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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 많았다”는 한동훈에 장동혁이 한 말은?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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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노고 많았다"는 한동훈… 장동혁 "절박함에 이견 없다"
장동혁 "필버 절박함에 다른 의견 있을 수 없다"
한동훈 "우리 당 장동혁 대표… 노고 많았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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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장동혁 대표인데요 특히 이제 전현직 당대표 간의 갈등 한동훈 전 대표와 장동혁 대표
00:09
최근 시작은 김종혁 전 최고위원 중징계 권고가 있었지만 사실은 본질은 윤 전 대통령과 절연할 거냐 말 거냐 이 얘기였습니다
00:19
어제 저희 뉴스탑10 시간에 한동훈 전 대표가 SNS에 우리 당 당대표 노고 많았다라는
00:28
처음으로 공개적인 메시지를 냈는데 이거를 두고 여러 정책 해석들이 많습니다
00:32
저희 싸운 적이 없어서요 싸운 적이 없습니다
00:40
그렇기 때문에 손을 내밀고 안 내밀고 할 것도 없이 같은 동지로서 앞으로 나가자
00:49
아니까 생각이 듭니다 따뜻하신 분이십니다
00:53
그렇기 때문에 용기까지도 필요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00:59
그리고 제가 필리버스터를 한 것은 대한민국 법치주의가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었습니다
01:08
그 필리버스터의 절박함 그리고 필리버스터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01:12
누구도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01:17
노고가 많았다는 한동훈 전 대표에게 절박함에는
01:22
그러니까 대여투쟁에 절박함에는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없다 이런 뜻이겠죠 이현종 의원
01:27
그런데 친한 게 특히 한동훈 전 대표와 가까운 사람들 쪽에 노선이 조금 달라진 겁니까
01:33
동지가 되자는 의미다 한지하 의원 이렇게 얘기했는데
01:36
이 분위기를 저희가 어떻게 읽어야 될까요
01:39
글쎄 대여투쟁의 수단일 수 있겠죠
01:43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은 대여수단을 하는데
01:47
지금 같은 동지라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되잖아요
01:51
그런데 지금 우리가 장동혁 대표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절연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자꾸 하는 게
01:58
개인적 관계를 절연을 떠나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결국은 이 어떤 문제
02:05
정치적 문제를 군을 동원해서 풀려는 생각을 했지 않습니까
02:09
정치적인 논쟁 또 정치적 공격 예산 삭감 이런 문제를 정치적으로 풀려는 게 아니라
02:16
군을 동원해서 민주주의를 없애보려고 했던
02:19
그것이 지금 윤어게인 세력과 결혼했다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 아니겠어요
02:24
그러면 한지하 의원도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02:27
이게 정당이 무슨 친목 모임이 아니잖아요
02:30
지금 국민의힘이 가장 중요한 문제는 국민들로부터 사랑받지 못하는 이유는
02:35
당신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런 민주주의를 정치로 풀어야 될 문제를
02:40
군을 동원해서 했는데 그것과 왜 절연하지 못하느냐 이 문제 아니겠어요
02:44
김정혁 전 최고의 권고 이런 거는 끝까지 문제고
02:47
결국 전 대통령과의 절연 문제다
02:49
그렇죠 왜냐하면 그런 지금 본인들이 입틀막한다고 여당을 향해서 여러 가지 법안에 대해서 반대하고 있는데
02:55
문제는 당내에서 입틀막을 하고 있잖아요
02:58
이 이중성들 그 다음에 본질적인 문제는 왜 이런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계를 정립하지 못하는가
03:05
그 이유는 결국 스스로 우리가 민주정당이다
03:07
우리는 모든 문제를 민주주의적으로 풀려고 한다
03:10
이런 부분에 대한 분명한 어떤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문제를 풀어갈 수 있겠습니까
03:15
같은 동지라는 거는 같은 어떤 생각 민주주의에 대한 같은 생각
03:20
우리가 공산주의자와 같은 동지가 될 수 없잖아요
03:23
그 이유는 분명한 거 아니겠습니까
03:25
자유민주주의자만은 같은 동지가 될 수 있잖아요
03:28
그러니까 한지하 의원 이야기도 부리뭉실하게 그냥 우리 하나 됩시다
03:32
이렇게 해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03:34
그렇기 때문에 지금 장동영 대표가 할 일은 분명하게 윤석열 시계의 어떤 비상기험과는 절연해야 된다
03:41
이런 부분을 명확히 하는 게 저는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03:44
어젯밤에 한동훈 전 대표는 본인의 아버지 부친과 인연이 있는 한 성당을 찾았고요
03:51
오른쪽은 장동영 대표가 박준대 비서실장과 함께 예배를 드리러 간 모습도 있어요
03:58
최진봉 교수님 오늘 저희 채널의 단독 취재 내용 중에 하나가 뭐냐면
04:03
민주당과 마찬가지로 국민의힘도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 출마하려면
04:10
최고위원을 그만둬야 된다 규정을 지금 논의 중이라는데
04:14
지금 볼게요 정책위장이 김도우 의원인데 부산시장 하마평이 있고
04:18
신동욱 의원도 서울시장 후보군 중에 하나다
04:20
아예 김재현 최고위원은 경북지사 출마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04:24
이렇게 되면 민주당처럼 보궐선거라든지
04:28
아니면 실제로 비대위로 갈 수 있는지 여러 가지 가능성들이 있더라고요
04:33
그럴 가능성이 있죠
04:34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현재 김재현 최고위원 같은 경우에는
04:37
본인은 괜찮다고 안 해도 된다고 주장을 하고 있어요
04:40
지선기획단에서는 그렇게 논의를 하고 있는데
04:44
최고위원이라는 사람은 거기에 대해서 그럴 이유가 없다고 지금 얘기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04:48
이게 실행이 될 수 있을지가 의문이에요
04:50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이게 6개월 전 사태가 명시돼 있어서
04:53
이미 3명이 사퇴를 한 상태 아니겠습니까
04:55
그래서 보궐선거를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인데
04:57
국민의힘은 명확하게 당헌당규 없다 보니까
05:00
이거는 이제 지선 총괄기획단에서 논의를 했었고
05:04
이 논의가 채택 절대 모르겠어요
05:06
만약에 최고위원에서 반발이 있어서 못하겠다고 하면
05:09
또 안 받으려는 거 아니겠습니까
05:10
제가 볼 때는 그렇게 하는 이유는
05:13
이런 사람들이 출마하려고 의사도 갖고 있지만
05:15
장도영 대표 제재를 계속 끌고 가겠다는 의도도 있는 거 아니겠어요
05:18
그런데 지금 논란이 될 수 있는 건 뭐냐면
05:20
최고위원 자리 있으면서 선거에 나가는 것은
05:23
본인이 일단 어드벤트를 갖고 가는 거잖아요
05:25
그건 대단히 저는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요
05:27
공정한 경쟁이 되겠습니까
05:29
저는 그래서 민주당처럼 저는 사퇴하는 쪽으로 가는 게 맞다고 보는데
05:34
과연 국민의힘 최고위원들이
05:36
그러니까 지도부가 과연 이걸 받아들일지는 의문이다
05:38
이런 생각이 듭니다
05:39
알겠습니다
05:39
비대위 얘기를 사실은 아주 일부지만
05:44
장도영 대표 체제가 이대로는 안 된다
05:47
뭔가 행동을 안 보여주니까 문제다
05:48
아주 일부
05:50
일각에서 비대위도 꺼낸 바가 있었는데
05:53
글쎄요 지방선거 나가려면 그만둬야 된다
05:56
이게 어떤 또 변수가 될지도 한번 잘 봐야 될 거예요
05:59
국민의힘 내부
05:59
알겠습니다
06:01
지금까지 들어온 목소리 들어볼까요
06:03
성탄전 댓글입니다
06:04
포기하는 아버지 덕분에 아들이 악몽에서 깨어났네
06:08
남경필 전 지사 아들 얘기
06:11
마약 얘기 하신 것 같아요
06:12
돌아온 아들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다
06:15
비슷한 취지로 말씀하셨고요
06:17
어떤 오빠가 힘들겠냐
06:20
충북도 저 공문 직인 찍힌
06:22
도시사 직인 찍힌 공문 말씀하신 것 같아요
06:25
권력을 이용한 특혜자 갑질이다
06:27
김병규 원내대표 비판하셨습니다
06:29
마지막 볼게요
06:30
마찬가지입니다
06:32
반성이 없고 보좌관들에게 책임을 전가할 건가
06:35
댓글 5개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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