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찌됐든 국민의힘은 절윤 선언을 했고요.
00:04그리고 이에 또 후속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죠.
00:10이에 대해서 장동혁 대표 즉답을 피해왔었는데 오늘은요.
00:14당내 징계 문제에 대해서 논의를 이제는 중단할 것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00:23그날 의총에서 밝힌 우리의 입장이 마지막 입장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0:30민적 최신이나 이런 후속 조치도 생각하시는 게 있으실까요?
00:34저는 지금 윤리위원회에 제소되어 있는 모든 징계 사건에 대해서 지방선거가 끝날 때까지 추가적인 징계 논의를 하지 말아주실 것을
00:50윤리위에 요청드리겠습니다.
00:53아울러서 당직을 맡고 있는 모든 분들은 앞으로 당내 문제나 당내 인사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01:09그러니까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후속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01:14일단 윤민우 윤리위원장 사퇴 그리고 또 이미 당에서 쫓겨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 취소.
01:21이걸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었는데 글쎄요.
01:24장 대표는 논의를 중단하자.
01:26징계에 대한 논의를 중단하자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01:31지금 주장해왔던 소장파들 입장에서는 이것도 좀 못마땅스러울까요?
01:35그런데 당부를 전부 다 돌이켜서 다 원복하자는 부분은 사실은 그거는 맞지 않다고 보고.
01:43예컨대 또 선별적으로 원복하자는 부분도 맞지 않아요.
01:46그러니까 저는 원복의 문제가 아니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어떤 부분을 주장하고 고칠 것인가의 문제로 보여집니다.
01:52예컨대 윤민우 윤리위원장의 경우에는 사실 비판이 많이 제기되는 부분이 있는데.
01:57이분 또한 임기제이기 때문에 본인이 스스로 그만두지 않는 한 자르기가 어려워요.
02:03그래서 그 부분은 실제 당대표가 어떻게 적극적 행위를 나아갈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고.
02:10그다음에 또 일부 의원들이 요구하는 게 소위 말하는 강성 당직자에 대한 인사조치 문제인데.
02:16글쎄요.
02:17이 부분은 인사조치 문제는 깊이 논의될 수는 있으나.
02:21제가 좀 고민스러운 부분이 이겁니다.
02:23저희가 이제 보완하자는 거거든요.
02:25민심을 얻기 위해서 강성 지지층의 중도층으로 나아가는 것을 더 얹자, 보완하자는 의미인데.
02:31이거를 대체하자라고 하게 되면 강성 지지층의 지지를 받는 분들을 빼고.
02:38그럼 이게 대체하면 제로성 게임이 된다는 거죠.
02:42그래서 이 부분이 아마 지도부나 모든 출마자들이 고민스러운 부분일 텐데.
02:46어쨌든 보완의 지점을 잘 선택하는 그런 후속 조치면 저는 환영하지만.
02:51이거를 대체하는 후속 조치면 그거는 제로성 게임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02:54알겠습니다.
02:55그러니까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성파에 또 중도층까지 껴안는 확장을 해야 되는 이런 마당에.
03:04글쎄요.
03:04대체를 해버리면 뭐가 나아지겠냐.
03:07이런 지금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03:10그러면 오늘 나온 정당 지지도는 어떻게 나타났는지 살펴보겠습니다.
03:15자, 민주당은요.
03:18직전에 있었던 조사보다 2%포인트가 하락한 43%로 나타났습니다.
03:26그런데 국민의힘은 변동 없이 17%를 기록했습니다.
03:33절윤 선언까지 하고 당의 노선 변화까지 널리 알렸는데 여론조사에 반영이 잘 안 된 건가요?
03:43어떻습니까?
03:44아니, 이제 노선 변동이 노선 변동으로 안 보이니까 그렇죠.
03:48그러니까 결과적으로 지금 나온 입장을 봤을 때 결국에 징계 논의를 추가적으로 안 하겠다라고는 했지만 기존에 진행되었던 징계에 대해서 멈추거나 혹은
04:00철회하거나 혹은 징계를 청구하는 요청을 낸 당협위원장들에게 그런 징계 요청을 한 걸 철회해달라.
04:05이렇게 얘기한 바도 없고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어떤 행동으로 뒤따르지 않는 말뿐인 선언이었고 그 입장 자체도 굉장히 모호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게
04:15진정한 노선 변동이라고 보이지 않는다.
04:18그런 점에서 진정성의 의미로든 실질적인 의미로든 이게 돌파구가 절대 될 수 없었고 돌파구가 있었다라고 하더라도 이미 그 골든타임을 지났다 이렇게
04:27볼 수 있겠습니다.
04:28네, 그리고 아까 그래프를 다시 한번 보여주실까요?
04:32아까 그런 말씀을 해주셨어요.
04:34강성층의 중도층을 더하는 전략이어야 한다.
04:38저 그래프에 나와 있습니다.
04:39가운데 회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지금 무당층이에요.
04:43그러면 저기 17에서 17 변화가 없다라는 건 아까 말씀하신 강성 지지층이라고 본다면, 가정한다면 저 가운데 회색을 어떻게든 흡수해야 되는데 이게
04:54흡수가 안 되고 있는 거잖아요.
04:56어떻게 보십니까?
04:56절윤 선언을 했는데 그대로 유지됐다라는 것은 지지율이 일단 이른바 강성 지지층이 안 빠졌다는 첫째 얘기가 되겠고요.
05:07지금 저 지지정당 없음이 늘어났지 않습니까?
05:10저분들은 유동성, 움직일 수 있다라는 것이 보여진, 해석될 수 있는 그런 여지가 더 있는 분들이 늘어났다라고 저는 봅니다.
05:18당장 지난주 말쯤에 절윤 선언이 나왔는데 며칠 지나서 이렇게 저는 바로 움직이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05:27어느 정도 시차도 필요하고 시간도 필요하고.
05:29지켜본다.
05:30그리고 아직 좀 점수가 모자라다라고 판단하시는 것이기도 합니다.
05:35그 정도로는 안 된다.
05:36그냥 지난 몇 달 동안에 이어졌었던 일이지 않습니까?
05:39저는 절윤 선언 자체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거 이상 좀 더 보여줘라 하는 그런 국민들의 민심도 포함되어 있는
05:46것이라고 보고
05:47저런 부분을 지도부에서 좀 더 잘 경청을 하시고 그래서 그게 저는 혁신선대위든 이렇게 국민들한테 가시적으로 좀 더 보여질 수 있는
05:57그런 것까지 나와야
05:59이제 시차를 두고 움직이고 있는 저 중도층들의 마음을 더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6:05가운데 있는 저 무당층, 지금 32까지 치솟은 저 수치가 민두장 측으로 갈지 국민의힘 측으로 갈지 그건 좀 더 지켜봐야 될
06:15가장 관건이겠군요.
06:17그런데 이제 하나 저희 17%에서 또 저희가 알 수 있는 것은 지지층도 상당히 이탈해 있다는 거예요.
06:2317%가 저희 통상 지지층이 17% 이상이 되거든요.
06:27일상적인 지지세로 보면 그렇기 때문에 그 두 가지 측면에서 지도부나 주장에 고민을 많이 할 것이다 생각합니다.
06:34알겠습니다.
06:37이런 가운데 대표적인 윤 어게인 세력의 전한길 씨가 탈당을 예고했다가 번복하는 해프닝이 있었죠.
06:45전한길 씨는 윤 전 대통령 측의 변호인단이 탈당을 극구 만류했다라고 설명을 한 바가 있습니다.
06:53그런데 진실공방으로 이 문제가 확대됐습니다.
06:58그러니까 만류한 적이 없다라고 입장이 또 나온 건데요.
07:03결국에 전한길 씨가 이런 해명을 했습니다.
07:06들어보시죠.
07:08탈당을 철회했죠.
07:10대통령 변호인단과 소통을 두 분 같이 했습니다.
07:14전한길 속이지 마라.
07:15오늘 뉴스도 나왔는데 대통령 변호인단 이름 팔지 마라라고 하는데요.
07:20제가 이런 걸 가지고 거짓말하면 다 드러나는데요.
07:23실제로 대통령 변호인단에서는 전한길 씨는 그래도 당이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라는 의중일 거라.
07:30이건 제 추측입니다.
07:31아시겠죠.
07:32변호인단도 역시 그런 취지라고 봐야 되겠죠.
07:36장정은 대변에 힘든 가운데 제가 이렇게 탈당을 하면 더 힘들어지는 거 아닌가.
07:42그런 인간적인 면도 생각했습니다.
07:43윤석열 대통령이 제가 탈당을 하면 되게 부담스러워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07:51전한길 씨의 해명의 요지는 이겁니다.
07:53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 누군가와 소통을 하기는 했다.
07:58이런 내용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08:01그런데 전한길 씨는 일단 탈당 번복 배경 중에 하나로 장동혁 대표가 힘들어질까봐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08:10그런데 일부 언론 보도에 보면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탈당하면 오히려 고맙다라는 반응도 있었다는 얘기도 들리거든요.
08:18그렇죠.
08:18지금 흐름대로라고 한다면 전한길 씨가 탈당을 해주면 땡큐 상황이 될 수 있겠죠.
08:25그런데 이제 문제는 전한길 씨가 거짓말을 하는 건지 아니면 윤석열 씨 변호인단 중에 누군가가 얘기를 했는데 감추고 있는지 알 수는
08:34없습니다만
08:34저렇게 전한길 씨가 얘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장동혁 지도부가 여전히 전한길 씨와 유사한 발언들을 계속하고 있다는 거예요.
08:42예를 들면 모 일간지 말에 의하면 김민수 최고위원 얘기에 의하면 결의문에 절인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것을 자기는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장동혁
08:52대표가 얘기했다고 하는 거고
08:54김인수 최고위원 같은 경우도 지금의 이 상황과 관련해서 윤 어게인이 매우 상식적이다.
09:00윤 어게인의 다수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수호하려고 하는 사람들이다라고 얘기를 하면
09:06국민의힘 의원들이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수호하려고 하는 사람들과 절연하자라는 얘기밖에 저희가 다를 해석할 방법이 없는 상황 아니겠어요.
09:15저는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결정을 했고 그다음에 장동혁 지도체제가 이걸 수용했다고 한다면
09:22전한길 씨와 같은 윤 어게인 측이 주장하는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절연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09:27앞으로도 국민들이 저 결의문이 사실인가 아닌가라고 하는 부분에서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09:32저는 그런 차원에서 장동혁 지도부가 전한길 씨의 저런 발언에 대해서 명확한 입장을 긋는 것만이
09:40결의문의 진실성들을 확인할 수 있고 그랬을 때만의 지지율이라고 하는 것도 변동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9:47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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