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맥주병 두 개를 들고 있습니다.
00:06원플러스 원이냐 이런 비아냥도 나오고 하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통일부 업무보고에서
00:12북한이 혹시 남한에서 붙임하지 않을지 걱정한다고 했다고 하는데 과연 북한은 그런 생각일까요?
00:21관련해서 발언 준비했습니다.
00:23남북관계를 요새 제가 들여다보면 그런 느낌이 들어요.
00:32진짜 원수가 된 것 같습니다.
00:33북한은 혹시 남쪽이 붙임하지 않을까 걱정을 해서 삼중철책 치고 혹시 탱크라도 넘어오지 않을까 해서 평원 지역에는 방벽을 쌓고 다리 끊고 도로 끊고 그러고 있다는 거예요.
00:46김정은 동지께서는 지방식료공장에서 손진적인 맥주 생산 공정을 갖추고 밀된장과 간장을 비롯한 식료품들의 맛도 보아주시면서 커다란 만족을 교시하셨습니다.
01:03송용원 대변인 북한은 남쪽이 북침하지 않을까 걱정해서 철책을 치고 방벽을 쌓았다라고 했지만 북한에서는 바로 자력갱생하겠다면서 이런 민생 형장을 보여줬어요.
01:16그런데 이거는 팩트체크를 좀 해봐야 될 것 같은데 철책을 치고 방벽을 쌓는 게 정말 우리나라가 북한으로 올라갈까 봐 걱정해서 쌓는 겁니까?
01:27이건 2023년에 김정은이 표방한 이른바 적대적 두 국가론의 연장선상에 있는 건 아니겠습니까?
01:32그러니까 대한민국과는 완전히 단절하고 또 북한이 대한민국으로 탈북민들이 넘어오는 것을 막기 위한 다목적 포석으로 지금 철책을 쌓고 방벽을 쌓고 하고 있는 것이죠.
01:43북한이 정말로 대한민국이 북침해올까 걱정한다면 지금 연인원 2만 명이 넘는 인원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할 수가 없죠.
01:52최근에도 지난주에 김정은이 북한에서 돌아온 공병 부대 1천여 명을 공개적으로 격려하는 행사도 있었습니다.
01:58그렇게 러시아와의 관계 개선을 통해서 대북 제재에 구멍을 뚫는 데 연염이 없는 것이 지금 북한의 현실이고
02:05그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정말 북침해올까에 대해서는 전혀 안중에도 없다라고 보는 것이 정상적이겠죠.
02:12오히려 북한이 최근에 군사분계선을 10번 넘어왔는데 그중에 4번은 우리 군이 경고사격을 하지 않았다고 하죠.
02:18지금 국방부가 북한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와도 사격을 자제하라.
02:22그리고 사격이 반드시 필요한지 상황평가부터 냉정하게 하라라고 지시했다는 사실이 이번 주에 크게 화제가 됐습니다.
02:30사실은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오는 상황에서 어떻게 상황 판단부터 냉정하게 합니까.
02:36그런 점에서 지금 대통령의 지시는 뭔가 현실과 맞지 않고
02:40특히나 북한의 상황과 관해서는 정말로 객관적인 보고를 받고 있는지 상당히 의문이 든다라는 생각을 지우기가 어렵습니다.
02:48사실 북한 쪽에서는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그랬고 윤석열 정부 시절에도 그랬고
02:54이재명 대통령이 들어서서도 우리는 대북 확성기도 중단하고 여러 가지 유화책을 많이 쓰고 있지만
03:01과연 이재명 대통령이 훌륭한 지도자인지 믿지 못하겠다라는 실명 비난까지 나온 적이 있었거든요.
03:10그런데 우리만 스스로 계속해서 어떤 평화 제철을 취하는 게 맞는지
03:14여기에 대해 국민들 반감을 갖는 국민들도 일부 있습니다.
03:20지금 말씀하셨다시피 이 방벽, 이 철책 이게 무슨 영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3:26최근에 북한에서 건너온 우리 탈북민의 목소리 한번 들어보시죠.
03:31저는 당시 대경지성 소속이면서 명호무역에 있었습니다.
03:37명호무역에 사는 김씨 일가의 친위부대입니다.
03:42김정은의 이자처럼 자동차, 그 다음에 경호부대 자동차 그런 거
03:47얘가 이제 점수위반 변주는 속되고
03:50그 다음에 쫙 골라가지고 딱 하면 이걸로 이거 한 대, 이거 한 대 하자 하면 부티씨를 줍니다.
03:55강성표 대변인, 사실 북한이 여러 가지 대북 제재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04:02저 탈북 엘리트의 주장 것처럼 차도 들어가고 여러 가지 사치품들도
04:07계속해서 북한 김정은 일가에 공급이 되어왔습니다.
04:10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북한에게 더 잘해줘야 된다는 듯한
04:16어제 업무보고에서 나왔던 발언을 놓고
04:18국민의힘에서는 이거 심각한 역사 망각이다, 자유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다,
04:246.25 잊었느냐, 이런 반응이 나왔고
04:26반면에 민주당에서는 이거 뭐 지금까지 아직도 레드 컴플렉스에 빠져나서 못 빠져나오고 있느냐
04:32뭐 이런 것들에 대한 또 완전히 상반된 반응이 나오더라고요.
04:39그러니까 이제 국민의힘, 보수 정당하고 민주당 진보 계열하고
04:42가장 큰 차이점 중의 하나가 정책적으로 안보 대북 정책 아니겠습니까?
04:49그렇기 때문에 저희 같은 경우는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하셨던
04:52햇볕 정책을 기본으로 해가지고 계속해서 끊임없는 대화를 노력을 하고
04:57그 대화 어떤 교류 속에서 어떤 대북 관계 개선을 저희가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05:04사실 국민의힘으로서는 저런 얘기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요.
05:08그런데 그런데 그러면 지금 북한이 과거에 문재인 전 대통령도 그렇고
05:14지금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해가지고도 막 비난하는데
05:17거기 그렇게 해도 우리가 손 내밀어야 되냐 이런 말 하잖아요.
05:20사실 그 이유는 우리가 문재인 전 대통령 때부터 사실 트럼프와의 김정은과의
05:26어떤 북미 대화하는 과정 속에서 빈손으로 돌아갔지 않습니까?
05:31그런 과정 속에서 그때만 하더라도 한반도 운전자론, 우리가 가운데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05:36그런 것이 이제 좀 돋보이는 과정이 있었지만
05:39이제 그런 과정이 깨지다 보니까 북한에서는
05:42아, 미국과 우리 북한과의 어떤 관계에 대한민국, 남한은 사실상 큰 주도권이 없구나.
05:50결국 미국과의 어떤 결판이 중요한 거구나라고 판단을 한 것 같아요.
05:53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이재명 대통령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05:57피스웨이커가 아니라 러닝메이트 같이 도와주겠다, 페이스메이커를 하겠다고 한 거 아니겠습니까?
06:03그래서 그런 차원인 거지 지금 이제 어차피 북한과 지금 미국과의 관계는
06:09사실 냉소적으로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미국 트럼프와의 어떤 대화가 내년에 또 있을 수 있다고 하기 때문에
06:15저희는 끊임없이 대화의 손을 내미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6:18네, 스탱크가 올라올지 몰라서 불안하다라고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업무 보고 자리에서 이야기를 했는데
06:26지금 조금 전에 영상 나갔던 것처럼 북한 내부는 그렇게 불안해하는 것 같지는 않다는 느낌도 드는군요.
댓글