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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전


보수 인사 총집결에도… 단식농성장 찾지 않은 한동훈
윤리위 '제명' 결정… 오늘 재심 신청 기간 만료
제명 미룬 장동혁… 당 안팎선 '정치적 해법' 요구 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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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8일 동안의 단식을 중단했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현재 병원에서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00:09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직접 단식 농성장을 찾으면서 이번 단식을 통해서 보수 결집에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00:20하지만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를 앞두고 있는 당 내부의 상황은 해결된 것 없이 다시 폭풍전야 상태로 돌아갔습니다.
00:32당을 상징하는 붉은 톤의 머플러를 착용하고 국회를 찾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습을 다시 한번 짧게 보시죠.
00:50이것은 정치 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00:54국민들께서는 대표님의 진정성을 인정할 것입니다.
01:01훗날을 위해서 오늘 단식을 멈추시고 건강을 회복하셨으면 합니다.
01:12오늘 이 자리에서 이제 단식을 그만두겠다 이렇게 약속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01:24그렇게 하겠습니다.
01:26앞으로 건강을 빨리 회복을 하시면 다시 만날 날이 있을 것입니다.
01:33맞습니다.
01:34장 대표 단식 농성장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찾았습니다.
01:42그러면서 일종의 탈출구가 됐다라는 분석도 있고요.
01:46하지만 가장 관심을 끌었던 한동훈 전 대표는 끝내 단식장에 오지 않았습니다.
01:52지난 18일에 공개 사과를 처음으로 했죠.
01:55그 메시지를 내놓은 이후에는 지금 한 전 대표 침묵하고 있습니다.
02:00그리고 오늘이 이 제명 처분과 관련된 재심을 청구할 수 있는 마지막 날입니다.
02:07그런데 끝까지 재심 신청은 하지 않겠다라는 거죠.
02:13그동안 한동훈 전 대표가 상당히 오랜 기간 마지막으로 사과 메시지를 낸 이후에 침묵했는데
02:18복귀 일성으로 한 얘기 거기에 지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2:22본인의 SNS에 왜 대장동 항소포기 특검은 안 하는 겁니까?
02:27이렇게 되면 이재명 대표 대통령에 대한 공소 취하로 이어질 겁니다.
02:32이 메시지를 낸 걸 보면 본인은 이제 국민의힘 내에서의 싸움은 안 하겠다.
02:38민주당 또 이재명 대통령과의 싸움을 이어가겠다라는 뜻을 밝힌 것으로 보고
02:43그런 측면에서 재심에 응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고 보는데
02:48카이사르가 루비콘 강을 건너면서 주사위는 던져졌다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하잖아요.
02:54이제 본인의 사과 메시지 낸 이후에 당에서 결정해 달라 이런 메시지를 확실히 한 것 같아요.
03:03과거 총선 정국을 이끌 때 무슨 얘기를 했냐면
03:06무릎 꿇고 사느니 서서 죽겠다 이런 메시지들을 어느 곳에 가더라도 얘기를 했었는데
03:12지금은 이제 당의 처분에 모든 것을 맡기겠다라는 정도로 입장이 정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3:19들으신 것처럼 한 전 대표는 당의 처분에 모든 걸 맡기겠다라고 말하는 입장입니다.
03:27쉽게 말해서 장동혁 대표에게 공이 이제 넘어간 상황입니다.
03:32다음 주 월요일 오는 26일에 최고위가 예정이 돼 있는데요.
03:36이 최고위에서 한동훈 전 대표 징계 문제를 이제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남은 겁니다.
03:42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한다면 그나마 지금 어렵게 어렵게 목숨을 걸고 했던 단식으로 보수 결집을 시켜놨는데
03:51다시 또 징계 문제로 내분 국면으로 가는 건 아닌가 당내가 걱정이 되네요.
03:59저는 26일 날 안건을 상정하지 않을 것을 예상합니다.
04:02아 그래요?
04:03네 왜냐하면 장 대표가 지금 어제 이송됐잖아요.
04:063, 4일 회복, 8일 단식이면 최소한 일주일은 회복을 해야 합니다.
04:11그러면 아마 그것을 이제 본인이 이제 컨디션 때문에 도저히 할 수 없으니까 최고위는 여는데
04:17그럼 수석 최고위는 지금처럼 열어야 되는데 대표가 부재 중인 상황에서 그 안건을 민감한 안건을 상정해서 처리한다?
04:24저는 아닐 거라고 보기 때문에 당분간 이거는 또 약간 휴지기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서
04:29오히려 한 전 대표 입장에서는 참 출구 전략을 짜기가 좀 어려워지는 그런 상황이 아닐까 싶어서
04:34장 대표는 아마 조금 더 그립감을 가지고 갈 것 같습니다.
04:37네. 아까 민주당 내부 상황을 또 객관적이라고 평가를 해주셨기 때문에
04:44똑같이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04:45국민의힘 내부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신 대변인님 의견은 어떠세요?
04:50외부에서 보면 이런 거죠. 두 가지를 좀 평가해야 될 것 같습니다.
04:53일단은 장동혁 대표가 단식을 중단하신 부분 잘하셨다고 생각하고요.
04:59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05:01그런데 단식을 그만두는 출구로서 마지막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안을 받았다.
05:10이게 뭘 의미하는 걸까?
05:12과연 앞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큰 어른으로 하는 부심점으로 다시 당을 이끌어 가겠다라는 의지의 표명인 것이냐.
05:21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05:24두 번째는 일시적인 보수의 결집은 이룬 것 같습니다.
05:28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전당 대회를 통해서 앙금이 있었던 여러 사람들 또는
05:34지금 전 대표를 제외하고 다른 분들은 다 왔었다.
05:40그렇기 때문에 보수의 결집을 이루었다.
05:42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 언젠가 다음 주 월요일 넘어가면 언제든지 제명이 가능한 상황이고
05:52또 한 가지는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어떻게 할 것인가.
05:58지금 내란이라는 1심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06:01이 부분에 대해서 국민의힘이 내란을 내란이라고 인정하고 부를 수 있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받을 것인가 하는 부분 두 가지를 가지고도
06:10앞으로 지방선거까지 여러 번의 평가에 기회가 남아있다.
06:13제가 지켜보겠습니다.
06:15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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