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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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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트랜스크립트
00:21조상님
00:30어머니의 어머니 할머니의 할머니께서
00:35용감하고 정의롭게 걸어오신 길
00:40아름답고 슬기롭게 살아오신 길
00:45재미있고 신나는 역사여행길
00:50자 떠나자 초롱이와 함께
00:54온 가족 모두 모여 옛날 여행 떠나유
00:59만화 속의 조상님 함께 만나요
01:25라니야
01:26탕 맑고 물 맑을 곳이 어디냐
01:29정말 아름다운 곳이구나
01:35여기가 바로 충청남도 홍성군 고동연 갈매 마을이구나
01:42네 이놈
01:45내 죄를 알렸다
01:46제 죄라뇨 난 아무 죄도 없어요
01:48아니 이 녀석이 맞아야 정신을 다시 불러
01:53
01:58잘못했습니다
01:59잘못했습니다
02:02잘못했습니다
02:06잘못했습니다
02:06한 번만 봐주세요
02:08잘못했습니다
02:09잘못했습니다
02:10다시는 안 들어간 수만이
02:11한 번만 봐주세요
02:12다시 한 번 우리 땅을 넘을 때는
02:14가만두지 않겠다
02:15알았나?
02:16알았습니다
02:18죄송합니다
02:19죄송합니다
02:19살려다 살려다
02:24파이팅!
02:26파이팅!
02:30전쟁 놀이였구나
02:37오늘은 청산리 대체대 독립투사 김좌진 장군 편입니다
03:03청산리 대체대생 grupowriting
03:13자진아, 너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
03:17전 병법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03:20어째서 그런 책들을 읽고 있는 거냐?
03:23전 우리나라를 위해 훌륭한 장수가 되고 싶습니다.
03:27그리하여 힘을 길러 일본군을 물리치겠습니다.
03:43그러나 국군은 점점 기울어 갔습니다.
03:47마침내 1905년에는 일사보호조약이 체결되자
03:50장지연은 황성신문에 시일야 황성대곡이라는 글을 써서
03:56나라의 주권을 빼앗긴 울군을 달래고 독립정신을 고추시켰습니다.
04:03어째서 이런 일이?
04:05이 모두가 백성이 무죄에 힘을 키우지 않는다.
04:08그래, 지금부터라도 백성들을 교육시켜 힘을 길러지 않지.
04:15김좌진은 수십 명의 노비들을 해방시키고
04:18자신의 집을 개방하여 호명학교를 세우고
04:22개화학문을 보급하는 데 심혈을 지으렸습니다.
04:27그 후 김좌진은 고향을 떠나 서울로 올라와
04:30대한협회에 가입, 본격적인 구국활동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04:36그해 만주하울빈역에서는 안중근 의사가
04:40대륙신학의 원흉 이토효보미를 저격하는 거사가 일어나
04:44비민족의 독립정신을 세계만방에 떨쳤으나
04:47강제로 합병되고 말았습니다.
05:09김좌진 동지, 김좌진 동지!
05:13아, 십만원이라.
05:15지금 사무에 사는 활발한 독립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05:19그러나 자금이 부족해서 이렇게
05:21걱정하지 마시오.
05:24조국을 되찾기 위한 일인데
05:25내 반드시 마련해보겠소.
05:30김좌진은 얼마 남지 않은 논밭을 팔면서
05:33여기저기 친구들과 친척들을 찾아다니며
05:36독립운동 자금을 모으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05:44오후 김좌진은 본격적인 독립활동을 위해 만주로 갔습니다.
05:51만주로 건너간 김좌진은 독립군이 되어 수많은 전투에서
05:56용감히 싸웠습니다.
06:04드디어 1910년 12월
06:07대한독립군 북로군정서의 총사령관이 된 김좌진은
06:12사관학교를 세워 독립군을 양성하고
06:15무기들을 구입하여 독립군을 정해왔했습니다.
06:19대체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06:22우리의 코앞에 조선의 독립군이 마음대로 활동을 하다니
06:26당신의 죽을 적돼서 이럴 수 있는 겁니까?
06:30그야 어쩔 수 없는 일이다.
06:32시끄럽소!
06:35조선은 대일본에 합병되지 않았습니까?
06:38그런 불법조직은 당장 몰아내시오!
06:44우릴 돌봐주던 중국군 사령관 장장님의 입장이 난처해졌다고 하오.
06:49어쩔 수 없이 부대를 옮겨야겠소.
06:51곧 겨울이 오니 빨리 서둘러야겠습니다.
06:55좋았어.
06:56장소를 물색해봅시다.
06:58사령관님!
07:01일본군 대부대가 우리 쪽으로 오고 있다고 합니다.
07:04뭐라고?
07:05그들은 2개 사단으로
07:06하나는 시베리아 쪽에서
07:08또 하나는 강도에서
07:09청산리를 향해 오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07:12사령관님!
07:13사령관님!
07:15결국 부대체야 합니다.
07:16예,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합니다.
07:18그렇습니다.
07:20그동안 뭐 때문에 핏담을 여 준비를 해왔습니까?
07:23아무리 적이 많다고 해도
07:24우리 병사들의 사기는 최고입니다.
07:26사령관님!
07:29조선 싸웁시다.
07:32어쩌면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기회인지도 모르와
07:35나라를 위해서 우리 목숨을 바칩시다.
07:59낮에는 쉬고 밤에만 이동하여
08:02놈들에게 여기 위치를 파악할 수 없게 하시오.
08:18전령으로부터 장관이 왔어.
08:20적들은 20리쯤 밖에 머물고 있다고
08:22결전을 준비하시오.
08:25이범석 장관은 청산리 계곡 6구로부터 시작되어
08:28심리에 걸지 거진하시오.
08:30김규식 대대장은 백두산 쪽으로 군산을 잠복시켰다가
08:33신호에 따라 총 공격을 시오시오.
08:37강정 대장은 기간포 3문을 가고
08:39맞은편에서 적을 설레시오.
08:47드디어 내일 결전의 날이 일목했다.
08:51그러나 적은 강하다.
08:53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해 싸우는 수밖에 없구나.
08:56이날이 일목이 있군.
08:59선경차 구석에 따라서
09:01은지에서 병으로 일행을 하신 것을
09:03전파시했습니다.
09:04이중 traff울의 일행을 하신 것을
09:05에어는 알지 않으므로
09:19전기시오.
09:21하신 것을 전기시오.
09:23여성전기.
09:24예민시오.
09:25아이씨!
10:02아이씨!
10:06아이씨!
10:10아이씨!
10:17아이씨!
10:20그래!
10:22아이씨!
10:28청산리의 전투는 독립군 북로군정서 부대의 대승리였습니다.
10:34이날의 전투로 일본군은 1500여명이 죽었고
10:37그 속에는 연대장을 비롯하여 대대장 2명과 중대장 9명도 있었습니다.
10:44그러나 독립군의 전사자는 20여명에 불과했습니다.
10:55모두들 잘 싸웠다. 과연 조국의 아들들이다.
10:59그러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조국 독립의 권해까지 끝까지 싸우자.
11:06공격자가!
11:18지지어 어랑촌 전투에서도 일본군이 이익의 대대를 전멸시키는 등
11:23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11:25김좌진의 북로군정서 독립군들은 청산리 일대에서 일본군들을 계속 섬멸했습니다.
11:32적은 병력과 열악한 무기로 일본군을 무찌른 전과는 역사에 길이 남게 됐습니다.
11:41그러나 준투를 승리로 이끈 독립군이지만은
11:45국방의 추위와 배고픔으로 심한 고통을 겪었습니다.
11:51사령관님, 곧 큰 추위가 닥쳐올 것 같습니다.
11:54눈이 내리면 감당하기 힘듭니다.
11:56그렇습니다. 이제 병력을 이동하는 게 어떨까요?
12:01내 생각도 그렇습니다.
12:04수많은 국경 쪽으로 이동을 합시다.
12:29일본군의 집요한 추적을 물리치며
12:31독립군은 마침내 소만 국경지대의 밀사이란 곳에 당도했습니다.
12:44소련군은 처음에는 식량과 무기를 나누어주며
12:48독립군을 환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13:02우리 옆에는 해방시켜야 할 조국이 있는데
13:05우리 힘이 미약하기만 하구나
13:07공산당 조직이 독립군 내고에 스며들기까지 하니
13:23우리를 불쌍시키려 한다
13:39우리를 불쌍시키려 한다
13:44나라 없는 소름도 큰데
13:47소련군의 배신까지 겹쳐
13:49독립군은 많은 인명 피해를 입었습니다.
13:55여기서 그만둘 수 없다
13:57먼저 간 동지들의 뜻을 받들어
13:59조국 독립에 관할까지 끝까지 썼어
14:02김조아진은 좌절하지 않고
14:05민족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데 힘썼습니다.
14:08또한 공산당의 끈질긴 방해에도 불구하고
14:12신민회를 조직하고 주석으로 취임했습니다.
14:16여러분!
14:17우린 조국을 잃고 남의 땅에 들어와
14:19피를 흘리며 독립투정을 하고 있습니다.
14:22조국의 광명을 펼쳐놓은 그의까지
14:24우리는 어떤 단어도 극복하고
14:26목숨을 바쳐 싸워야 합니다.
14:28그것이 우리들의 사명이며
14:30우리 민족에 나아갈 길인 것입니다.
14:34우리는 조성이 물려준 아름다운 우리 땅
14:37우리 조국을 구성에게 물려준다.
14:40우리 조국을 구성에게 물려준다.
14:41우리 조국을 구성에게 물려준다.
14:42우리 조국을 구성에게 물려준다.
14:48우리 조국을 구성에게 물려준다.
14:52평생을 조국 독립을 위해 몸바치고
14:55청산리 대첩에 위대한 승리를 거두었던 김조아진 장군은
14:59이렇게 공산당원이 쏜 총탄에 쓰러졌습니다.
15:04비록 조국 광복을 보지는 못하였으나
15:07일본군의 간담을 선호하게 했던
15:10청산리 대첩의 영웅 김조아진 장군의
15:13용맹한 기상과 애국정신은
15:15시대를 넘어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도
15:18유의감이 되고 있습니다.
15:39영웅 김조아진 장군
15:40옛날 제적 아주 오랜 번 옛날
15:44우리 조상님은 어떻게 사셨을까
15:50아버지의 아버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15:55어머니의 어머니 할머니의 할머니께서
15:59용감하고 정의롭게 걸어오신 길
16:04아름답고 슬기롭게 살아오신 길
16:09재미있고 신나는 역사여행길
16:14자 떠나자 소룡이와 함께
16:18온 가족 모두 모여 옛날 여행 떠나유
16:23만화 속의 조상님 함께 만나요
16:53길을 잃었구나
16:54아이를 어쩐담
16:55어서 산을 내려가야겠어
17:03내 남편이 이 교류를 잡고 있다
17:07전해주도록 하야라
17:09류시온지
17:11잘 간직하도록 하야라
17:15참으로 귀한 물건이니라
17:27꿈이었구나
17:29부인 무슨 꿈이길래 그러오
17:37정말 이상한 꿈이구려
17:39내 생각엔 태몽이 아닌가 싶소
17:41태몽이라고요?
17:42당신이 만약 아기를 가졌다면
17:45분명 그 아이는 큰 인물이 될 것이오 부인
17:49이상한 꿈과 함께 태어난 인물
17:51바로 우리 한글의 발전 위에 평생을 바쳤단
17:55한윤샘 주식영 선생님이에요
18:14뭘 그리 보고 있느냐
18:16도련님 말이에요
18:18아까부터 자꾸 이상한 소리를 주멀거리시잖아요
18:21그래, 뭘 하더냐
18:23어서 오거라, 어서 오거라
18:27아까부터 이러시는데요
18:32어서 가라니
18:34무슨 뜻으로 한 말이냐
18:36하고픈 일을 하려면 제 몸이 너무 작아 그랬습니다
18:39니가 잘하는 것은 시간이 해결해줄터
18:43그래, 대체 무얼 하고 싶은 거냐
18:45세상이 움직이는 이치를 알고 싶습니다, 어머니
18:50세상의 이치를?
18:57우리 상호는 장차 큰 인물이 될 것이오 부인
19:00상호가 너무 조숙해서
19:02오히려 좋은 일이지
19:03결정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지 않소
19:07이야, 정말 밝은 달이다
19:10저 달 속엔 무엇이 있을까?
19:14우리 엄마가 그러시는데 달 속엔 토끼가 사는데
19:19토끼?
19:20응, 토끼가 떡방아를 찍고 있는 거래
19:26가보지 않고 어떻게 알아?
19:28맞아, 달에 가봤다는 어른을 본 적이 없어
19:31내가 가볼 테야
19:32뭐?
19:33달 속에 무엇이 사는지 분명히 알아야겠어
19:36같이 가지 않을래?
19:37굉장히 멀텐데
19:38맞아, 산도 몇 개 넘어야 할걸?
19:41싫어
19:42좋다면 간두려
19:43나 혼자 갈 테니까
19:45어, 안 돼
19:46아, 안 돼
19:46멀리 가면 야단맞이겠네
19:48어쩌지?
19:53우리 상호가 혼자 산속에?
19:56예, 그렇습니다
19:57어서 찾아보아야겠습니다
20:01주식이 형의 어릴 적 이름은 상호였습니다
20:03어린 상호는 모든 일에 관심이 많은 소년이었습니다
20:13생각보다 뭔데?
20:18어, 달이 쥐고 있어
20:20어쩌지?
20:21그냥 돌아가긴 아까워
20:23그래, 저녁이 되면 다시 들거야
20:25그때까지 기다리지 뭐
20:4812세가 되던 1887년
20:51주식이 형은 서울산은 둘째 큰아버지 댁의 양자로 들어가게 됩니다
20:56집이 가난한 탓도 있지만
20:58주식이 형을 보다 훌륭히 가르치려는 부모님의 뜻도 담겨져 있었던 것입니다
21:02이분이 내게 한문을 가르쳐주실 이진사 어른이시다
21:07잘 모시도록 해라
21:09스승님께 인사드립니다
21:12한문을 잘 익히려면 세상의 질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21:16열심히 하도록 하여라
21:28동생이 편지를 보내았네
21:31꼭 나와, 알았지?
21:35편지를 주고받을 정도라면 굴콘부를 제법한 모양이구나
21:39누가 가르쳐주더냐
21:41이건 한문이 아니라 언문이에요
21:45언문?
21:46언문은 배우기가 참 쉽거든요
21:54옛부터 선비들이 언문을 천하게 생각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21:59언문은 원래 천한 백성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22:02선비는 한문을 익혀야 돼
22:04하지만 한문은 중국구리 아닙니까?
22:06어허, 언문은 아들자라 천한 것들이 쓰는 글이라도 그러는구나
22:11언문은 수많은 백성들이 쓰는 글입니다
22:15백성들이 쓰는 글이 곧 국어가 아니옵니까?
22:18따라서 언문은 국문으로 불려야 합니다
22:20으아야, 국문!
22:21이럴 고위야!
22:24안녕히 계십시오
22:27국어를 무시하는 나라가 흥할 리 없다고 생각하고
22:30한글을 공부하기로 결심한 주식의원
22:33서울 배제학당 강사 박서양과 정인덕에게
22:37산술, 지리, 영자 등의 신학문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22:451892년 주식영은 드디어 국어문법이란 책을 쓰기 시작했는데
22:49그의 나이 고작 17세 되던 해였습니다
22:58남의 나라에서 전쟁을 벌이다니 이게 될 법한 일이오
23:02조선이 힘이 없는 탓이지요
23:08분부하신 원고 가져왔습니다
23:10엄마 좀 잘해봐, 선혜빌 선생
23:13이 사람이 주식영이란 청년이오
23:15아, 젊은 나이에 국문법 연구를 이뤘다는 바로 그 청년이구리요
23:20처음 뵙겠습니다, 서재필 선생님
23:22조국은 자네와 같은 인재를 필요로 하네
23:26어떤가, 나와 함께 일해보지 않겠나?
23:30서선생은 독립신문을 장관할 계획이라네
23:33독립신문?
23:36주식영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신문인
23:39독립신문의 교본으로 일하게 됐습니다
23:441896년 7월
23:45서재필과 윤치호 등을 중심으로 독립협회가 결성됐습니다
23:49조정을 손아귀에 놓고 멋대로 행패를 부리는
23:54러시아 재정고문과 군사교관을 몰아내야 합니다
24:02그리고 우리나라로부터 각종 입군을 빼앗아간 러시아 은행도
24:08폐쇄해야 합니다, 여러분
24:16독립협회의 세력이 너무 커지고 있습니다
24:19보고만 있을 겁니까?
24:21황제께 없어도 독립협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계셔
24:26독립협회를 이대로 놔두면 우리 친 러시아파들이 위험해져요
24:29내게 좋은 계책이 하나 있어
24:37아니, 독립협회 간부들은 대통령과 부통령이냐?
24:42와, 큰일 날 소리지
24:43독립협회는 그런 단체가 아닌데
24:48아니, 짐을 몰아내고 새로운 대통령을 세우자고?
24:53독립협회 지시이 옵니다
24:55엄벌에 차 없어서
24:57이런 구의한 독립협회 간부들을 당장 잡아들이도록 하여라
25:071898년 11월
25:09독립협회의 지도자들은 대부분 체포되어 옥에 갇혔습니다
25:13주시경은 일단 황해도록 몸을 피하기로 했습니다
25:19간신들의 농간에 넘어가 외국단체를 탄압하듯
25:22이제 이 나라는 가망이 없습니다
25:24이제 어떻게 할 생각입니까?
25:27이 나라를 떠나 외국으로 건너가서 독립투쟁을 계속하겠습니다
25:31같이 가시지 않겠습니까?
25:33아, 아닙니다
25:34난 남아서 할 일이 있습니다
25:36국어 국문을 되살리는 일입니다
25:39오랑캐들의 문화적 침략은 총칼보다 더 무서운 것입니다
25:43따라서 나는 우리나라의 말과 글을 지키는데 평생을 바칠 결심을 했습니다
25:48그때부터 주시경은 한글을 정리하고 보급하는 데 온 힘을 쏟기 시작했습니다
25:53국어 강습소와 국어 야학과를 만든 것도 그 무렵입니다
26:00마을과 글을 잘 수리하여 보존한 민족은 틀림없이 부강해지고
26:05그렇지 못한 민족은 나라를 빼앗기게 됩니다
26:08그러니 우린 모두 국문을 힘써 배웁시다
26:25이권밀사 사건으로 황제께서 자리에서 불러가셨습니다
26:29일본인들의 서행입니다
26:34드디어 올 것이 오고야 말았군
26:50주시경은 비통한 심정으로 월남방국사를 저술하기 시작했습니다
26:55귤어져가는 나라에 대한 주시경의 슬픔이 담긴 책이었습니다
27:031908년 주시경은 국어영연구학회를 조직하여 수많은 제자를 길러내기 시작했습니다
27:161910년 호시탐탐 우리나라를 노리고 있던 일본은 강제로 한일 합방을 하고 말았습니다
27:33선생님, 이제 우리나라는 망했습니다
27:36희열한 질파 대신들이 나를 퍼먹었습니다
27:40어릴수, 우리나라는 나중에 망하지 않았네
27:44일본이 가져간 것은 우리나라의 껍질로 민족정신은 빼앗지 못했다네
27:51선생님, 우리나라는 언젠가 일어날 것을 우리는 그때까지 민족의 정신과 호를 지켜나가야 하네
28:04선생님, 선생님, 선생님
28:14그나큰 슬픔 속에서도 주시경은 한글 연구를 중단하지 않았습니다
28:20그는 조금도 쉬지 않고 국문법적인 국어문법, 말의 소리 등을 펴냈습니다
28:27한국 최초 국어사전인 말모의 제작에 작성한 것도 이 무렵입니다
28:45조선교육령이라니
28:45이건 조선 글을 없애고 일본말을 배워야 한다는 말이야
28:49학교에서도 일본어만 가르치겠는데요, 글쎄!
28:53차라를 빼앗긴 것도 서러운데 이제는 말까지 빼앗으려고 뜨네
28:57나쁜 놈들
28:58안 돼
29:00이럴 수는 없어
29:14어서 오세요
29:15
29:21뭘 하세요?
29:23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29:25중국으로 망명해서 독립운동에 참가할 생각이여
29:32오죄자 빼앗길 수는 없어
29:36여보!
29:49안 돼
29:51국어만은
29:52국어만은 빼앗길 수 없어
30:041914년 7월 27일
30:07국어학계에 큰 별이 떨어졌습니다
30:10주식형의 나이 39세 되던 해였습니다
30:14위로 그는 떠났지만 그의 꿈은 제자들에 의해서 계속 이어져갔습니다
30:19일본의 탄압 속에서도 조선어 연구회가 탄생한 것입니다
30:271933년
30:28조선어 학교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공표하게 됩니다
30:32그 내용의 많은 부분이 주식형 선생의 연구에서
30:37뼛되었으면 두말할 나위가 없었습니다
30:40평생 한글을 통해 민족 정신을 전파한 한글학자 주식형
30:46그는 진정한 한글 연구의 순교자였습니다
31:14내부 연구의 순교자였습니다
31:18기상캐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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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9아버지의 아버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31:24어머니의 어머니 할머니의 할머니께서
31:28용감하고 정의롭게 걸어오신 길
31:33아름답고 슬기롭게 살아오신 길
31:38재밌고 신나는 역사 여행길
31:43자 떠나자 토론이와 함께
31:47온 가족 모두 모여 옛날 여행 떠나유
31:52만화 속의 주상님 함께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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