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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시간 전


중앙 박, 10년 만에 직접 국회 본관 찾아…장, 8일째에 "더 큰 싸움 위해 중단"
동아 박근혜 "훗날 위해 단식 멈춰야"…울먹인 장동혁 "그렇게 하겠다"
한겨레 장동혁, 쌍특검 소득 없이 단식 중단…보수 결집도 의견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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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건강상의 큰 우려까지 갔었던 장동혁 대표의 단식 탄핵 10년 만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단식장을 찾았고 장동혁 대표의 단식은 중단됐습니다.
00:18그 모습 직접 보시죠.
00:30여당이 이렇게 대표님의 단식에도 불가하고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 것 이것은 정치 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00:42훗날을 위해서 오늘 단식을 멈추시고 건강을 회복하셨으면 합니다.
00:49이제 단식을 그만두겠다 이렇게 약속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00:56그렇게 하겠습니다.
01:00오늘 멈추시는 것으로 그렇게 알겠습니다.
01:04계속 앞으로 건강을 빨리 회복을 하시면 다시 만날 날이 있을 것입니다.
01:12그렇게 믿고 가겠습니다.
01:15박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나서 10년 만에 국회를 찾은 자리였습니다.
01:37박 전 대통령이 예방한다라는 것은 굉장히 깜짝 놀랄만한 기자들에게도 소식이었고요.
01:45박 전 대통령의 설득 끝에 장동혁 대표의 단식이 중단이 된 겁니다.
01:50김근식 교수님 이 장면 굉장히 의미 있는 장면 같은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01:54저도 단식 장소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찾아온다는 것은 좀 이례적인 것이었죠.
02:00왜냐하면 제1야당의 대표가 국민을 대신해서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면서 단식을 했을 때
02:07우리 당에 몸담고 있고 우리 당과 생각을 같이 하는 분들 정치인들이 찾아가는 건 당연지사이고 인지상정입니다.
02:14그래서 오세훈 시장, 박형료 시장은 물론이고 유승민 전 대표, 이준석 대표까지 와서
02:21또 김문수 전 후보까지 와서 힘을 실어주는 건 당연한 일이고 그건 보기 좋은 모습이었고
02:27충분히 우리가 예상 가능했던 일이죠.
02:30그런데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미 정치를 떠나신 분이잖아요.
02:34우리 당 출신 대통령이긴 했지만 그래서 정치를 떠나셨던 또 떠나 있는 상태에서의
02:40박근혜 전 대통령이 단식장으로 찾아온 것은 상당히 좀 이례적이고
02:44놀라운 일이었긴 하고요.
02:46그만큼 아마 범보수 야권에서는 장동혁 대표의 단식에 대해서 굉장히 예의주시하고
02:52지각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 같고 다만 다행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그런 깜짝 방문을 통해서
02:59그걸 계기로 지금 8일째 이어줬던 장동혁 대표의 단식이 중단되는 걸로 지금 마무리가 됐기 때문에
03:06모르겠습니다. 사전에 그런 정도의 물 밑에 조율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3:10어찌 됐든 장동혁 대표로서도 더 이상 건강상의 이유로 단식을 중단을 하고 마무리는 해야 되는데
03:16여당이 그 틈을 주지 않고 여당이 출구를 열어주지 않으면 스스로 단식을 중단하기에는
03:22모양새를 지금 만들 필요가 있었거든요.
03:25그런 와중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와서 강곡하게 단식 중단, 건강 회복을 요청하는 것을 받아들여서
03:31중단하는 모양새를 갖춤으로써 나름대로의 출구와 테러를 만든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03:36그래서 단식의 타이밍과 단식의 기간, 단식의 성과는 어땠는지는 또 평가를 해봐야 되지만
03:42일단 마무리는 굉장히 이례적인 전 대통령의 방문과 단식을 수행하고 있었던
03:48장동혁 대표의 그 수용으로 돼서 단식이 마무리되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03:53굉장히 전격적인 어떤 예방이었는데요.
03:57주진우 의원님, 박 전 대통령이 대구에 계신데 어떻게 이렇게 장동혁 대표의 단식장을 찾았을까?
04:04이게 사실 보시는 분들이 굉장히 궁금해할 것 같아요.
04:07주진우 의원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04:08지금 언론에 보도되는 상황을 보고 아마 나서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실 것 같고요.
04:15사실은 정말로 예상을 못했기 때문에 또 의회에 감동을 준 장면이었습니다.
04:22실질적으로 거의 정치 행보를 하시지 않잖아요.
04:25평소에 정치 메시지를 내거나 정치 행보를 하시던 분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04:30사실은 그 단식 과정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방문했을 때도
04:34깜짝 방문이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보수의 결집 효과가 나는구나라고 했었는데
04:41박근혜 전 대통령께서도 어렵게 대구에서 올라오셔서 10년 만에 국회를 방문해 주심으로써
04:48또 어떤 보수의 어떤 통합이나 이런 데 대해서 메시지를 내주셨다고 생각하고요.
04:56또 특히 전날 국민의힘에서 의원총회를 통해서 국회의원들이 전부 의견을 모아서
05:02단식 중단을 강력히 공고했습니다.
05:05왜냐하면 7일째가 넘어가게 되면 영구적인 건강에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05:09그 이후에 또 당을 계속 끌어가면서 저희가 확실하게 여당을 견제할 건 견제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05:17그런 면에서 사실 막당한 건강에 대한 출구 전략이 없었는데
05:23실질적으로 박근혜 대통령께서 오심으로써 그 방문의 의미 때문에
05:29아마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는 계속 단식을 이어가고 싶겠지만
05:34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직접 말씀 주신 것에 대해서
05:38좀 거기에 어긋나게 하기는 좀 어려웠다고 봅니다.
05:41좀 아쉬웠던 것은 민주당에서 조금 더 방문을 좀 일찍 했어야 되고
05:46박근혜 전 대통령께서도 지적하셨다시피 정치 도의라는 것이 있거든요.
05:51정치가 꼭 그 펼싸움만으로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05:55항상 여대 야수 국면은 있어 왔고 야당의 견제 기능은 사실은 국민에 대한 존중이거든요.
06:02그래서 권력을 함부로 휘두르지 않겠다는 대국민 약속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06:06사실은 방문을 해서 야당의 주장에도 길을 기울이고
06:11이번 사실 단식은 너무나 국민을 위해서 필요한 주장입니다.
06:16공천 관련돼서 뇌물이 오고 가고 현금이 오고 가는데
06:20거기에 대해서 엄격히 수사해서 부정부패는 도려내자는데
06:24이견이 있을 수가 없잖아요.
06:26그러니까 그 부분과 관련해서 지금 단식은 끝났지만
06:30민주당도 조금 한번 되돌아보고
06:33특검에 대해서 전격적으로 수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06:36장동 대표의 얘기 들어보시죠.
06:38저는 더 길고 큰 싸움을 위해서 오늘 단식을 중단합니다.
06:52그러나 부패한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폭정을 향한 국민의 탄식은
07:07오늘부터 들불처럼 타오를 것입니다.
07:16진정한 단식, 단식은 오늘부터가 시작입니다.
07:26장동현! 장동현!
07:29그런데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단식장에 찾지 않은 것을 두고도 굉장히 보도가 많습니다.
07:46그래서 병문안이라도 가겠다라는 입장도 밝혔는데
07:50한동훈 전 대표도 단식장에 방문하지 않았고
07:54홍익표 수석도 국회에 왔지만
07:57장동현 대표의 단식장을 찾지 않아서
08:00민주당 내에서도 조금은 아쉽다라는 얘기도 좀 있었는데
08:05홍익표 수석의 개인 성정에 대해서는
08:09저희들이 누구보다도 더 잘 알지 않습니까?
08:12그렇다면 몇 번이고 더 갔었을 텐데
08:14청와대 차원에서의 어떤 야당 대표 단식장 방문에 대한
08:19입장이 정리가 안 됐던 것 아니냐라는 추측도 좀 나오고 있고요.
08:22어떻게 보십니까?
08:24홍익표 수석이 임명되고 나서
08:2621일 날 민주당 지도부와 만남을 가졌어요.
08:30그래서 그날 혹시 단식장을 방문하지 않을까 했는데
08:33그날은 넘어갔어요.
08:34사실 어제 오후에 각의로 되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08:38그런데 어제 송원석 원내대표도 예방하는 날이었고
08:42그런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방문해서
08:47단식이 마무리가 됐고 병원으로 간 그런 상황이어서
08:50국회에서의 만남은 불발이 된 것이고
08:53그리고 병원으로 찾아뵙겠다.
08:57이렇게 얘기가 된 것 같습니다.
08:59그래서 안 가려고 했다.
09:01이거는 조금 사신관계가 다른 것 같고요.
09:03다만 그제 갔을 때 좀 갔으면 좋았겠지
09:06그런 아쉬움은 있을 수 있겠죠.
09:09그래서 앞뒤 전후 다 생략하고
09:14장정 대표 8일이면 사실 굉장히 한계에 다다른 그런 시점이니까
09:19빨리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09:22그런데 저는 이제 이 단식이 과연 무엇을 위한 단식이었는지는
09:26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견이 있는 것 같아요.
09:30특히 지금 검경 학수부가 공천 헌금 관련해서는
09:34계속해서 의혹들이 새롭게 나오고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09:37수안은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고요.
09:39두 번째는 통일교 관련 특검 신천지 다 하겠다고 하고 있는데도
09:43또 원내대표끼리 협상이 진행 중인데
09:45장동욱 대표가 전격 단식을 들어가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09:50선뜻 납득이 안 됩니다.
09:52그래서 마땅한 출구 전략이 없으니까
09:55결국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지금 상경에서
09:5810년 만에 국회 방문을 통해서 이렇게 한 게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10:04다만 단식을 만류하기 위해서만 그러면
10:0710년 만에 정치권에 전격 나타난 것이냐
10:10거기에는 또 해석이 분분하더라고요.
10:12용영아 의원이 또 대구시장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10:16그런 포석도 깔린 거 아니냐 해석은 여러 가지가 나옵니다.
10:20그래서 장동욱 대표가 이제 국민들의 어떤 분노가 들불처럼 일어날 거다
10:26그런 얘기를 남기고 병원으로 갔는데
10:29국민들이 왜 단식을 했는지에 대해서 이해를 잘 못합니다.
10:33특검을 민주당이 안 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10:35같이 하느냐 따로 하느냐 지금 이걸 놓고 단식을 8일 동안 했다고
10:39여기에 대해서는 별로 소구력이 없는 것 같아서
10:41내부 결속력으로 지금 한동훈 전 대표나 MB
10:46이명박 전 대통령 빼고는 다 온 것 같아요.
10:49단식장에.
10:50그런 점에서 내부 결속력 또 내부 단합을 위한
10:55어떤 국면 전환용 카드로서는 적중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10:59애초에 단식을 왜 했는지에 대해서 뚜렷한 명분
11:03왜 했는가에 대한 설명 이런 것들은 국민들에게 설명이 좀 부족한 것 같고요.
11:08그리고 단식을 푸는 과정에서도 8일 고비를 넘기면
11:13차라리 그냥 단식장에서 병원으로 바로 실려가는 게 나겠다 차라리
11:18탄핵된 대통령이 우리 역사장 두 명인데
11:22윤석열 가고 박근혜 왔나?
11:23이런 생각까지 하게 된단 말이에요.
11:25그런 말씀들이 벌써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11:28그게 국민의힘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11:30이런 것도 조금 돌아보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11:33양태현 변호사님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을 최고위에서
11:39의결할 건가 말 건가도 지금 남아있잖아요.
11:41재심기한 고려하면 다음 주 월요일에는 결정 나올 거다
11:45이런 언론 보도도 있었는데 그 문제는 아직 미해결 상태인 거죠?
11:48그렇죠. 아직 최고위 의결까지는 시간이 있고요.
11:51재심할 수 있는 기간이 조금 남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11:54그래? 일주 더 남았나요?
11:55그렇긴 한데 제 생각에는 모르겠습니다.
11:59한동훈 전 대표의 행동이 예측이 되지 않는 분이라서
12:04저는 굳이 재심 안 하고 그냥 바로 법적 투쟁을 하든지
12:08아니면 당 외에서 투쟁을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12:12저는 사실 이 단식 자리에 한동훈 전 대표가 오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2:17그래야지 본인이 법적인 게 아니라 정치적으로 풀 수 있는 해결의 실마리가 될 거고
12:22사실 누구보다 한동훈 전 대표가 저 자리에 왔어야 된다는 건
12:26우리 또 김은지 실장께서 말씀하셨던 좋은 정치적 해법이라고 생각했는데
12:30그러지 않은 것이 저는 한동훈 전 대표의 자충수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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