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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조선 정보 유출 보상 대책 내놨지만 상품·음식 배달엔 5000원씩뿐
동아 보상한다더니, 쿠팡 가입 안 하면 쿠폰 못 써…"고객 우롱"
쿠팡 상담센터 공지… "보상 단어 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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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청문회가 있는데 여기서 판이 커지나 이 주제 준비했습니다.
00:12이 쿠팡이요.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한 사람당 5만 원 수준의 이용권을 지급하는 보상안을 내놓았는데 이게 오히려 국민들의 염장을 지른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00:25오늘 먼저 목소리. 시민들 반응은 어떨까요? 5만 원 쿠폰 주면 그래도 엉덩이에 생기니까 좋아할까요? 아닐까요? 들어보시죠.
00:375만 원 준다고 했는데 5천 원 이렇게 가입을 많이 해야 되는 그런 안을 내놓았다면 이게 과연 보상인가? 누굴 위한 걸까라는 궁금증이 있긴 합니다.
00:50저처럼 좀 실망해서 바로 탈퇴하고 그런 사람들도 많을 텐데 쿠팡 내에서 보상을 주는 거면 솔직히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고 안 하느니만이 못한 그런 보상인 것 같습니다.
01:02이탈했던 고객을 다시 끌어들이거나 또 다른 걸 가입해서 지속적으로 그냥 고객을 유치하려는 그런 전략같이 느껴지기도 해요.
01:12이게 오히려 불난 민심에 기름을 끼얹는 것 아니냐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01:19오늘 잠시 후에 청문회가 국회에서 열릴 건데 거기에 또 김범석 의장 그 동생 안 나온다고 하니까 국민들의 반응이 그렇게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01:33김희정 의원님. 쿠팡이 5만 원짜리 이용권을 주었는데 쿠팡 많이 이용하시죠?
01:42전 국민들이 이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01:44그런데 그 5만 원이 알고 보니까 속빈 강정이라는 얘기가 지금 나오고 있어요.
01:49네. 전혀 도움이 안 되고 있죠.
01:51사실은 쿠팡 사태 터지고 난 다음에 많은 사람들이 탈팡을 했습니다.
01:56그런데 일단은 사용하려면 다시 쿠팡이 들어가야 됩니다.
02:00왜냐하면 국민들에게는 범죄 소굴처럼 느껴졌거든요.
02:04그 안에서.
02:05그런데 그곳으로 다시 들어가야지만 사용할 수 있게 하고요.
02:08그리고 두 번째는 5만 원이라도 그냥 쿠팡 세계 안에서라도 마음껏 쓸 수 있게 해주는 게 아니라
02:15자기네들 회사 안에서 끊어 끊어 소위 우리가 로켓 배송이라고 부르는 데서 쓸 수 있는 거는 5천 원밖에 안 되고요.
02:23뭐 여행이라든지 그리고 또 비싼 명품 파는 이런 사이트에서 각각 2만 원, 2만 원 이렇게 쓸 수 있게 하는데요.
02:31평소에 그런 사이트들은 이용 안 하는 고객이 훨씬 더 많은 걸로 수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02:37그러니까 일종의 프로모션 쿠폰인 거죠.
02:40왜냐하면 이거 쓰려면 내 돈을 더 많이 지출해야 되는.
02:44이 5천 원 쓰려면 또 이 2만 원짜리 여행 쿠폰 쓰려면 내 돈을 훨씬 더 몇 배 더 써야 되는.
02:51100만 원씩 줘야지 여행 갈 수 있는 거 아니에요?
02:53그러니까 어떻게 되냐면 사실은 보상안이 아니고요.
02:57자기들 회사 더 이용 많이 하게 하는 유도로 쓰고 있는 거죠.
03:02그리고 두 번째 묻고 싶은 거는 보상안이라고 발표를 했으니까 얘기를 하는데요.
03:07법적으로 배상과 보상은 차이가 있습니다.
03:10배상은 위법적인 행위가 있을 때 그 위법으로 인한 손해를 보완해 주는 걸 배상이라고 봅니다.
03:19그리고 보상은 위법적인 행위가 아니라 접법적인 행위를 했는데 그런데 어떤 희생이 있었을 때 국가가 보상해 주는 거 이런 겁니다.
03:28예를 들어서 코비드 때문에 잠시 가게 문 닫았으니까 당신들 희생에 대해서 보상해 준다 이런 거거든요.
03:34그래서 보상안이라고 이름도 바꿔서 잘못 내긴 했는데 그것도 거의 5천 원짜리 무용지물 한 걸로 왔기 때문에
03:42제대로 5만 원어치 다시 배상해야 되는 거고요.
03:47두 번째도 보상안이라고 발표를 했다면 이거 나중에 배상은 별도로 하겠다는 의미인 건지
03:54이번에 보상이기 때문에 배상은 따로 할 거다라는 의미인 건지 정확하게 밝혀야 될 지점입니다.
04:00그렇군요.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예 소비자 대응 센터에 지침이 내려갔다고 해요.
04:07조기웅 부위원장. 회원 가입해야 이용 가능하고 탈퇴 회원 재가입 시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04:13보상이라는 프로모션 보상 프로모션 이런 단어 금지시켰다고 하고요.
04:19구매 이용권이라고 명칭을 통일시켰다고 하고요.
04:23이렇게 얘기해요. 물론 쿠팡 측은 보상이라는 표현을 한 건 아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04:27사실 정보 유출 사태 초창기 때 정보 유출이 아니라 노출리라고 해서 한번 논란이 된 적이 있었잖아요.
04:35결국은 법적인 어떤 책임을 면하기 위한 단어 선택에서부터 그런 게 묻어난다.
04:43이렇게 봐야 하는 겁니까?
04:44그렇습니다.
04:46굉장히 불쾌하고 국민들을 분노케 하는 지점인데요.
04:50저렇게 표현을 하고 해도 우리 국민들이 그걸 믿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04:55그 지점이 정말 많이 화가 나는 것 같습니다.
05:00그리고 보상안 같은 경우에도 쿠팡 트래블, 알럭스 이런 거 아시는 분 없을걸요.
05:06아마 저도 처음 들어봤거든요.
05:08이런 식으로 해놓고 혹시라도 그걸 관리하기 위해서 저런 지침을 내렸다고 하는 것은
05:15그러니까 실제 쿠팡이 사실상 일반 대중 유통구조에서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05:24어떻게 하더라도 결국에 우리 국민들은 쿠팡을 쓸 것이다.
05:28이런 게 깔려 있지 않나 싶어요.
05:31그러니까 우리 국민들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거죠.
05:34저런 정도의 지침을 가지고 통한다고 해서
05:37지금 내놓은 보상안, 5만 원짜리 보상안이
05:40그래도 성의를 다 하고 있구나 이렇게 받아들일 국민이 몇 분이나 있겠습니까?
05:45저 지침 통해서 쿠팡에서 얘기한다고 해서
05:49그거 고지곳대로 들을 국민은 없을 겁니다. 이미.
05:53굳이 돈 쓰고 욕먹을 필요가 있을까요?
05:55그러니까 사실상 돈 쓴 것도 아니죠.
05:57저는 철저하게 계산됐다고 봅니다.
05:59판척, 프로모션 이런 거 쓰지 말라고 했다는데
06:01당연히 저 5천 원, 5천 원, 2만 원, 2만 원 저런 방식의 이용권을 준다는 건
06:08그냥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판촉도 저런 식으로 해요.
06:11설사 5만 원을 그냥 온전히 다 준다고 해도
06:15결국은 쿠팡에 와서 다시 써야 되는 거잖아요.
06:17그렇습니다. 더군다나 쿠팡 모래 5천 원, 쿠팡 이츠 5천 원은
06:22그 돈 가지고 살 수 있는 물건이라든가
06:25배달시켜서 먹을 수 있는 음식 같은 게 사실 없어요.
06:29자기 돈 추가해서 사거나 뭘 시켜먹을 수밖에 없는데
06:33다시 구매율을 높이기 위한 수단인 거지
06:36저게 보상으로서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06:39이제 이런 내용들이 사실은 발표함으로써
06:42이미 사람들은 이거 갖고 우리 우롱하는 거야
06:44이런 반응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06:46그걸 저런 아까 조금 전에 나온 지침을 내려서
06:50그 여론을 관리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06:53저는 이 사태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
06:57그리고 쿠팡이 우리 국민을 단순하게
07:00이 대상으로만 생각하고 있구나
07:02이 상황의 심각성을 어떻게든 진심으로
07:05진정성 있게 접근해서 해결하려는 생각이 단 1도 없다
07:09이렇게밖에 볼 수 없습니다.
07:11쿠팡 김범석 의장이 일요일에
07:13이 사건 난 지 한 달 가까이 되는 시점에서
07:16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했는데
07:19과연 이번 보상안이 대책이
07:24진심어린 사과를 반영하고 있는 것인지
07:27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07:29그런가 하면 정광재 전 대표님
07:30쿠팡이 지난번에 중국까지 가서
07:34구종물 흙탕물 안에서 노트북을
07:37쿠팡 에코백 안에 들어있는 노트북을 건져냈고
07:40그 안에 들어있는 개인정보 저장된 건 3,300건
07:44그나마 외부로 유출된 흔적은 없다라고 발표해서
07:47공분을 샀는데
07:48저걸 도대체 누가 같이 포렌식을 했으며
07:53그 내용을 누가 확인해준 거야
07:55국정원이냐 경찰이냐 논란이 많았는데
07:58이걸 쿠팡이 자체 포렌식을 했다고요?
08:01그러니까 저도 사실 쿠팡이 맨 처음에 발표했을 때는
08:04정부기관과 협의를 했다고 했잖아요.
08:07그 협의의 대상은 국정원으로 특정을 했었고
08:10그래서 이걸 함께 포렌식을 해서
08:13그 결과를 발표한 줄 알았는데
08:15실제 알고 보니까 그냥 쿠팡이 자체적으로 했고
08:18이 포렌식 업체를 글로벌 포렌식 업체라고는 하지만
08:22본인들이 지정해서 했고 일방적으로 발표했어요.
08:25그러면 본인들의 정보 유출 범위를
08:31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른 어떤 인위적인 조작은 없었는가라는 것을
08:36의심해 볼 수밖에 없는 거죠.
08:37국정원이 만약에 개입했다면 적어도 객관성이 담보될 수 있었을 텐데
08:44그것도 아니고 그냥 자체적으로 한 것에 대해서
08:46우리가 한 거 믿어달라고 얘기하는 건 저는 굉장히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
08:51그런데 이제 쿠팡의 태도도 문제지만 저는 국정원도 분명하게
08:56본인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한 설명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9:00게다가 저 사실 노트북을 한국으로 갖고 들어왔다는 거잖아요.
09:04그것도 상당히 외교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거잖아요.
09:08지금 중국에서 있었던 것을 아마 외교 행랑을 통해서
09:11보냈을 것이라고 추정이 되고 있는데
09:14그렇다면 중국이 이것에 대해서 문제를 삼을 수도 있는 것이어서
09:19더 큰 발화 포인트가 되는 거죠.
09:22여하튼 국정원이 이 관련 상태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09:26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9:28지금 너무 사실 쿠팡이 잘못한 것을 전제로 얘기를 드리지만
09:33쿠팡에 대해서만 할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국정원의 업무 협의
09:38그걸 사실상의 업무 지시로 받아들였다는 거 아닙니까?
09:42어떤 역할을 했었고 정부는 이 재발 방지 위해서
09:45어떤 역할을 노력을 하고 있는 건지에 대한 설명도 있어야지
09:49이거 자꾸만 쿠팡 자체만의 문제라고 몰아가는 것은
09:54정부가 일종의 면책하려고 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도로 보일 수 있어서 유감입니다.
10:00오늘과 내일 국회에서는 과방에서
10:02쿠팡을 상대로 한 청문회가 이틀 연속 열립니다.
10:07오늘 어떤 쿠팡 관계자들이 출석할지 정확하게 알려지고 있지는 않지만
10:14확실한 건 김범석 의장 안 나오고요.
10:18그 동생 김유석 부사장 안 나옵니다.
10:22예정된 일정이 있어서 못 나온다.
10:25해외 업무가 있어서 못 나온다.
10:29이렇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는데
10:31국회에서는 이거 인정 못한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10:35김정일 님 보시기에는
10:36오늘 또 두 사람 안 나오면 이거 맹탕 청문회가 되는 것 아니냐.
10:41또 지난번에 나왔던 미국인 임시 대표가 나와서
10:47번역하고 또 통역하고 또 옮기고
10:50또 이러는 또 와중에 시간만 또 가는 것 아니냐라는
10:53또 지적이 우려가 나오더라고요.
10:55네. 김범석 의장이나 또는 직전에 쿠팡 대표
10:59포함해서 3명이 실질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11:02이번 청문회조차도 1박 2일 청문회인데
11:05조차도 나오지 않는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11:08지난번 청문회도 사실상 맹탕이었고
11:10실권 없는 어떤 외국인 임시 대표들을 내세워가지고
11:15본인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 그런 모습 때문에
11:18국민들이 더욱 분노하고 있는 이 지점에서
11:20그 말도 안 되는 5만 원짜리 무슨 쿠폰 가지고
11:25이렇게 장난하고 있기 때문에
11:26국민들을 더 기만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11:29동시에 지금 좀 전에 얘기했던 노트북 프렌식 관련해서도
11:3318일 날 그것을 확보를 해가지고
11:36장수부까지 동원해서 확보한 다음에
11:38사흘 동안 프렌식을 했다는 거 아닙니까?
11:4021일 날 경찰이 제출을 했고
11:42그다음에 진술서까지 당사자, 개인정보 유출한 당사자
11:46전 직원에 대한 진술서하고 노트북으로 제출을 한 건데
11:50그래서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하는 거 아닙니까?
11:52쿠팡이 무슨 CIA도 아니고
11:54경찰은 21일 날 그걸 제출을 받은 다음에
11:57아직까지 관련해서 진행 중인 겁니다.
11:59그래서 CIA의 C가 쿠팡이라는 얘기도 나오더라고요.
12:02그렇죠. 그렇게까지 지금 조롱받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
12:05어떤 책임도 지지 않으면서
12:07한국에서 거의 다 모든 수익은 가져가고 있는 거잖아요.
12:10미국의 본사가 있고 미국에 상장돼 있는데
12:13수익은 다 대한민국에서 나고.
12:15그렇죠. 그런 꼼수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가 되고 있는 것이고
12:19다시 한 번 김범석 의장을 재벌 총수로 지정을 해서
12:22법적 책임을 지게 해야 되는 거 아니냐.
12:25그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거거든요.
12:27이런 상황에서도 이렇게 와글와글 시끄러운 이런 상황에서도
12:31이제야 겨우 죄송하단 말 한마디 하고
12:33정작 본인은 다른 일정 때문에 총문회에 참석을 못한다.
12:37불참한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12:39이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뭐가 있습니까? 지금.
12:42쿠팡에 명운이 달려있는 일인데도
12:44본인은 이거 완전히 무시하는 거잖아요.
12:46그러니까 그 포렌식 관련해서도
12:482020년에도 이미 노동자 사망 사건 관련해서
12:51CCTV 조작했던 사건이 있잖아요.
12:53그러니까 이 포렌식도 자체적으로 했다고 하는데
12:55이걸 신뢰할 수도 없을 뿐더러
12:57어떻게 했는지 알 수가 없는 거잖아요.
13:00그러니까 법적으로든 실질적으로든
13:02명확하게 책임을 지게 하기 위해서는
13:05말씀드린 대로 재벌 총수로 다시 지정을 해서
13:08흥생과 관련이 있는 거니까
13:10이런 부분까지를 법적으로 명확히 검토해야 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13:14김희정 의원님.
13:18지금 보면 김범석 총수를 지정하느냐 안 하느냐
13:23이게 왜 중요한지가 궁금해집니다.
13:26지금 동생 같은 경우에 상여금을 합해서 한 140억 정도를
13:33쿠팡에서 5년간 받아간 걸로 나오고 있어요.
13:35그러니까 만약에 김범석이 재벌 총수로 지정이 되면
13:41어떤 해당 기업에 대한 조사나 이런 게 이루어지게 되는 겁니까?
13:45네. 여러 가지 상황이 법적으로 바뀝니다.
13:48일단 사익 편치를 규제하는데요.
13:51무슨 말이냐면 일감 몰아주기가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13:54그리고 두 번째는 이제 형제 간에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13:58형제 간뿐만 아니라 친인척 관련된 자료를 제출하고
14:01관리에 대한 의무가 법적으로 부과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14:05그리고 아까도 우리한테 보상한 5만 원이라고 얘기해놓고서
14:09실제 손실은 일반 쿠팡 로켓 배송에서 문제가 일어났는데
14:14이거를 통해서 우리 보고 이츠이, 여행사니
14:18그다음에 명품까지 다 들어가게 만들려고 그러지 않습니까?
14:23이런 식으로 계열사 부당 지원하는 것도 금지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14:28순환출자나 상호출자 같은 게 제한이 되거든요.
14:31그러다 보면 보통 그래서 총수들이 우리가 왜 포토라인에 쓰면
14:36많이 듣는 단어들이 있지 않습니까?
14:38횡령이다, 배임이다.
14:40이런 의무가 훨씬 더 강화가 되는 거죠.
14:42여기에 범죄에 연루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14:45자본시장법이나 조세 관련된 법이 훨씬 더 강화가 됩니다.
14:50그리고 본인들에 대한 책임이 지금 같은 경우는 문제가 생기면
14:55아, 총수가 아닐 경우는 이거 내 책임 아니야 라고 회사에서 떠밀 수 있는 반면에
15:00총수가 되면 이 개인에 대한 책임성이 훨씬 더 강화가 됩니다.
15:04그렇군요.
15:05그래서 지금과 같은 규모로는 이렇게 총수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15:09그러니까 그동안에는 그렇게 매출 규모가 큼에도 불구하고
15:13가족 경영이 없었다는 이유로 공정위에서 빼준 거죠?
15:18그렇습니다.
15:19그래서 상당히 쿠팡이 법적으로 이렇게 상법상 이런 법적 지위를 하는 데 있어서도
15:25꼼수를 부려왔다는 걸 알 수 있고요.
15:27좀 전에 우리가 얘기하고 있는 보상한 부분에 있어서도
15:31실제 보상이 아니라는 말씀을 거듭 드리는 이유가 뭐냐면
15:34현재 민사가 진행 중입니다.
15:37그러면 어떻게 얘기를 하려고 하냐면
15:39우리는 피해자 회복에 이 재판이 판결을 나기 전에
15:44스스로 이렇게 피해자 보상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라고 얘기를 해서
15:49자기들이 쓴 돈 5만 원도 아니고 5천 원밖에 아니지만
15:54깎을 수 있는 돈이 훨씬 더 큰 거예요.
15:57그래서 피해자를 위하는 형태로 하는 게 아니라
16:01피해자를 재판에 이용해 먹는 형태로 지금 우롱하고 있는 겁니다.
16:07그래서 상당히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말씀을 거듭 드립니다.
16:11그렇군요.
16:12사실 이 이슈가 터지기 전에는 쿠팡과 관련해서 노동자 사망
16:17특히 새벽 근로하는 노동자의 건강권 문제를 이유로
16:21새벽 배송을 금지해야 되는 것 아니냐라는 논란이 좀 일었었죠.
16:26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새벽 배송을 편하게 쓰고 계시기 때문에
16:32그건 좀 너무하다라는 여론이 비등했었습니다만
16:35이번 정보 유출 사태와 대응책을 보고 쿠팡에 대한 제재가 필요한 것 아니냐라는 얘기가 나오면서
16:44이런 얘기가 나오더군요.
16:45새벽 배송을 월 12번 이내로 제한을 해야 한다.
16:51연속 야간 노동을 4일간 넘어가서는 안 된다.
16:55야간 배송료 올릴 필요가 있다라는 등의 내용이 여당 내에서 일부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17:02택배사회적 대화기구에서 나와 있는데 여기는 민주당, 택배노조, 정부가 들어가 있습니다.
17:09조기현 부위원장, 어떻습니까?
17:14정보 유출은 유출이고 새벽 배송은 배송인데
17:17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새벽 배송을 제한하면 소비자들이 불편해지는 것 아니냐
17:22이런 논란인 것 같아요.
17:24가장 중요한 게 실제 소비자들은 이미 일상이 돼버린 새벽 배송의 불편함을 최소화시켜야 된다는 것
17:34그러면서도 배송 노동자들의 건강권은 또 보호해야 된다는 것
17:39이런 것을 어떻게 조화시키는 방안을 계속 지금 연구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17:44그래서 아마 그 내용을 담은 보고서인 것 같고요.
17:47주 10위의 제한이라든가 총 노동시간의 제한이라든가
17:564일 연속 이상의 제한이라든가
17:59이것은 택배노동자들의 선택권과 함께 건강권을 조화시키는 어떤 대안인 것 같습니다.
18:07이런 정도로 하면 사실은 지금 쿠팡 배송 노동자의 사망사고가
18:13잇따라 발생되고 있기 때문에 그게 야간 노동으로 인한 것이라는
18:17또 연구 보고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18:19그러면 적절한 방안이 강구돼야 되는 것은 맞고
18:23이렇게 제한을 하면서 택배노동자의 직업의 자유에 의한 선택권도 존중하면
18:30일부의 새벽 배송을 이용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불편함이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18:39일단 지금 자유롭게 선택해서 제한 없이 노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18:45원하는 시간대에 배송이 이루어지는 것이 지금 현실이기 때문에
18:49일부 제한이 되면 아무래도 기존 서비스보다는 좀 늦어질 가능성이 있긴 있습니다만
18:56어찌 됐든 이 보고서는 1차적으로 이런 정도의 제한이 있어야만
19:01택배노동자가 본인의 어떤 직업 선택권을 보장받으면서도
19:06건강권을 유지할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것 같고요.
19:09알겠습니다.
19:11어쨌든 쿠팡 잠시 후에 10시부터 국회에서 청문회가 열립니다.
19:15청문회 관련 영상이 들어오면 저희가 또 현장을 연결해서 잠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21영상편집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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