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패션플랫폼 무신사가 새해 맞이 프로모션으로 모든 회원에 5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지급했습니다.
00:07최근 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태 보상안으로 같은 금액의 구매 이용권을 지급한 가운데
00:13무신사 측은 새해 맞아 그냥 드리는 혜택이라는 언급으로 쿠팡 저격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옵니다.
00:20일일 무신사는 홈페이지에 새해 맞이 그냥 드리는 5만원 플러스 5천원 혜택이라는 제목의 공지를 올렸습니다.
00:26오는 14일까지 무신사 스토어, 무신사 슈즈, 무신사 뷰티, 중고 플랫폼 무신사유즈드 등
00:34모두 5만원어치 할인 이용권을 무신사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 모두에게 지급한다는 내용입니다.
00:41특히 2만원부터 5천원까지로 쪼개진 할인 이용권은 최근 쿠팡이 발표한 구매 이용권 보상안과 유사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00:49여기에 무신사가 공제 사용한 쿠폰팩 이미지 색상 역시 쿠팡 로고를 연상시키며
00:54그냥 드린다는 문구 또한 쿠팡을 저격한 표현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00:59앞서 쿠팡은 3,370만 명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보상안으로
01:04쿠팡 전 상품, 쿠팡 이츠, 쿠팡 트래블 상품, 알럭스 상품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매 이용권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12그러나 이 가운데 쿠팡에서 물건을 사는데 쓸 수 있는 금액은 5천원뿐이고
01:16나머지는 여행 명품 플랫폼 등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생내기용, 판촉 마케팅 등 비판을 받았습니다.
01:23앞서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이사는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열린 연석 청문회에서
01:29보상안에 대해 약 1조 7천억 원에 달하는 전례 없는 보상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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