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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이모’ 사실상 잠적?…정체 두고 추측 난무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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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주사 이모' SNS에 온유 사인 CD… 친분설 나와
온유 측 "2022년 주사 이모 근무 병원 방문"
SNS 게시물 모두 삭제… '주사 이모'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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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그리고 의료법 위반 논란에는 박나래 씨의 논란으로 끝나지가 않고 있습니다.
00:06
지금 불똥이 연예계 전반으로 튀고 있습니다.
00:11
어제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 씨 측에서 이 논란에 대해서 입장을 냈죠.
00:17
주사 이모와 연관된 거 아니냐라는 소문 절대 아니다라고 저희도 전해드렸습니다만
00:22
또 다른 연예인들이 언급이 됐습니다.
00:24
그룹 샤이니의 온유 씨도 입장을 밝혔어요.
00:29
뭐 때문에 입장을 낸 겁니까요?
00:31
샤이니의 온유 씨가 이른바 주사 이모에게 친필 사인 CD를 선물했다라는 이 부분이 사진으로 지금 공개가 되면서 또 많은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00:42
심지어는 자필로 이제 고마움에 대한 표현 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00:45
저렇게 사인과 편지까지 써서 주만큼 굉장히 가까웠던 것이 아니냐
00:51
온유 씨도 주사 이모로부터 어떤 시술을 받았던 것이 아니냐라는 일각의 의혹들이 제기됐는데
00:57
이 부분에 대해서 온유 씨의 소속사는 입장문을 통해서 온유가 2022년 4월에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01:04
소위 주사 이모라고 불리는 사람이 근무하고 있는 병원에 처음 방문했고
01:09
당시 병원의 규모라든지 여러 가지 시설을 볼 때
01:12
이 부분에 대한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는 점과
01:17
자신은 이 주사 이모로부터 불법 시술을 받은 것이 아니라는 등에 지금 입장을 내놓은 상황입니다.
01:23
자 이 논란의 주사 이모 국내 면허를 가진 의사가 아닌 건 확인이 됐습니다.
01:33
간호사협회에서도 미등록 인물이다라고 확인을 했습니다.
01:37
이 때문에 의사협회에서는 정부를 향해서 이 사태를 제대로 파악해서 엄정한 제재를 해야 한다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01:47
국내 의사 면허 없이 의료 행위를 한 것이라면
01:51
이게 법적으로도 상당히 엄하게 처벌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01:57
파악 빨리 정확하고 빠른 파악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02:03
아직 명확한 정체조차도 지금 확인이 안 되고 있습니다.
02:07
이 주사 이모 도대체 어떤 인물일까요?
02:10
시술을 받은 사람이 한둘이 아닐 수도 있고요.
02:13
아니면 이런 주사 이모라는 사람들이 여러 명일 수도 있는 거예요.
02:20
연예계에.
02:21
네 그렇습니다.
02:22
사실 온라인상의 카페 같은 곳을 가봐도
02:26
10만 원의 주사를 놔주겠다, 링겔을 놔주겠다라는 광고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거죠.
02:32
특히 연예인들 같은 경우에 굉장히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기 때문에
02:36
병원까지 가기보다는 이렇게 출장에서 링겔이나 주사를 놔주는 것에 대한
02:41
이런 유혹, 이런 유혹에 조금 더 약했던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02:46
사실상 주사 이모라고 불려지는, 온라인상에서 그렇게 불려지는 것들에 대해서는
02:50
모두 의료법 위반이라는 점을 분명히 아셔야 되고
02:53
또 일각에서는 간호사 내지는 간호중호사에 자격이 있는 사람한테
02:57
수액을 맞으면 문제없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지만
03:00
그렇지 않습니다.
03:01
간호사 같은 경우에도 현장에서 의사가 지시하는
03:04
현장의 감독 하에서의 주사 시술이나 이런 것들, 링겔에 대한 처치, 이런 것들이 가능한 것이지
03:12
의사와 간호사가 원격으로 떨어져 있는 곳에서는 모든 의료행위가 불법이기 때문에
03:17
이러한 광고에 절대 속으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03:20
알겠습니다.
03:20
이번 사안을 얘기하면서 연예인들은 바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집에 와서 주사 맞는다
03:28
뭐 이런 얘기가 자주 나옵니다.
03:30
근데요, 저도 바쁘지만 병원 다 갑니다.
03:38
정말 바쁘신 분들도 병원 가서 접수하고 그리고 약 받아오고 그렇게 합니다.
03:45
그리고 연예인들은 그렇게 해서 아낀 시간으로 돈 버는 거 아니에요.
03:50
일반인과는 비교도 안 되는 돈을 그렇게 해서 버는 겁니다.
03:54
그러니까 이거는요, 저는 굉장히 엄정하게 처리를 해야 될 부분이고요.
04:00
연예인이니까 바빠서라는 그런 인정주의는 저는 좀 해당이 안 됐으면, 적용이 안 됐으면 합니다.
04:07
이런 가운데 주사 임원은요, 논란 초기에 SNS에 장문에 글을 올리면서
04:12
본인이 중국 포강의대에 최연속 교수까지 역임했다고 주장을 했는데요.
04:19
포강의대, 유령의대라는 주장도 나왔었죠.
04:23
내몽고 지역에 의과대학이 4개 있는데 어디에도 이 대학은 없고요.
04:32
북경이나 상해를 갔다 그러면 좀 그래도 이해가 가지면
04:35
내몽고라는 데가 중국에서도 오지잖아요.
04:38
거기에 가서 무슨 공부를 했을 것이며
04:40
제가 중국 가서 환자 보면 중국에서 날 가만툴까요?
04:43
제가 미국 가서 환자 보면 미국 의료단계에서 가만툴까요?
04:46
불법입니다.
04:47
지금 이 주사 임원 찾을 수가 없습니다.
04:52
행적이 지금 알 수가 없습니다.
04:56
잠적 상태인데 SNS도 다 지웠습니다.
04:59
과거에 이렇게 자랑했던 거.
05:01
일각에서는 제2의 천정조가 아니냐.
05:03
완전 꾸며진 가짜 인물이고
05:07
불똥이 연예계로 다 튀었다.
05:11
전청조.
05:13
그렇게 얘기를 하네요.
05:14
그렇습니다.
05:15
한 유튜버도 희대의 제2의 전청조 사태가 아니냐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05:21
그녀는 사실 이 논란이 처음 시작될 때
05:23
자신이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05:26
마치 어떤 의대 교수인 것처럼 꾸미고
05:29
병원의 리세션으로 보여지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점유에 내세우면서
05:34
너희들이 내 인생에 대해서 뭘 아느냐.
05:37
내가 이렇게까지 의학적으로 전문적 지식이 있는 사람이다.
05:40
라는 취지로 SNS에 올리기까지 했죠.
05:42
그런데 그녀의 학력 자체가 고졸인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들 나오고 있고
05:46
지금 여러 가지, 지금 그녀가 화술이 굉장히 좋아서
05:50
사실상 의료 관련한 종사자로 연예인들이 속았을 가능성까지도 얘기가 나오면서
05:56
과연 그녀의 정체는 무엇이며 어디서 온 인물이냐
05:59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정말 희대의 사기꾼이 아니냐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06:04
네, 저걸 가짜인 줄 알고 맞지 않았길 바라보겠습니다.
06:14
만약에 알고 맞았으면 또 그 연예인도 심각하게 처벌을 받을 수가 있는 거고요.
06:18
모르고 했어도 처벌 대상이 되는 건가요?
06:20
구체적으로 내가 왠지 좀 찜찜한 느낌이 들었는데
06:25
불법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용이 난다면
06:29
그것은 미필적 고의에 해당하고요.
06:31
이것은 의료법 위반의 공범으로 충분히 처벌될 수 있습니다.
06:34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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