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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개월 전


한국인 최대규모 단속… 트럼프 "발표 직전 들어"
트럼프, 韓 기업 현장 이민 단속에 "할 일 한 것"
美 이민 단속에… "한미 경제 협력에 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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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그렇다면 이 상황을 보고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뭐라고 했을까요? 들어보시죠.
00:04네, 소장님께서도 말씀을 해주셨듯이 당장 한미경제협력에도 찬물을 끼얹는 사건이 될 텐데요.
00:33그러면 우리는 앞으로 대미 투자 확대를 하는 데 있어서 굉장한 제동이 걸릴 것 같아요.
00:38당장 언제 단속 대상이 될지 모르잖아요.
00:41맞습니다. 지금 당장 이 소식 때문에 일본조차도 경계감을 내타내고 있습니다.
00:47특히 외신들의 보도를 보게 되면 트럼프 행정부의 제조 빌자리 부활과 그리고 불법 이민자 추방이 두 개를 동시에 강조하다 보니
00:57동맹국과의 관계가 소환해질 수밖에 없다. 그러면 누가 여기다 투자를 하겠습니까?
01:02특히 3,500달러 이외에도 한미정상회담을 통해서 1,500달러, 209조 원을 직접 투자하기로 총수들이 가서 합의를 했는데
01:11그런 현장을 급습했기 때문에 특히 지금 현재 우리나라가 미국의 공장 지고 있는 게 수십 건입니다.
01:182차 전지 배터리 공장만 15개 그리고 반도체 공장이 2개, 자동차, 철강 공장이 각각 1개씩 짓기로 하고 있고
01:25이외에 3,500달러 투자를 더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01:30저는 단기적으로는 지금 투자가 이미 합의서가 도출하지 않은 상황에서 지금 법적 리스크가 부각된 것이기 때문에
01:38부등한 우리가 10여 년 동안 요구해왔습니다.
01:41전문직으로 한국인의 전문 취업 비자를 할당해달라고 얘기는 해왔지만 무시해왔기 때문에
01:47이걸 반드시 이번 합의 문에는 꼭 넣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1:50트럼프 대통령에게 뒤통수를 맞았다라는 우리나라의 반응
01:55이게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전략인가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볼 만한 사건, 보도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02:04그게 뭐냐면 2019년에 미국의 최정예 특수부대가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도청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 북한 영해로 침투했고
02:13임무는 실패했지만 북한 주민 사살하고 돌아갔다라는 보도가 나온 겁니다.
02:202019년이라고 하면 2018년 6월에 1차 북미정상회담이 있었고
02:2619년 2월에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있었는데
02:29결국에 우리가 기억을 되살려보면 북미정상회담은 결렬이 됐고요.
02:36하노이 노딜이 됐습니다. 김 실장님.
02:38결국에는 미국의 이런 작전을 북한이 인지를 하고 있었고
02:43그래서 협상이 결렬됐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02:45저는 거기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02:47그래요?
02:48네. 북한은 인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하는 거고요.
02:50우선 사건에 대해서 잠시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02:54지금 우리 앵커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6월에 하노이 회담이 있었으니까
02:58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보면 도대체 김정은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03:03회담이 어떤 마음으로 임할지 어떤 정책을 갖고 있는지 그걸 알고 싶어 했을 거예요.
03:07그러다 보니까 통신 도청을 좀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졌고
03:12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제일 정의팀을 보낸 거죠.
03:16그게 이제 팀식서.
03:18이제 특수부대원들 중에서도 가장 특수부대다운 것이 바로 시일인데요.
03:22그 시일에 팀식서가 바로 9.11 테러를 일으킨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그 팀이에요.
03:28그 팀을 잠수증을 통해서 보냈는데 보낸다 보니까 거기서 어선하고
03:33야밤에 서로 조우를 했단 말이죠.
03:37그러다 보니까 거기서 어쩔 수 없이 총격전이 벌어져서 거기를 하고 돌아왔단 말이죠.
03:44그런데 만일 지금 질문하신 것처럼 김정은이가 이 사건을 미리 인지를 했다고 하면
03:492019년도 6월에 하노이 회담에 나왔을까요?
03:52하노이 회담의 결렬은요.
03:55사실상 어떻게 보면 이게 영변 핵시설 말고 플러스 알파를 더 요구했는데
04:01플러스 알파까지 주겠다고 최선희가 뛰어와서 다시 트럼프 행정부에다가 얘기했을 정도니까
04:08그 결렬의 책임은 북한에 있는지 미국에 있는지 그것은 좀 다르다고 생각을 해요.
04:13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저때 당시에 김정은은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회담에 참석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04:21그럼 북한 입장에서는 지금 와서 이 보도를 보고 우리가 뒤통수를 맞았구나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네요.
04:27그래서 지금 김정은의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고민이 있을 거예요.
04:30왜 그러냐면 2019년도 그때 올라갔을 때 상황을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면요.
04:35이게 이제 보고를 직접적으로는 안 했을 수도 있는 거거든요.
04:39그리고 이제 어민들이 직접적으로 바로 발견되는 것도 아니고
04:43워낙 이제 또 이렇게 뭐라고 할까요.
04:46미싱 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그런 상황이고
04:49북한의 어선이라고 하는 것도 굉장히 이제 낡았고 그렇기 때문에
04:52이게 이제 북한군의 당국자들, 북한 거기에 담당하는 당비서 그리고 정부
04:59거기에 지방정부들이 다 그냥 입 다물고 직부 안 했을 거예요.
05:03그러면 지금 상태에서는 김정은이가 이 사실을 어찌 됐든 이 보도가 뉴욕타임즈를 통해서 나왔으니
05:09확인해봐라, 조사해봐라라고 얘기할 거예요.
05:13아마 대규모 검열이 있지 않을까.
05:15그래서 거기 필요한 사람들이 철칙을 당하고 갈 텐데
05:18문제는 이것이 북미 회담에 가능성이 열려 있었는데
05:22우리 대통령께서 미국에 가셔서 사실상 북미 회담에 대해서
05:28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보고 피스메이커 역할을 좀 해주면
05:31내가 피스메이커 역할을 하겠다라고 얘기했잖아요.
05:35그 가능성 자체가 오히려 줄어들까 봐
05:37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이 생길 것 같아서
05:40그게 조금 안쓰럽다는 생각은 듭니다.
05:43알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북한은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고
05:46이제 알았을 가능성.
05:47그렇기 때문인지 지금까지 북한의 어떤 반응이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05:52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모르고 있었다라고 이야기를 했거든요.
05:55트럼프 대통령 몰래 미국의 특수부대가 이런 작전을 수행할 수가 있을까요?
06:01저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 직전까지도
06:03탄핵을 만일 받게 되면 몰라도
06:05탄핵 직전까지도 절대로 모른다고 얘기할 겁니다.
06:08왜? 특수 비밀 작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06:13알겠습니다.
06:13트럼프 대통령의 반응까지 알아봤고
06:16이 소식은 아마 계속 논란이 이어질 것 같으니까
06:20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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