 흘러 훌륭한 청년이 된 문익점은
04:37과거에 급제해 열심히 갈고 닦은 학문으로
04:40백성을 위해 나라 살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05:05대왕께 오는 상수입니다
05:07원나라의 간섭을 물리치고 잘못된 정치를 바로잡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05:11쉽지는 않을 겁니다
05:13원나라에부터 아청하는 대신들이 너무 많으니
05:16그래도 해야 할 일
05:17우리 대왕마마는 훌륭하신 분이니 잘 해내실 것입니다
05:26앞으로 자신의 지위만 믿고 국법을 어기는 벼스라치들은 엄벌에 처할 것이요
05:33또한 불법으로 재산을 모은 이들도 엄벌에 처할 테니 그리야 하시오
05:38어이 당연하니
05:46이제 곧 원나라와의 관계를 끊을 것 같소이다
05:50잘못하다가는 우리 목에 달아날 판이요
05:53이대로 있을 순 없어
05:54원나라 황제끼 이 사실을 고려받쳐야겠소이다
05:59사신으로 원나라에 다녀오라고 하시니 승훈이 망극하옵니다
06:03진원파 세력을 몰아내려면 시간을 벌어야 하오
06:06그대가 수고를 해 주시오
06:08원나라에 가서 황제를 달래며 시간을 벌어 주시오
06:12신 문익점
06:13목숨을 바쳐 대왕마마의 뜻을 받들겠사옵니다
06:15이리하여 문익점은 사신으로 원나라에 가게 되었습니다
06:19당신은 고려가 원나라의 지배를 받을 때이므로
06:23원나라의 사신으로 가는 것은 목숨을 건 임무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06:30우리 원나라에 충성하는 고려신을 쫓아낸 고려왕의 사신이라니
06:35여봐라 고려 사신들을 모두 귀양 보내라
06:49마라의 운명이 걱정되구나
07:04마라의 운명이 걱정되구요
07:20고려사신 아저씨
07:22할머니가 저녁 드시래요
07:25빨리 가세요
07:27밥이 식어요
07:28오우니야
07:32오, 그래, 그래
07:36아, 너무도 아름답구나
07:40등판이 온통 하얀 꽃으로 가득하구나
07:43아니, 근데 저게 대체 무슨 꽃이지?
07:48저건 꽃 같아도 꽃이 아니에요
07:51꽃이 아니라니 그게 대체 무슨 말이냐?
07:54저건 모코예요
07:55꽃처럼 생긴 손덩이에서 실을 뽑는대요
07:58그럼 옷도 만들 수 있단 말이냐?
08:00그럼요
08:02옷을 만든다?
08:06오우니, 이럴수가
08:08이건 네 옷을 만들면
08:09겨울의 추위를 이겨낼 수 있겠구나
08:15아이고, 아유, 불쌍해라
08:19이 아이가 어찌하이고
08:21이 고장 사람이 아니야
08:22아이고, 불쌍해서 이를 어찌해
08:25이걸 가져가서 불쌍한 작성들의 고통을 덜어줘야겠다
08:39아유, 반찬이 너무 보잘것 없어서 죄송합니다
08:42귀양사리를 하는 처지에 무슨 반찬 타령을 하겠습니까?
08:46그보다 부탁 하나 들어주시오
08:47무슨 부탁이신지
08:49목화씨를 구해다 줄 수 있겠소?
08:52고국당의 기념으로 가지고 가고 싶습니다
08:54구해드리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만 가져가시진 못할 것입니다
08:58아니, 그게 무슨 말이오?
09:01나라에서 법으로 막고 있습니다
09:04외국 사람이 목화씨를 가져갈까 봐 국경에서 검사를 하고 있지요
09:08음, 목화씨를 꼭 가져가야 하는데
09:13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09:171363년
09:19문익겸은 귀양사례에서 풀려나
09:21꿈에도 그리던 고국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09:31조사가 철저하구나
09:43뵙습니다, 가십시오
09:45아, 고맙소이다
09:56먼 길을 달려올지 모형이군요
09:59그렇다네
10:00뿐만 아니라 아주 귀중한 물건을 가져왔지
10:05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10:16대체 어떤 물건을 가져왔길래
10:18그토록 귀중하다는 게니까 보물이라도 구했는가
10:21보물이죠
10:22우리 백성들을 추유해서 구해낼 보물입니다
10:34도대체 이게 뭔가
10:35이것이 바로 목화라는 식물의 씨앗입니다
10:38목화?
10:40아니, 목화라고
10:43목화는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 자라나는 식물입니다
10:47이곳 진주지방은 목화가 자라기에 적합한 곳이죠
10:51그래서 장인어른께 재배를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11:01아이고, 이 나은이
11:03그런 일은 저희들에게 맡겨주십시오
11:05아니다, 이건 보통 씨앗이 아니야
11:07대체 뭘까?
11:08금덩이라도 열리나 봐요
11:12네가 아직도 싸게 나올 지미가 안 보이는군 그래
11:15그러게 말입니다
11:18도대체 뭐가 잘못됐을까요?
11:21기후가 원나라와 다른 탓이 아닐까
11:23이곳 진주 땅이 안 된다면 다른 곳도 마찬가지입니다
11:28하늘에 맡길 수밖에 없습니다
11:30장인어로
11:41이 비의 씨앗은 괜찮은지?
11:45예, 목화씨가 떠내려가지 않게 천막을 내뒀습니다
12:06됐네, 됐어
12:08싹이 컸어
12:10네, 모두가 다 장인어른 덕분이옵니다
12:16십여 개의 중 단 하나만 싹을 채웠군 그래
12:23모두가 애를 쓴 끝에 목화는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12:29씨앗이 열리자 문익점과 정천익은 그것을 다시 심어 목화씨를 늘렸습니다
12:38문익점은 그 씨앗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12:41사람들은 문익점의 설명을 듣고 앞을 다투어 목화를 재배하기 시작했습니다
13:04이야, 이렇게 따뜻할 수가
13:07이걸로 옷을 만들어 입으면 저울에 떨지 않아도 되겠
13:10이젠 비단 옷도 부럽지 않네요
13:12아니, 비단이야 간만 비싸지 어디 따뜻한가
13:15목화가 최고라고
13:25저를 꿈이 열매를 맺어 꿈이 그래
13:27모두가 장인어른의 궁이옵니다
13:29하지만 끝난 것이 아닙니다
13:31지금부터는 목화에서 시를 뽑는 기술을 개발해야 합니다
13:37목화에서 시를 뽑는 물레와 옷감을 짜는 배틀이 속속 개발됐습니다
13:42문익점과 정천익 그리고 그의 후손들이
13:46열심히 연구한 결과였습니다
13:50이제 목화를 재배하는 지방은 급속도로 늘어났습니다
13:55백성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목화로 옷을 만들어 입었습니다
13:59백성들의 생활이 크게 바뀌었던 것입니다
14:20세월은 흘러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세워졌습니다
14:25문익점의 백성을 사랑하는 인품과 학식을 알고 있던 조정에서는
14:30높은 벼소를 주려 했으나 문익점은 사무당이라는 정자에서
14:34제자들을 가르치다가 조용히 세상을 떠났습니다
15:05문의 라이브의 장소는 사무당이라는 정자에서
15:3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15:42사무당 문익정
15:44그는 백성에 대한 사랑을 몸으로 실천한 인물이었습니다.
16:09옛날 늦적 아주 오랜 번 옛날
16:13우리 조상님은 어떻게 사셨을까
16:19아버지의 아버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16:23어머니의 어머니 할머니의 할머니께서
16:28용감하고 정의롭게 걸어오신 길
16:34아름답고 슬기롭게 살아오신 길
16:38재미있고 신나는 역사 여행길
16:43자 떠나자 두루니와 함께
16:48온 가족 모두 모여 옛날 여행 떠나유
16:53만화 속의 조상님 함께 만나요
17:27한글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7:30정마철이라 날씨는 고약하고 군사들의 사기는 떨어져 있구나
17:37이런 상황에서 어찌 명나라 같은 대국을 공격할 수 있단 말입니다
17:52이성계가 왕명을 어기고 군사를 돌렸단 말이오
17:55마마 반역이옵니다
17:58이성계가 반란을 일표 이쪽으로 오고 있다고 하옵니다
18:02개경으로 쳐들어온 이성계는 최영장군을 죽이고
18:06우왕을 왕위에서 몰아냈습니다
18:09이로써 고려왕주는 우왕을 끝으로 그 막을 내리게 됩니다
18:13그로부터 얼마 후 이성계가 왕위에 오르니
18:17500년 조선왕조가 시작되어진 것입니다
18:45저 혹시 여기가 둥운동 맞나요?
18:47어 그렇긴 한데요
18:49그럼 혹시 이 근처에서 고려 선배님들이 못보셨어요?
18:52선비?
18:53어 산속에서 무산문들을 말하는구나
18:55이쪽으로 계속 가거라
18:57고맙습니다
19:03아직도 더 가야되나?
19:28어이쿠 예야 괜찮느냐?
19:33죄송합니다
19:35여보게 방천 어서 가세
19:37알았네
19:38어? 방천이라면 황의정승 혼대?
19:43그럼 저분이 황의정승?
19:45그럼 지금부터 황의정승의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19:59어명이요
20:00숨어있는 옛 고려의 선비들은 들으시오
20:03황의선비에게 주상전하의 서찰이 당도하였소
20:10황의는 둥운동에서 나와 과인을 도우라
20:13조선은 그대와 같은 유능한 인재를 필요로 한다
20:18내 지난날 고려조정에서 벼슬을 하고 녹을 받아 먹었거든
20:22어찌 새 임금을 모시겠는가?
20:24암 당연하지
20:25아니야
20:26나같은 늙은이야
20:27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그 뿐이지만
20:29자네들은 젊지 않은가?
20:31그렇다고 저더러 두 임금을 섬기란 말씀입니까?
20:34그렇게는 못합니다
20:35이성계는 밉지만 백성들이야 죄가 없지 않은가?
20:39우리 이럴 게 아니라
20:40둥운동 식구들끼리 회의를 해보세요
20:42그 결정에 따르기로 하지
20:45옛 고려의 선비들은 밤을 세워가며 회의를 했습니다
20:49결론은 젊은 선비들이 백성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20:58참 답답한 일이로구나
21:01내가 어찌 조선의 벼슬을 맡을 수 있던 말인가
21:04어차피 나라의 주인은 백성
21:06몸은 조정의 시대에 마음만을 항상 백성을 생각하리라
21:10마음을 붙인 황인은 태조의 간청을 받아들였습니다
21:14길고 험난한 표설길의 시작이었습니다
21:19여봐라! 창고문을 열어라!
21:22예? 무슨 말씀이온지?
21:24잔치에 필요한 물건들이 있어 가지러 왔다
21:26어서 문을 열려도?
21:28주상 전하의 명령 없이는 창고문을 열 수가 없습니다요
21:31뭐야! 내가 누군 줄 알고 이런 고얀 놈!
21:35여봐라! 처남에게 뜨거운 맛을 보여줘라!
21:38예!
21:52저자가 대체 누군데 행패요?
21:54저자가 대체 누군데 행패요?
21:54전하의 처남, 즉 세자자와의 상천되는 사람입니다
21:57그런 사람이 국법을 어게도 된단 말이오?
22:01워낙 세도가 막강한지라
22:03그렇다고 가만히 놔둔단 말이오?
22:05내 당장 전하에게 하리겠소
22:07이 무렵 조선을 다설던 왕은 태조 이성계의 셋째 아들인 태종 임금이었습니다
22:13왕비 친척들의 행포가 대단하다고?
22:16그렇습니다
22:16그들을 이대로 두었다가는 정차한 나라의 큰 화가 돌아올 것인즉
22:20엄중하게 다스려 주시옵기 바라옵니다
22:22또한 왕비마마의 기강도 바로잡으시오
22:24미리 화근을 없애주소서
22:26여식 왕비마마까지
22:29왕비마마의 기강을 잡아?
22:31저자가 완전히 실성을 했구만 그네
22:40황공 정말 고맙소
22:47그래야말로 바른 신하요
22:49내 진작부터 처남들의 행포를 알고 있었으나
22:52아무도 바르게 하려는 자가 없었소
22:54국법을 무시한 제 왕비의 동생이라도 용서할 수 없다
22:58그들을 모두 옥에 가두고 엄중히 팔아라
23:00성의 마음도가
23:15경과 같이 충직한 신하가 있어 마음이 든든하고
23:19과천이시옵니다
23:21조선의 기틀을 잡아 나가는데 의견이 있으면 기탄없이 말해보오
23:26전하 무엇보다 신분의 차별을 없애야 할 것이옵니다
23:29신분?
23:30무릇 사람이란 그 바탕이 평등한 것이옵니다
23:33신분이 낮은 것을 차별해 유능한 사람을 쓰지 않는 것은 나라의 큰 손해로 아옵니다
23:39알겠소 내 경의 뜻을 받아들이릴라
23:42무슨 말을 붙였을까?
23:45아니죠, 어디 좀 가입시다
23:47이제 우리 아들도 변수를 할 수 있게 됐구려
23:51그러게 말이야
24:01까마귀가 공간 안에 들어오다니 매우 불길하구나
24:04아악!! 아아악!!
24:14해장해장해장
24:18해장해장해장해장해장해장해장해장해장
24:22해장해장해장해장해오들이
24:27해장해장해장해장해장해장해장해장해장해장해장해장해장해장해장 períæ
24:29흠, 세자 양양은 글재들만 뛰어난게 아니라
24:35우슬도 대단하군
24:36그런데 왜 나쁜짖만 하고 다닌단 말인가?
24:41태종에게는 4명의 왕자가 있었습니다만
24:44첫째 왕자인 양령세자는 왕위에 올라야 할 몸이나
24:48행실이 좋지 않아 태종의 미움을 사고 있었습니다
24:55이 못난 놈
24:58수상전화는 양령세자의 깊은 뜻을 모르고 계시다
25:02양령세자는 일부러 미끼보여 왕위를 충릉왕자에게 넘겨주려 하고 있다
25:07이조판사는 과일의 뜻을 막지마
25:09양령을 폐시키고 충릉을 세자에 보호하라
25:12전하 양령세자는 너그럽고 총명한 분이옵니다
25:16한때의 잘못을 가지고 어찌 벌하리까
25:19시끄럽소! 과일의 명예 불복하는 것이오!
25:25결국 황위는 세자를 두둔한 벌로 이조판사직에서 물러나야 했습니다
25:33충릉대군이 세자가 되던 해에는 취향까지 가게 됩니다
26:081419년
26:09약수삼천리를 내 어이 건너온다
26:13우리님 만단 정회를 내 다 알까 하느라
26:18아 반가워라 임금님의 사자가 왔구나
26:25기약없는 귀한 길에서 내 어이 살아 돌아올 수 있었던 곳
26:31우리 임금님 기쁘신정을 나는 다 알고도 남이 있다
26:37이하여 황위는 세 번째 임금 세종을 모시며
26:41명제상으로서의 진가를 더욱더 발휘하게 됐습니다
27:07강원도의 흉년이 들어 백성들 생활이 어렵다 하옵니다
27:12빨리 조치를 취해줄 것을 긴급히 바라옵니다
27:17대관령 일대에 자라는 대나무삭을 따다가 익혀 먹고
27:21우선 굶주림을 면하게 하라
27:23그리고 가명창구에 싸우던 곡식을 풀어 굶주린 백성에게 나눠주어라
27:28대가 많이 되옵니다
27:30그 곡식은 나라의 세금으로 바칠 것이옵니다
27:32그게 무슨 소리냐
27:34무릇 백성이 있고서야 나라가 있는 법
27:37백성이 굶주리고 있는데 그보다 중요한 게 어디 있겠느냐
27:40어서 나누어주도록 가여라
28:04전하의 허락도 없이 곡식을 백성들에게 나누어주었나이다
28:08벌을 내려주소서
28:10그게 무슨 말이오
28:12경의의 뜻이 내 뜻 아니요
28:13죽어가는 백성들을 나라가 구하지 않으면 누가 구하겠소
28:17세종임금은 황의를 끔찍이 아끼고 있었습니다
28:21이러한 세종과 황의의 관계는 세종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계속됐습니다
28:27어씨이 그게 사실이오
28:30예, 영의정 황의 대감댁 살림이 너무 어려워 죽으로 끼니를 때운다 하옵니다
28:36나라의 재상이 끼니를 굶고 있다니
28:39내 직접 확인해 보리라
28:51전하 이 집이옵니다
28:53호호, 이렇게 낡은 집이
28:59호호, 적어도 한나라의 영의정이라든
29:03꽃독자리에 비단방석도 부족하믄
29:06저 누덕누덕 기운 방석과 이불은 또 무엇인가?
29:11용사, 한나라의 재상집이 이래가지고서에 어찌 체면에 서겠소
29:16나라에서 비용을 내리도록 할 것이니 당장 집과 세간자리를 천만하도록 하시오
29:22전하, 아니 될 말씀이옵니다
29:29나라의 녹을 먹는 선비는 체면에 손상이 되지 않을 정도의 옷과
29:35피바람을 피할 만한 집을 갖추면 그 뿐이옵니다, 전하
29:45영의정댕 몽석은 등 가려울 때 긁으면 편하겠소이다
29:50황공하옵니다
29:57호호, 웃을 일이 아니오
30:00여러 대신들도 영의정의 검소한 생활태도를 본받아야 할 것이오
30:05황공하옵니다
30:20할아버지!
30:23할아버지!
30:24오냐, 오냐
30:26그래, 그래
30:28하하하하
30:29하하하하
30:29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30:32하하하하
30:34하하하하
30:35영상대검댕은 종들의 낙원이구려
30:38우리 집은 신분의 차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터라고
30:43백성들도 아이들처럼 서로 사랑하고 잘 살 수 있도록 힘씁시다
30:47세종은 맹사성으로부터 이 말을 전해 듣고 크게 감격해 했습니다
30:54신선같은 나날을 보내던 황의정성은 90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습니다
31:00문종 2년, 즉 1452년의 일이었습니다
31:06황의정성
31:08그분은 오늘날의 모든 관리가 본받아야 할 청렴과 지혜의 명재상이었던 것입니다
31:34문종 2년대
31:37옛날 늦적 아주 오랜 번
31:39옛날
31:42우리 조상님은 어떻게 사셨을까
31:45아버지의 아버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31:51어머니의 어머니 할머니의 할머니께서
31:55용감하고 정의롭게 걸어오신 길
32:01아름답고 슬기롭게 살아오신 길
32:05재밌고 신나는 역사 여행길
32:10자 떠나자 소름이와 함께
32:15온 가족 모두 모여 옛날 여행 떠나유
32:20만화 속의 주사님 함께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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