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일 전


경찰 출석한 김병기 전 보좌진 "핵심은 뇌물"
전 보좌진 "핵심은 김병기가 뇌물 받은 것"
김병기 전 보좌진 "(그 부분) 집중해달라고 해"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경찰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선 가운데 그동안 김병기 전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을 폭로해왔던 전 보좌관이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00:16조사를 마치고 나온 전 보좌관이 이 사안의 본질은 뇌물이다 이렇게 강력하게 말했습니다.
00:30조사를 마치고 나온 전 보좌관이 이 사안의 본질은 뇌물이다 이렇게 강력하게 말했습니다.
00:59그런데 뇌물 사건이다 이걸 좀 집중해달라 이런 얘기를 좀 했거든요.
01:06이현정 의원은 어떻게 보셨나요?
01:09이게 참 문제 발단은 일단 김병기 의원이 보좌진 6명을 한꺼번에 해고하면서 비롯됐던 문제였습니다.
01:19개혐 이후에.
01:20그렇죠.
01:21그 이후에도 두 명은 또 취업을 했습니다.
01:24쿠팡의 생계를 위해서.
01:26그런데 거기까지도 사실은 해고하도록 독촉했다는 그런 의혹이 있잖아요.
01:31그러니까 아마 이 보좌진들 입장에서 보면 다른 것도 심한데 더군다나 자신들의 생계까지도 저렇게 위협한다는 느낄 때는 본인들 입장에서는 최소한의 방어조치.
01:41그동안 알았던 이야기들 이런 것들을 지금 언론이나 또 경찰이 이런 데 지금 제보를 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1:48그런 걸 비춰보면 이 문제 결국은 자업자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01:52그리고 이제 이 보좌진이도 이야기를 했지만 지금만 열몇 가지의 지금 의혹이 있습니다.
01:56그런데 가장 핵심은 결국은 공천을 전제로 해서 뇌물을 받았던 부분.
02:02바로 이 부분이 이제 이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혐의다라는 거거든요.
02:06특히 이제 그 부인이 구의원들에게 이제 공천 관련된 뇌물을 뭐 2천만 원, 천만 원 이렇게 받은 부분들.
02:13사실은 이제 공천 뇌물이라고 하는 것은 그동안 암암리에 있었지만 사실 아직까지도 있을 수 있다는 그런 것들을 확인해 준 것이고요.
02:23이게 이제 강선우 의원 사건과 맞물리면서 굉장히 크게 확대된 거 아닙니까?
02:28특히 김병기 의원은 정말 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당시 대표의 최측근으로서 공천 작업을 전부 다 주도했던 인물입니다.
02:37그러다 보니까 과연 그러면 이게 여기서 끝날 문제인지 또 아니면 지나갈 문제인지 그런 의혹이 있는데
02:44참 저는 뭐라고 할까요?
02:46저는 이 자리에서 아마 며칠 전에 계속 이제 김병기 의원에 대해서 압수수색을 왜 안 하냐는 문제를 지적을 했잖아요.
02:52그런데 딱 제명 조치가 내려진 다음에 바로 그 다음날 경찰이 압수수색을 하더라고요.
02:58참 그런 걸 보면서 참 경찰이라는 지금 수사기관 자체가 이렇게 국민들의 신뢰와 어떤 받을 수 없는 게 바로 이런 지점이 아닌가.
03:07그렇게 이야기할 때는 안 듣다가 딱 제명 되자마자 그 다음날 바로 압수수색을 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03:13이게 참 권력의 어떤 입김에서 피할 수 없구나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03:19어쨌든 제명 결정이 윤리심판원에서 나온 직후에 강제수사도 이루어졌는데
03:24전직 보좌관도 지금 이틀째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거거든요.
03:29지금 뭐 두 사람의 말은 상당히 엇갈리는 모습입니다.
03:32다음 CG를 좀 저희가 보여드리면 김병기 의원 같은 경우는 의혹이 사실이 될 수 없다.
03:38이렇게 얘기를 했고 전 보좌진은 대부분이 사실이다.
03:42입증될 수 있도록 잘 설명하겠다.
03:44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송영훈 대변인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은 이틀 연속 불러서 조사를 한 거잖아요.
03:51경찰이 좀 뭔가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연이틀 조사를 하고 있는 걸까요?
03:57일단요. 이제 와서 김병기 의원의 전 보좌진을 이틀 연속 부른다고 하는데
04:01사실은 한참 전에 그렇게 했어야 됩니다.
04:04그 전직 구의원들이 썼다고 하는 탄원서 사실상 어떻게 보면 자수서에 가까운 것인데
04:09그것을 김병기 의원의 전 보좌진이 경찰에 가져다주면서
04:13누구누구누구를 조사하면 된다라고 참고인까지 다 특정해줬어요.
04:17두 달 넘게 수사하지 않고 방치하다가 이제 언론의 김병기 의원의 의혹들이 연일 오르내리니까
04:22이제서야 전 보좌진을 이틀 연속 부른 겁니다.
04:24사실은 저 전 보좌진이야말로 여러 가지 증거와 인물 간의 관계에 관해서
04:29가장 소상하게 알 수 있는 인물이고
04:31그렇기 때문에 그 전 보좌진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야
04:35경찰의 수사가 실질적으로 내실 있게 작동이 가능합니다.
04:39그렇기 때문에 계속 불러서 이야기를 듣는 것이겠지만
04:41문제는 진작에 저 인물을 조사하고 알려주는 대로 수사를 따라갔어야 되는데
04:46강제 수사도 한참 늦게 했잖아요.
04:48그 사이에 많은 증거가 사라지거나 어딘가로 숨겨졌을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04:53그렇기 때문에 제가 왜 이제 와서 이틀 연속 부르느냐라고 경찰을 송토를 하는 것이고요.
04:58그다음에 지금 김병기 의원의 휴대전화 비밀번호가 제공되지 않고 있다고 하잖아요.
05:02그 부분에 대해서 경찰이 만약에 아이폰 비밀번호를 제공받지 못하면
05:06다른 부분에서 그걸 우회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해야 됩니다.
05:10예를 들면 PC에 어떤 휴대전화 배급 자료가 남아 있는지
05:13혹은 다른 클라우드 비밀번호 같은 것이 남아 있는지
05:16디지털 저장소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좀 눈여겨보면
05:19증거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하는 수사에 관한 팁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05:24경찰 수사 너무 늦었다는 얘기도 많이 하는데요.
05:27어제 강제 수사 착수를 했잖아요.
05:30압수수색을 했는데 그 과정에서도 여러 가지 좀 부족함이 있었다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05:36비밀 금고를 찾지 못했다라고 전해지고 있고요.
05:38아이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비밀번호로 잠겨 있고
05:41또 영장에 적시된 혐의가 아니다 보니까
05:44대학과 관련된 파일은 그대로 놓고 와서 오늘 임의 제출을 받았다라고 하고요.
05:50의혹의 핵심인 수사 무마 의혹이 있는데
05:53해당 경찰서는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가 됐습니다.
05:57장유미 대변인 이런 것들을 보면 지금 경찰 수사
06:00속도 낸다고는 하지만 믿을 수 있을까 이런 얘기 나오거든요.
06:03그런 의구심 분명히 제기될 수 있고
06:06경찰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했다는 취지로 해명을 하고 있습니다.
06:09경찰 해명을 들으면 처음에 고발인들
06:13이게 고발권이 20건이 넘어요.
06:15그래서 고발인 관련해서 조사가 처음 이뤄졌던 건 지난해였었고
06:19그 당시에 조금 더 방점이 찍혔었던 건
06:22그 아들의 편입학 문제에 대해서도 고발인이 더 주안점을 뒀다라는
06:26경찰의 설명이 있었고
06:27그럼에도 불구하고 혐의가 하나하나씩 계속 쌓였을 때
06:32영장을 들고 가면 영장에는 딱 적시된 부분만 압수물을 확보할 수 있게끔 돼 있습니다.
06:37이걸 계속해서 범죄 혐의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다 들고 올 수는 없기 때문에
06:43그렇다면 그런 부분을 헤아려서 영장 신청도 하고
06:46그리고 적시에 유효한 증거물을 확보하도록 해야 되는데
06:50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질타가 나오지 않게
06:52수사에 총력을 기울여야 됩니다.
06:55민주당으로서도 이 부분이 장기화되거나 지연되거나
06:58혹여나 봐주기식의 어떤 눈치를 본다라는 인상 자체가
07:02민주당이 부담이 되기 때문에
07:03그 누구보다 빨리 진행되길 원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07:06경찰이 수사 과정에서 비밀금고의 어떤 존재에 대한 진술을 확보했다고 알려집니다.
07:12그러다 보니까 어제 압수수색 과정에서
07:15이 비밀금고를 확보하려고 했는데요.
07:18아마 차남집에 있을 것 같다라고 좀 추정이 돼서
07:21어제 압수수색 때 찾았다라고 하는데
07:23결국 확보에는 실패한 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07:27최진봉 교수 보시기에는 보통 이렇게 대형금고에는
07:30여기가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만
07:33금괴라든지 되게 귀중한 물품들을 많이 넣잖아요.
07:36경찰이 찾으려고 하는 건 과연 뭘까요?
07:39여러 가지 사건과 관련된 내용들이겠죠.
07:41제가 볼 때 금괴가 될지 현금이 될지 아니면 무슨 서류가 될지 그건 알 수가 없죠.
07:45그런데 사실은 만약에 금고가 있다면
07:48저것도 전 보좌관 측에서 제보를 한 거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07:51차남집에 있었다라고 제보가 들어갔고
07:54그래서 압수수색을 했는데 이미 아무것도 없었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07:57그런데 만약에 금고가 있었다면 거기에 가장 중요한 물건을 집어넣어놨겠죠.
08:01그게 뭐 현금이나 금괴가 아니라 하더라도
08:03예컨대 사건과 관련된 내용이 들어가 있을 가능성도
08:06전혀 배제할 수는 없죠.
08:07그래서 만약에 금고가 있었다고 하고
08:10그게 사실이라고 하면 찾는 게 중요하죠.
08:13저 안에 이제 사안과 관련된
08:15특히 뭔가 드러나면 안 되는 여러 사안들이 있다고 하면
08:18그런 사안들과 관련된 서류들이나 아니면 자료들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08:21그런 점에서 본다고 하면
08:22만약에 금고가 존재한다고 하면
08:25경찰 입장에서 저걸 빨리 찾는 게 중요한
08:27그런 수사의 과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08:30김병기 전 원내대표는요.
08:32직접 당 윤리심판원에 출석을 해서 소명을 한 뒤에는
08:36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08:38오늘 국회에도 나타나지 않았는데요.
08:41전원을 통해서 이런 근황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08:45적어도 모리배나 파렴치한 인간은 아니다.
08:49꼭 말씀 변명 아닌 해명을 하고 싶고요.
08:53얘기 들어보니까 하루에도 몇 번 왔다 갔다 한대요.
08:57김병기 의원 자신이 상당히 혼란스러워한대요.
09:00굉장히 어떤 공포심 같은 게 있는 모양이에요.
09:02이렇게 내쳐지는 거에 대한 의원들이
09:04앞으로 저 사람하고는 뭔 얘기를 못 할 거 아니에요.
09:07다 녹음하는 사람인데.
09:09못 믿을 사람 이런 분위기인 것 같더라고요.
09:11민주진영의 원로인데 유인태 전 의원이 한 얘기인데요.
09:18상당한 공포심으로 하루에도 갈팡질팡한다 이런 얘기였는데
09:21이현정 의원은 좀 어떻게 들으셨나요?
09:24이게 실내가 깨져버린 거죠.
09:27사실은 지금 민주당 의원들이 김병기 의원과 빠르게 손절한 이유도
09:32내 것도 녹음했나? 라는 그런 의문들.
09:36뭐가 더 있을까 봐.
09:37저는 솔직히 녹음하는 사람하고는 안 만나려고 합니다.
09:42예전에 아마 이준석 대표도 녹음 때문에 꽤 문제가 있었잖아요.
09:45녹음한다는 것은 서로 상황안에 합의하여서 뭘 하면 모르겠지만
09:49그러나 상대방 몰래 뭔가 녹음한다는 것은
09:52그런 사람들은 만나시면 안 됩니다.
09:54기본적인 신뢰가 깨지는 사람이기 때문에.
09:56그런데 김병기 의원은 보면
09:58글쎄 지금 드러난 거는 강선 의원과의 녹음이 나타났는데
10:02그건 보면 굉장히 생생해요.
10:04그리고 또 내용도 보면 본인은 뭔가 강선 의원에게 굉장히 아주 정도를 가르쳐주는
10:10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10:12그리고 이분이 공천 관련된 중요한 일들을 다 했기 때문에
10:14아마 의원들의 파일이나 이런 예비 후보들의 파일을 다 봤을 겁니다.
10:20그렇다면 또 어떤 사람들은 공천을 위해서 부탁도 하고
10:23여러 가지 이야기 했을 거 아니겠어요?
10:25그리고 또 본인이 예전에 이재명 대표가 있을 때 뭔가 또 지시를 했을 것이고
10:29또 본인이 이게 어떤 면에서 보면 칼잡이 역할을 했잖아요.
10:32어떤 사람을 쳐내고 특히 당시에 비명계를 집중적으로 사실은 쳐냈지 않습니까?
10:38임혁백 교수가 물론 공천관리위원장 있었지만
10:41실질적인 업무는 다 김병기 의원이 했죠.
10:43후보 검증위원장 했으니까요.
10:45그러니까 미리 컷오프 시킨다든지
10:48사실 박용진 의원 같은 경우는 세 번이나 그냥 다 떨어졌잖아요.
10:51계속 올라오는데 계속 떨어뜨리고 이런 식으로 했잖아요.
10:54그러면 그런 의원들 이런 있으면 예를 들어서 그런 것들을 본인의 입장에서 볼 때는
11:00뭔가 기록을 남겨뒀지 않을까라는 의문들
11:02그게 과연 본인의 뜻에 따라서 했을까?
11:05상부의 지시나 없었을까?
11:07뭐 이런 것들이 의문이 있기 때문에
11:08지금 아마 의원들이 빨리 김병기 의원하고 손절한 이유도 거기에 있는데
11:13문제는 김병기 의원이 왜 이렇게 저한테 자리나십니까?
11:18라고 하는 이야기가
11:19내가 진짜 악역하고 이렇게 민주당이 이렇게 이번에 압도적인 어디서 가는데
11:23결정적 역할을 했는데
11:24나를 이런 식으로 기회도 안 주고 이런 식으로 잘라야 되느냐?
11:28그거에 대한 섭섭함이 있는 거예요.
11:30그런데 문제는 이걸 과연 어떻게 표현하느냐?
11:33그게 이제 아마 지금 총화대나
11:34아마 민주당 상층부에서는 전정근근하고 있는 지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11:39그런데요.
11:40이런 와중에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오늘 SNS에 프로필 사진을 교체를 했습니다.
11:47이게 오늘 바뀐 건데요.
11:48이름은 적혀 있고 앞에 저렇게 하얗게 비워져 있습니다.
11:52예전에는 이제 본인의 양복을 메고 있는 프로필 사진
11:55얼굴이 등장하는 사진을 놓아놨었는데
11:58오늘 이렇게 흰 배경으로 지워버린 건데요.
12:01최진봉 교수 보통 이제 프로필 사진 바꿀 때는
12:05심경의 변화가 있어서 바꾼다라고들 하잖아요.
12:07이건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될까요?
12:09아무래도 지금 본인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의혹이나 비판
12:12이런 부분들이 부담스럽겠죠. 당연히 본인 입장에서는.
12:16그리고 본인이 정신로서 떳떳하게 국민들이나 시민들 앞에 서기가 좀
12:21지금으로서는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겁니다.
12:25그런 부분들 때문에 프로필 사진을 바꿨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12:29저는 아까 이현정 의원 얘기한 부분에 동의하지는 않고요.
12:32김병기 의원은 개인적 비리 문제로 저렇게 된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12:36개인적으로.
12:36그렇고 저런 부분들에서는 법적 처벌이나
12:39모르겠습니다. 본인은 계속 아니라고 주장을 하고 있으니까
12:42이 상황에서는 수사가 끝나봐야 알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12:45지금 나온 여러 정황들로 본다고 하면
12:47사실 국민 앞에 본인의 국회의원으로서 모습
12:50그런 양복을 입고 있는 모습을 내보이기가
12:53조금 명구한 점이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12:56오늘의 5위 소식이었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