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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통일교에 인사 갔지만 금품은 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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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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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통일교로부터 불법 정치 자금을 1억 원 넘게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00:15
결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00:18
오늘 통일교 쪽에서도 처음으로 사실이 아니다라는 주장이 나왔는데
00:24
그 주제 준비했고요.
00:28
소방차가 보이죠?
00:30
불이 아닌 물 때문에 강릉에 5천 대가 넘는 소방차가 집결을 했습니다.
00:36
이 두 가지 주제 준비했습니다.
00:37
먼저 권성동 의원의 목소리 들어보겠습니다.
00:40
국권 측이 제기한 각종 의혹에 대해서 저는 결백합니다.
00:48
그렇기 때문에 당당합니다.
00:51
가서 있는 그대로 소명하고 저의 당당함을 입증해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55
국민의힘 본부장한테 대선 전 정치 자금 1억 원 받은 적 있으십니까?
01:00
여러 번 밝힌 바와 같이 통일교 관계자로부터 어떠한 군품을 수사한 바가 없습니다.
01:06
22년 1월에 여의도 중식당에서 만나지 않았습니까?
01:09
한낱과 힘들기 형들 받으시겠습니까?
01:11
권성동 의원이 SNS를 통해서 해명글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01:19
국민의힘 김동원 대변인 나오셨어요.
01:21
권성동 의원이 나 통일교 방문한 거 사시다.
01:25
대선 기간 때문에.
01:26
간 거 맞다.
01:26
하지만 금품 받은 적 없다.
01:29
정치인으로 예의를 갖추려고 절을 했던 것뿐이지 부정한 목적 없었고 다른 거 없었다.
01:35
정치인은 총교인 만나서 한 표라도 얻으려고 하는 노력이 왜 이게 불법이고 그런 것들을 언론에 노출시켜서 망신을 주느냐라고 얘기했습니다.
01:45
그러면서 얘기했던 게 절에 가면 불공을 드리고 또 미사를 보고 또 찬성을 부르고 이렇게 하는 게 정상 아니냐라고 주장합니다.
01:57
어떻게 들으셨어요?
01:58
그렇습니다.
01:59
지금 권성동 의원이 통일교회 한학자 총재 교주에게 큰절을 했다라고 해서 지금 비판의 목소리를 여권에서 내고 있습니다만
02:11
그러면 글쎄요, 어디를 가든 이른바 불교돌이 절에서 큰 예공을, 불공을 드리든 미사를 보든 찬성가를 부르든 그 맞는 종교의식을 하는데요.
02:24
저는 총일교의 예법이 큰절을 하는 건지 저 큰절이 어떠한 의미에 우리가 세배할 때 그 큰절을 한 건지 그거는 아직 명쾌하게 드러나 있지 않습니다.
02:35
그러니까 권성동 의원은 통일교회 같다, 그거 맞다, 그리고 가서 인사했다까지는 지금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02:43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큰 거 한 장을 받았다.
02:47
그게 1억이든 10억이든 그거에 대해서는 완강히 인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02:52
그런데 지금 권성동 의원 같은 사례에서 우리가 한 가지만 더 짚어보면 바로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사건 내용은 이거하고는 좀 달랐습니다만 강원랜드 사건이 크게 불거졌습니다.
03:06
그때도 권성동 의원의 어떤 정치적인 미래가 상당히 불투명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지적이었는데요.
03:12
결과는 어떻게 됐습니까?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03:15
그 당시에도 불체포 측권, 내가 버리겠다까지 이번하고 비슷한 선포를 선언을 했는데요.
03:23
이거 쉽게 예단을 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03:26
지금 특검 수사가 진행이 돼 있기 때문에
03:29
1억 원이든 더 큰 거 한 장이든 이거에 대해서는 좀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03:35
그리고 바로 이분 권 의원의 어떤 그 이전의 경험 상황으로 볼 때 대법원까지 무죄 판결을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03:44
이거에 대해서 여권에서 어떤 문매를 가하는 거 이것은 사건을 좀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다.
03:51
저는 일단 그렇게 하고요.
03:53
알겠습니다. 성취인 부장.
03:54
그런데 통일교와의 연관성에 대해서 또 특정 종교의 연관성에 대해서 권성동 의원이 최교의 모르는 일이다.
04:01
라고 얘기를 했다가 간 거 맞다. 절한 거 맞다.
04:05
일부 사실이 몇 가지가 확인이 되면서 다른 것들도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04:10
이런 의혹인 것 같아요.
04:11
그래서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는 거다.
04:14
그래서 방문한 건 맞고.
04:16
금품은 안 받았다.
04:17
거기에 누군가가 1억을 줬다 이렇게 써놨지만
04:19
나는 받은 적이 없다라고 지금 주장을 하고 있어요.
04:22
게다가 한학자 통일교총제도 오늘 첫 입장을 내놨는데
04:25
금전거래 지시한 적이 없다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04:30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됩니까?
04:31
그렇죠. 좀 애매하죠.
04:32
윤 전 본부장의 수첩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04:34
큰 거 한 장 서포트라는 게 2022년 1월 5일.
04:38
그러니까 윤 전 본부장이 권성동 의원을 만난 날 수첩에 적혀 있었고
04:42
그날 저녁에는 또 헤어진 다음에 권성동 의원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04:46
그 돈은 후보자를 위해 써달라고 문자를 보냈기 때문에 연관성이 있는 것이죠.
04:50
그렇기 때문에 한학자 총재를 만났다는 것 역시 권성동 의원이.
04:53
내부 증언자들에 의해서 이미 나왔기 때문에 권성동 의원을 만났다는 것 자체는 부인할 수 없고.
04:58
그리고 한학자 총재도 돈이 건네진 거에 대해서는 또 부인할 수 없고.
05:02
그렇기 때문에 지시한 적 없다.
05:04
만났지만 금품은 안 받았다.
05:06
본인들의 혐의 연결고리를 본인들 앞에서 끊어내기 위해서 저런 변명들을 하는 것으로 저는 보여지고요.
05:11
물론 본인들의 피의자들이 부인을 할 때 부재 추정의 원칙에 따라 끝까지 믿어줘야 되는 건 분명 있습니다만
05:17
지금까지 드러난 증거들이 너무 많지 않은가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5:21
지금 특검이 얘기하고 있는 게 단순히 두 분이 만났다는 것뿐만 아니라 내부자들의 증언에 따라서 돈이 든 봉투를 건네줬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05:28
사실 한학자 총재는 문재인 정부 때부터 문재인 정부는 불만이 큰 사람으로 알려져 있었고.
05:33
그래도 대선 때부터 조직적으로 윤석열을 도와라라고 말을 했던 것으로 내부 증언에 있어도 그때부터 밝혀졌었기 때문에.
05:39
아마도 당선된 이후에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이후에 뭔가 권진법사를 통해서 통일교육을 원하는 사업, 언론사 인수라든지 캄보디아 ODA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전방위적으로 로비를 했던 정황도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까?
05:53
저는 그렇기 때문에 권성동 의원이나 한학자 총재가 지금 부인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이런 돈을 건네준 금품 문제에 있어서는 항상 받은 사람은 부인하고 건네준 사람은 기록을 남기기 마련입니다.
06:03
왜냐하면 뭔가 뇌물을 청탁했을 때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때 압박하기 위해 기록을 남기는 것이기 때문에 윤 전 본부장의 입장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저 사람들의 지금 저 한학자 총재와 권성동 의원의 이런 의견들이 탈핵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06:19
권성동 의원이 통일교 총재를 만나서 큰 자를 올렸다는 것에 대한 민주당의 반응, 큰 죄가 섞고 대제해야 한다라는 반응이 나왔다고 들어보시죠.
06:30
통일교 총재를 두 차례나 만나 큰 절을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06:37
이제는 국민 앞에 큰 절하고 섞고 대제해야 할 때입니다.
06:42
윤석열, 김건희 정권의 국정농단을 방조하고 대선 후보 교체를 시도한 정치 쿠테타의 공범으로서 정치적 책임도 명확히 져야 할 것입니다.
06:54
이제 관심은 권성동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처리가 되느냐 안 되느냐일 겁니다.
07:03
본인은 불체포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했으나 국회의장이 보고하면 72시간 내에 과반수 참석에 과반 찬성으로 가결 여부가 결정되지 않습니까?
07:15
이번 건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07:17
저는 당연히 가결될 걸로 봅니다.
07:18
왜냐하면 지금 권성동 의원 얘기가 선언적 얘기잖아요.
07:22
사실은 불체포 특권 포기한다고 헌법에 보장된 권리인데 그거 그러면 패스합니까?
07:26
본인이 원한다고 권리 그러면 국회에 다루지 않습니까?
07:29
당연히 다르죠.
07:29
그런데 지금 의석구조가 어떻게 돼 있습니까?
07:32
사실상 범여로 분류되는 게 180석이 넘습니다.
07:35
그러면 맛만 먹으면 사실 가결입니다.
07:37
그런데 이렇게 얘기하는 거는 본인의 결백성도 주장하는 게 하나가 있겠지만
07:41
두 번째, 앞으로 민주당 의원들도 그러면 이렇게 불체포 특권 나처럼 포기하라고 압박하는 그런 정치적 선언적 의미도 있고
07:48
또 하나, 여기서도 기대하는 건 그런 게 있을 겁니다.
07:50
당의 단일 대우 문제.
07:52
본인은 가결시켜달라고 얘기했지만 국민의힘 내에서 반대표가 거의 일사분하게 나온다.
07:57
왜냐하면 지금 이게 앞으로 3대 특검이 어떻게 갈지 수사 방향에 따라서
08:01
국민의힘 의원들도 내란 방조 혐의로 또 기소되거나 구속영장이 청구될 수 있기 때문에
08:07
아마 주목해야 될 포인트는 두 가지니까 하긴 하되
08:10
얼만큼 가결표가 나올 것이냐, 또 국민의힘에서는 반대표가 일사분하게 나올 것이냐
08:17
이 부분을 한번 주목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08:19
107명의 국민의힘 의원들 중에 몇 명의 이탈표가 나올 것인가.
08:24
107명이 전부 다 가결 안 하고 이거 부결시켜야 된다.
08:28
같은 동료 의원으로서 그렇게 되면 국민의힘이 오히려 단일 대우로 뭉칠 수 있잖아.
08:33
그렇군요.
08:34
여러 가지 지금 의혹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08:38
금두꺼비, 금거북이 등등도 나오고 있고요.
08:41
목걸이도 얘기가 있었고 신발도 있었고요.
08:43
과연 누가 어떻게 받았고, 잃어버렸고, 전달했고
08:48
이게 너무나 얽혀 있어서 아직까지 확인된 것은 없습니다만
08:52
재판 과정에서 결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8:55
그리고 또 목걸이의 이자입니다.
08:57
그래서 New York이 발사합니다.
08:58
소위의 레인트 경험을 다Сwide.
09:00
먼저 향대했고,
09:00
조화의 레인트 경험을 다진 않으러 갈 것이고.
09:01
그리고 사실은 전달했고,
09:02
체판이 있어지만,
09:03
이렇게 해서,
09:05
이를 위해 미래에서 한국을 다진 것이다.
09:06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는 일렬의 레인트 경험을 다진 것이다.
09:07
오늘 사실은 이런 것이다.
09:08
이는 사실은 이 상황입니다.
09:10
이제 안яти지 넘치는 것이다.
09:11
우리의 나의 러시아 아시지만,
09:13
이건
09:16
이러들어 자기들과 연결이 될 것이다.
09:16
그리고 이 상황을 통듭니다.
09:17
이추 Rogers은 지구하시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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