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자, 김주혜입니다.
00:08한 북한 전문가가 김주혜에게 후계 구도가 공식화되는 순간, 그러니까 김정은의 유고 상황이죠.
00:18고몽이 김여정과 유혈 사태가 날 수 있다라는 전망을 내놔서 논란입니다.
00:24라종일 동국대 석자 교수예요.
00:26김주혜가 아버지 뒤를 잇는다면 고모 김여정의 강력한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
00:33김여정, 최고 지도자 될 기회를 보이면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00:37권력 투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00:39영국 텔레그램, 권력 다툼은 유혈 사태로 번질 수도 있다.
00:44이복형, 김정남, 고모부 장성택, 처형한 걸 봐라.
00:48이거죠.
00:49김정은 정권의 숙청 사례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01:00라종일 교수는 일본 대사를 지냈던 분이기도 합니다.
01:05베테랑 외교관이기도 한데.
01:08안용헌 의원님, 외교 문제 전문 기자시기도 했잖아요.
01:12아직 어린 주혜에게 후계 권력이 공식화될 경우.
01:18그러니까 김정은이 김주혜가 어린 나이일 때 뭔가 어떤 유고 상황이 됐을 때 고모인, 이미 실세를 쥐고 있는 고모인 김여정이 김주혜를
01:29예를 들어 제거할 수 있다.
01:30이런 식의 어떤 관측들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01:33쉽지는 않지만 있을 수도 있는 시나리오라고 볼 수 있겠죠.
01:37우리 단종과 세조 이야기 같으니까 그런 이야기가 떠오르는데 결국은 김정은이 딸 김주혜에게 어느 정도까지 확고한 기반을 마련해 주고 떠나는가가 문제가
01:52되겠죠.
01:53사실 김정은의 건강이 안 좋습니다.
01:57고혈압, 지금 과도한 음주 흡연 때문에 지금 과도하게 비만하고요.
02:02그래서 또 유전적으로 심장에 결함이 있습니다.
02:07아버지 김정일도 심장질환으로 숨졌고요.
02:09할아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02:11그래서 지금 건강이 안 좋기 때문에 만약에 김주혜가 성인이 되기 전에 또는 성인이 된다 하더라도 얼마 안 돼서 김정은이 사망을
02:23하게 된다면
02:23북한 내의 정권을 둘러싸는 요동을 칠 수가 있습니다.
02:27그렇지 않고서는 아마도 순조롭게 될 수밖에 없다.
02:30현재 김주혜를 보면요.
02:33우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이야기 있지 않습니까?
02:36참 이상한 나라입니다.
02:38김주혜가 2013년생이에요.
02:40어리네요.
02:412013년생인데 처음에는 존재 자체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02:44그런데 이제 로드맨이라는 미국의 농구 선수가 2013년 9월에 북한을 방문했을 때 어린 막 태어난 딸을 안아봤다.
02:56그게 이제 김주혜였던 거예요.
02:57그러니까 2013년생으로 우리가 추정을 하는 겁니다.
03:01그렇다면 지금 10만 13살 우리식으로 하면 중학교 1학년 또는 2학년.
03:08그러네요.
03:09일용도 나이인데 저 어린애를 2022년부터 4년 전부터 공결하기 시작했습니다.
03:142022년이면 9살짜리예요.
03:16우리나라 10살.
03:1710살이면 초등학교 2학년 3학년입니다.
03:203학년짜리를 화성미사일을 쏘는 데 데리고 다닙니다.
03:24무슨 어린이 놀이터 끌고 다닌 것도 아닌 것처럼.
03:26그때는 김주혜에 대한 아버지, 아빠 김정은의 사랑이 지나치다 보니까 그런 거 아니냐라고 생각했는데
03:35최근 들어서 김주혜에 대한 호칭이 바뀌기 시작해요.
03:39점점 우상화가 시작된 겁니다.
03:41이걸 비춰볼 때 후계자로 내부적으로는 정해지지 않았느냐라는 추정을 하는 것이죠.
03:47그런데 이제 과연 순조롭게 후계가 될 것인가 해서 의문이 많습니다.
03:51왜냐하면 김정은 자체가 북한 체제 내에서는 정통성이 떨어집니다.
03:56북한에서는 백두혈통, 혁명혈통을 따져요.
04:00백두혈통은 김일성 가계를, 혁명혈통은 김일성의 빨치산활동을 같이 했던 그런 사람들의 가족들을 이야기하는데
04:08김정은의 백두혈통에서 김일성의 백두혈통에서 김정은은 어머니 고영희 때문에 약간 예외입니다.
04:18어머니 고영희는 제일동포입니다.
04:20북한에서는 제일동포를 천민시해요.
04:22게다가 김정은의 어머니 고영희는 일제시대 때 일본군에 군복을 납품하던 회사에서 근무를 했어요.
04:32이른바 북한 기준으로 보면 친일파입니다.
04:35그래서 김정은이 어머니 고영희를 우상하려다가 중도에 포기를 합니다.
04:40왜냐하면 정통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04:43그래서 김정은 자체가 정통성이 떨어지는데 어린 딸에게 후계를 시킬 수 있을 것인가.
04:49그것도 순조롭게. 왜냐하면 북한은 아직까지도 봉건적인 유교사회입니다.
04:53여성에 대한 그런 거부가 굉장히 큰 사회예요.
04:56그런 사회 속에서 순조롭게 연결시킬 것인가.
04:59굉장히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고요.
05:02그다음에 김정은의 백두혈통이 계속 이어질 것인가.
05:05그것도 쉽지 않겠다.
05:06다만 김여정과의 폭력, 혈투 그 문제도 또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05:15그건 아마도 이물출 국동대 교수님의 희망사항이 포함되지 않았나.
05:20나종일 교수님.
05:21나종일 교수님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05:24어찌 됐든 북한 내부는 이상한 나라이기 때문에 정말 우리의 전망과는 다르게 흘러갈 수 있다.
05:29그렇지만 김주혜의 후계가 마냥 쉽지만 않을 것이다.
05:33이런 생각을 합니다.
05:34그 가운데 북한 매체가 김주혜의 근황을 또 공개했는데요.
05:38함께 보시죠.
05:41김정은 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셨습니다.
05:45인민의 행복 넘친 삶의 새 주소가 깃드는 사회주의 대가정에
05:50희생 넘치는 뜨거운 화폭이 펼쳐졌습니다.
05:54김정은 동지께서 새살림집을 배정받은 근로자들을 만나셨습니다.
06:00새살림을 표개될 모든 가정들의 기쁨과 행복만이 농춘하기를 기원하셨습니다.
06:08시민을 껴안는 모습을 공개했다는 겁니다.
06:11밀착 행보를 의도적으로 공개한 겁니다.
06:15어떻게 보세요?
06:15전수님 변호사님.
06:17네, 뭐 그런 모습들, 샛별이라든가 여러 가지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06:22저는 같은 결입니다.
06:25결국에는 김주혜가 후계자로 하는 건 힘들다.
06:28우선 그런 말 들었어요.
06:30미국의 어떤 학자분이었는데
06:32만약에 김주혜가 후계자가 된다면
06:35미국보다 먼저 여자 대통령이 나오는 거 아니냐, 북한이.
06:39그런 재미있는 말씀하셨는데
06:40그거는 북한이 워낙 굉장히 본관적인 사회고
06:43여자 남자의 서열을 들고 있는 것도 있고
06:45무엇보다 김정은에게는 첫째 아들이 있습니다.
06:48지금 외국에서 유학하고 있어요.
06:50그래서 후계자 구도에 있어서 분명할 거다라고 말씀드리고
06:53무엇보다 후계자라고 나오는 거 말 자체가 북한에서 금기어입니다.
06:58예전에 1972년에 김정은이 김일성으로 받았을 때
07:0220년 동안 후계자 작업했잖아요.
07:05김일성을 허수아비로 만들었거든요.
07:08과거에 그런 이력 때문에 본인이 후계자라고 어떤 누군가를 지목하는 순간
07:12당사자가 허수아비가 될 거를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07:16이미 그런 계보가 있기 때문에
07:18지금 김주혜의 후계자 자체 나오는 거 자체가 북한 내에서 금기어오고
07:22있어서나 안 되는 단어다.
07:24그러면 왜 이렇게 김주혜가 자꾸 방송에 노출하냐고 했을 때는
07:27그런 자녀들을 노출하는 거는
07:30어떻게 옛날부터 해왔지만
07:32방송에 공개적으로 노출하지 않았던 그런 이력들이 있었고
07:35김주혜 자체를 이렇게 어떤 후계자로 하는 것 자체가
07:38점점 무리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07:40하필 북까지 전해드렸습니다.
07:42하필 북까지 로머리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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