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5시간 전


서울 '장·한·석' 띄우기 선 그은 장동혁 "당내 인사인데 '연대' 말이 되나"
김건희 특검, 180일 수사 끝에 오늘 결과 발표
특검 "도이치모터스·디올 가방 사건 마무리"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00:30당내 인사와의 연대라고 하는 것이 과연 정치적으로 무슨 의미를 갖는 것인지
00:34왜 당내 인사와 국민의힘과의 문제를 연대라고 그렇게 이름을 붙이는 것인지
00:42저는 일단 그거에서부터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00:44다만 개혁신당과의 연대에 대해서는 연대라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문제 삼지 않겠습니다
00:51박성민 최고
00:54저렇게 오른쪽에 있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는 지방선거 위에 연대가 가능하다
01:01이렇게 뜻한 내용을 밝혔던 반면에
01:04한동훈 전 대표는 당내 인사인데 뭐 연대냐
01:07이름 붙이는 건 동의 어렵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연대설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01:12지금 뭐 시기상조다 당내의 어떤 결합이
01:15결속이 우선이다 라고 얘기를 했어요
01:19물론 한동훈 전 대표는 당내 인사니까 연대라고 하긴 좀 그런데 저 해석은 어떻게 보세요?
01:24저는 저거는 장동혁 대표가 이 불쾌감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표현이었다고
01:28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01:29그렇습니다
01:29한 전 대표에 대해서 무슨 연대냐 사실 이렇게 얘기를 한 거죠
01:33받아친 거죠
01:34그리고 그 외에도 이제 어떤 외연 확장을 위해서 당내 통합이 필요하고
01:40징계가 아니라 다른 방식이 필요하다라는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01:44이런 질문을 장 대표가 받았다라고 하거든요
01:46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형식적인 외연 확장 동의하기 어렵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01:50그러니까 저희 얘기는 뭐냐면 일단 한 전 대표와 어떤 연대를
01:55박상민님, 잠시만요
01:57지금 김건희 특검, 민중기 특검이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해서
02:03그 장면을 잠깐 보고 하겠습니다
02:05특검은 올해 7월 2일부터 12월 28일까지 180일간 수사를 진행하였습니다
02:15그 결과 총 31건 76명을 기소하였습니다
02:20주요 성과로는 장기간 사회적 논란이 된
02:26도이치모터스 주가주작 사건과 기월 가방 사건을 마무리하였고
02:33김건희가 고가의 명품과 그림 등 각종 금품을 수사한 사실을 새롭게 밝혔습니다
02:40상당 기간 수사가 지연됐던 명태균과 관련한 정치자금 부정 수술을 확인하여 기소하였습니다
02:51특검 출범 이전 여러 의혹에도 불구하고
02:56뚜렷한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던 권진롭사 관련 금품 수술
03:02통일교의 정교 유착
03:05각종 선거와 관저 이전을 둘러싼 의혹
03:08양평공지구와 관련한 특혜 의혹도
03:12상당 부분 규명하여 관련자들을 기소하였습니다
03:17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김건희는 대통령 배우자의 신분을 이용해
03:28고가의 금품을 쉽게 수소하고 각종 인사와 공천에도 폭넓게 개입하였습니다
03:36대통령 배우자의 권한 남용으로 인해
03:41대한민국의 공적 시스템이 크게 훼손되었음을 여러 사건에서 확인하였습니다
03:47특검 수사는 종결되었지만
03:51앞으로 공소의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03:55시간상 제약과 능력 부족으로 인해 처리하지 못한 여러 사건은
04:03법에 따라 국가수사본부에 이첩할 예정입니다
04:07이어서 특별검사부가 관련 분야별로 수사 경위와 결과를
04:15말씀해 주겠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