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집권 여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전국 순회 경선 2주차에 제주 인천 지역에서 김민석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00:07지난주에 충청권과 부울경 투표 합산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정청래 후보가 앞서고 있었는데
00:13오늘 제주와 인천에서 김민석 후보가 2,600여 표 5.67%포인트 차이를 기록하면서 단숨에 통합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00:22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부장원 기자, 인천과 제주 지역 권리당원 득표율 자세히 정리해 주시죠.
00:28네, 인천 지역 합동연설회가 지연되면서 오후 7시쯤 결과 발표가 이뤄뒀습니다.
00:33우선 김민석 후보가 2만 2,537표를 얻어 47.75%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00:39정청래 후보는 1만 9,862표, 김 후보의 5.67%포인트 뒤진 42.08%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00:48송영길 후보는 4,799표로 3위, 10.17%를 얻었습니다.
00:53제주와 인천 두 지역 모두 김민석 후보가 1위를 차지했는데요.
00:56지난주 부의경 지역 패배를 딛고 김 후보가 다시 통산 1위로 올라섰습니다.
01:01최고위원 득표율도 살펴보면요.
01:03친천계에선 최민희, 한민수 후보 2명, 친명계에선 박선원, 서미와 김명 후보 3명이 당선권인 5순위에 안착했습니다.
01:11투표 결과 발표에 앞선 인천 합동연설회에서는 후보드 사이 신경전이 치열했습니다.
01:16김민석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방향을 가장 잘 이해하는 게 자신이라고 내세웠고요.
01:22정청래 후보는 지난 2002년 대선을 다시 소환해서 친명을 자처하는 김민석 후보를 믿지 말라고 쏘아붙였습니다.
01:29송영길 후보는 검찰개혁이 끝났으니 더는 연인 필요성이 없고 왜 순수한 노사모 모임을 정치에 이용하느냐 정청래 후보를 겨눘습니다.
01:39지난주 경선에서 워낙 박빙 승부가 펼쳐진 만큼 오늘 결과에 더 관심이 쏠렸는데요.
01:44인천과 제주 당원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전체 판세에 미칠 영향 적지 않아 보이죠?
01:49네,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지난 주말 충청권과 부위경특표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김민석 후보의 0.99%포인트 차 박빙 우세를 보였죠.
01:58다만 워낙 미세한 차이였던 만큼 이번 제주, 인천 순회 경선 결과가 향후 판세를 짐작해볼 수 있는 가늠자로 꼽혀왔습니다.
02:06전체 당원의 6% 정도 비중은 크지 않지만요.
02:09내일 강원과 대구, 경북은 물론 다음 주로 예정된 최대 승부처, 호남과 수도권 당심까지 연달아 흡수하는 이른바 밴드웨건 효과, 편승 효과가
02:17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02:19결국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김민석 후보가 제주, 인천 승리로 통합 1위로 역전에 성공했고요.
02:25권리당원 최고위원 투표 결과에서는 신천계 최민희 후보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박선원, 한민수, 서미와 김용 후보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02:34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부정원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